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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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보조공학기기 개발’ 주제로 프로젝트 수행
□ 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10일까지 교내 창의혁신관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창의혁신메이커센터 주관으로 ‘제3회 한밭모비 다다다 캡스톤디자인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프는 ‘교통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보조공학기기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국립한밭대와 충북대, 한남대,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공학계열 학생 총 22명이 참여했다.
○ 학생들은 다학교·다학제·다학년으로 7개 팀을 구성하여 현장밀착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 캠프에서는 먼저 보조공학 전문가인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김종배 교수의 특강을 통해 교통약자의 모빌리티 관련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조명해 보고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 또한, 사용자 중심의 문제발견 및 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기법 교육, 아이디어 실현 및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산업체 전문가 및 변리사 멘토링도 진행했다.
○ 각 팀의 학생들은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시제품 시연, 질의응답의 최종 과정을 거쳤으며,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류장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 내 음성 지원 기기’를 제작한 너들목팀(국립한밭대 정보통신공학과 김현창, 산업경영공학과 최지호, 한남대 기계공학과 이진우 학생)이 수상했다.
□ 공학교육혁신센터 박준식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 솔루션 개발에 도전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학생들의 창업과 진로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