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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이미지
학생들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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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 창업동아리인 에이치플래닛이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선발됐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해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목적으로 전국의 대학에서 선발한 300개의 창업 유망팀으로, 권역별 온라인 및 대면심사를 거쳤다.□ 에이치플래닛(대표학생 건설환경공학과 서성혁 학생, 지도교수 변영조)은 주거공간의 악취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한 ‘악취제거 황토볼’을 아이템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대학 창업유망팀’으로 뽑혔으며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지난 29일(수)에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해 다른 창업 유망팀들의 아이템을 둘러보며 각 팀별 상호 평가를 실시했으며, 선배 창업가의 특강, 창업팀 학생 간 교류행사 등 창업인재 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서성혁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아이디어를 사업화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전국 대학에서 300팀 내에 든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향후 일정에도 성실히 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에 이르는 전 단계에 걸쳐 교육과 멘토링, 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청년창업가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플래닛은 향후 ‘창업유망팀 300’팀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역량 강화 온라인 육성과정에 참여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받는다.
  • 등록일2018-08-30 00:00:00
이동형 교수,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이미지
이동형 교수,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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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경영공학과 이동형 교수가 8월30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기술인재부문)을 수상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연구(협력)기관·기술인력 등 기술혁신 유공자를 격려하고 기술혁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를 위해 기술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이동형 교수는 중소기업 발전과 기술인재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동형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계약학과인 생산경영공학과(학부), 스마트생산경영공학과(대학원)의 운영책임자로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소기업계약학과 전국협의회 회장, 중소기업인력사업통합협의회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동형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래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애로 해결 및 적합한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동형 교수는 1988년 한밭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SCI를 비롯한 80여편의 연구실적과 60여명의 대학원생을 배출하는 등 연구 및 교육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추진위원·민원제도개선협의회 위원장, 중소기업지원사업 평가·사전조정위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사외이사, (사)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를 비롯해 한밭대 교수평의회 의장·교무처장,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한국교총 대학교수회 부회장,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 자체평가위원, (사)선진사회시민포럼 상임대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감사 등을 맡아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등록일2018-08-29 00:00:00
학생들이 만든 웹툰 한밭이야기 “공감? 어 공감!” 이미지
학생들이 만든 웹툰 한밭이야기 “공감? 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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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 블로그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툰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밭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이 웹툰은 한밭대 캐릭터인 ‘한밭프렌즈’를 주인공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대학생활의 에피소드 등을 재치있게 다루고 있다.○ 1화 ‘방학’을 시작으로, 2화 ‘휴학’, 3화 ‘계절학기’ 등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현재 한밭대 도서관의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다룬 4화 ‘한밭대에서 영화를’이 게시됐으며, 8월 현재 누적 조회수가 3,900여건을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웹툰의 작가는 다름 아닌 한밭대 카툰기자단으로,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명주, 박민경 학생 등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소재발굴부터 스토리 구성, 그림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하고 있다.○대외협력홍보팀 관계자는 “카툰기자단은 웹툰을 통해 대학생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학생의 시각에서 재구성해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운영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한 뒤,○ “우리 대학의 7월 블로그 조회수가 1만 400여건인데 웹툰이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댓글을 보니 ‘꺄르르 내 배꼽~!!’ ‘대학생활이 그리워지네요’ ‘다음회가 기다려져요’ 등 독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감의 배경에 대해 김명주 학생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대학생활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과에서 근로학생으로 근무하면서 장학제도, 학자금 대출 등을 안내하고 있는데 학교생활이나 학사제도 등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아서 적잖이 놀랐다”며,○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대학생활의 팁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관심을 받는 요인”라고 밝혔다.○ 특히 박민경 학생은 “웹툰의 배경으로 수업시간의 강의실이나 기말고사 시험장, 성적이 나오는 날의 느낌 등 대학생이 느끼는 소소한 대학의 일상을 묘사하고 있다”며 “한편을 완성하기까지 꼬박 2주가 걸리는 큰일이긴 하지만 학생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학생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담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화 기획과장은 “현재는 웹툰을 대학 블로그에만 게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학 홈페이지와 대학신문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카툰기자단 뿐만 아니라 블로그기자단, 학생홍보대사 등 학생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다양한 학생중심의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 만들기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08-16 00:00:00
㈜레즐러 장명균 대표이사 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 이미지
㈜레즐러 장명균 대표이사 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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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일(월) ㈜레즐러 장명균 대표이사가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레즐러는 마이크로그리드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리 지역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인 스마트그린빌리지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장명균 대표이사는 현재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대학본부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장명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밭대와 ㈜레즐러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장명균 대표이사는 “창업학과에 재학하면서 역량있는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이 발전기금이 기술창업전문가의 양성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현재 우리 회사는 스마트그린빌리지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농어촌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50억원 규모의 장학펀드를 조성하고, 농어촌 출신 학생 중 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추진한다”며, “기부문화의 투명성을 위해 비영리 사회적기업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하영 총장은 장명균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성원과 격려에 부응해 기본이 강한 글로컬 인재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17 00:00:00
창업지원단,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받아 이미지
창업지원단,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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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 창업지원단이 제대(예정)군인을 위한 창업강좌를 운영해 이들의 원활한 사회복귀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3일(금)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은 지난 2017년부터 ‘제대(예정)군인을 위한 실전 창업강좌’를 개설하고 제대(예정)군인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3일(금) 오후 5시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2018년 제대(예정)군인을 위한 실전 창업강좌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국가보훈처장을 대신해 이순규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장이 한밭대 창업지원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와 관련해 한밭대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지원 교육에 대한 제대(예정)군인과 가족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이들을 위한 창업역량 강화교육 지원과 창업의지 제고, 창업상담 지원, 자금과 인력 등 창업 성장자원 연계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지난 2017년 10월 대전지방보훈청과 ‘제대(예정)군인의 창업역량 강화 및 실전 창업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대(예정)군인을 위한 실전 창업강좌’에서는 창업가 정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트랜드, 창업실무기초(회계와 법률), 사업아이디어 도출 등 창업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에 27명, 2018년은 7월 현재 21명이 수료하는 등 총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등록일2018-07-16 00:00:00
학생의 조용한 선행 “잔잔한 감동” 이미지
학생의 조용한 선행 “잔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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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일(월) “사람을 찾아 달라”며 할머니 한 분이 찾아왔다.○ 이 분은 임화자 할머니로, 한밭대 학생처 관계자들을 만나 “한밭대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이 여성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이 겪은 미담을 전했다.○ 장대비가 내리던 7월 1일(일) 저녁,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임 할머니는 자신이 내리고자 했던 곳을 두 정거장이나 지나쳐서 한밭대 정문에서 하차하게 됐다.○ 할머니는 “비는 오고 어두워서 낯선데다가 마침 가지고 있던 우산이 고장 나서 더욱 당황했다”며, “이때 옆에 있던 젊은 여성이 비 맞으면 감기 걸린다면서 택시에 태워주고 택시비까지 내 주면서 집에 무사히 찾아가도록 도와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임 할머니는 “이 고마운 여성의 이름은 모르고, 한밭대 인근에 산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밭대 학생인 것 같다”며 “꼭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한밭대 측에서는 홈페이지 게시판과 SNS를 통해 한밭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선행학생 찾기’에 나섰고, 제보를 통해 선행 속 인물을 찾을 수 있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정여진 학생(화학생명공학과 3학년).○ 학생을 찾았다는 소식에 임 할머니는 4일(수) 직접 기른 토마토와 고구마를 챙겨서 한밭대를 다시 방문했고, 정여진 학생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임 할머니는 정여진 학생의 두 손을 꼭 쥐며 고마움을 전하고, 준비해 온 토마토와 고구마를 함께 들면서 정담을 나눴다.○ 할머니와 같은 시내버스를 타고 왔다는 정여진 학생은 “시내버스에서 내리면서 할머니가 불안해하시는 모습을 봤다. 빗속에서 우산이 안 펴져 당황해 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 드렸을 것”이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남윤의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인재상의 하나로 ‘도덕적 사회인’이 될 것을 늘 강조해 왔다. 이번 임 할머니와 정여진 학생의 미담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윤리의식을 갖추고 공동체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7-05 00:00:00
선배에게 듣는 생생한 취업 꿀팁 “현직자 진로 멘토링” 이미지
선배에게 듣는 생생한 취업 꿀팁 “현직자 진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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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2일(금) 오후 4시 대학 내 국제교류관에서 ‘취업선배와 함께 하는 2018년 현직자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현재 공기업 등에 재직 중인 한밭대 동문과 취업준비생 간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목표 설정과 취업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멘토링에는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외국계 기업인 AWR 한국지사에 재직 중인 동문 3명이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 취업준비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의사결정과 취업준비 방향설정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전해줬다.○ 또한 멘토들은 각 기업의 채용프로세스 및 직종별 직무내용과 요구역량, 부서간의 업무연계 등 조직의 특성과 구성원의 업무영역에 대해 소개했으며, 관심업종 및 직종별 취업준비 방법을 중심으로 멘토와 멘티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건설환경공학과에 재학 중인 김 모 학생은 “공기업 토목직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직무와 채용시험의 중점요인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선배들에게 전수받은 꿀팁을 중심으로 목표한 공기업에 반드시 취업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블라인드 면접의 도입 등 채용환경의 변화 속에서 현직자 멘토링은 직무 및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일자리본부는 대전시,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지역청년들의 취업난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6-2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