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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대전의 매력을 새롭게 제안하는 ‘#흥미진진_대전’ 전시회 개최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대전의 매력을 새롭게 제안하는 ‘#흥미진진_대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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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오는 12월 15일까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2층에서 #흥미진진_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진행한 대전관광공사와의 공공디자인 워크숍에서 논의된 대전의 현안을 바탕으로 시작됐으며, 대전시의 문화시설 확충 방안을 주제로 했다.○ 2022년 #안녕_대전'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공공디자인 작품으로 대전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도시 브랜딩 전략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문화예술'과 K-콘텐츠'라는 두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대전을 흥미롭게 만들기 위한 9가지 공공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먼저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한 4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대전 제2시립미술관을 디자인한 Echo Museum', 대전 음악전용 공연장을 제안한 표상', 제2문학관을 구상한 TEMI', 엑스포 전기에너지관을 디자인한 Resonance'이다.○ K-콘텐츠 분야에서는 대전의 미래 가능성을 탐구하며 지역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5개의 작품을 제시했다.○ 꿈돌이 테마파크를 기획한 꿈빛마루',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를 제안한 In-World',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클러스터를 디자인한 Be-hind', LCK 복합문화공간을 구상한 Shift to Terra',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스포츠 문화공간을 제시한 The Match'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도한 국립한밭대 김지현 교수는 대전의 문화예술과 K-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학생들이 직접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국립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석희 학생은 대전에서 계획 중인 프로젝트를 디자인하며 대전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고, 실제로 참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11-28 10:05:17
수요맞춤형 특성화지원 컨소시엄, 공동 교육과정 통해 지역 특화인력 양성 이미지
수요맞춤형 특성화지원 컨소시엄, 공동 교육과정 통해 지역 특화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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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 특화산업 분야 학생 대상 비교과 교육과정 및 기업 대상 재직자 교육 운영□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8월부터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요맞춤형 특성화지원 컨소시엄이 운영한 참여 학생 및 기업 재직자 대상 공동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은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과 기업,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비교과 교육과정과 재직자 교육을 운영하여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힘썼다.○ 대전 지역의 특화산업 분야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고려하여 대학별로 ▲국립한밭대-반도체 ▲목원대-우주항공 ▲배재대․충남대-바이오헬스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국립한밭대와 충남대는 학생을 대상으로 비교과 교육과정을, 목원대와 배재대는 참여 기업과 참여 대학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 국립한밭대는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기술적 지식 습득과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학생 대상 반도체 공정 특강 2회를 진행했고, 목원대는 인공위성 전력시스템 초고도 기술 재직자 교육, 배재대는 Life Health Care 재직자 교육, 충남대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개요 및 관련 기술 사례 학습과 발전방향 이해를 위한 학생 대상 교육과정을 1건 씩 운영하는 등 총 5개 교육과정에 120명이 수료했다.□ 컨소시엄 대표 대학인 국립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 대학이 가진 인프라와 특성을 잘 살려 지역 특화산업 발전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11-27 09:57:20
LINC 3.0 사업단, 창의인재양성 경진대회 종합 시상식 성료 이미지
LINC 3.0 사업단, 창의인재양성 경진대회 종합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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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기업-대학-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대하여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기여□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1일 열린 제16회 산학협력 Fair에서 창의인재양성 경진대회 종합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과 미래창의인재교육원이 주관한 8개 경진대회의 우수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국립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김정환 사업부단장, 박주일, 백강 산학협력부단장 등 관계자와 총 120개 팀 20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8개 대회는 ▲2024 별밭축제 별자리에세이 공모전 ▲2024 포토에세이 공모전 ▲2024 전공 Lab기반 PBL과정 경진대회 ▲2024 유성구 지역문제해결 경진대회 ▲2024 가족기업 언론홍보 경진대회 ▲테스트베드 캠퍼스 창업 아이디어 마켓 ▲문제발굴동아리 연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이다.○ 이 중 제6회 국립한밭대학교 수통골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별밭축제 별자리에세이 공모전은 국립한밭대 인근 계산초․학하초 학생들의 참여로 작품 전시를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테스트베드 캠퍼스 창업 아이디어 마켓에서는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시제품을 직접 산학협력 Fair 기간에 판매하며 실전 창업 역량을 길렀다.□ 국립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종합 시상식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LINC 3.0 사업단만의 특화된 학생-기업-대학-지역 연계 사업에 많이 참여한다면 지역사회와 산업의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미래의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경진대회별로 ▲2024 별밭축제 별자리에세이 공모전_계산초 허라엘(별을 보며 꾸는 꿈), 학하초 조한서(나는 물고기자리) ▲2024 포토에세이 공모전_일반부 한승아(움직임의 시작), 학생부 한혜지(나를 비추는 거울) ▲2024 전공 Lab기반 PBL과정 경진대회_박배커팀(소규모 기업을 위한 FIDO2 기반 공용 인증 서버 설계) ▲2024 유성구 지역문제해결 경진대회_New castle팀(유성구 지역홍보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기획)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24 가족기업 언론홍보 경진대회_Can:Did팀(가족기업 포디믹스 홍보기사 작성) ▲테스트베드 캠퍼스 창업 아이디어 마켓_포워드(액자, 엽서, 스티커) ▲문제발굴동아리 연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_원팀(디스크 펠렛타이저 원리를 이용한 촉매 성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_클루메틱 ET-ONF팀(ET-ONF for Cluemetic)이 수상했다.
  • 등록일2024-11-26 09:50:51
LINC 3.0 사업단,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 우수성과 확산 이미지
LINC 3.0 사업단,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 우수성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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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한밭대․목원대․배재대․충남대 연합, 공동 프로젝트 수행-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성과 확산□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0일과 21일 개최한 국립한밭대 2024 산학협력 Fair에서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이 모여 우수성과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은 대전시․대전테크노파크가 관리 및 전담하고 △국립한밭대(대표대학) LINC 3.0 사업단 △목원대 LINC 3.0 사업단 △배재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의 연합을 통해 각 대학의 강점을 결집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대학의 역량을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지원 등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4개 대학은 국립한밭대 산학협력 Fair에 참가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참여기업의 과제 지원 시제품 등을 전시하며 성과를 알렸고, 과제 중 우수 과제를 선정하는 과제 최종평가위원회 및 최종보고서 작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힘썼다.○ 먼저 Fair 행사에서는 각 대학이 선정한 ▲주식회사 픽시스(국립한밭대) ▲㈜아이즈온(목원대) ▲주식회사 퓨처앤텍(배재대) ▲㈜더이엔(충남대) 기업의 과제 운영 성과를 전시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열린 최종평가위원회에서는 ▲인재양성(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기술지도(전문가 컨설팅, 특허 인허가 지원) ▲역량강화(재직자교육) ▲성과확산(시제품 제작, 글로벌 판로개척) 등 대학과의 협력 내용을 담은 참여기업들의 발표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간담회에서는 최종평가위원회 심사위원들의 과제 평가 피드백 회의와 컨소시엄 핵심 성과지표를 최종 점검했으며, 12월에 진행될 성과 공유회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원 LINC 3.0 사업부장은 우리 수요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은 2021년부터 4년째 대전시-대학-지역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4-11-25 09:48:05
LINC 3.0 사업단, 지역 청소년 진로 체험 캠프(일학습병행 설명회) 개최 이미지
LINC 3.0 사업단, 지역 청소년 진로 체험 캠프(일학습병행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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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 참여, 미래 진로에 대한 탐색 기회 제공□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21일 산학협력 Fair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청소년 진로 체험 캠프(일학습병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과 교육자,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미래의 협력 프로젝트 및 진로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과 공동훈련센터가 주관하고, 동아마이스터고 학생 약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일학습병행 대학연계형 사업 설명회를 통해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창의혁신메이커센터와 역사비전실 등의 대학 투어를 진행했다.○ 또, 산학협력 Fair 행사를 통해 국립한밭대의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진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군을 탐색해 볼 수 있게 했다.□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캠프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관심사와 역량을 탐구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업과 직업 선택에 있어 보다 명확한 비전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11-22 22:31:22
SW융합연구소, 출연(연) 연계형 오픈 얼라이언스 구축 시범 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이미지
SW융합연구소, 출연(연) 연계형 오픈 얼라이언스 구축 시범 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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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대학과 출연(연)의 공동 교육과정 개발 운영 및 공동 R우주탑재체 개발을 위한 우주국방 인재양성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프로그램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공생 등 지역의 전문가와 기업 대표, 학생 등이 참여했다.□ 우주탑재체 개발을 위한 우주국방 인재양성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프로그램은 대전시의 우주인재 양성 전략에 대응하여 자기주도적 연구와 집중지도를 통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역 우주국방기업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문제해결 역량을 함양하고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KARI 아카데미센터와 협업하여 관련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인공위성 개발의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큐브위성 개발을 위한 심화 교육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총 29회 87시간 동안의 강의로 총 88명에게 실무형 데이터 활용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프로젝트로 고장감내형 위성개발 및 Core Flight System 기반의 자세제어 및 안전한 위성개발이라는 주제로 두 개의 프로젝트 팀이 인공위성을 개발했고, 2024년 캔위성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김은영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업을 중심으로 출연(연)과 대학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질적양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특히 우주국방 분야의 지속가능한 혁신 산업 생태계를 출연(연)과 대학, 학생, 지역이 함께 선순환 구조로 연결하지 못했던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호평했다.□ 국립한밭대 최창범 SW융합연구소 소장은 학생들과 함께 지역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있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공동 교육과정 설계운영이 있었기에 큰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협력과 공동 R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RISE센터가 RISE체계 조기정착을 위해 시범 추진하는 출연(연) 연계형 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은 대전의 강점 자원인 높은 과학기술역량을 보유한 출연연과 대학이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산학연관 협력 기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업의 수요가 반영된 인력양성 R&D지원을 위한 산업현장 맞춤형 프로젝트이다.
  • 등록일2024-11-22 09:14:04
‘2024 산학협력 Fair’ 개최 이미지
‘2024 산학협력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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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 발전의 꿈을 현실로, 국립한밭대 산학협력-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우수 성과와 비전 공유확산□ 우리 대학은 20일과 21일 교내 체육관 및 산학연협동관 등에서 지역 발전의 꿈을 현실로, 국립한밭대 산학협력을 슬로건으로 2024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립한밭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우수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가능한 산․학․연․관 상생협력 체계 구축과 상호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20일 오전 10시에는 대학 관계자 및 주요 내․외빈, 산학협력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산학협력 유공자 포상과 대학 산학협력 현황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부터 21일까지는 본 행사로 ▲지역협력기반 수요기반 맞춤형 특성화 지원 컨소시엄 최종평가 및 간담회 ▲교원창업동아리 사례공유회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기술지원 협력 강화 간담회 ▲대전지역 ICC 성과 교류회 ▲테스트베드 캠퍼스 창업아이디어 마켓이 운영된다.○ 또한, ▲2024 유성구 청소년 미래직업 체험캠프 ▲K7U-Belt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전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등 각종 경진대회와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실용연구와 산학협력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행사는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의 다양한 성과와 함께, 우리 대학이 지역을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컬 혁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등록일2024-11-20 22:23:55
SW중심대학사업단, 제9회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성료 이미지
SW중심대학사업단, 제9회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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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등학생들의 SW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 강화 기여□ 우리 대학은 16일 교내 체육관에서 고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및 협업 능력을 겨루는 SW중심대학과 함께하는 제9회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국립한밭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KAIST 5개 SW중심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지난 7월 시작된 이번 대회 예선에는 총 56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이 확정된 23개 팀은 약 3개월 동안 전문가 기술 멘토링을 실시하여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각 팀의 프로젝트 포스터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으며, 인공지능․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스(PCU-SWBus)를 대회장에 설치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대회 결과, 최고의 영예인 금상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폭우 시 침수 정도를 알려주는 앱을 선보인 인천과학고 백운팀이 수상했다.○ 또, AHADI [A(I) HA(rdware) di(gital)] 프로젝트를 발표한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HA-RING팀과 객체 탐지 모델을 이용한 인명 피해 방지 프로그램을 제시한 대전동신과학고 AOTW(Aero 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국립한밭대 황경호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우리는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있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학생들이 오늘 보여준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바탕으로 계속 노력하여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인재로 거듭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등록일2024-11-20 22: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