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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회계학과, 제52회 공인회계사 합격자 배출 이미지
경영회계학과, 제52회 공인회계사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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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경상대학 경영회계학과 졸업생 박현우 씨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017년 2월에 졸업한 박현우 씨는 지난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17년도 제52회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박 씨는 “경상대학 심화학습실인 한현재(韓賢齋)에서 공부하며 합격의 결실을 얻었다.”며 “저와 가족 뿐만 아니라 모교에도 큰 기쁨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꾸준한 공부와 성실함으로 전문가 더욱 성장해 회계 관련 업계의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경상대학에서는 박현우 씨처럼 학생들의 전문자격시험이나 국가고시 등에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영회계학과 이준우 학과장(교수)은 “심화학습실(한현재)은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시험이나 행정고시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특히 전문자격 취득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장학금과 학원수강료 지원, 집중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경상대학 졸업생 중 최근 자격시험 합격자로는 올해 합격한 박현우 씨를 비롯해 2016년 공인회계사 1명과 세무사 2명, 2014년 세무사 1명 등이 있다.
  • 등록일2017-09-04 00:00:00
김진수 교수, 정년퇴직 앞두고 장학금 기부 이미지
김진수 교수, 정년퇴직 앞두고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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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김진수 교수가 8월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23일(수) 오전 10시 대학본부에서 송하영 총장과 김진수 교수, 보직교수들과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진수 교수는 송하영 총장에게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줄 것을 당부하며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이제 곧 정년을 맞이해 대학을 떠나야 하지만 한밭대에서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제자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설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자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지금껏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발전에 헌신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인데 이렇게 의미있는 장학금까지 기탁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 장학금에 담긴 아름다운 마음은 기본이 강한 글로컬 인재 양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원했다.□ 한편, 우리 대학에서는 정년퇴직을 맞는 교직원들의 대학발전기금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산업경영공학과에서는 2015년 말 정년퇴직한 고복수 교수가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 김진수 교수가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이제는 대학발전기금 기부가 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잡게 됐다.○ 또한, 지난 해 12월에는 구순환 사무관, 김영수 사무관, 손금배 사무관, 최철호 주무관이 정년퇴직을 하면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한밭대에 전달했다.○ 올해 1월에는 전기공학과 심재명 교수가 정년퇴직을 앞두고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고, 6월말에 퇴직한 박수근 주무관은 남몰래 1백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 등록일2017-08-24 00:00:00
학생들, 부여에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이미지
학생들, 부여에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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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회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청춘, 펜을 잡아라’를 주제로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구교2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마을의 주택 담장에 재치있는 그림들을 그려 넣어 조용했던 마을 풍경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길을 향해 난 창문 주위로 활짝 열린 창문을 그려 놓았는가 하면, 비어있던 담벼락에는 형형색색의 만화 주인공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자리를 잡았다.□ 구교2리 이장 우희수(71)씨는 “요 며칠간 노인들만 사는 작은 부락에 웃음과 노래가 흘러넘쳐 모처럼 활기차고 즐거운 날을 보냈다.”며 “벽화로 마을 담장이 새로워지면서 마을도 다시 태어나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하고 “무더운 날씨에 고생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최윤녕 학생(산업디자인학과 1학년)은 “작은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이 새로워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고 말하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마을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했던 경험은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생들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달 초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마련해 드렸고 이번 벽화봉사 이후에는 8월 초 농촌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 등록일2017-07-31 00:00:00
OLED 제조 시간 10분의 1로 줄인다, 제조단가 획기적으로 낮춰. 이미지
OLED 제조 시간 10분의 1로 줄인다, 제조단가 획기적으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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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계공학과 윤홍석 교수 ◀□ 윤홍석 한밭대 기계공학과 교수팀이 고압의 에어젯 분사를 통해 여러 층의 OLED 박막을 원하는 곳으로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고속전사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에어젯은 질소(N2), 아르곤(Ar), 공기 등의 박리가스를 고압으로 분사하는 장치이다. OLED 전사는 여러 층의 박막을 기판에서 한 번에 떼어 내 다른 박막과 결합시켜 소자를 만든다. 이 때 박막이 찢어지거나 주름이 생기고, 모서리가 뜯기기도 해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팀은 신기술인 에어젯을 이용한 고속 박리기법을 고안, 박막과 기판 사이의 결합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음속(340m/sec)에 가까운 에어젯을 기판과 OLED 박막 사이에 분사, 기판과의 결합력을 효과적으로 줄여 박막의 손상 없이 전사할 수 있었다.□ 에어젯을 통한 고속 전사기법은 OLED를 전사하는 시간만 필요하므로 공정시간이 기존 OLED에 비해 10분의 1 정도만 소요된다. OLED 박막들을 용액으로 코팅해 저가로 제조할 수도 있다.□ 윤 교수는 “이 기술은 OLED 조명, 광고,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OLED 제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뿐만 아니라 앞으로 태양전지, 반도체 소자 등의 기초 전자소자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7-10 00:00:00
이동형 교수, 2017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 수상 이미지
이동형 교수, 2017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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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경영공학과 이동형 교수 ◀□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에 재직 중인 이동형 교수가 7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이하 한국과총) 주최 「2017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한국과총이 국내 380여개 과학기술 관련 학술단체와 학회로부터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논문 중 우수논문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 중 하나다.□ 이동형 교수는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에 게재한 「TOC와 통계적 분석에 의한 플라스틱보트 제조공정 개선에 관한 연구」논문이 최근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소기업 플라스틱 보트제품의 제조공정 최적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경영 및 기술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동형 교수는 1988년 한밭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SCI를 비롯한 70여편의 연구실적과 지도교수로서 50여명의 대학원생을 배출했다. 또한 교수평의회 의장과 교무처장, (사)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학교수회 부회장,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선진사회시민포럼 상임대표, 중소기업청 계약학과 전국협의회 회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사외이사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등록일2017-07-07 00:00:00
이광호 교수, ‘창호 열성능 분야’ ISO 국제표준 제정에 총괄책임자로 주도적 역할 이미지
이광호 교수, ‘창호 열성능 분야’ ISO 국제표준 제정에 총괄책임자로 주도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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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축공학과 이광호 교수 ◀□건축공학과 이광호 교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창호의 태양에너지 투과율 측정법’에 관한 국제표준(ISO 19467) 제정 과정에 총괄책임자로서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 ‘창호의 태양에너지 투과율 측정법’은 창호를 통해 전해지는 태양에너지의 전체적인 양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건물 설계 시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량을 예측하는데 필수적인 항목이며, 2017년 4월에 국제표준이 제정됐다.□ 그동안 이 분야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계산법에 의한 국가표준만 운영할 뿐 측정법과 관련한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은 정립하지 못하고 있던 영역이었다. 이런 가운데이광호 교수가 다년간의 연구성과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쌓아온 국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표준 정립을 주도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광호 교수는 건축환경설비분야의 전문가로, 지난 2011년부터 ISO에서 건축물 에너지 분야의 국제표준 제정에 참여해 왔으며, 2013년 9월에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ISO TC 163 총회"에서 워킹그룹(WG17)의 의장(Convenor)에 선임됐다. 이후 의장으로서 미국, 독일, 캐나다, 스웨덴, 일본, 중국의 창호 전문가들을 이끌며 회의를 주관하고 국제표준 제정을 주도해 왔다.□ 한편, 이광호 교수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버클리대학 전임연구원을 거쳐 2011년부터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등록일2017-07-04 00:00:00
민병찬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선정 이미지
민병찬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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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병찬 산업경영공학과 교수(55·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7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지난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세계 대표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이 가운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민 교수는 인간공학분야의 학술적 공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임명센터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지난 2014년 이후 3년 연속등재 및 세계100대공학자 및 과학자로 등재된 바 있으며, 대전시 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과학기술부문 한빛대상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과학기술 포장을 수훈했다.□ 지난 2003년부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민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장으로 대전의 열약한 금속가공 및 사출성형, 공장기계시스템 분야의 고용창출 및 매출액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등록일2017-06-05 00:00:00
노황우 교수, 한국콘텐츠학회 학술상 수상 이미지
노황우 교수, 한국콘텐츠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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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가 지난 5월 12일 열린 ‘2017 한국콘텐츠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학연협동관에서 한국콘텐츠학회 주최로 열린 이 학술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콘텐츠’를 주제로 우수한 논문이 다수 발표된 가운데 콘텐츠 기술 및 학문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노황우 교수는 ‘방재디자인기반 몽골 게르지역 화장실 개선 연구(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Disaster Prevention Design - Based Toilet in Ger Area, Mongolia)’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노황우 교수와 일본 세이도쿠대학의 기타가와 게이코 (Kitagawa Keiko)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화장실디자인 개선을 통해 몽골의 토양오염으로 인한 안전취약자의 심각한 질병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황우 교수는 “먼저 모교인 한밭대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학회 춘계종합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무엇보다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제4차 산업혁명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욕구가 증대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방재디자인과 같은 디자인 융합 R&D분야에 정부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노황우 교수는 한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모교의 시각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대전디자인발전교수협회 회장과 한국콘텐츠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디자인과 콘텐츠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콘텐츠학회(회장 유재수)는 2000년 3월16일 창립 이래 현재 회원수가 12,000명에 이르는 대규모 학회로 매년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등록일2017-05-17 00:00:00
건축공학과 이상수 교수,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  이미지
건축공학과 이상수 교수,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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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설환경조형대학 건축공학과 이상수교수가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수 교수는 건축시공재료 분야의 권위자로, 현재 한국건축시공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면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한 주요 논문으로는 「산업부산물(플라이애시, 고로슬래그 미분말, 제지애시, 레드머드, 폴리실리콘 슬러지 등)을 활용한 무시멘트 경량복합패널 연구」, 「흡착재(규조토, 벤토나이트, 안트라사이트, 일라이트, 버미큘라이트 등)를 이용한 라돈가스저감용 보드 연구」등이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1899년부터 발간돼 온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매년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등재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 등록일2017-05-16 00:00:00
WISET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한밭대 대학원생 선정 이미지
WISET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한밭대 대학원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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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중인 황수진(석사과정), 서다윤(석사과정) 대학원생이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위셋, WISET)에서 지원하는 ‘여성 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여성 대학원생의 연구 역량 및 리더십을 강화해 우수 공학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여성 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가 돼 여대생 2명, 여중·고생 4명과 팀을 이뤄 직접 공학연구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게 된다.□ 황수진 대학원생(지도교수 : 김태구)은 ‘한국 영화시장에서의 흥행 영향요인 변화 분석 및 미래 전망’에 대해, 서다윤 대학원생(지도교수 : 배성민)은 ‘대전·세종시 공공자전거 공개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영효율성 제고’를 주제로 각각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업기간은 2017년 4월부터 11월 까지다.□ 사업선정에 대해 황수진 대학원생은 “연구팀에 선정돼 기쁘다. 대학생들과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며 협업을 통해 좋은 연구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서다윤 대학원생은 “연구프로젝트 수행에 학과 후배들의 참여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연구책임자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 갈 것이며,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위셋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공익 재단법인으로, 여성과학기술인 역량강화와 국가의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으며, 여성과학기술인이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등록일2017-04-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