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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사업단, (예비)창업자 창업 촉진을 위한 ‘2026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이미지
RISE 사업단, (예비)창업자 창업 촉진을 위한 ‘2026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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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RISE 사업단은 29일 교내에서 국립한밭대 창업보육센터․창업지원단,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수자원공사, 한남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2026년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내 교원 및 학생 창업자, 입주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RISE 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창업중심대학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초기창업 및 기업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설명회 이후에는 개별 멘토링을 통해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절차를 안내하며 창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우승한 RISE 사업단 단장은, 이번 설명회는 교내 (예비)창업자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잠재력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교내 창업동아리 연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과 안정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ISE 사업단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대학발 창업 성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등록일2025-12-30 19:26:18
RISE사업단, 지역 청소년을 위한 반도체 장비 기구 설계 인재양성 교육 성료 이미지
RISE사업단, 지역 청소년을 위한 반도체 장비 기구 설계 인재양성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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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아마이스터고 학생 29명,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기술 습득□ 우리 대학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분야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반도체 장비 기구 설계 인재양성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동아마이스터고 학생 29명이 참여했으며, 반도체 산업의 핵심 공학 지식 함양과 실무에 필요한 기술 및 도구 활용 능력을 배양하고, 국립한밭대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천적 기술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반도체 전공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자를 제작하고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며 구동 원리를 학습했으며, 각 공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와 품질 관리 문제를 해결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도 익혔다.□ 국립한밭대 RISE 사업단 이종원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더 많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분야뿐만 아니라 국가 12대 전략기술과 대전시 6대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12-30 16:10:24
RISE사업단,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기업 탐방 성료 이미지
RISE사업단,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기업 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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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 로봇산업 현장을 가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업탐방 통한 진로설계 지원□ 우리 대학 RISE사업단은 지난 23일 학생들의 진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정주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사랑멤버 지역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를 기반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모바일 양팔 로봇 등으로 기술이 확장된 과정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기업은 로봇의 기구구동제어센서소프트웨어알고리즘UI 등 전 영역을 자체 설계제작하는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학생들은 로봇 기술이 연구 성과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사업으로 연결되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이 제조 자동화, 용접, 물류, 고위험 작업 환경 등에서 인력난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은 학생들에게 로봇 산업의 현실적인 가치와 방향성을 전달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로봇 산업 현황, 가정용 휴머노이드의 대중화, AI 기반 로봇 트렌드, 산업용 로봇의 판매 구조와 시스템통합(SI) 생태계 등 학생들의 관심사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기업 실무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이 이어졌다.○ 기업 관계자는 로봇 산업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보다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대신하는 데서 가장 큰 가치가 나오며, 기술 트렌드를 쫓기보다 현장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기업 견학이 아닌 지역 산업과 학생의 진로를 연결하는 RISE 기반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이후 기업탐방 수기 공모전을 통해 현장에서 느낀 산업 이해와 진로에 대한 성찰을 정리하게 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총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립한밭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대해 정보로 아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느끼며 진로를 고민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우수 기업기관과 연계한 현장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대전형 정주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12-29 14:20:10
산업디자인학과, ‘2025 K-공간디자인 캠프’ 성료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2025 K-공간디자인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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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국 공간디자인 전공생 45명 참여, 지역 현안 기반 공공디자인 해법 모색□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교내 창의혁신관에서 2025 K-공간디자인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국 19개 대학에서 공간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 45명이 참여한 전국 단위 연합 프로그램으로, 대전RISE센터와 국립한밭대 RISE사업단이 주최․주관하고 (사)한국공간디자인학회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2025 K-공간디자인 캠프는 청년 디자이너들이 지역의 실제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디자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대학․학회․지자체․산업체가 참여하여 리빙랩 기반 협업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자연과 인간, 지역의 관계를 맥락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Designing within Context를 주제로 지역 문제 해결과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프는 대전 유성구 방동윤슬거리를 대상지로 선정해 유성구 관계자의 현장 설명을 바탕으로 대상지의 공간적 특성과 이용 맥락을 분석한 뒤, 해당 공간이 지닌 환경적․사회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공공디자인 개발을 위한 방향과 해법을 도출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간 혼합 팀을 이뤄 현장답사, 전문가 특강, 팀별 디자인 워크숍, 결과 발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전국 각 대학에서 참여한 공간디자인 분야 교수 8명과 산업체 컨설턴트의 멘토링과 자문을 통해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 경험과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 팀별 결과 발표에서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학생들에게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특히 유성구 관계자가 참석해 학생들의 제안에 대한 현실성 검토 등 다양한 관점도 공유했다.□ 캠프를 기획․총괄한 국립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는, 이번 캠프는 여러 대학의 공간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 협업하며, 공공디자인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한 전국 연합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지산학연 협력 구조 속에서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며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5-12-26 13:19:11
반도체특성화교육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협력 기반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 성료 이미지
반도체특성화교육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협력 기반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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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론설계제작검증까지 완전한 실전형 시스템반도체 교육 체계 구축□ 우리 대학 반도체특성화교육연구소는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과 공동 추진한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 인프라 지원 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반도체 회로를 8인치 기반 180nm CMOS 공정을 통해 실제 웨이퍼(MPW, Multi Project Wafer)로 제작하고 검증하는 전 과정을 수행하는 것으로, 국립한밭대 학생 30명이 교육을 이수하며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실전 설계․검증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국립한밭대는 반도체 회로 설계 교육과 검증 과정 전반을 담당했으며, 나노종합기술원은 국내 인프라기관 유일의 180nm CMOS 공정 기술을 활용해 학생 설계를 실제 웨이퍼로 구현함으로써 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시스템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제작․검증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 체계가 필수적으로,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그러한 미래 교육 모델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이며 국립한밭대학교는 앞으로도 산업․연구기관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광기 반도체특성화교육연구소장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회로가 실제 웨이퍼 형태로 제작되고 이를 다시 검증하는 전 과정은 교과서로 배울 수 없는 강력한 교육 효과를 제공하고, 실패와 개선을 거듭하며 시스템반도체 개발의 현실을 체감하는 경험은 학생들이 향후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밭대는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규모를 확대하고 산업체 요구에 맞춘 현장중심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5-12-23 15:00:35
RISE 사업단, ‘2025 Hanbat Mini TEX-Corps’ 성료 이미지
RISE 사업단, ‘2025 Hanbat Mini TEX-Corps’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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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원)생 20명 참여, 잠재 고객 만나 창업 아이디어 타당성 및 사업화 검증□ 우리 대학 RISE 사업단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대학(원)생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2025 Hanbat Mini TEX-Corps(미니 텍스코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한밭대 학부 및 대학원생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아이코어(I-Corps) 방법론을 활용하여 잠재 고객 인터뷰를 통한 창업 아이디어 타당성 및 사업화 검증 기회를 가졌다.○ 아이코어(I-Corps) 방법론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에서 시작된 실험실 창업 교육 방법론으로, 연구 결과물의 상업적 가치를 잠재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검증하고, 창업 아이템의 방향성과 시장성을 고객 중심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학생들은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강사로부터 심화 교육과 비즈니스모델 개발, 고객탐색 및 인터뷰 방법론 등을 학습하고, 서울 내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창업 가능성을 검증했다.○ 또한,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팀 3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젤나아이팀은,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며 가설을 검증하고 수정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큰 자산이 됐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국립한밭대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겸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미니 텍스코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아이템들이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12-23 10:48:20
세종RISE사업단, 2025 모빌리티 보안 위협 분석 AI 해커톤 성료 이미지
세종RISE사업단, 2025 모빌리티 보안 위협 분석 AI 해커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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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개 팀 45명 참가, AI 기반 세종 미래전략산업 인재 육성 박차□ 우리 대학은 19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세종시 미래전략산업을 선도할 2025 모빌리티 보안 위협 분석 AI 해커톤 대회 시상식을 열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앞서 지난 16일 열린 이번 대회는 세종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하여 국립한밭대 세종RISE사업추진단 주관으로 지역 특화 산업인 미래 모빌리티와 정보보호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해커톤에는 인공지능 전공자들로 구성된 15개 팀, 총 45명의 미래 인재들이 참여해 지역 산업의 보안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겨뤘다.○ 특히 국립한밭대 컴퓨터공학과 장한얼, 장수영, 우성필 교수가 직접 문제 출제 및 현장 멘토링에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을 높였고, 참가 학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모빌리티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그리는 지역 혁신 성장의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국립한밭대학교는 이번 해커톤이 열린 세종공동캠퍼스를 거점으로 앞으로도 세종시의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해커톤을 기획한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윤호 교수는 학생들이 해커톤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과 정보보안 위협 분석 역량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미래전략산업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12-22 1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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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단, ‘2025 산학협력 Fair 성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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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이 지난 12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2025 산학협력 Fair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RISE사업단 및 산학협력 Fair 행사 참여부서 관계자, 수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열린 ▲2025 산학협력 Fair 행사 내 전시, 홍보부스,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성과 보고 ▲산학협력 Fair 보완 사항 점검 ▲시상식(우수 선정부스(부서), 우수감상문) 등이 진행됐다.□ 2025 산학협력 Fair 행사의 운영 결과에서는 ▲메인 행사 총 22건에 대한 주요성과(간담회 8건, 경진대회 4건, 특강 2건, 시상식 8건) ▲성과 전시 총 219개에 대한 주요성과(패널전시157개, 홍보부스 45개, 참여부서 17개)가 보고됐다.○ 또한, 2025 산학협력 Fair의 행사별 자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보완 사항으로는 ▲전시홍보 부스 활성화는 긍정적이나, 세부 콘텐츠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참가자 흥미를 높일 추가 구성 필요와 ▲외부 참여 프로그램(별자리 에세이, 포토 에세이, 동아마이스터고 등)은 일부 호응이 있었으나, 기업유관기관지역 청소년 참여 확대 필요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우수 선정부스(부서) 부문의 대상 1팀․최우수상 1팀․우수상 1팀과 ▲우수 감상문 부문의 대상 1명․최우수상 5명․우수상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ISE사업단 우승한 사업단장은 2025 산학협력 Fair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산학연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5-12-19 17:50:41
세종RISE사업, 융합 캡스톤디자인으로 ‘산학협력 성과 창출’ 이미지
세종RISE사업, 융합 캡스톤디자인으로 ‘산학협력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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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RISE사업 연계로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 성과 거둬...□ 우리 대학은 지난 16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세종RISE 사업의 일환으로 융합 캡스톤디자인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이뤄낸 창의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실무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학생들로 구성된 총 5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융합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였으며,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기업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즌 채영훈 대표 △㈜비상테크 문현수 대표 △㈜씽크온웹 허주성 대표는 심사위원으로 나서 학생들의 결과물을 평가했으며,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비즈니스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기업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현업에서 요구되는 실무 감각을 익히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김은경 교수는 세종RISE사업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함께 키워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멘토링을 강화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12-19 15:49:50
교육기획실,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 성료 이미지
교육기획실,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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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교육기획실은 17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미래와 대학혁신 전략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대만 가오슝대학교 Chi-Jen Chen 총장, 성균관대학교 배상훈 교무처장 등 국내외 대학 및 교육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사회 변화 속에서 대학이 나아가야 할 혁신 방향과 글로벌 협력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기조연설에서 Chen 총장은 대만 남부의 반도체 인재 생태계와 대학의 역할을 소개하며 대학 주도의 지역혁신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배상훈 교무처장은 급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대학이 수행해야 할 책무와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해 국내 대학 혁신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대학혁신 전략 세션이 진행됐으며, 한동대학교 방청록 국제화부총장은 미래사회 변화와 융합교육 실천 모델을, 한국폴리텍대학 정주영 교수는 직업교육 대전환 K-SHIFT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Peter Jang 교수는 에너지특화 대학의 4년간의 혁신 여정과 미래 전략을 소개했고, 국립한밭대학교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밀착형 충실학습 기반의 국립한밭대 교육혁신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이성호 교육혁신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대학혁신 전략과 미래 인재양성 체계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융합교육과 학제개편 방향, AI 기반 직업교육의 전환, 특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학생 성장 중심 학습지원 체계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제시되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은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대학의 역할과 미래 교육혁신의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글로벌 교육혁신 전략 수립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립한밭대와 세계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5-12-18 14: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