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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박천음 교수 연구팀, 제37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2건 수상

작성자기획과  조회수180 등록일2025-10-10

사진설명: 컴퓨터공학과 박천음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컴퓨터공학과 고동혁, 정인재, 노동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승재 학생, 컴퓨터공학과 박천음 교수)



-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멀티 에이전트를 활용한 연구 2건 동시 수상


컴퓨터공학과 박천음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대 언어처리 학술대회인 2025년도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HCLT 2025)에서 우수논문상 2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37회째인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는 국내 자연어처리(NLP)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 행사로, 매년 자연어처리생성형 언어모델정보검색언어자원추론/분류 등 최신 기술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학술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어 정보처리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

 ○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코퍼스언어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연구들은 학문적 완성도뿐 아니라 실용적 파급력을 지닌 성과로 평가되어 한국어 기반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수상한 국립한밭대 학생들의 논문은 컴퓨터공학과 고동혁, 정인재, 노동원 학생(지도교수 박천음)Multi-Agent System을 활용한 제안서 요약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승재 학생(지도교수 박천음)LLM Workflow를 활용한 경로 계획이다.

 ○ 두 논문은 모두,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Multi-Agent System)을 활용해 고난도의 문제인 제안서 요약과 도시 규모 경로 계획을 해결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천음 교수는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성실한 연구 태도가 대견하고, 외부 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멘토링과 협업이 학문적 성과를 넘어 협력연구 모델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 , 특히 교내 다학제 간 연구지도가 자연어처리와 인공지능 응용을 아우르는 넓은 시각을 갖게 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