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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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더올리언스호텔에서 Global Challenge 2025 CES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전지역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Global Challenge 2025 CES 프로그램은 대전권 16개 대학의 산학협력 네트워크인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중 ▲국립한밭대(회장교) ▲건양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등 8개 대학의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가족기업의 해외 진출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 서구, 유성구, 중구 지자체 및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8개 대학의 관계자 그리고 학생과 지역 기업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이번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의 CES 참여 지원 프로그램이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됐고,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 ▲해외 선진기술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해외 진출 교두보 지원 ▲신생 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 ▲기업 환경과 관련한 조례‧규칙 개정 ▲사업의 실증화 테스트베드 기반 조성 ▲기술개발을 위한 전문 연구자 매칭 시스템 구축 ▲지자체의 기업 지원 사업에서 지역 기업의 소외 방지 ▲지역인력 수급 선순환 인재 파이프 구성 등 다양한 범주에서 지역 기업의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
○ 또, 각 대학의 LINC 3.0 사업단장들은 ▲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들과의 정보 및 데이터 공유 ▲기존의 광역지자체 중심에서 벗어나 기초지자체의 지‧산‧학 협력에 대한 관심과 협력 강화 ▲지자체와 대학의 유사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활성화 등을 개선과제로 제시했다.
○ 이에 참석한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혁신기관장들은 기업과 대학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의 경쟁력이 축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협력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우승한 회장(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장)은 “CES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주요 기초자치단체장 및 지역혁신기관장들과 지역산업 발전 및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이 RISE 체계와 연계한 지‧산‧학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