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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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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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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이미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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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주대와 함께 반도체 인재양성 위해 4년간 총 240억 원 지원□ 우리 대학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이 시행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아주대(주관)-국립한밭대가 동반성장형 연합체를 구성하여 회로․시스템 및 소자․공정․패키징을 특성화분야로 신청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총 2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국립한밭대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학과장 유광기 교수)를 중심으로 7개 학과에서 40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여 반도체 시스템 설계 및 반도체 패키지 부분을 특성화했으며, 반도체 패키지 공정교육(CMP, Hybrid-bonding, Mechanical test), Micro Interconnection 공정실습, 패키지 테스트 및 불량분석 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설계 실습실(N8동) 및 창의융합교육센터(반도체 공정 실습실, 반도체 검사․계측 패키징 실습실(N11동)) 등 학내 반도체 관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무 맞춤형 인재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반도체 분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설치 및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신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수주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이자 대전시 핵심전략산업분야인 반도체 분야의 인력양성 및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책임자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유광기 교수는 지역의 반도체 기업과 연계하여 산업체 수요 맞춤형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반도체 산업 발전에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07-08 16:06:23
국립한밭대 학생들, 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이미지
국립한밭대 학생들, 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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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화형AI 기반 반려동물 맞춤형 피부 케어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국립한밭대 픽케어 팀이 대상을, 유니버디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및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역창업 역량 강화 및 지산학연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역 내 자원과 공공기술을 연계한 창업 솔루션 발굴과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대학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했다.□ 경진대회에는 대전시와 대전권산학협의체 10개 대학 관계자, 창업동아리 학생, 지도교수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미래의 청년 기업가로 나아가기 위한 창업교육과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수행하며 자신들의 창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화 전략을 고도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 결과, 국립한밭대 픽케어 팀(강수민․김범준․전정기․이채민)은 대화형AI 기반 반려동물 맞춤형 피부 케어대전시 지역연계형 창업솔루션 발굴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 창업팀들이 도전을 계속하여 아이템 개발 성공과 사업비전을 달성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07-02 11:10:06
설비공학과,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 최다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설비공학과,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 최다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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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에너지공단 우수논문상 수상 영예 및 학회 우수논문상 4편 수상□ 우리 대학은 설비공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대한설비공학회 2024년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우수논문상 및 학회 우수논문상 등 총 5편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설비기술을 주제로 총 336편의 초청강연과 학술논문, 신제품신기술,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이 중 국립한밭대 설비공학과는 단일 학과에서 총 19편의 논문을 제출하여 5편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먼저 건축설비공학과 오인수 대학원생 연구팀(박정안 대학원생, 오원석 교수, 조진균 교수, 박병용 지도교수)은 모듈형 학교에 적용되는 고정형 취출구 환기시스템의 공기확산지수 분석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학회 우수논문상에는 △환기부문 의료진 보호를 위한 급 배기 일체형 국부환기시스템의 해석적 성능평가(박정안 대학원생, 박병용 교수, 조진균 교수, 오원석 지도교수) △공조부문 데이터센터 수냉식 냉각시스템 에너지효율 분석(변상우 학부생, 문주현 교수, 조진균 지도교수) △건물에너지시스템부문 이코노마이저 외기 상한설정온도 최적 제어(김민호 대학원생, 진산 연구원, 장아민 대학원생, 이찬욱 연구원, 도성록 지도교수) △공조설비부문 10년 사용 노후 공기 대 공기 히트펌프의 칼로리미터법에 의한 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박병용 교수, 오인수 대학원생, 오원석 교수, 정용대 주임연구원(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소))가 선정됐다.□ 설비공학과 학과장 박병용 교수는 기계설비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학원생과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연구 수행의 값진 성과이며, 기계설비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핵심학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4-07-01 11:07:23
과기정통부 ‘대학ICT연구센터’ 선정 이미지
과기정통부 ‘대학ICT연구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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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G 무선통신 표준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및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8년간 총 37.5억 원 지원□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주관하는 2024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이하 ITRC)에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가 이끄는 6G 무선통신 글로컬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ITRC는 ICT 유망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 양성하는 사업으로 ICT 분야의 대표적인 고급인력양성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전자공학과를 중심으로 8개 학과에서 10명 이상의 교수가 참여하는 연구센터를 구성하여 지역소형화 차세대통신 분야로 지원했으며, 과기정통부와 IITP로부터 2024년 7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8년 동안 최대 37.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국립한밭대 ITRC는 6G 무선통신 표준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 및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차세대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표준화를 위한 원천기술 연구와 고급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3GPP 또는 IEEE 등의 무선통신 국제 표준화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등 표준 기술 연구와 함께 표준화 전문 인재를 교육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관 연구소 및 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향후 8년간 국내 6G 연구와 전문 인력양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밭대 ITRC는 세부적으로 △무선전송 원천기술 및 표준화 연구(전자공학과 노고산, 이경재 교수, 모바일융합공학과 문지환 교수) △6G 무선접속 네트워크 원천기술 및 표준화 연구(지능미디어공학과 방인규 교수, 인공지능SW학과 김은경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태훈 교수) △6G 다중안테나 빔포밍 및 고속측정 원천기술 연구(정보통신공학과 표성민 교수, 전자공학과 정영배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센터에는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인 Jeffrey Andrews(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Andrea Molisch(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Giuseppe Caire(베를린공과대학교), Bruno Clerckx(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Tony Quek(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교) 교수 등 9개의 해외 유수 대학 우수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국내 교수진 및 학생들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정기적인 교류와 방문연구,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6G 무선통신 전문 인재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본 사업 책임자인 전자공학과 이경재 교수는 2030년쯤 정해질 6G 무선통신 국제표준화는 다양한 산업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투자가 필요한 중요한 분야로, 이번 선정된 ITRC에서 계획하고 있는 국제 공동연구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차세대 무선통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제 표준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공학과는 이번 대학ICT연구센터 이외에도 4단계 BK21, ICT혁신인재4.0,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등 대규모 대학원 지원사업에서 주관학과로 잇따라 선정되며, 첨단 전자공학 분야 연구와 석박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등록일2024-06-24 10:49:06
전기공학과, ‘국제컴퓨터비전·패턴인식 학술대회 2024’에서 우수 역량 입증 이미지
전기공학과, ‘국제컴퓨터비전·패턴인식 학술대회 2024’에서 우수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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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대회 일환으로 진행 중인 분야별 워크숍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 확인□ 전기공학과 정찬호 교수 연구팀이 오는 6월 17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국제컴퓨터비전․패턴인식 학술대회(CVPR,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4 본 대회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분야별 워크숍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컴퓨터비전․패턴인식 학술대회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국제컴퓨터비전재단(CVF)이 매년 공동 주최하는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3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관련 분야의 논문 발표가 이루어지는 메인 트랙과 보다 세분화된 분야별 워크숍이 함께 개최된다.□ 먼저 전기공학과 정찬호 교수 연구팀(권희원, 조선희, 조혜정 학생)은 VizWiz Grand Challenge Workshop에서 주최하는 VizWiz Zero-Shot Classification Challenge에서 1위를 기록했다.○ VizWiz Zero-Shot Classification Challenge는 이미지 분류(Image Classification), 도메인 적응(Domain Adaptation), 도메인 일반화(Domain Generalization) 등의 주제와 관련된 챌린지로 모델을 학습시킨 데이터의 도메인과 다른 도메인을 가지는 데이터에서도 모델이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챌린지에서 제공한 데이터는 정답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기법을 적용하여야 한다.○ 정 교수 연구팀은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도메인 적응(Domain Adaptation)의 한 분야인 테스트 타임 적응(Test-time Adaptation)과 관련한 다양한 모델을 탐색했고, 챌린지 데이터 셋에 적합한 기술을 개발했다.□ 또, 해당 연구팀은 PBVS(Perception Beyond the Visible Spectrum) Workshop에서 주최하는 열화상 이미지 초고해상도 챌린지 TISR(Thermal Image Super-Resolution) Challenge Track 1에서 이미지 저장이나 전송, 압축, 영상 처리하는 과정에서 영상 화질의 손실량을 측정하는 최대 신호 대 잡음비(PSNR, Peak Signal-to-noise ratio)에 대해 4위, 변형된 영상의 구조적 유사도를 측정하는 지수(SSIM, Structural Similarity Index Measure)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TISR 챌린지 Track 1은 이미지 초고해상도(Image Super-Resolution)와 관련된 챌린지로 저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8배로 업스케일하여 초고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연구팀은 기존 이미지 초고해상도에 사용되던 여러 모델을 재현하고, 열화상 이미지에 적합하게 모델을 수정해 열화상 이미지 초고해상도를 위한 모델을 발표했다.□ 또, HBNU팀(조혜정, 권희원, 조선희 학생)으로 참여한 MIPI(Mobile Intelligent Photography and Imaging) Workshop 2024에서는 제한된 수의 RAW 이미지 노이즈 제거(Few-shot RAW Image Denoising)에서 6위를 기록했다.○ 제한된 수의 RAW 이미지 노이즈 제거(Few-shot RAW Image Denoising)는 이미지 노이즈 제거 기술 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제한된 수의 RAW 이미지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HBNU팀은 챌린지에서 제공하는 모델을 재현하고, 모델에 파인튜닝(Fine-tuning) 작업을 진행하여 이미지 노이즈 제거 모델을 구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미지 노이즈 제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더욱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CVPR은 구글 학술검색 기준 전 세계 전 분야 논문지(콘퍼런스 및 저널) 중 4위로, 1위는 Nature, 3위는 Science, 8위는 Cell이다.
  • 등록일2024-06-03 16:45:04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대학원 부문 ‘최우수’ 이미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대학원 부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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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고급인재 양성 노력 지속□ 우리 대학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대학원 부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청년의 진학과 조기취업의 욕구를 동시에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조기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교육부 주관 사업이며, 우리 대학은 이번 결과로 2차년도 24억 3,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차평가는 선발학생 수, 채용약정 학생 수, 참여기업 수, 교육과정 운영, 인프라 구축, 사업 관리 등 다양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우리 대학은 △대학 내 반도체 특화형 교육연구시설인 창의융합교육센터 공간 및 반도체 전문 장비의 체계적 구축 △RISE 체계로의 전환에 대비한 대전지역 연계 활동 성과의 다양성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채용약정기업과의 적극적 수요 반영 노력 실적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립한밭대는 지난해 충청권 대학 중 해당 사업에 유일하게 선정되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과 지역 반도체 산업의 도약을 목표로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석박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오용준 총장은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국립한밭대 구성원과 채용약정기업, 지역사회가 다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첨단반도체 산업 분야에 기여하는 융복합적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4학년도 후기 대학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누리집(https://www.hanbat.ac.kr) 또는 학과 누리집(https://www.hanbat.ac.kr/semi/)을 참조하거나 학과 사무실(042-828-8757)로 문의하면 된다.
  • 등록일2024-05-31 16:36:14
LINC 3.0 2차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이미지
LINC 3.0 2차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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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혁신 발전 위한 지산학연 협력 선도 노력 지속□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이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3차년도 41억 4,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하에 진화형 인재양성 대학과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 달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장경험 교육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미래경험 △대학과 기업 간 교차경험이라는 3대 추진전략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연차평가는 핵심성과지표로 구성된 정량평가와 산학협력 활동 등으로 구성된 정성평가로 진행됐으며, 국립한밭대는 2차년도 성과와 3차년도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정성적인 측면에서 △산학협력 발전계획 비전 달성을 위한 대학 발전계획과의 연계 실적 양호와 대학의 자원투입과 지원을 통한 성과의 다양성 △산학연연계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수립한 전략과 성과 창출의 우수성 △대전시 전략산업 및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로봇‧물류, 나노‧반도체‧바이오, 우주‧국방 분야 3개 ICC 선정 관리 및 운영 실적 우수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3차년도 세부 사업계획을 보완해 2025년 RISE 체계로의 연착륙과 지역혁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학교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교로서 지역 대학과 지자체를 연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LINC 3.0 사업 3차년도에서 지․산․학․연 간 상호 발전적 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한편, RISE 체계도 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 등록일2024-05-27 16:16:26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 선정  이미지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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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 한남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컨소시엄 구성, 3년간 총 60억 원 지원□ 우리 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총 60억 원 규모의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충남대, 한남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전산업단지는 지난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 제조인력 고도화 교육과정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이루고, K-제조업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한밭대 컨소시엄은 2026년까지 연 20억 원씩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재직자 및 취업준비생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문제해결형 기업캡스톤디자인, 석박사급 인력양성 등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디지털전환을 견인할 인재들을 양성하게 된다.□ 본 사업 책임자인 산업경영공학과 김태구 교수는 국립한밭대 컨소시엄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캠퍼스혁신파크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는 우수 역량을 갖춘 대전 지역 대표 대학들과 재직자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한마음으로 대전산업단지가 노후 산단에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모범 산단으로 거듭나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차세대 국방․우주산업의 부품 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3D프린팅 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제조센터 구축을 통해 대전산업단지를 국방․우주 소부장 공급기지화 하는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 구축사업에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인력 배출 및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과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대전산업단지의 디지털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탄소저감 산업단지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4-05-10 17:24:14
충남대-국립한밭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선정 이미지
충남대-국립한밭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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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학교와 국립한밭대학교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4월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을 선정, 발표한 가운데 통합기반 혁신으로 응모한 충남대와 국립한밭대가 선정됐다.글로컬대학위원회에 제출한 혁신기획서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한밭대가 글로컬대학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CHANGE (Chungnam-Hanbat Activate iNnovation 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원, 지자체 및 지역 혁신 주체와의 경계를 허물고, 융합을 통해 초격차 연구와 지역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글로컬 대학이 되어, 과학 수도 재창조와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변화(Change)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는 것이 혁신 비전의 목표다.충남대와 국립한밭대는 선도모델로 독일 전역에 76개의 연구소와 3만여명의 직원이 연간 30억 유로의 예산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연구소로인 프라운호퍼형 응용융합연구원을 벤치마크했다. 대학과 정출연이 공동으로 프라운호퍼형 응용융합연구원을 설립해 대학 연구자, 정출연 연구자, 후속 세대 연구 인력 등 지자체의 혁신 연구 역량이 대학 캠퍼스에 입지한 공동 연구 플랫폼과 공동 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육과 연구 역량을 극대화해 노벨상급 석학 원장 초빙, QS 100위권 학분분야 10개 육성, 응용연구원 J.A(Joint Appointed) 교원 및 연구원 1,000명 등 전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 학석박 연계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초격차 R의약바이오와 국방융합 분야 중심으로 딥테크 기술 발굴부터 맞춤형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 거버넌스 구축에 나서, 대학이 지역전략산업 육성의 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넘어 Action Tank로 기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국립한밭대와 충남대는 경험중심 융합교육 실현을 위해 올린공과대학을 벤치마크해, Change 융합대학을 중심으로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사구조를 혁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한밭대는 지난 2월 올린공과대학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린공과대의 교육모델을 아시아지역에 확산하는 허브대학으로의 기틀을 마련했다.1학년은 문해력과 기초과학역량 강화, AI 의무교육 및 진로 설계 교육, 2~3학년은 심화융합자기설계산학연계기업수요 전공 등 전공의 다양성을 높이고, 4학년은 인턴집중연구 학기제, 마이크로디그리, 모듈전공 등 자기 선택성을 높이며 대학원 과정까지 연계하는 등 학과와 단과대학의 경계를 뛰어넘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융합 기반의 수요자 중심 브릿지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국립대학교 최초로 국내-해외 글로벌 오픈캠퍼스 구축을 통해 국내 대학의 글로벌 수출과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으로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오픈캠퍼스는 충남대가 제시한 국립대학의 해외 수출 선도모델로, 해외 우수대학과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공동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과 연구 협력, 대학 간 학생 상호 교류 등 국내 대학의 글로벌 진출과 연구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연구 중심 국립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 베트남국립농업대학, 모나시대학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 인도네시아 IPB대학 등과 글로벌 오픈캠퍼스 구축을 위한 MOA를 체결하는 등 해외에 현지 글로벌센터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립한밭대 또한 베트남경제대학 등과 MOA를 체결했으며, 체코 등 동유럽 대학을 포함하여, 베트남 교육부, 노동부와 협력하여 해외우수연구인력 유치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대학 간 통합 혁신을 선택한 충남대와 국립한밭대는 지난 1월, 충남대학교-국립한밭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및 대학 간 통합 추진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글로컬대학 사업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양 대학이 상호 존중하고 지속적으로 조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와 관련해 대전시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해 직접 투자 2,000억원, 간접 투자 6,400억원 등 총 8,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했을 뿐 아니라,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의 혁신기획서 작성을 위해 지난 2월, 대전시에 소재하고 있는 지산학연 28개 관련 기관이 대전시와 대전 소재 혁신기관의 과학기술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2024년 글로컬대학에 예비지정됨에 따라 본지정 평가를 위해 충남대와 국립한밭대, 대전시는 공동으로 구체적인 본지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뒤 6월 말까지 실행계획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교육부 등은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평가해 7월중 본지정 발표, 8월초 본지정 결과를 확정할 방침이다.충남대 김정겸 총장은 충남대, 국립한밭대 양 대학 구성원은 물론 대전시와 지역혁신기관, 지역민들의 성원 덕분에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대학 구성원과 세심히 논의하고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한편, 충남대, 국립한밭대, 대전시가 함께 본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해 반드시 글로컬대학 본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와 충남대가 혁신기획서에 담은 내용들을 토대로 남은 기간 동안 구체적인 실행방안들을 더욱 세밀히 마련하여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본지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04-16 09: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