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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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 지역 생태계 활성화 및 예비창업자 실무역량 강화의 장 마련
□ 우리 대학은 2일 호텔ICC에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대전․세종 지역 예비창업자들과 창업 유관기관, 투자사 관계자 및 투자 전문가, 매니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Start-How) 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창업의 길을 걸은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선배 창업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강을 통해 현실적 어려움과 창업자들이 겪는 고민, 이에 대한 극복 전략을 공유했으며, 선․후배 간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의 실질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 이와 함께, 법인설립 시스템 안내 및 활용법 교육, 주관기관의 투자유치 프로그램 소개, 회계 전문가의 사업비 집행 가이드 등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 특히, IR(Investor Relations) 발표를 희망한 5개 팀이 직접 투자사 및 투자자들 대상으로 피칭을 진행하고, 전문가의 가감 없는 피드백을 통해 보유한 아이템에 대한 특장점을 강화하고 노출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본 행사 종료 후에는 예비창업자들과 투자자(사) 간의 1:1 상담 및 자유 네트워킹이 이루어져 투자유치 컨설팅 등 연계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오늘 개최된 스타트-하우 창업포럼은 지역 주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될 자원과 프로그램의 방향을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생태계라는 건강한 토양에 예비창업자라는 씨앗이 튼튼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국립한밭대학교는 2023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동시 선정된 가운데 2025년 총 28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했고, 2026년 1월 말까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50여 개 사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