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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황우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이미지
노황우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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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가 지난 8일(수) 열린 ‘제19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을 선도하고 산업발전을 이끄는 기업과 지자체, 개인 등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노황우 교수는 방재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디자인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방재디자인에 대한 연구와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의 학자들과 함께 방재디자인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전광역시 홍보 매체 지원사업’과 ‘디자인 버스 프로그램’ 등을 지도하여 디자인 나눔을 통한 지역 디자인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노황우 교수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방재디자인연구소 설립과 지속적인 방재디자인 연구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고 디자인 산업을 확장 시키는 일과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말했다.□ 한편, 노황우 교수는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Design Plus First Mover) 단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대전디자인발전 교수협회 회장에 연임돼 ‘대전 디자인 대학 연합 졸업작품전(가칭)’과 ‘글로벌 연합 디자인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 등록일2017-11-13 00:00:00
민병찬 교수, 국제감성공학 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이미지
민병찬 교수, 국제감성공학 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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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경영공학과 민병찬 교수가 최근 중국 시안에서 개최된 ‘ICES 2017(국제감성공학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인간공학 분야의 전문가인 민병찬 교수는 이 학술대회에서 ‘실내온도가 학생들의 이러닝 집중도에 미치는 영향 탐색(The effect of indoor temperature on the concentration of e-learning in students)’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을 통해 민 교수는 “집중도는 온도에 비례해 변한다기 보다 특정 온도에서 계단형태로 불연속적으로 변하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이 상을 받았다.□ 민병찬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지난 2014년 이후 3년 연속 등재됐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도 세계 100대 공학자 및 과학자로 등재되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는 대전광역시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MBC 한빛대상, 과학기술유공 대통령표창, 과학기술포장 등을 받았다.□ 한편, 민병찬 교수는 한밭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일본 쥬오대학, 일본 UEC대학에서 인간공학과 생체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 및 그룹장을 거쳐 2003년부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등록일2017-11-09 00:00:00
유명현 교수, 세계적 연구 경쟁력 갖춘 신진연구자상 수상 이미지
유명현 교수, 세계적 연구 경쟁력 갖춘 신진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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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과대학 화학생명공학과 유명현 교수가 지난 6일(월) 비수도권 대학의 교수로는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와 Elsevier社(회장 지영석)가 공동 선정한 ‘올해의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나라의 39세 이하 젊은 연구자들의 학술연구논문 피인용 실적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해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갖춘 신진 연구자 7명을 선정한 것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유명현 교수는 ‘리튬이차전지의 성능 향상을 위한 홍합유래 접착고분자 재료의 응용’ 연구를 통해 62편의 국제학술논문을 게재하고, 1,552회의 피인용 실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교수는 홍합유래 고분자 재료인 폴리도파민을 리튬이차전지용 분리막에 도입함으로써, 해당 기술이 에너지 분야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또한 폐자원인 왕겨를 이용해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 소재를 개발해 2012년에 세계 3대 과학저널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유명현 교수의 ‘올해의 신진연구자상’ 수상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이 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선정한데다 비수도권 대학 교수로는 유일한 수상자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유명현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학생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임을 강조하며 “모든 연구 성과는 학생들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것이다. 이번 수상이 우리 대학에 대한 인지도와 한밭대 학생들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유 교수는 학부생과 석사과정 대학원생 등 학생 12명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산학협력단 이재흥 단장은 “유 교수의 수상은 수도권에 못지않은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앞으로도 유능한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학차원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명현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8월부터 화학생명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전기화학회에서 전기화학 분야 학문 발전과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할 역량을 보유한 신진연구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박수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 등록일2017-11-09 00:00:00
산업경영공학과 서다윤 학생,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상 수상 이미지
산업경영공학과 서다윤 학생,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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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경영공학과 서다윤 학생□ 산업경영공학과 학석사통합과정에 재학중인 서다윤 학생(석사과정)이(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이하 ‘위셋’)에서 주관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의 전산·컴퓨터 분야 우수연구팀으로 선정돼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참여한 팀 중에서 실용적 연구결과와 발표 호응도가 뛰어난 연구팀을 선정해 각 공학분야별 학회에서 시상한 것으로, 서다윤 학생은 ‘대전·세종시 공공자전거 공개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영효율성 제고’에 관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다윤 학생은 지난 4월 위셋에서 지원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여대생 2명, 여중·고생 4명과 연구팀(지도교수 배성민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을 이뤄 이 과제를 수행했다.○ 이 연구에서 서다윤 학생의 연구팀은 2015년~2017년 3년치 대전시 ‘타슈’ 이용데이터 164만건, 세종시 ‘어울링’ 이용데이터 28만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대전과 세종지역의 공공자전거 스테이션 신설 후보지의 지리적 특성을 도출하고, 이용 목적에 따른 추천 경로와 외국인과 여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자전거 운영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전거 재배치와 위탁대수 산정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서다윤 학생은 “공공자전거의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과 대안 도출에 주력했다.”며 “지난 10월에 발표된 대전시 공공자전거 빅데이터를 분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결과를 대전시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7-11-07 00:00:00
링크플러스사업단 이종원 교수 ‘산학협력 유공’ 부총리 표창 이미지
링크플러스사업단 이종원 교수 ‘산학협력 유공’ 부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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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의 이종원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종원 교수는 1일(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교육 및 인력양성’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표창을 수상했다.□ 링크플러스(LINC+)사업 등 산학협력 전문가인 이종원 교수는 대학과 산업체 등에서의 다양한 근무경험을 토대로 독창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밭대의 강점인 산학협력 분야에서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대학-지역산업체의 상생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왔다.○ 대표적인 성과로 학생들의 지식기반 창업·창직 지원과 기업가 마인드 함양 교육, 글로벌 인재 육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해외취업연계 현장실습 확대 등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2015년에는 미국에서 국제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현지취업으로 이어졌다.○ 가족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우리 대학의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인 중국 탕산 산학협력중점기지를 활용해 (주)새텍, (주)레딕스, 세환 F&C솔루션 등10개 기업의 중국시장 개척과 법인설립을 지원했으며, 특히 세환 F&C는 중국에서 약 150만불에 달하는 구매 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등록일2017-11-03 00:00:00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한마당 체육대회’ 이미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한마당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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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는 21일(토) 교내 종합운동장에서 한마당 체육대회을 개최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회장 박용우)에서 마련한 이 행사는 우리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동창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송하영 총장과 명예총장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권병철 대학원장을 비롯해 최고경영자과정 동창과 원우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청명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단체줄넘기, 맘껏 춤추기,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단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원우 간 화합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명품 CEO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하고, “한밭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0년 9월 제1기 72명을 시작으로 제34기까지 총2,679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제35기 51명이 재원하고 있다.○ 특히 수료 후에도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와 각 기수별 원우회를 중심으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등록일2017-10-23 00:00:00
캡스톤디자인으로 기술개발, 기업에 이전하고 공동연구 등 성과 이미지
캡스톤디자인으로 기술개발, 기업에 이전하고 공동연구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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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7일(화) 오후 3시부터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아이티아이(주)(대표 이선구), (주)큐디스(대표 김성진)와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개발한 기술의 이전과 성과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자·제어공학과 창업 동아리인 ‘파워영상비젼’ 소속 학생들이 이승호 교수의 지도를 받아 개발한 ‘다양한 환경에서 딥러닝을 사용한 실시간 얼굴인식 및 추적시스템’ 관련기술의 기업이전과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이 이뤄졌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실시간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것으로, 지난 9월에 LINC+사업에서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공모전인 ‘제10회 창의적 공학설계 경진대회’의 출품작이었다.○ 공항의 보안을 위한 블랙리스트 식별이나 실종사고 해결, 보호관찰 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학생들의 출품작을 살펴보던 기업관계자들이 이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고 먼저 기술이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티아이(주)에 ‘얼굴학습 및 인식 시스템’ 등의 기술을 3천만원에 이전하고, (주)큐디스와는 관련 기술의 성과확산을 위한 연구비 3천4백여만원 지원 등 산학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학생들의 취업도 이뤄졌다.□ LINC+사업단 이재흥 단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개발한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연구협력과 취업도 이뤄지는 등 교수-학생-기업이 상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LINC+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 이를 기업과 연계하여 기술이전, 사업화 등을 할 수 있도록 계속지원 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17 00:00:00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 대한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 대한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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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교통학회 제77회 학술발표회(2017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명수 교수는 지난 9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이 학술발표회에서 ‘농어촌버스 경영실태분석 및 적자노선 실차율 조사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논문에서 김명수 교수는 인구감소와 자가용 증가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지역 운수업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종합적인 개선대책 마련과 운행노선별 손실규모 조사 및 손실보전금 산출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김명수 교수는 도시교통분야의 전문가로 국무총리실 정부업무 평가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 및 계획조정 총괄자문위원, 국토교통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 등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세종특별자치시 자체평가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현재 ‘도시교통’을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원 교학부장, 기획홍보처장을 역임하고,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단 부단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교통학회(회장 최기주,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교통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1982년에 창립됐으며, 대학, 연구원, 공공기관, 관련 업계 등에서 5,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 등록일2017-10-1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