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한밭People

게시물 검색
한밭대에서 누리는 “소확행”  이미지
한밭대에서 누리는 “소확행”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03
  • □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목이 아직 덜 풀려서 소리가 안 나내요. 물 한 잔만 마시고 하겠습니다”○ 장구를 치며 경기민요 한자락을 뽑아내던 가객이 난데없이 무대에서 내려와 물을 찾자 관객들은 한바탕 웃음이다.○ 이내 물을 한잔 마시고 다시 무대에 오른 이 가객은 언제 그랬냐는 듯 멋들어지게 남은 곡조를 마저 부르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8일 저녁 7시부터 교내 산학연협동관 강당에서 ‘2018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발표회는 평생교육원(원장 임재학)이 매 학기 수료를 앞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직접 펼쳐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수강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쓰기의 길라잡이’ 수강생 이완순 씨의 시낭송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를 시작으로 경기민요와 서도민요, 품바공연, 합창, 판소리,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발표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의 면모도 다채로웠다.○ 평범한 직장인을 비롯해 자영업자, 가정주부, 대학 교수, 대기업 CEO 등 직업이나 배경은 모두 다르지만 평소에 배우고 싶던 것을 마음껏 배우고 즐기기 위해 모였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수강생 이재화 씨(한방건강교실 수강)는 “평생교육원에서 배우는 시간은 항상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나의 ‘소확행’”이라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평생교육원을 찾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생교육원 성정모 팀장은 “매 학기마다 열리는 발표회와 전시회가 수강생들에게는 더 열심히 배우고 참여하도록 만드는 동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대전 유일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서 지역 내 성인학습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학습과정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작품전시회도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수채화, 유화, 민화, 한국화 등 그림과 서예, 캘리그라피, 꽃차소믈리에 등 수강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100여점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19 00:00:00
2018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이미지
2018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37
  • □ 지난 15일(금) 오전 11시 경상학관에서 ‘2018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차동진, 이하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그동안 두 개 기관이 각각 운영해 왔던 학생 창업동아리들을 공동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창업동아리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미래의 청년기업가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각 창업동아리는 전자제어, 식품가공, App개발, 지역사회의 애로해소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과 지역 상생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바탕으로 제품기획, 사업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철상 학생(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석사 1학기)은 “학부에 재학하는 동안 창업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면서 교육과 재정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며 “대학원에 입학해 새롭게 창업동아리 지원대상에 선정된 만큼 시제품 개발을 완료해 사업화하고, 시장에서 제품판매까지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창업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을 향한 대학 관계자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이번 발대식은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함께 지원하는 연합 동아리 형태로 발족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기발한 상상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창업가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3만불을 돌파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도전이 필요하다”며 “창업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년갑부’로 성장하는 한밭대만의 강건한 창업DNA를 체득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2018년 지원대상 창업동아리 31개를 선정했으며, 각 동아리는 아이템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아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 등록일2018-06-18 00:00:00
학생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이미지
학생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700
  • □ 7일(목) 오전 9시 국제교류관 세미나실에서 ‘제16기 학생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 이날 수여식에서는 올 해 새롭게 선발된 강민진 학생(도시공학과 1학년) 등 5명이 학생홍보대사로 임명을 받아 활동을 시작했다. ○ 이번 신입 홍보대사 선발에서는 약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지원자들은 서류와 면접 심사,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으며, 최종 5명이 선발됐다.□ 학생홍보대사는 ‘한벗’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우리대학을 알리기 위한 대학 브로셔, 홍보영상 등의 주인공, 대학입시박람회 홍보활동, 고교생 캠퍼스 투어, 각종 교내·외 행사안내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외협력홍보팀 관계자는 “신입생들과 면담을 하다보면 입시박람회에서 만났던 우리 홍보대사 학생들의 친절하고 인상적인 활동 모습을 보고 우리대학을 지원했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며,○ “우리 대학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임명 이후에도 대학의 역사와 현황은 물론이고, 홍보대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 기본자세 등을 배우는 CS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임명장을 받은 권현수 학생(경영회계학과 1학년)은 “홍보대사는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는 만큼 우리대학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총 11명의 학생홍보대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
  • 등록일2018-06-07 00:00:00
창업지원단 전 직원 뜻모아 대학 창업지원 발전기금 기탁 이미지
창업지원단 전 직원 뜻모아 대학 창업지원 발전기금 기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78
  • □17일(목)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에서 ‘대학 창업지원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 기탁식에서는 창업지원단의 송우용 단장과 직원들이 송하영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대학 창업지원을 위해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발전기금 500만원은 송우용 단장과 직원 6명 등 창업지원단 전원이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대학 창업문화 확산과 성공 창업자 육성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번 기부에 대해 송우용 단장은 “대학 발 창업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대학 내 창업인식 전환과 학생의 자유로운 창업도전이 가능한 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비록 작은 액수이지만 한밭대학교의 창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업가적 대학으로의 융성을 위한 다양한 기금과 투자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학교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창업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하는 등 창업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창업지원단 전 직원의 소중한 뜻이 담긴 이 발전기금이 훌륭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대학 내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2017년 전국 40개 창업선도대학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대학 창업지원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등록일2018-05-17 00:00:00
안세윤 교수 한국콘텐츠학회 우수작품 학술상 수상 이미지
안세윤 교수 한국콘텐츠학회 우수작품 학술상 수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93
  • □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가 최근 목포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학회 2018 춘계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작품 학술상’을 수상했다.○ 콘텐츠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한국콘텐츠학회(회장 유재수 충북대 교수)는 콘텐츠와 관련된 제반 학술연구와 교육활동 등을 수행하고, 국내·외 산·학·연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바람직한 지식정보화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학회다.○ 안세윤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는 미래 융합 콘텐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User Centered Smart City" 등 우수한 디지털 디자인 작품을 통해 콘텐츠 기술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작품 학술상’을 수상했다.□ 실내·환경디자인과 감성마케팅 전문가인 안세윤 교수는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실내디자인과 공공디자인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스페이스 미디어 컨텐츠 융합전공’의 책임교수로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중심 스마트시티 연구 클러스터(UCRC: User-centered Smart Cities Research Cluster, 舊 유시티클러스터) 연구소장으로서 미래도시정책과 전략의 개발, 정보통신기술과 공간계획기술을 접목한 융합기술의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 학문간 융합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도시정보관리시스템 개발 연구’, 세종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과학적 정책 수립을 위한 도시행정 디지털트윈 핵심 기술 개발 연구’에 과제책임자로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8-05-15 00:00:00
임재학 교수, 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 이미지
임재학 교수, 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03
  • □ 미래산업융합대학 임재학 학장(경영회계학과 교수)이 (사)한국신뢰성학회(회장 정해성 서원대학교 교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재학 학장은 지난 4월 27일 열린 이 학회 이사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천을 받아 5월 11일 학회 총회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선임으로 임재학 학장은 차기 회장으로서 오는 2019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사)한국신뢰성학회를 이끌게 된다.○ 임재학 차기 회장은 “역대 회장들과 정해성 현 회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신뢰성학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겠다”며 “더욱 경쟁력 있고 활기찬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임재학 차기 회장은 충남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신뢰성공학연구실 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을 역임했다.○ 또한 (사)한국신뢰성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Relaibility and Application의 편집위원장, 학회 총무이사,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사)한국신뢰성학회는 학술발표, 토론 및 교육을 통한 신뢰성 이론의 발전과, 이를 바탕으로 한 산·학·연 협동으로 산업계의 신뢰성기술 향상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으며, 통계학, 산업공학, 기계, 전자,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 및 산업체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등록일2018-05-14 00:00:00
박장우 교수, 코스닥 상장 주식 1만 주 또 기부 이미지
박장우 교수, 코스닥 상장 주식 1만 주 또 기부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09
  • □ 화학생명공학과 박장우 교수가 ㈜나노신소재 주식 1만주를 기부했다○ ㈜나노신소재는 박장우 교수가 2000년 창업한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나노소재 생산 기업으로, 박 교수는 2003년에도 이 회사 주식 약 10만 8천주를 기부했다.○ 이 회사는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우리대학은 약 35억원에 달하는 대학발전기금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화학생명공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1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 교수는 최근 주식 1만주를 추가로 기부했으며, 주식가액은 약 2억원이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박장우 교수의 ㈜나노신소재는 교수창업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지역사회와 대학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나노신소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등의 소재로 쓰이는 나노물질을 생산해 2017년 기준 매출 456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창업 후 2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회사직원의 90% 이상을 한밭대 졸업생 등 지역대학 출신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고용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2017년 12월 대학 내 화학환경관 입구 기둥에 박장우 교수의 우수한 교수창업사례를 기념하기 위해 “박장우 교수의 창업으로 세계 최고의 나노기술 회사가 이곳에서 탄생하였다”고 쓰인 동판을 한글과 영문으로 설치한 바 있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우리대학은 학부와 대학원에 창업학과를 설치하고 창업선도대학, 기술지주회사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교양필수로 지정하는 등 기업가정신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며,○ “박장우 교수와 ㈜나노신소재는 우리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수창업의 성공사례인 만큼 학생과 구성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5-14 00:00:00
송복섭 김승훈 교수 ‘2018년 대한건축학회상’ 수상 이미지
송복섭 김승훈 교수 ‘2018년 대한건축학회상’ 수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69
  • □ 송복섭 교수(건축학과)와 김승훈 교수(건축공학과)가 27일(금)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2018년 대한건축학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건축학회가 건축문화발전에 탁월한 공적으로 기여한 회원 및 단체에게 그동안의 공헌을 치하하고 진지한 연구·창작·실천을 권장할 목적으로 매년 시상하며, 대상, 공적상, 특별상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송복섭 교수는 ‘공적상’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건축설계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한 탁월한 작품으로 그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시상한다.○ 송복섭 교수는 건축설계,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에서 당선작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양한 도시설계 공모전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건축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승훈 교수는 ‘특별상’인 ‘무애(이광노)건축상’을 받았다.○ 이 상은 건축계획설계분야와 건축공학분야의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30~40대의 젊은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김승훈 교수는 복합구조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 시장개척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한 ‘재해대비 건축물 모니터링시스템’과 ‘통일대비 건축물 평가기술’ 등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건축기술발전에 기여했다.□ 수상소감에서 송복섭 교수는 “그 동안 활발한 연구활동과 공모전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 중심 국립대학인 한밭대 교수로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길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승훈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한밭대 HAST 건축구조연구실 연구원들의 노력이 바탕이 된 결과”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건축후학 양성과 연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유일의 종합건축연구단체로 건축관련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24,000여 명의 회원들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 등록일2018-05-01 00:00:00
건축공학과 졸업생들 대한건축학회 우수졸업논문전 입상 이미지
건축공학과 졸업생들 대한건축학회 우수졸업논문전 입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43
  • □ 건축공학과 졸업생들이 26일(목)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건축학회 제14회 우수졸업논문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건축학회(회장 하기주 경일대 교수)에서 개최한 이 논문전에서 한밭대는 건축공학과 졸업생 이창용, 황영민 씨 등 학사부문 2명, 연상훈, 이규선, 황보경 씨 등 석사부문에서 3명의 졸업논문이 우수졸업논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석사부문 수상자인 황보경 씨(건축공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는 “유한요소해석을 통해 용접접합부의 특성을 파악하고, 구조적 거동을 고찰하는 연구에서 지도교수인 김태수 교수님의 지도로 논문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연구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 두 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김승훈 교수는 “두 편의 우수졸업논문은 모두공학혁신센터와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과제로 수행한 것”이라며○ “이는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우리대학만의 특화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과 만나서 시너지를 낸 성과”임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건축학회 우수졸업논문전은 각 대학의 학부 및 석사과정생들의 참신하고 진취적인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공유할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우수논문 선정은 전국의 각 대학에서 추천한 2017년 8월 및 2018년 2월 졸업생들의 논문을 대상으로 학사부문과 석사부문으로 나눠 계획, 구조, 재료, 시공 등 7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졸업생들의 논문은 다음과 같다.○ 학사부문▲ 이창용 「고강도 확대머리 철근을 사용한 춤이 깊은 보의 전단강도 (지도교수 김승훈)」▲ 황영민 「듀플렉스계 스테인리스강 용접접합부의 모재블록전단파단에 관한 실험적 연구 (지도교수 김태수)」○ 석사부문▲ 연상훈 「Assessment of Stratification and Cooling Energy Performance in Underfloor Air Distribution System according to Diffuser Condition(지도교수 이광호)」▲ 이규선 「고강도 확대머리철근의 겹침이음상세를 적용한 강섬유 콘크리트 보의 휨 성능 평가 (지도교수 김승훈)」▲ 황보경 「탄소강 용접접합부의 최대내력평가 (지도교수 김태수)」
  • 등록일2018-04-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