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사진설명: 컴퓨터공학과 박천음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컴퓨터공학과 고동혁, 정인재, 노동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승재 학생, 컴퓨터공학과 박천음 교수)
-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멀티 에이전트를 활용한 연구 2건 동시 수상
□ 컴퓨터공학과 박천음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대 언어처리 학술대회인 ‘2025년도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HCLT 2025)’에서 우수논문상 2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37회째인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는 국내 자연어처리(NLP)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 행사로, 매년 자연어처리․생성형 언어모델․정보검색․언어자원․추론/분류 등 최신 기술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학술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어 정보처리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코퍼스언어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연구들은 학문적 완성도뿐 아니라 실용적 파급력을 지닌 성과로 평가되어 한국어 기반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에 수상한 국립한밭대 학생들의 논문은 ▲컴퓨터공학과 고동혁, 정인재, 노동원 학생(지도교수 박천음)의 ‘Multi-Agent System을 활용한 제안서 요약’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승재 학생(지도교수 박천음)의 ‘LLM Workflow를 활용한 경로 계획’이다.
○ 두 논문은 모두,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Multi-Agent System)’을 활용해 고난도의 문제인 제안서 요약과 도시 규모 경로 계획을 해결했다.
□ 학생들을 지도한 박천음 교수는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성실한 연구 태도가 대견하고, 외부 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멘토링과 협업이 학문적 성과를 넘어 협력연구 모델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 또, “특히 교내 다학제 간 연구지도가 자연어처리와 인공지능 응용을 아우르는 넓은 시각을 갖게 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