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27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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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위해 기업·대학간 협력
□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7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양적․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표준현장실습 참여기업 경영진 및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표준현장실습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한 뒤 평가를 통해 학점으로 인정받고,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40여 개 기업 임직원 및 대학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립한밭대 이철준 산학협력중점교수가 표준현장실습의 필요성과 표준현장실습 성과 등에 대해 발표한 후 기업 임직원 및 대학 관계자들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 국립한밭대 우승한 산학협력단장(겸 LINC 3.0 사업단장)은 “지난해 국립한밭대학교가 LINC 3.0 사업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은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지역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표준현장실습과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 한편,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은 대전시의 청년인구 유출 및 지역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 완화에 기여하고 지역정주형 인재양성과 더불어 지역․산업체․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