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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대학 간 국제산학협력 심포지엄 개막 이미지
한-중-일 대학 간 국제산학협력 심포지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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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전 10시 30분 대학 내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한-중-일 3개국 대학이 참여하는 ‘국제산학협력 심포지엄 2018(The Asia Joint Symposium 2018 on Academia-Industry Cooperation)"을 개막했다. ○ 이 심포지엄은 한밭대와 중국 대련이공대학, 일본 이와테대학 등 3개 대학이 참여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각 대학 간 교수·학생의 실질적인 교류와 교육, 연구, 산학협력, 금형·주조기술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 올해 심포지엄은 한밭대가 주최한 가운데 대련이공대학 왕보 학장, 이와테대학 요시가와 노부유키 부총장 등 해외대학에서 20여명이 참가한 것을 비롯해 한밭대와 연구기관, 산업체 관계자 80여명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개막식에서 최병욱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은 혼자 설 수 없고 지역 산업과 정부를 포함해 다른 대학,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서 3개국 대학 간에 더 나은 이해와 의미있는 토론이 이뤄지고 유익한 성과를 도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개막식 후 이어진 기조연설에서는 한밭대 차동진 산학협력단장이 첫 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설치한 스마트팩토리센터, 빅데이터 분석 및 교육센터, 드론융합기술센터, 자율주행차센터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전공이 연계된 융합교육 과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해 공감을 얻었다. ○ 두 번째 연사인 대련이공대학 자오 메이센 부학장은 대련이공대학의 중국 내 산학협력 현황을 설명한 뒤, 이 대학이 폭스바겐, 스코다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의 대학, 기업 등과 실시하고 있는 국제연구협력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 이어 이와테대학의 요시가와 노부유키 부총장은 지역방재연구센터, 생산기술연구센터, 신리쿠어업연구센터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연계 연구사례를 발표하고, 차세대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진행 중인 농업혁신센터의 연구현황을 소개하는 등 지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24일(수) 오후에는 한밭대 산학연협동관 등에 마련된 세미나장에서 세션1 : 산학협력 세션2 : 창업 및 기술사업화 세션3-1 : 금형 및 주조 기술 세션3-2 : 금형 및 주조 기술(학생) 등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23명의 발표자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 25일(목)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대전테크노파크를 견학하고 기술개발과 창업지원 현황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뒤 이틀간의 심포지엄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한밭대 차동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조연설과 주제발표를 통해 기술창업과 성과확산, 글로벌 연구협력, 지역연계 산학협력, 금형과 주조기술 분야 등 각 나라, 각 대학의 장점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 “한밭대, 대련이공대학, 이와테대학 간 교수·학생 교류, 공동의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 간 국제적인 교류협력의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10-24 00:00:00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미지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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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8일(금)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에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난 6월 한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과 한국생산성본부가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협력중인 가운데 이를 확대한 것으로,○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할 경쟁력 있는 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하고, 쌍방향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욱 총장과 노규성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이를 교환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우수한 기술인력의 양성과 상호발전을 위한 연구, 산학협력, 교육, 인프라 공동활용 등에 나서게 된다.○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 및 경영지도와 창업보육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특히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원활한 연계교육 실시를 목표로 협의체 구성과 정보교류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 대학은 공학을 기반으로 지역산업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한 미션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역할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른 기관으로 연계와 확산을 도모하는 등 좋은 성과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대전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스마트팩토리센터, 공공빅데이터분석교육센터, 드론융합기술센터, 자율주행자동차센터 등을 설립해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밭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빅데이터 처리, 파이썬 활용 등의 교육과 산학협력단 직원들의 기획력, 비즈니스 역량강화 등의 교육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 등록일2018-10-01 00:00:00
하나카드-KEB하나은행 ‘한밭대 사랑카드’ 출시 업무협약 이미지
하나카드-KEB하나은행 ‘한밭대 사랑카드’ 출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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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일(수) 오후 3시 대학본부에서 하나카드, KEB하나은행과 ‘한밭대 사랑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학 제휴카드 사용을 통한 소액 발전기금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와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민인홍)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병욱 총장과 민인홍 대표, 하나카드 김성주 본부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병욱 총장 등 각 기관 대표의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하나카드는 ‘한밭대 사랑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한밭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며, KEB하나은행은 카드 발급 및 관련 금융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대해 최병욱 총장은 “한밭대 사랑카드는 대학발전기금 모금과 대학 로고가 새겨진 카드사용에 따른 애교심 고취, 홍보효과까지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한밭대 사랑카드가 교직원과 동문 등 한밭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대학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대학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한밭대 사랑카드 외에 대학와인 판매, 교직원 소액기부 캠페인 등 적극적인 모금활동에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9-17 00:00:00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과 교류 추진 이미지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과 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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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일(수) 오후 2시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총장 비싸이 찬사방) 대표단이 내방해 학술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밭대를 찾은 수파누봉대 대표단은 비싸이 찬사방 총장을 비롯해 팀노이 살릿사이 과학연구·교무과 교수, 바운씨엥 봉사우안싼 국제·학생관리과장, 바웃사크완 찬사방 비서 등 4명이다.□ 이날 최병욱 총장은 오용준 국제교류원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이들과 양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대학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상호 발전과 학술교류를 도모하기로 합의했으며,○ 교수와 직원, 학생 등 인적교류와 학술정보 및 학술자료 등의 교류, 공동 과제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병욱 총장은 “수파누봉대학은 우리나라가 제공한 정부개발원조를 통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고, 우리 대학도 과거 UN한국재건단(UNKRA)의 지원을 받으며 오늘 날 산학협력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했다”고 양 대학의 인연을 강조한 뒤,○ “앞으로 교육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 개교한 수파누봉대학교는 라오스 제2의 국립대학으로 북부 루앙프라방市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지원해 새로운 캠퍼스를 건립하고 종합대학으로 확대 개편하는 등 한국과 라오스 간 교육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다.○ 교육학부, 경상 및 관광학부, 농업 및 임업학부, 공학부, 건축학부, 언어학부 등의 교육과정에 4,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한국어센터를 운영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9-05 00:00:00
태국 치앙마이대학과 글로벌 교류회 개최 이미지
태국 치앙마이대학과 글로벌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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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5일간 교내·외에서 태국 치앙마이대학교(총장 Niwes Nantachit)와 함께 ‘Global TechHuman resources development를 위한 미래교육혁신 역량강화 글로벌 교류회’를 개최하고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류회는 치앙마이대학이 주관해 한국에서 태국 북부지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인력양성과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인프라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밭대에서는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가 행사운영을 맡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지원한다.○ 태국에서는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북부지역 소재 대학생과 교수 등 26명과 초·중·고교 학생 및 교사 36명 등 2개 그룹 총 62명의 대규모 방문단이 참가했다.□ 이들은 13일(월) 한밭대 경상학관 강당에서 프로그램 소개 및 오프닝 행사를 가진 뒤 대학 내 국제공인시험기관인 공동실험실습관, 벤처창업 지원기관인 창업보육센터, IT 관련 학과 등을 견학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ETRI 등의 연구소, 특성화고교인 동아마이스터고 등을 방문했다.○ 14일(화)부터는 대전지역 금속가공 기업을 지원하는 한밭대 제조혁신육성사업단을 비롯해 일학습병행기업인 CHC Lab, 한밭대 교수창업기업인 ㈜나노신소재, ICT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인 ㈜아이디스 등을 견학하고,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광역시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주영생고등학교 방문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밭대 이병영 교수(신소재공학과)는 “우리 대학은 치앙마이 지역과 지난 2007년부터 글로벌 산학협력과 학생교류 등 꾸준히 교류를 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회 주관 배경을 설명하고,○ “한밭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교류회를 통해 치앙마이대학 등의 글로벌 기술융합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문단을 대표하는 태국 치앙마이대학 H. 카냐 교수(H. Kanya, 디지털 이노베이션 학과)는 “이번 교류회 프로그램은 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북부지역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인력양성과 교육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지난 2007년부터 치앙마이대학과 협력해 매년 2명의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학생이 치앙마이 소재 반도체 기업인 KEC Thailand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면서 치앙마이대학에서 수업을 듣도록 하고, 치앙마이 라차팟 대학과는 학생교류를 하고 있다.○ 치앙마이대학교는 국립 종합대학으로 공학부, 의학부, 치의학부 등 21개의 학부 및 단과대학에 3만 2,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최근 산업 일선과의 긴밀한 연계를 확보하기 위해 산업기술개발센터(TDCI)를 설치하는 등 산학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8-13 00:00:00
한밭대-제주대 학생중심 홍보활동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이미지
한밭대-제주대 학생중심 홍보활동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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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일(목) 국제교류관에서 ‘한밭대학교-제주대학교 학생중심 홍보활동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공유회는 한밭대학교와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대학정책 수립을 위해 운영 중인 학생중심 홍보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대 학생 및 관계자들이 한밭대를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밭대 학생홍보대사, 블로그기자단, 카툰기자단, 제주대 미소서포터즈 등 양 대학의 학생홍보활동 참여학생들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현재 한밭대 학생홍보대사는 대학관련 대내·외 행사참가 등 오프라인 중심의 홍보활동, 블로그기자단은 대학 SNS를 통한 학내소식 전달과 학생 의견 및 건의사항 수렴, 카툰기자단은 대학생활을 주제로 카툰을 제작해 한밭대 블로그에 연재한다.○ 제주대 미소서포터즈는 학생중심의 학사제도 운영을 목표로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대학에 전달하고, 타 대학 우수사례 등을 조사 분석해 대학에 맞춤형 제안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밭대 측에서는 대학 소개 UCC 제작과 학생자치기구와의 협력 사례, 학생의 시각에서 본 대학생활 소개 카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학 홍보활동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이전 특별법의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해소 촉구 캠페인과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정·보완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제주대 측에서는 전과기회 확대, 휴학 신청 기간 확대, 재입학제도 개선, 학생 설계 전공 신청, 학생 개인별 졸업학점 분석 시스템 도입 등 학생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거둔 대학의 제도개선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밭대 학생홍보대사인 전지봉 학생(공공행정학과 3학년)은 “제주대의 사례를 보며 학교의 일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역할 못지않게 학생들의 의견이 대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느꼈다”며, “SNS, 학생자치기구와 연계한 학생의견수렴 활동에 관심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 미소서포터즈 고아영 학생(국어국문학과 3학년)은 “한밭대 블로그의 대학생활 안내 카툰을 보면서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계절학기, 방학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소재와 내용으로 대학생활을 그리고 있어서 카툰 내용이 더욱 공감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화 기획과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제주대와 ‘국립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학생이 중심이 돼서 학생의 눈높이에서 대학의 정책을 알리고,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대학본부에 제안하는 학생중심의 홍보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대학의 교류가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고 대학발전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들을 상호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8-03 00:00:00
글로벌 디자인캠프 통해 세계적 디자이너 꿈 도전 이미지
글로벌 디자인캠프 통해 세계적 디자이너 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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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7월 미국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VA, School of Visual Arts)와 스페인 지로나국립대학교에서 ‘제5차 글로벌 디자인캠프’를 개최했다.○ ‘글로벌 디자인캠프’는 한밭대와 교류 협약을 체결한 해외 대학 간 학생 및 학점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참가학생들은 해당 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인정받는다.○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을 통해 한밭대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단장 노황우, 이하 ‘D+FM사업단’)에서 지원하며, 이번 캠프에는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미국 SVA 3명, 스페인 지로나국립대 8명 등 총 1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디자인 선진국에서 진행된 이 캠프에서 참가학생들은 디자인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지 교수진으로부터 디자인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SVA에서는 7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 3주에 걸쳐 디자인 실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 3D 애니메이션 지속가능한 디자인 전략 탐구 글로벌-로컬디자인 성공케이스 학습 스페인의 예술·건축·디자인 탐구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예비 디자이너로서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SVA 디자인 캠프에 참여한 전유선 학생(시각디자인학과 2학년)은 “주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의 가능성을 넓은 무대에서 펼쳐 볼 수 있었던 멋진 기회였다”며 “앞으로 한밭대-SVA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해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페인 지로나국립대를 다녀온 민귀림 학생(시각디자인학과 3학년)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언어적, 문화적 교류를 하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생각에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노황우 D+FM사업단장은 “해외 자매대학에서 개최하는 글로벌디자인캠프를 통해 미국은 지난 2014년부터, 스페인은 2016년부터 우리 학생들이 방문해 왔으며, 해외학생들을 우리 대학으로 초청하는 국제창의디자인캠프도개최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히고, 디자이너로서의 전문 역량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관련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8-01 00:00:00
대전·세종·충남 부모님과 함께 하는 DT(디자인씽킹) 창의·창업캠프 실시 이미지
대전·세종·충남 부모님과 함께 하는 DT(디자인씽킹) 창의·창업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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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7일(금)부터 1박 2일 동안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대전·세종·충남 부모님과 함께 하는 DT(Design Thinking) 창의·창업캠프’를 개최했다.○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이 주관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창업아이템 발굴’을 주제로 열린 이 캠프는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하고,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어보는 ‘메이커 캠프’ 형태로 진행됐다.○참가학생은 대전·세종·충남지역 비즈쿨과 일반학교 학생 중에서 신청을 받아 선발한 가운데, 총 60명 모집에 187명이 지원해 3.1대 1의 높은 참가경쟁률과 관심을 보였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강조되고 있는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해 로봇을 활용한 코딩 학습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창의력, 구조화 능력, 구조력, 기획력을 강화하고, 미래사회에서의 로봇 활용 창업아이템 개발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 또는 학생과 학생이 한 팀을 이뤄 하드웨어 기초교육 및 조립 실습, 애플리케이션 구동원리 학습 등을 거쳐 로봇 모션을 직접 제어하고 코딩했으며,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도록 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학생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해 봄으로써 건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교육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박 윤 학생(대전삼천초등학교 4학년)은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방과 후 활동으로 로봇코딩학원을 다니고, 로봇대회에도 출전했다. 평소 로봇에 관심이 많은데 나중에 로봇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여한 대전비즈쿨교사협의회 소속 조주희 교사는 “평소 아들이 저를 통해 기업가정신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기르고 로봇과 코딩에 대한 내용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하는 새로운 변화는 위협인 동시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열어갈 미래에 대한 새로운 기회”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문제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실전적인 창업훈련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부모님과 함께 하는 DT(Design Thinking) 창의·창업캠프’는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창업지원단이 주관하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후원, 충남세종대전비즈쿨교사협의회가 협조기관으로 참여했다.
  • 등록일2018-07-30 00:00:00
학생들 대전시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으로 직무체험 이미지
학생들 대전시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으로 직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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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 ‘2018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재학생 직무체험’을 실시 중이다.○ 이 사업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생이 재학 중 산업체 현장경험을 쌓고 진로탐색 및 조기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대전광역시가 학생들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현재 한밭대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30명의 학생들이 직무체험에 참여하고 있으며, 체험기간은 여건에 따라 1개월부터 6개월까지 다양하다.○ 체험에 앞서 학생들은 지난 6월 29일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실시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기본적인 직장예절과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받았다.○ 이어 7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직무체험에서는 도로교통공단, 한국메카 등 26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현장실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씨애치씨랩에서 직무체험 중인 안동엽 학생(경영회계학과 4학년)은 “회사에서 회계 관련 업무에 배치돼 전공과 관련 있는 직무체험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직무체험을 잘 마무리 하고, 졸업 후에는 이 회사에 꼭 입사해서 회사 발전에 기여해야겠다는 큰 포부를 갖게 됐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은 대전시의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기업에서 실무를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기업의 구인난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27 00:00:00
“친구야 해저터널로 현장견학 가즈아” 이미지
“친구야 해저터널로 현장견학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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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일(목) 보령-태안(1공구) 도로건설공사 해저터널 현장에서 ‘제2차 일자리 의식전환을 위한 현장견학 및 기업직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현장견학은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연계해 실시한 것으로, 건설 관련 학과 재학생들의 현장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전공 관련 직무 및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현장에는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길이 6.9km의 국내 최장 해저터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각종 특수공법과 기술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학생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저터널 공사현장 견학과 현장 실무자의 직무 멘토링이 진행됐다.○ 현장견학에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의 전체적인 사업현황 소개에 이어 해저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주)과 감리사인 ㈜제일엔지니어링의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터널굴착 등 공사에 적용된 특수공법과 시공기술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현장 실무진 멘토링에서 참가학생들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및 전자·제어 등의 각 전공 분야로 나누어 현장 실무자들과 직무와 진로 등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지난 6월 실시한 1차 견학은 우리 학생들이 미리 질의서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현장 관계자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평을 들었다”며 “이런 배경으로 추진된 이번 2차 견학에서는 전공분야를 건축, 토목 외에 전기, 전자·제어 등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손우창 학생(설비공학과 4학년)은 “일반터널과 해저터널의 공법 차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현장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실무자에게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며,○ “전공과 직무에 대해 확신이 생긴 만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이 되기 위해 학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종 학생(전기공학과 4학년)은 “현장에서 만난 실무진 멘토처럼 꼭 희망기업에 입사해 건설분야 전기 전문가로 성장해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전공 관련 기업이나 현장방문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건설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의 막연한 건설분야 기피현상을 해소하고, 기업의 구인난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