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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창업동아리 연합 깨움채움 창업캠프 실시 이미지
대전지역 창업동아리 연합 깨움채움 창업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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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 18일(금)과 19일(토) 이틀에 걸쳐 대전 유성 동국제강그룹연수원에서 ‘대전지역 창업동아리 연합 깨움채움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이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대전지역 비즈쿨 및 일반학교 중·고교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초-중-고-대학이 연계된 창업동아리 연합체를 결성·운영함으로써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대전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는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비즈쿨교사협의회와 충남고등학교, 대전글꽃중학교 등 10개 중·고교학생과 교사, 대학생, 기업체 대표 등 총 110여명이 참가해 창업아이템 발굴 교육과 창업동아리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캠프에서는 ‘2018 창업트렌드 특강’과 창의적 사고기법을 활용한 창의 아이템 개발, Visual Thinking을 통한 비즈니스모델 표현 실습,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Vegetable 자동차 제작 실습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마케팅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해 학생이 직접 가상머니를 가지고 참여하는 크라운드 펀딩, 창업골든벨 퀴즈대회와 아이템 경진대회 등을 실시했다.○ 또한 창업기업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창업의 실패와 성공경험을 나누고 지역 벤처기업 대표들이 학생 창업동아리 활동과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한밭대 창업지원단과 대전비즈쿨교사협의회 담당교사들이 초-중-고-대학을 연계하는 창업동아리 연합체를 결성키로 뜻을 모았다.○ 창업지원단은 지난해부터 SSR(School Start-up Relay)시스템을 통해 대전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청년 기업가정신 강화사업을 벌이고 있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대전지역 창업동아리 연합체 결성은 초·중·고·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의 산실이자 학생창업의 교두보 역할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올해 대전비즈쿨교사협의회의 협조로 참여 학교 공모를 통해 SSR 연합체를 결성하는 발대식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5-23 00:00:00
한밭대-전력거래소 “전력산업 인재양성과 기술협력에 맞손” 이미지
한밭대-전력거래소 “전력산업 인재양성과 기술협력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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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수) 오후 5시 전력거래소(KPX, 이사장 조영탁)와 ‘전력산업 분야 인재양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한밭대와 전력거래소가 전력분야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체결은 전남 나주의 전력거래소에서 송하영 총장과 조영탁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밭대 등 양 기관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 및 운영하고, 전력산업 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및 정보교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에 나서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2018학년도 여름 계절학기부터 전력거래소에서 실시하는 ‘빛가람 학점과정’에 참여해 전력산업 분야 실무 및 취업 역량제고를 위한 직무교육형 현장실습(4주 160시간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는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 고급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한밭대와 전력거래소가 협력해 전력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있어서 더 큰 시너지를 내고, 나아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대전권에서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미래 유망 신산업 및 공공기술 분야의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공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한국조폐공사와 인쇄전자 및 3D Printing 등 신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는 ‘국가 통합 물관리 및 농어촌 지역개발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학위과정을 각각 설치·운영 중이다.
  • 등록일2018-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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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창업기업 엘그린텍 신제품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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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수창업기업인 ㈜엘그린텍(CEO 우승한 화학생명공학과 교수)이 ‘향기구슬 담은 오래가는 천연 아로마 디퓨져’를 개발해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친환경소재 R&D기업인 ㈜엘그린텍은 우승한 교수가 2017년 1월에 설립했으며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보육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회사 설립 후 창업선도대학 아이템지원사업,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연구마을사업, 대덕특구연구소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엘그린텍은 ‘향기구슬 담은 오래가는 천연 아로마 디퓨져’인 ‘듀블리’를 선보이며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이 제품은 기존 디퓨져가 향이 너무 빨리 사라지는 단점을 자체 개발한 하이드로젤 비드 기술인 ‘향기구슬’로 극복해 향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것이다.○ 이미 지난 3월 ‘2018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500여개 참가기업 중 ‘주력상품 10’에 선정돼 일본인터넷전시회TV ‘TENJIKAI’를 통해 일본에 소개됐고, 국내 홈쇼핑, 유통업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전문 펀딩기업인 ‘와디즈’를 통해 5월 10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130여명이 참여해 370여만원 상당의 제품주문이 이뤄진 상태다.□ CEO 우승한 교수는 “교수창업기업으로서 보유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제자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말하고,○ “이번 크라우드펀딩이 잘 이루어져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 등록일2018-04-24 00:00:00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제7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제7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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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제7회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21일(토) 교내 S4동 인문사회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는 대한일어일문학회(회장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 일본어문학회(회장 신장호 부산외대 교수), 한국일본문화학회(회장 김영순 건양대 교수), 한국일본어문학회(회장 신충균 전북대 교수) 등 4개의 일본 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학술단체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문화융복합, 새로운 일본 연구로의 모색’을 주제로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립 한밭대학교와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후원했으며, 한국일본문화학회 주관으로 일본어, 일본문학, 일본학 등의 분야에서 초청강연과 분과별 학술발표회가 이어졌다.□ 대회 인사말에서 김영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학제 간 연구에서 어떻게 접목하고 교육으로 환원해 나아가야 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화두”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저명한 교수님들을 모시고 학문적 융합을 가늠해 봄으로써 향후 일본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귀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어학·일본어교육분과, 일본문학분과, 일본학분과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4개의 발표장에서 130여명의 일본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시나가와 사토루(品川 ) 하와이대학 교수의 ‘제4차 산업혁명과 외국어교육’, 진홍석 (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관광·마이스업계의 자세’, 사나다신지(田信治) 오사카대학 명예교수의 ‘언어접촉과 일본문화’, 오치아이 유지(落合由治) 대만 담강대 교수의 ‘글로벌시대의 문화 융복합 구축’ 등의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를 유치한 윤재석 교수(일본어과)는 대회 개최에 대해 “우리대학은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라며 “우리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문화융복합과 일본연구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8-04-23 00:00:00
한밭대 중국에서 기능성화학소재기업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이미지
한밭대 중국에서 기능성화학소재기업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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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능성화학소재기업지원사업단(단장 이봉호, 이하 ‘화학소재사업단’)은 글로벌 투자유치 회사인 ㈜화동인터내셔널(대표 강대훈)과 공동으로 18일(수) 중국 북경에서 ‘2018 중국 북경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했다.○ ‘기능성 화학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투자유치 로드쇼는 대전·충남지역의 기능성화학소재 기업의 중국 투자유치와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셀아이콘랩(대표 성민규), ㈜벡스(대표 배규석), ㈜위즈켐(대표 이명진), ㈜퓨어시스(대표 이우영) 등 4개 지역기업이 참가했으며, ARK컨설팅그룹의 레오 대표(Mr. LEO, ARK Consulting Group CEO) 등 중국 현지의 9개 투자회사 관계자들로부터 투자심사를 받았다.○ 이들 4개 기업은 지난 2017년 10월 사전설명회와 2018년 1월 투자자 초청 상담회에서 기술 프리젠테이션 등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이번 로드쇼에서 중국 투자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은 향후 중국 기업과의 기술교류와 투자를 받게 된다.□ 이봉호 단장은 “이번 중국 북경 투자유치 로드쇼를 통해 대전·충남지역 기능성화학소재산업 기업들의 글로벌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화학소재사업단은 사업화지원 성과 확산과 지역 화학소재 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학소재사업단은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하여 대전·충남 지역의 중소·중견 화학소재 기업의 매출증대와 수출증진을 위한 전시회 지원,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4-18 00:00:00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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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5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송희경 의원, 박경미 의원, 신용현 의원)과 ‘4차 산업혁명 현장중심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 현장중심형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교육 플랫폼 혁신,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생태계 조성,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인 송하영 총장과 국회 신용현 의원, 송희경 의원, 박경미 의원을 비롯해 대학 및 국회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국회와 대학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우수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인재육성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대전시지역산업진흥계획과 연계해 ‘Smart Device & Factory’를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한 관련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난 해 독일 지멘스社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추진 중이며, 2018년 1월부터 최근까지 드론융합기술센터, 스마트팩토리센터, 공공빅데이터분석교육센터 등을 개설해 융·복합 연구와 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한 우리 대학과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창원대 등 6개 지역중심 국립대학이 연합해 광역산학협력벨트(K6U-Belt)를 구축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창의인재 양성, 산학협력사업 공동추진에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3-19 00:00:00
美 메릴랜드주 케스케이드 방문단 내방해 글로벌 산학협력 교류회 이미지
美 메릴랜드주 케스케이드 방문단 내방해 글로벌 산학협력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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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3일(화) 오전 10시 경상학관에서 미국 메릴랜드 주 케스케이드 타운센터 개발위원회 방문단(이하 ‘케스케이드 방문단’)과 ‘글로벌 산학협력 및 유시티클러스터 구축 교류회’가 열렸다.○ 이번 교류회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차동진, 이하 ‘LINC+사업단’)에서 주관한 것으로, 재학생들의 미국 글로벌 현장실습과 가족회사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유시티클러스터 연구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스케이드 방문단은 티모시 캠벨(Timothy Campbell) 칼라스 컨트랙터(Callas Contractors, Inc.) CEO, 이근선 JG그룹 회장 등 20명의 건축, 토목, 의료 등 기업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모두 과거 미군 기지였던 메릴랜드 주 케스케이드 지역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류회에서는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가 ‘유시티연구클러스터연구소 추진사업’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서 우리 지역 대표 강소기업인 (주)한국에어로(대표 김왕환)에서 제품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케스케이드 방문단은 국내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과 도시 내 자율주행차 운행 등에 질의했으며, 한국에어로의 물윤활식 컴프레서에 대한 설명에 집중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회는 우리 대학의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글로벌 산학협력의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은 매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경제사절단 40여명이 내방한 가운데 우리 지역기업들과의 ‘한-미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주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차 단장은 “이러한 토대 위에서 상호 만족하는 성과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3-19 00:00:00
대전지역 산업체 대표기관들과 평생학습체제 구축 협력 나선다 이미지
대전지역 산업체 대표기관들과 평생학습체제 구축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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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래산업융합대학(학장 임재학 교수)은 28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지역평생교육협의체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 협약은 우리 대학이 대전지역의 산업체 및 관련기관과 협력해 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고졸취업 지속 확대 및 취업자 학위취득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협의체에는 우리 대학과 대전지역 산업체를 대표하는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 대전산업단지협회(회장 김종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방기봉),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박찬구)가 참여했으며, 이날 각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평생교육협의체 참여기관은 선취업·후진학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수요발굴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 교육 기회제공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을 모색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학교육 기회 제공 ▲산업체 우수인력 입학 추천 및 장학금 지급/등록금 감면 등 혜택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전공 및 교육과정에 산업체 수요 반영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기관/지역 각종 행사의 공동개최 및 지원 ▲상호 보완적 마케팅 홍보활동 및 선취업 후진학 수요를 위한 정보 교환 등의 사항에 공동으로 협력하게 된다.□ 임재학 학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과 협약으로 지역 산업체 종사자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충남과 충북지역 산업체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대학의 평생학습체제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인학습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2-28 00:00:00
서남아시아 주요 거점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 나선다 이미지
서남아시아 주요 거점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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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월 12일(월) 스리랑카 모라투와대학교(총장 캐필라 페레라)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체결은 송하영 총장과 권병철 대학원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등 우리 대학 방문단이 스리랑카 모라투와대학을 방문해 이뤄졌다.○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교수 공동 연구개발 및 출판, 국제학술회의 상호 개최 및 논문 발표,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우수 대학원생 교류 및 유학 지원, 유학생 유치 활성화 지원,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서남아시아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모라투와대학 및 스리랑카 현지기업과 상호 연계해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상호 모색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위해 먼저 모라투와대학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계공학, 전자공학, 환경공학 및 IT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협력가능성을 타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산학협력센터’를 합작 설립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이 연구센터의 성과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 대학은 물론이고 한국과 스리랑카의 중소기업 및 정부기관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합의했으며, 실질적인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교수 간 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모라투와대학 캐필라 페레라 총장은 “양 대학에 이익이 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스리랑카 정부 및 스리랑카 주재 한국대사관의 지원과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 모라투와대학는 1959년 건축학과를 시작으로 1972년 기계, 토목환경, 전기, 전자, 컴퓨터 및 의류디자인, 경영학과 등을 포함한 공학 및 IT 분야에 강점을 가진 스리랑카 최고수준의 국립 종합대학이다.○ 학생수는 대학원 500여명을 포함하여 총 8,500여명이며, 교원은 400여명으로 스리랑카의 국가 발전 계획 수립에 필요한 각종 정부정책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양 교의 우수한 교수인력과 산학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상호 모색한다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9일(금)에는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이 인도의 명문대학인 첸나이의 힌두스탄대학교(총장 라마찬드란)를 방문해 총장을 접견하고 교환학생 교류를 포함한 양 교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의를 가졌다.○ 오는 4월에는 라마찬드란 총장 등 힌두스탄대학 방문단이 한밭대를 내방할 계획으로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힌두스탄대학은 1985년 설립된 종합 사립대학교로서 4개의 캠퍼스에서 약 150개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수는 17,000여명, 교원은 600여명이며,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취업률 85%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대학이다.
  • 등록일2018-02-20 00:00:00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 개최 이미지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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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능성화학소재기업지원사업단(단장 이봉호 교수, 이하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은 24일(수) 대전 ICC호텔에서 충청지역 기능성화학소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해외 투자자 초청 ‘글로벌 마케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인 ‘기능성 화학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이 주관하고 (재)대전테크노파크, 글로벌 투자유치회사 (주)화동인터내셔널이 참여하며, 26일(금)까지 이어진다.□ 컨퍼런스는 대전·충남의 기능성화학소재 기업 중 시장 확대나 해외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업이 국내·외 마케팅 및 투자유치 심사관을 대상으로 보유기술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6개 기업이 투자심사를 신청했다.○ 해외 투자유치 심사관으로는 중국 투자사인 ARK컨설팅그룹 레오 대표(Mr. LEO, ARK Consulting Group CEO), 유럽과 베트남의 투자그룹 운영자 디프 호 박사(Dr. Diep Ho, Zomia Group CEO), 싱가포르와 스리랑카의 E3X그룹의 투안 수석 부사장(Mr. Tuan, E3X Global Group of Companies)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 컨퍼런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오는 3월 중국 북경 중관촌에서 중국 투자회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투자 유치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봉호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져 대전·충남지역 기능성화학소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화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참여기관들과 협력하면서 성과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은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충남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매출·수출 증진을 위한 전시회 지원,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1-2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