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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 창업포럼 성료 이미지
2024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 창업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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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종선정자 30명 선발, 창업 지원 시동□ 우리 대학은 지난 10일 호텔오노마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선정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네트워킹을 위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Start-How) 창업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본 지원 사업 관련 규정 및 지침, 사업비 집행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국립한밭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 연계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사업비 교육에서는 태경회계법인 한경태 회계사를 초청하여 예비창업패키지 사업비 집행 유의사항 및 사업비 불인정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사업비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까지 오신 최종선정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예비창업자들에게 폭넓은 네트워크와 성장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도록 국립한밭대학교가 지닌 충분한 노하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4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동시 선정됐으며, 내년 3월까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등록일2024-05-13 17:46:55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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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지털 전환혁신과 클러스터 주제로 관련 다양한 전문가 의견 교류□ 우리 대학은 10일 한국화학연구원, 경상국립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혁신클러스터학회(회장 박성욱, 국립한밭대 교수)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혁신과 클러스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상민 국회의원,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원장 등 외빈과 관련 분야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으로는 곽재원 호서대 교수(前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장)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클러스터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석래 세종대 수석연구원(前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이 미래를 바꾸는 과학기술로 강연했다.○ 또, 학연협력 플랫폼 워크숍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주재하는 지역혁신플랫폼 특별세션 등 이번 학회 주제와 연계된 논문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학회 발전에 공헌한 기여자에게 공로패(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홍영 외)와 감사패(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선준 외) 수여 및 우수논문상(경상국립대학교 전정환 외)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한편, 혁신클러스터학회는 2007년 창립하여 혁신클러스터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정책개발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2024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류가 이어졌다.
  • 등록일2024-05-10 17:44:12
기업협업센터(ICC) 및 공용장비 운영부서 간담회 개최 이미지
기업협업센터(ICC) 및 공용장비 운영부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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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특화분야 활성화와 기업협업센터(ICC) 자립 방안 모색□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7일 대학 특화분야 활성화와 기업협업센터(ICC) 자립 방안 모색을 위한 관련 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LINC 3.0 사업 추진에 있어 대학 특화분야에 대한 산학협력 강화와 대전시 주력 산업을 기반으로 한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에 참여하는 3개 분야, 11개 분과의 기업협업센터(ICC) 센터장과 공용장비 운영부서장, 사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LINC 3.0 사업 2차년도 성과와 대전시 주력 전략 산업 현황을 기반으로 하여 우주․국방 분야 우주국방센터 신설 분과 소개, 3차년도 배정 예산 및 기업협업센터(ICC) 평가 안내, 예상 실적을 통한 핵심성과지표 달성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LINC 3.0 사업단 김정환 부단장은 대전시 중점 전략 산업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국립한밭대 기업협업센터(ICC)와 공용장비센터의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성과 창출 및 운영 효율성의 향상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 등록일2024-05-08 17:21:11
2024학년도 1학기 테크노경영포럼 성료 이미지
2024학년도 1학기 테크노경영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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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가치 전달에 주력, 융합교육 통해 지역에 기여하는 혁신인재 양성□ 융합경영학과는 7일 경상학관 원형강의실에서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수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의 개회사와 오용준 총장 등의 축사, 바이오니아 박한오 회장의 지역경쟁력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대 최초로 20여 년 전 설립한 테크노경영대학원을 통해 지역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큰 기여를 했고, 기술과 경영을 융합하는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앞으로 AI시대에 있어 좌뇌와 우뇌의 융합교육을 통해 고결한(고객이 결정하는 한밭대) 인재를 만들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염홍철 명예총장은 분절된 학문을 횡적으로 연결하는 테크노경영 인재야말로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상임을 강조했고, 국방과학연구원 임재문 박사(테크노경영 1회 졸업)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데 테크노경영의 지식이 큰 도움이 됐으며, 서로 다른 업종 간 협업에 테크노경영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회장은 특강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고 있는 지역이 대전임을 전제로, 대전이 기술기반의 세계 최고 가치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가치를 비즈니스로 연결하여 전달하는 힘을 키워 달라고 요청했다.○ 또, 대전에서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을 만든다면,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해 초우량기업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이며, 테크노경영 포럼의 지속적 발전과 지역에 착근하는 혁신적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백강 융합경영학과 학과장은 실제 조직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PBL 수업이 학과 내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최종인 교수는 20여 년 전 출발한 대덕밸리의 첫 테크노MBA가 대덕특구 새로운 50년을 향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등록일2024-05-08 17:18:30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 자체평가 보고회 개최 이미지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 자체평가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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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중 기업 간 비즈니스 합작상담회 등 성과 점검하고 개선방안 마련□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달 중국 위해시에서 진행한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의 사업목표 달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체평가 회의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은퇴․고경력과학자와 가족회사 대표,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은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교두보 구축을 통한 중국 진출 거점 확보 및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활성화 등 산학협력 성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5일 중국 위해시에서 개최한 한중 기업 간 비즈니스 합작상담회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제품 구매를 희망한 중국 기업과의 구매약정 협약식을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건영식품 5만 달러, ㈜그리닉스 8만 달러, 로빈ICT 12만 달러, 주식회사 픽시스 10만 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커넥트 단계별 운영 모델인 ▲1단계 중국 수출과 투자진행의 개념과 전략 진단 ▲2단계 중국 수출과 투자 진행의 현지 참여․매칭 지원 ▲3단계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활용 등 3단계 로드맵을 통한 프로그램 사업 추진 경과 및 주요 실적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운영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방안, 과학자 교류회와 기업 간 상담회를 통한 한중 협업 상품 개발 등의 교류 촉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중국 통상 아카데미 재직자 교육과정 2기를 운영하여 중국 진출 의사가 있는 기업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과학자, 기업 대표 등을 통해 제1회 한중(위해시) 비즈니스 합작상담회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이를 개선하여 제2회 한중 비즈니스 합작상담회를 국립한밭대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을 기획한 LINC 3.0 이종원 사업부장은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의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과 역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는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중국 위해시 과학기술국 강신 부국장과 과학기술서비스업협회 왕도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우리 대학을 내방하여 은퇴․고경력과학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의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등록일2024-05-08 17:16:30
2024학년도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이미지
2024학년도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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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 내 창업마인드 및 실전창업 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창의 활동 지원□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미래창의인재교육원과 공동으로 2024학년도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 창업동아리는 대학 내 창업마인드 확산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제품화사업화 등에 대한 지원 및 관리를 통한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생 창업동아리에는 총 30개 팀, 12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지난 2일 열린 발대식에는 국립한밭대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과 창업동아리 운영 관계자, 창업동아리 학생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응원했다.□ 발대식에서 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한 공공행정학과 전준영 학생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제품화하고, 경진대회 및 예비창업자패키지 사업 등에 도전하여 실제 사업화까지 꼭 이루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은 여기 모인 학생들은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창업 또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열정 가득한 학생들로, 포기하지 말고 이번 활동에서 계획하고 목표한 바를 모두 다 이룰 수 있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각 창업동아리는 APP개발, 인공지능, 지역사회 상생발전 등과 관련한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구체화, 시제품 개발, 사업화 활동을 단계별로 진행하게 된다.
  • 등록일2024-05-07 17:13:44
2024 졸업생 실전취업역량특강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2024 졸업생 실전취업역량특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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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실전취업역량 특강 통해 산업별, 직무별 취업성공전략을 수립하는 기회 제공□ 대학일자리본부는 오는 5월 8일과 22일 졸업생(졸업예정자 포함)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이공계, 인문계 전공자들을 위한 취업전략수립과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특강 등 단계별 실전취업역량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 온라인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2023년 실시한 졸업생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공계, 인문계별 주목해야 할 성장산업과 직무분야를 구분하여 맞춤형 취업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5월 8일 운영되는 자기소개서 특강은 서류전형에서 어려워하는 기본문항 작성 방법과 특별한 경험 서술 노하우를 알려주고 이어 22일에는 면접 특강을 통해 면접관의 질문의도와 답변 요령을 스스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진행된 특강에서는 직무별, 산업별 주요 기업의 채용공고를 분석하고 월별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졸업생들의 취업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학일자리본부 박정호 본부장은 이번에 진행된 졸업생 취업역량강화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산업 수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은 대학일자리본부 누리집(job.hanbat.ac.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등록일2024-05-02 16:59:10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위한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 성료 이미지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위한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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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장 우승한)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위해시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개소 등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은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창출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구축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통해 한-중 기업의 교류․협력, 공동연구 등의 산학협력 성과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 25일 오전 중국 위해시 위즈덤밸리에서 진행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개소식 및 입주기업 현판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은퇴․고경력과학자, 국립한밭대 가족기업 관계자와 중국 위해시 과학기술국 왕쥔웨이 당조직 부국장, 과학기술국 강신 부국장, 위즈덤밸리 왕리후이 동사장, 과학기술혁신국 천린 국장 등 양국 각 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국립한밭대 이종원 LINC 3.0 사업부장의 향후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운영 방안 발표가 있었으며, 오프닝 행사로 산학협력 거점사무소의 명칭이 적힌 현판과 거점사무소 입주기업 19개의 현판 제막과 함께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 및 각 기관과 기업들의 상생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에는 우리 대학 가족회사 참여를 희망하는 중국 기업과의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국립한밭대학교와 중국 산동 팔성당 인삼건강 산업그룹 유한공사, 산동자상 교육문화 전파 유한회사가 각각 글로벌 가족회사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행된 산학협력 포럼에서는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 유경용 부국장의 경제개발구 소개 및 첨단 인재 지원계획과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 이선우 전문위원의 한국기업 중국 진출 기초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5일 오후에는 은퇴․고경력과학자 교류회와 한중(위해시) 기업 간 비즈니스 합작상담회가 진행됐다.○ 은퇴․고경력과학자 교류회에서는 보유한 특허 및 기술에 대한 상담과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 발굴 및 한중 협업 상품 개발 등 한국 기업과의 교류 촉진 등을 위해 논의했다.○ 또, 한중 기업 간 비즈니스 합작상담회에서는 거점사무소에 배치된 한국 가족회사의 주력상품, 홍보 배너 등을 통해 매칭을 희망하는 중국 기업들과의 상담회를 진행, 양국 기업 간 협업을 논의하고 거점사무소를 통해 한국 기업 제품 및 기술투자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 기업의 제품 구매 의향을 밝힌 중국 기업과의 구매약정 협약식도 있었는데, 이날 중국 기업의 한국 가족회사 제품 구매약정으로 ㈜건영식품 5만 달러, ㈜그리닉스 8만 달러, 로빈ICT 12만 달러, 주식회사 픽시스 10만 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 같은 시각 진행된 한-중 대학교 교류회에서는 국립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과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등이 하얼빈공업대학교 위해캠퍼스를 방문하여 하얼빈공업대학교 역사관 및 혁신창업원을 관람한 후, 중스성 수석부총장, 둥커 국제협력처장, 이칭이 과학기술협력처 부처장 등과 양국의 유학생이 각 대학에서 2년씩 교차로 교과과정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인 2+2 학생 교류, 대학 간의 R글로벌 산학연협력 선도모델이 될 거점사무소를 기반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발전과 중국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학문적 역량 공유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양국의 기업 상생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을 주관한 국립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지난해 6월부터 중국 위해시 관계자들과 MOU 체결과 박람회 참가, 네트워크 구축 협약 등의 긴밀한 산학협력 교류를 이어왔고, 관계자들의 많은 노고가 있어 거점사무소를 오픈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국립대 최초로 중국 쑤저우(2008, Suzhou, 쑤저우공업원구)에 해외투자법인을 설립해 산학협력 중점기지를 마련했고, 이어서 옌지(2010, Yanji, 옌지경제개발구)와 탕산(2015, Tangshan, 중국과학원)에서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위해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구축하여 기업들의 수출과 투자 진행의 실질적인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4-04-30 10:58:44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2024년도 제1차 실무운영위원회 개최 이미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2024년도 제1차 실무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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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17일 교내에서 지역 대학과 지자체 연계․협력 공동 프로그램 세부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2024년도 제1차 실무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회원교인 ▲국립한밭대(회장교) ▲건양대 ▲고려대(세종)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한국폴리텍Ⅳ대 ▲한남대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제9기 대산협 실무운영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대학에서 1명씩 총 1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주요 안건인 2024년도 지자체 연계․협력 대학 공동 프로그램 논의에서는 12개 프로그램의 담당자를 배정했으며, 프로그램 진행 일정과 학생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타 운영 방안 협의에서는 대산협 성과 아카이빙 및 홍보를 위한 뉴스레터 및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 의견이 제시되며 추진개요와 소요예산, 기대효과,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회장교인 국립한밭대의 LINC 3.0 이종원 사업부장은 지자체 연계․협력 대학 공동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하여 대전권대학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함으로써 앞으로 RISE 체제로 원활하게 계승될 수 있도록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협은 지역 산학협력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전권 16개 대학이 9기째 운영 중인 지역대학 연합협의체이다.
  • 등록일2024-04-18 10:12:12
국방우주분야 선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 성료 이미지
국방우주분야 선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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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16일 교내에서 국방우주분야의 민관군/산학연 전문가와 관계자 약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기술과 우주산업분야 선도와 인재양성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전직 해군참모총장, 호원대 오경원 교수, KAIST 우주연구원장 한재흥 교수 등 국방우주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금번 세미나는 해양영역인식(MDA) 체계와 국가우주 인재양성이라는 2가지의 큰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발표 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1부에서는 호원대 오경원 교수가 국가차원의 해양영역인식(MDA) 체계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국립한밭대 양민수 교수, 호원대 오경원 교수, 국방대 배학영 교수, 해군사관학교 임경한 교수, 항공대 오현웅 교수, 해군본부 공방표 우주발전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KAIST 우주연구원장 한재흥 교수가 국가우주 인재양성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국립한밭대 김건희 교수, KAIST 한재흥 교수, 경희대 박수종 교수, 한국천문연구원(KASI) 이재진 본부장, 방위사업청 이훈 사무관, 한화기술연구센터 고정호 센터장, LIG 넥스원 조영석 연구위원이 전문가 토론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리 대학 국방우주공학과 김건희 교수는 2회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국방우주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주국방기술 연구 및 인력양성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관군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한밭대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충남대와 함께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혁신기획으로 초격차 R의약바이오와 국방융합 분야 중심으로 딥테크 기술 발굴부터 맞춤형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 거버넌스 구축에 나서, 대학이 지역전략산업 육성의 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넘어 Action Tank로 기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오전에는 국립한밭대, 국립목포해양대, 국립한국해양대, 경희대, 세종대, 충남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해군대학, 해군사관학교, 호원대, KAIST 등 군사유관대학 협의체 관계자 간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 등록일2024-04-18 10: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