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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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과 함께 해 온 100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 다짐
□ 국립한밭대학교가 다가오는 2027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준비를 위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염홍철 명예총장)'를 출범시키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출범식을 오는 23일 11시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대학 총장, 경제단체장, 기업인 등 각 분야의 대표 50여 명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지역고문으로 위촉하여 국립대학 100주년 기념행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국립한밭대학교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를 시작으로 대전공업고등학교, 대전공업전문학교, 대전산업대학교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으며, 오는 2027년 5월 20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지역의 국립대학교이다.
○ 위원회는 앞으로 ▲기념 조형물 건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100년사 편찬 ▲발전기금 조성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국립한밭대학교는 100주년을 단순히 과거의 기념을 넘어, 지나온 역사를 발판 삼아 미래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로 삼고자 체계적으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 오용준 총장은 “개교 100주년은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기념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또한, 염홍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우리지역에서 국립대로서는 최초로 맞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국립한밭대학교는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이 대학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위상을 더욱 높임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출범식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한 대학 학무위원, 위원회 위원, 동문과 지역의 각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