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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의 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업사이클링 기술 연구
□ 우리 대학 재료공학과 김형준 석사과정생이 주저자로 참여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연구가 ‘한국세라믹학회 2026년도 추계학술대회' 결과, 지난 28일 KCerS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최근 플라스틱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업사이클링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유용한 액체 탄화수소의 생성 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 이를 위해 다양한 산화물 촉진제가 활용되고 있으나, 기존 촉매 제조 방식으로는 촉진제의 분포와 활성금속-산화물 계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 김형준 대학원생은 이번 연구에서 정적 기상증착법을 활용해 알루미나 표면에 세리아 촉진제를 균일하게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한 촉매의 폴리에틸렌 업사이클링 성능과 액체 생성물 선택성을 분석했다.
○ 연구 결과, 촉진제의 도입 방식과 분포에 따라 플라스틱 전환율과 액체 생성물 선택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 특히 적은 양의 촉진제로도 활성금속과 산화물 간 상호작용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보여줬으며, 이를 통해 고효율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촉매 개발을 위한 유용한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 국립한밭대 신소재공학과 이시원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는 플라스틱의 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촉매 기술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연구 수행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학생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