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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개선 학생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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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환경 개선 학생 간담회 개최지난 3월 12일 12:00 복지후생관 4층 컨벤션홀에서 교육환경 개선 학생 간담회를 사무국(사무국장 황보 은)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총학생회, 학회연합회, 동아리연합회 등 학생자치기구 학생 30명이 참여하였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재 우리대학이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강의실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설명회와 지난해 9월 기성회계 급여보조성경비 지급 개선에 따른 예산절감분이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또한 학생들과의 대화에서는 대학시설물에 대한 건의와 개선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우리대학은 올 여름방학까지 강의실을 리모델링 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2013년 국립대학 운영 성과목표제’ 최우수 등급에 따른 인센티브와 기성회계 예산절감분 등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체 111개 강의실 가운데 81개 강의실을 올 여름방학까지 리모델링을 마칠 계획이며, 현재 50개 강의실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이번 강의실 리모델링의 특징은 강의실마다 자리잡고 있는 칠판을 다기능성 칠판으로 교체하고 토론식 수업을 할 수 있는 책ㆍ걸상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수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자재를 갖출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완공되면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수업에 결석한 학생도 강의 내용을 확인하여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황보은 사무국장은 “7년간 등록금이 동결 또는 인하 되면서 대학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계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4-04-01 00:00:00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60대1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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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60대1로 나타나.우리대학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일반전형 주간 평균 경쟁률이 3.60대 1로 나타났다.지난 12.19.(목)부터 12.23(월) 오후 7시까지 「2014학년도 정시모집 ‘가’군, ‘나’군」 원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571명 모집에 2,057명(주간 일반전형 지원자수 + 학석사통합과정 지원자수) 이 지원하였다.주요 전형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 일반전형(학사과정) 주간은 3.49대 1(519명 모집, 1,810명 지원), ‘나’군 일반전형(학ㆍ석사통합과정) 주간은 4.75대 1(52명 모집, 247명 지원)이다.정시모집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나’군 학ㆍ석사통합과정 전형으로 지원자를 모집한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로 2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하여 9.5대 1을 기록했으며, ‘나’군 학ㆍ석사통합과정 전형으로 지원자를 모집한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가 3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하여 6.6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입학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된 수준별 수능으로 말미암아 수험생들이 동일 과목에도 두 종류의 점수가 존재하는 실정이라 자신의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주간 일반 전형에서 전년도 못지않은 경쟁률을 보이고,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오히려 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요즘 들어 날로 높아지는 우리대학의 위상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하였다.아울러 ”올해 정시 모집에서 드러난 높은 경쟁률은 잘 가르치는 대학, 학생들의 함께 호흡하는 대학, 취업률이 높은 대학으로 자리 잡은 ‘국립 한밭대’가 이제 대전 충청 지역의 대표 국립대학으로 우뚝 서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평하였다.이번 정시모집 합격자는 ‘가’, ‘나’군 모두 2014년 1월 29일(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2014학년도 정시모집 지원현황전형과정구분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일반전형학사(주간)주간5191,8103.487농어촌학생전형학사(야간)주간18482.667특성화고교 출신전형학사(주간)주간15312.067기회균형 선발전형학사(주간)주간4194.75특성화고졸 재직자전형학사(야간)야간56130.232소계 (가군)6121,9213.139일반전형학·석사(주간)주간522474.75학사(야간)야간2997712.579산업체경력 우대전형학사(야간)야간1962481.265소계(나군)5471,2662.314합계1,1033,1742.878
  • 등록일2013-12-31 00:00:00
이경재 교수 IEEE 젊은연구자상 및 우수논문상 동시 수상 이미지
이경재 교수 IEEE 젊은연구자상 및 우수논문상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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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재 교수 IEEE 젊은연구자상 및 우수논문상 동시 수상 -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초 동시 수상전자제어공학과 이경재(34) 교수가 11일 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된 IEEE GLOBECOM(IEEE Global Telecommunications Conference) 국제학술회의에서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주관하는 ‘젊은연구자상’과 ‘우수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이 교수는 IEEE 정보통신분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수와 연구원 가운데 최근 3년간 뛰어난 연구 업적을 낸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우수 젊은연구자(Outstanding Young Researcher)로 선정되었다.이와 동시에 ‘무선통신 양방향 릴레이 최적화 기법’에 관한 이 교수의 논문도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3년간 IEEE 정보통신 관련 논문 중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저자에 의해 게재된 논문 중 가장 탁월한 논문에 주어지는 우수 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하게 되었다.일반적으로 국내 연구자가 IEEE 젊은연구자상을 받는 일은 간혹 있었지만, 동시에 젊은연구자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사례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초이다.이경재 교수는 그동안 차세대 통신 시스템과 관련된 무선통신, 신호처리, 정보이론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IEEE에서 두 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그 간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이 교수는 고려대학교 이인규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 과정 중에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IEEE VTC(Vehicular Technology Conference)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IEEE Seoul Section Student Paper Contest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는 박사 취득 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제프리 앤드류스(Jeffrey Andrews) 교수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2012년 우리대학에 부임한 뒤 현재 차세대 무선통신과 관련된 연구에 힘쓰고 있다.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회로 160여개국에 40만명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 등록일2013-12-3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