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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디스로부터 1500만원 상당 연구기자재 기증 받아 이미지
㈜큐디스로부터 1500만원 상당 연구기자재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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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8일(목) 대학본부에서 ‘산학협력 제품화 성과 기증식’을 갖고 ㈜큐디스(대표 김성진)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연구기자재를 기증받았다. ○ 이 기자재는 한밭대가 ㈜큐디스와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큐디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이노비즈’와 ‘강소기업’ 인증을 획득한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번에 한밭대가 기증받은 연구기자재는 ‘360도 전방위 CCTV 카메라와 크라우딩 시스템을 활용한 통합지능형 주차 관제시스템’을 위한 필드 테스트 장비로, 고해상도의 360도 CCTV 1대를 활용해 6개의 주차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도록 구현한 효율적인 주차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자·제어공학과 ‘파워영상비전’팀 학생들이 같은 학과 이승호 교수의 지도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지난 주 베트남에서 열린 ‘2018 WTA 빈증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IMPRESSIVE PRIZE’를 수상했다.○ 이 기술은 기존에 각 주차 공간별로 CCTV와 센서를 설치해야 하던 것을 1대의 카메라로 대체할 수 있고, 다중 번호판 인식을 사용한 실시간 주차 위치파악, 영상처리를 활용한 차량 움직임 기반 조명 연동 시스템, 각각의 관리 서버를 크라우딩 시스템으로 연동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 기술의 활용을 위해선 360도 촬영이 가능한 고해상도 카메라가 필수인데, ㈜큐디스에서 자체 특허기술인 외곽이미지 왜곡보정기술을 적용하여 제작한 12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방위 카메라가 큰 보탬이 됐다.○ 최병욱 총장은 “㈜큐디스의 연구기자재 기증으로 우리 대학은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과 학생 연구동아리 활동 등 교육과 연구진흥을 위한 노력들이 더욱 빛을 발하고 시너지 효과도 얻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기술을 개발한 학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이야말로 진정한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큐디스 김성진 대표 역시 “이번 연구기자재는 우리 회사가 보유한 카메라 렌즈 기술과 한밭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서로 융합된 결과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밭대의 기술 개발 파트너로서 좋은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기술을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등록일2018-10-22 00:00:00
파워영상비전팀 WTA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 이미지
파워영상비전팀 WTA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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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목) 베트남에서 열린 ‘2018 WTA 빈증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자·제어공학과 ‘파워영상비전’팀 학생들이 ‘IMPRESSIVE PRIZE’를 수상했다.○ ‘2018 WTA 빈증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10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4일간 베트남 빈증성 컨벤션전시센터(BCEC)에서 ‘제11차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총회’와 함께 개최됐으며,○ ‘스마트시티 구현’을 주제로 대전광역시와 베트남 빈증성에서 각각 예선을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참가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 고태영 학생 등 9명으로 구성된 전자·제어공학과 동아리인 ‘파워영상비전’팀(지도교수 이승호)이 ‘360도 전방위 CCTV 카메라와 크라우딩 시스템을 활용한 통합지능형 주차관제시스템’을 출품해 ‘IMPRESSIVE PRIZE’를 수상했다.□ 파워영상비전팀의 수상작은 고해상도의 360도 CCTV 1대를 활용해 6개의 주차면을 촬영할 수 있도록 구현함으로써 기존에 각 주차 공간별로 CCTV와 센서를 설치해야 하던 것을 1대의 카메라로 대체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이 시스템에서는 다중 번호판 인식을 사용한 실시간 주차 위치 파악, 영상처리를 활용한 차량 움직임 기반 조명 연동 시스템, 각각의 관리 서버를 크라우딩 시스템으로 연동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파워영상비전팀의 이영지 학생은 “이 아이템을 사업화 할 경우 주차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정확하고 지능화된 주차유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장애인, 노약자, 여성운전자들에 대한 주차유도 편의를 제공하고, LED Dimming 장치와 연계하면 정부의 스마트 그리드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CCTV와 센서를 360도 원형 카메라로 대체할 수 있고, 스마트그리드와 연계하면 실시간 정밀 주차유도 시스템으로 도시 전체의 주차 관제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파워영상비전팀 학생들의 수상작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을 통해 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병욱 총장은 “이번 파워영상비전팀의 수상은 우리 대학이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산학연계 교육과정과 전공별 랩실, 전공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일궈낸 의미있는 성과”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선도할 ‘기술융합형 창의적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10-15 00:00:00
일본어과 학생들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 전국대회’ 3위 이미지
일본어과 학생들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 전국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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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어과 이정헌 학생 등 5명으로 구성된 ‘시나브로’팀이 지난 6일(토)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제7회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 전국배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과 한국대학생일본어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부산일본인회가 주최한 것으로,○ 이정헌 학생 등 시나브로팀(지도교수 : 나가쿠라아카네, 고토아유미)은 한밭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으며 지난 9월 29일(토)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에서 열린 이 대회의 ‘서울대회’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하면서 전국배 대회의 출전권을 얻었다.□ 이번 전국배 대회에는 한밭대 시나브로팀 등 서울대회 1위와 2위 팀, 부산대회 1위와 2위 팀 등 총 4개 팀이 출전해 일본어 실력을 겨뤘다.○ 이들은 ‘한국은 차고지 증명제도를 도입해야 한다.(韓は車庫明制度を導入すべきである。是か非か。)’를 논제로 일본어 토론대결과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쳤다.□ 시나브로팀은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시나브로팀 대표인 이정헌 학생은 “원어민 교수님들의 지도가 큰 힘이 됐다”며,○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었고, 서울대회와 전국배 대회를 거치면서 대회 관계자, 후원단체, 다른 대학 학생들과도 교류의 장을 가질 수 있었기에 굉장히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8-10-10 00:00:00
제11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이미지
제11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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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월 1일(월)과 2일(화) 이틀간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제11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창의적인 설계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와 LINC+사업단(단장 차동진)이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의 정착과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밭대 공과대학, 건설환경조형대학, 정보기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 10개 학과에서 167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총 36개의 작품을 출품하고 창의성과 종합적인 설계능력을 겨뤘다.○ 출품작 중에서는 낙하물·질식·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모 열선과 LED를 이용한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흰 지팡이 얼굴인식 및 추적시스템 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제브라피쉬를 이용한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음료 ‘나플 나플’ 등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도 선보였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작품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재 경보 어플 딥 러닝 기반의 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 번역 시스템 시각장애인용 에코로케이션 헤드셋(Echolocation Headset) 등이 출품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반려동물 장난감인 ‘펫 모멘텀(Pet momentum)’이 차지했다.○ 이 장난감은 반려동물이 가지고 노는 운동량을 측정해 스스로 간식을 제공하고, 주인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제어공학과 3학년 김현지, 박혜선, 오관석 학생으로 구성된 ‘한덩어리’팀(지도교수 도태용)이 제작했다.○ 리더인 김현지 학생은 “지도교수님과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문제해결형 방식의 논의를 거쳐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됐다”며, “현재 특허를 출원하고 상품화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충곤 센터장은 “창의적 종합설계는 공학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라며 “학생들이 배운 지식이 단순히 지식으로 머무르기 보다는 창의적으로 세상에 구현되는 공학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문제해결형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창의적 종합설계교육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10-04 00:00:00
신소재공학과 학부 학생들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논문 발표하고 과제물로 특허등록 이미지
신소재공학과 학부 학생들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논문 발표하고 과제물로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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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가 학부과정 학생의 SCI급 논문 발표와 특허등록 등의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나노 및 에너지 융합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SCI급 저널인 ‘나노에너지(Nano Energy)"에 최근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학부 연구생 이준수 씨가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게재됐다.○ 지난 9월 13일부터 게재되고 있는 이준수 씨의 논문은 「고성능 화합물 박막 태양 전지를 위한 은나노 와이어 전극과 반도체의 나노 스케일 접합」 (Robust nanoscale contact of silver nanowire electrodes to semiconductors to achieve high performance chalcogenide thin film solar cells)’으로 금속 나노선과 반도체 소자의 전기적 접합문제에 대해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나노소자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수 씨는 신소재공학과 학부과정에 재학하는 동안 정중희 교수의 지도하에 같은 과 이상엽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지혜 박사 등과 함께 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졸업 후 반도체 관련 업체인 유진테크에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준수 씨는 지난 2017년에도 태양전지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Solar Energy Materials and Solar Cells’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연구역량과 발전가능성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준수 씨는 “항상 저를 믿고 지원해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학부시절 실험실 생활을 통해서 현재 업무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고 좋은 성과를 내서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학과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반도체 업계에서 더 큰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한편, 신소재공학과에서는 학부생들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수행 결과물이 특허등록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에 특허등록이 완료 된 ‘보호 헬멧’은 전규태 씨, 김단비 씨 등이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통해 만든 아이템이다.○ 정중희 교수는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아이템을 기획하고, 실제 설계와 제작까지 완료했다”면서 “학생들이 재학 중이던 2016년 9월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올해 7월에 최종적으로 특허증이 발급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특허등록까지 마친 케이스가 정중희 교수가 지도한 학생들 중에서만 탈부착이 가능한 우산집을 포함하는 조립식 다기능 우산(발명자 박민지 등 6명) 열전소자를 이용한 냉온박스(발명자 조진우 등 3명) 등 2건이나 더 있다.□ 이처럼 신소재공학과(학과장 이택영 교수)의 학부생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 이택영 학과장은 “학부생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산학 일체형 수업 등의 요인이 주효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택영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부생 연구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부생의 아이디어 창출과 특허출원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일본,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기업에서의 현장실습도 매년 시행한다”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9-27 00:00:00
김명수 교수 대학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미지
김명수 교수 대학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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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시공학과 김명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교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명수 교수는 지난 13일(목)과 14일(금)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된 대한교통학회 제79회 학술발표회(2018학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방안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이 상을 수상했다.○ 대한교통학회(회장 최기주)는 우리나라의 교통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1982년에 창립됐으며, 대학, 연구원, 공공기관, 관련 업계 등에서 5,000여명의 개인회원과 120개의 단체(특별)회원, 70개의 기관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명수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고속도로 인접지역 유휴부지들은 IC개량, 선형개량, 휴게소 폐쇄 등으로 발생했으며, 최근 IT기술 발전에 의한 스마트톨링 도입은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흐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으나 요금소 철거로 인해 앞으로 많은 유휴부지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유휴부지 현황조사와 활용사례를 검토하고 유휴부지의 면적별, 위치별 사례를 통해 각 특징에 맞는 활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명수 교수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대전광역시장 표창,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시교통체계에 있어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도시교통분야의 전문가다.○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 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위원, 계획조정 총괄 자문위원, 국토교통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 등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도시교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영향평가 위원장과 현재 대한교통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밭대에서 ‘도시교통’을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원 교학부장, 기획홍보처장, 개교90주년기념 사업추진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 등록일2018-09-21 00:00:00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12기 졸업생들 발전기금 기탁 이미지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12기 졸업생들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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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일(수)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12기 졸업생들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한밭대 대학본부에서는 최병욱 총장과 창업학과 12기 졸업생, 학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으며,○ 졸업생 대표인 송관현 씨(창업학과 12기 동문회장)가 최병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창업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병욱 총장은 “창업학과 졸업생들이 재학 중인 후배들을 응원하는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대학은 창업학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스타트업과 성공한 벤처 CEO가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에서는 매년 졸업하는 선배들이 재학 중인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7년에도 11기 졸업생들이 1,000만원 기탁하는 등 그동안 졸업생과 동문들이 약 1억 2,000여만원을 한밭대에 기부했으며, 이 재원으로 매년 30명의 창업학과 재학생이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는 2005년 개설됐으며, 지금까지 300여명의 성공한 벤처 CEO, 창업학 박사와 교수, 그리고 엑셀러레이터 및 창업전문가를 배출했다.
  • 등록일2018-09-17 00:00:00
학생들 제3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수상 이미지
학생들 제3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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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개최된 ‘제3회 3D 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입상했다.○ 지난 8일(토) 열린 이 대회는 ‘2018 제6회 국제3D 프린팅코리아엑스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했다.□ 이 대회에서는 디자인분야와 구동분야로 나누어 각각 75개 팀, 43개 팀이 참가해 분야별로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학생들은 구동분야에 출품해 우수상 여름팀(홍동균, 이기철, 송명근, 이관우, 임선교), 장려상 아장아장팀(김명중, 김태훈, 구태우, 유승하, 오은주)을 각각 수상했다.○ 여름팀은 공기정화 및 미세먼지를 자동으로 감지해 개폐하는 스마트블라인드를 출품했으며, 아장아장팀은 전방센서, 손잡이 감지센서 등으로 안전을 고려하고 유모차의 사고를 방지하는 스마트 유모차를 출품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의 대회 참가를 지원한 한밭대 차동진 산학협력단장(LINC+사업단장 겸)은 “이번 엑스포와 경진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3D 프린팅의 미래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리 대학은 대전 유일의 교육부 선정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스마트팩토리센터, 드론융합기술센터 등을 설립해 관련분야 교육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4차 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해 국내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9-11 00:00:00
한예림 학생 일본 정부 언어․문화연수생 선발 이미지
한예림 학생 일본 정부 언어․문화연수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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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어과 한예림 학생(4학년)이 일본 정부의 언어·문화연수생으로 선발돼 명문대학인 히토츠바시대학에서 1년간 수학한다.○ ‘일본 언어·문화연수생’은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일본의 대학에서 1년간 일본어 능력과 일본의 문화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대상자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각 대학 일본관련 학과별로 학생을 추천받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통해 선발했다.□ 한예림 학생은 “연수생 선발 기간 동안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역사가 깊은 히토츠바시대학에서 공부하게 돼 정말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일본의 시니세(老, 대대로 내려온 유명한 가게)와 그 속에 담긴 장인 정신을 연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본어과에서는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일본 언어·문화연수생을 배출하고 있다.○ 2016년에는 김희섭 학생, 2017년에는 신지호 학생이 각각 선발돼 와세다대학에서 1년간 수학했다.□ 일본어과 김현주 학과장은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예림 학생이 언어·문화연수생으로 선발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국제경쟁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9-0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