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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연구소, 사회적기업학회에서 인문사회 융합교육 산학협력 성과 발표

작성자기획과  조회수262 등록일2025-06-17


- 인문사회 융합교육 기반 학생 취업과 학생 창업 산학협력 사례 소개


□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구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5()사회적기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인문사회 융합교육에 기반한 산학협력 운영성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 국립한밭대 HUSS연구소가 지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학생 2명과 동반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 2곳은 이번 학회에서 발표자로 나서 현장 중심 교육과 인문사회 융합교육 기반의 산학연계의 모범 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먼저 융합경영학과 4학년 박규정 학생은 HUSS의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십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에 성공한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연계 효과를 발표했다.

 ○ 국립한밭대 HUSS만의 표준현장실습 학생 및 기업 관리의 특징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단기적인 경험이 아닌 장기적인 진로 설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융합경영학과 3학년 정유림 학생은 HUSS 동아리지원사업에 참여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직접 제품(반려견 눈 영양제)을 개발·판매하며 창업을 경험한 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 특히,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기업가정신이 아닌 실제 대학생 눈높이에 맞는 창업경험을 통한 기업가정신에 대한 정의를 청중들 앞에서 이야기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 발표 뿐 아니라 산업계 관점에서도 HUSS사업단과의 협업 사례가 소개됐다.

 ○ 주식회사 온랩 조용준 대표는 표준현장실습을 통해 만난 학생을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채용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교육과 현장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 바이오핏 김범준 대표는 정유림 학생과의 협업 사례를 통해 대학생의 창의성과 기업의 실무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 개발과 실제 시장 판매 경험을 공유했다.

발표 이후에는 학회에 참여한 여러 교수들과 산업계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되어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확대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국립한밭대 권기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 소장은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우리 대학의 인문사회 기반 산학연계 교육 모델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에 효과적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청년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 중심의 실천적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인문사회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