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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

작성자기획과  조회수339 등록일2025-06-19

- 지역과 함께 해 온 100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 다짐


국립한밭대학교가 다가오는 2027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준비를 위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염홍철 명예총장)'를 출범시키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출범식을 오는 2311시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대학 총장, 경제단체장, 기업인 등 각 분야의 대표 50여 명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지역고문으로 위촉하여 국립대학 100주년 기념행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한밭대학교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를 시작으로 대전공업고등학교, 대전공업전문학교, 대전산업대학교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으며, 오는 2027520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지역의 국립대학교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기념 조형물 건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100년사 편찬 발전기금 조성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한밭대학교는 100주년을 단순히 과거의 기념을 넘어, 지나온 역사를 발판 삼아 미래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로 삼고자 체계적으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 오용준 총장은 개교 100주년은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기념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또한, 염홍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우리지역에서 국립대로서는 최초로 맞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국립한밭대학교는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이 대학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위상을 더욱 높임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한 대학 학무위원, 위원회 위원, 동문과 지역의 각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