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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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선배와 재학생이 만나 진로 설계부터 취업 조언까지
□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22일 재학생과 취업선배 간 진로·취업 멘토링 ‘2025 빌드업 취업선배 멘토-멘티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삼성SDI, 국가철도공단 등 26개 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 26명이 멘토로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으며, 총 26개 부스에 총 512명이 참여했다.
□ 대학일자리본부는 ‘선배페어링, 진로고민 취업선배와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재학생들이 현직 선배와 직접 만나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해 살펴보고, 진로 설계 및 해당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각 직무별로 요구되는 역량과 근무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방향성을 얻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멘토링은 부스 형태로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관심 있는 기업 및 직무를 확인한 후 멘토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
○ 특히 실시간 참여자 현황 시스템을 도입하여 부스별 대기 인원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현장 혼잡도를 줄이고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데 기여했으며, 이는 멘토링 집중도와 질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다.
○ 또한, 이번 행사에는 기존 1기 16명 멘토와 올해 새롭게 위촉된 2기 멘토 10명이 참여하여 교류를 통해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이들은 졸업한지 5년 이내의 취업 경험을 가진 인재들로, 향후 온·오프라인 직무 특강, 1:1 멘토링 등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에도 계속 참여할 예정이며, 대학일자리본부는 기수별 멘토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멘토링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기공학과 이민혁 학생은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배님의 경험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멘토링 행사는 단순한 경험 공유를 넘어, 학생들에게 현장과 연결된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는 실질적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