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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대전시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으로 직무체험 이미지
학생들 대전시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으로 직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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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 ‘2018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재학생 직무체험’을 실시 중이다.○ 이 사업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생이 재학 중 산업체 현장경험을 쌓고 진로탐색 및 조기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대전광역시가 학생들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현재 한밭대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30명의 학생들이 직무체험에 참여하고 있으며, 체험기간은 여건에 따라 1개월부터 6개월까지 다양하다.○ 체험에 앞서 학생들은 지난 6월 29일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실시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기본적인 직장예절과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받았다.○ 이어 7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직무체험에서는 도로교통공단, 한국메카 등 26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현장실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씨애치씨랩에서 직무체험 중인 안동엽 학생(경영회계학과 4학년)은 “회사에서 회계 관련 업무에 배치돼 전공과 관련 있는 직무체험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직무체험을 잘 마무리 하고, 졸업 후에는 이 회사에 꼭 입사해서 회사 발전에 기여해야겠다는 큰 포부를 갖게 됐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은 대전시의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기업에서 실무를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기업의 구인난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27 00:00:00
“친구야 해저터널로 현장견학 가즈아” 이미지
“친구야 해저터널로 현장견학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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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일(목) 보령-태안(1공구) 도로건설공사 해저터널 현장에서 ‘제2차 일자리 의식전환을 위한 현장견학 및 기업직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현장견학은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연계해 실시한 것으로, 건설 관련 학과 재학생들의 현장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전공 관련 직무 및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현장에는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길이 6.9km의 국내 최장 해저터널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각종 특수공법과 기술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학생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저터널 공사현장 견학과 현장 실무자의 직무 멘토링이 진행됐다.○ 현장견학에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의 전체적인 사업현황 소개에 이어 해저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시공사인 현대건설(주)과 감리사인 ㈜제일엔지니어링의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터널굴착 등 공사에 적용된 특수공법과 시공기술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현장 실무진 멘토링에서 참가학생들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및 전자·제어 등의 각 전공 분야로 나누어 현장 실무자들과 직무와 진로 등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지난 6월 실시한 1차 견학은 우리 학생들이 미리 질의서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현장 관계자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평을 들었다”며 “이런 배경으로 추진된 이번 2차 견학에서는 전공분야를 건축, 토목 외에 전기, 전자·제어 등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손우창 학생(설비공학과 4학년)은 “일반터널과 해저터널의 공법 차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현장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실무자에게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며,○ “전공과 직무에 대해 확신이 생긴 만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이 되기 위해 학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종 학생(전기공학과 4학년)은 “현장에서 만난 실무진 멘토처럼 꼭 희망기업에 입사해 건설분야 전기 전문가로 성장해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전공 관련 기업이나 현장방문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건설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의 막연한 건설분야 기피현상을 해소하고, 기업의 구인난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19 00:00:00
印尼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수행 이미지
印尼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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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과 함께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제7회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대학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현지의 문제해결을 위한 공학적인 아이디어 도출과정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 협업능력, 설계능력 등을 두루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와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현주)이 공동 주관했다.□ 지난 6월 30일(토)부터 7월 7일(토)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한밭대에서 학생 14명과 지도교수 등 18명, 인도네시아 텔콤대학에서 21명이 참가했다.○ 한밭대-텔콤대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반둥 인근 감붕지역에 위치한 ‘차(茶) 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Tea and Cinchona)에서 차 잎 구별, 차나무 수 세기, 차 잎 수확 시기 결정, 드론 활용을 위한 오토파일럿 기술, 기상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의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기상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맡은 박경선 학생(정보통신공학과 4학년)은 “우리 팀에게는 기존에 사용 중인 고가의 시스템과 병행해 사용할 저렴한 기상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 과제가 주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가기 전 텔콤대학 학생들과 서로 연락하면서 시스템을 설계했고, 현지에 가서는 우리 팀과 텔콤대학 팀이 각각 만들어온 시스템을 서로 비교하면서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실제 차밭에 설치해 현지 환경과 맞게 설계했는지도 테스트했다”고 말했다.○ 특히 “과제수행 과정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협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는 박경선 학생은 “한국과는 다른 여건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에서 큰 도전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인도네시아 현지 방문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한밭대-텔콤대학 참가학생들은 과제물을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게 된다”며 “오는 2019년 1월에는 텔콤대학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방문한 가운데 양 대학 학생들이 만든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을 인도네시아 오지로 파견해 현지인들에게 필요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적정기술 중심의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해 왔다.○ 2017년부터는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과 협력해 양 대학 학생들이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8-07-10 00:00:00
IP지역인재 양성사업 ‘기업 현장견학’ 실시 이미지
IP지역인재 양성사업 ‘기업 현장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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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2018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일원에서 기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지식재산정보사업단(단장 최종인)이 주관하는 이 사업에서는 지식재산 관련 역량을 겸비한 이공계, 인문계 고급인력의 양성 및 활용을 위해 대학 중심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견학은 산업체 현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현장견학은 특허전략 경진대회 참가 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4일(수)과 5일(목) 1박 2일의 일정으로 ‘롯데주류 강릉공장’과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롯데주류 강릉공장을 견학하고 생산과정과 생산량 등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동해바이오화력발전소에서는 ‘폐목재 활용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생산과정’을 견학한 뒤, 김주헌 과장 등 이 발전소에 재직 중인 한밭대 동문들과 취업 멘토링을 실시하며 취업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종인 지식재산정보사업단장은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2018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과정’을 통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로봇, 나노기술, 3D프린팅 등의 분야 교육을 확대 할 것”이라며,○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정보사업단은 지식재산교과과정, IP채용연계캠프, 특허전략경진대회, 지식재산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등록일2018-07-10 00:00:00
글로벌 인턴십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미지
글로벌 인턴십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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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6일(금) 오전 11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윤석무, 이하 "대전TP"), 대전지역 6개 중소기업과 ‘글로벌 인턴십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18년 중국 심천 하이테크페어’를 앞두고 대전TP가 대전 소재 전략산업분야(IT, BT, NT, MT) 중소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는 가운데, 한밭대 학생들이 이들 기업에서 중국 현지 인턴십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하이테크페어(China Hi-Tech Fair)는 전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3,0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5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관문이며,○ 현재 대학특성화사업단인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준병, 이하 "CBS사업단’)을 통해 중국어와 경영학 관련 역량을 겸비한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한밭대와 대전TP, 한밭대와 ㈜스마텍 등의 기업 간 ‘글로벌 인턴십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이 이뤄졌다.○ 이 협약으로 한밭대는 경영회계학과와 중국어과 학생 14명이 하계 방학동안 ㈜스마텍, ㈜인소프트 등 12개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오는 11월 중국 심천 하이테크페어 기간에는 중국 현지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중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하이테크페어에서 각 기업의 홍보와 지원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박준병 CBS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우리 학생들은 기업실무와 글로벌 시장을 체험할 수 있고, 기업은 학생들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에 도움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들이 중국 현지에서 인턴십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이테크페어 기간 동안 2명의 지도교수가 동행한다”며 “이번 글로벌인턴십이 각 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학생들의 취업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도록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7-09 00:00:00
한국생산성본부와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협약 체결 이미지
한국생산성본부와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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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수)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 회의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 단장 차동진)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 간 이뤄진 이 협약은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상호 협력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앞서 우리대학과 한국생산성본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빅데이터 처리, 파이썬 활용 등의 교육과 산학협력단 직원들의 기획력,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더욱 긴밀한 쌍방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 및 신기술 교육과정 수립에 나서게 된다.○ 우선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원활한 연계교육을 위한 협의체 구성, 교육과정 공동 수립 및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국가공인자격의 취득 및 보급,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클러스터 강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기술 교육과정을 보다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이에 따른 교육과정 개편 등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협약이 시발점이 돼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크게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대전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독일 지멘스社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공공빅데이터, 드론융합기술,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기관과의 협력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6-21 00:00:00
비즈쿨-대학 연계 기업가정신 현장탐방 실시 이미지
비즈쿨-대학 연계 기업가정신 현장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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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금) 오후 1시부터 대전하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즈쿨-대학 연계 기업가정신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 현장탐방은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이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및 SSR(School Start-up Relay)시스템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대전지역 비즈쿨과 대학이 연계된 기업가정신 현장탐방을 실시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탐방에는 하기중 1~3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하기중 학생들은 먼저 한밭대 창업서포터즈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대학의 역사와 산학협력 성과 등을 알 수 있는 역사비전실을 관람하고, 우리 지역 대학 유일의 재료평가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인정 시설인 공동실험실습관을 둘러봤다.□ 이어 청년창업기업인 ‘해시팩토리’를 방문해 김형석 대표로부터 창업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형석 대표는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학생창업동아리 출신이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2015년 ‘해시팩토리’를 창업하고 앱과 웹, ERP시스템, IoT장비의 시제품 개발,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 등을 통해 연 매출 8억 원의 성과를 거두기까지의 과정 등을 설명했으며, 현장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김 대표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탐방에 대해 박상혁 학생(대전하기중 3학년)은 “대학생 형, 누나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실제 창업을 하고, 많은 매출을 올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윤지 학생(대전하기중 3학년)은 “평소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번 현장탐방은 창업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가정신 교육은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과 더불어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잠재적인 교육효과가 있다”며,○ “대학이 가진 교육 인프라를 지역에 적극 환원하여, 미래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했다.
  • 등록일2018-06-11 00:00:00
도시재생에너지통합시스템 고급인력양성사업 킥 오프 이미지
도시재생에너지통합시스템 고급인력양성사업 킥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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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6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 산업정보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2018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도시재생에너지통합시스템 고급인력양성 트랙 1차년도 킥 오프(Kick off) 미팅’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며, 한밭대는 이 사업에 선정돼 ‘도시재생에너지 고급인력양성사업단(단장 최원석 교수, 이하 ‘고급인력양성사업단’)’을 구성하고, 미래 에너지시스템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구성을 위한 통합 재생에너지 솔루션 개발과 관련 연구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킥 오프 미팅에서는 최원석 사업단장의 사업계획 발표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우리대학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성주 인력양성실장과 대전광역시 이홍석 에너지산업과장을 비롯해 사업에 참여하는 전기공학과, 설비공학과, 건축공학과 교수와 연구원, 학생, 참여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원석 사업단장은 “도시를 중심으로 태양에너지를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태양광, 배터리(EMS 포함), 계통연계 융합기술에 주목하고, 수요 맞춤형 연구 수행 및 고급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대학의 연구인력을 기업에 지원하고, 기업에서는 현장중심의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급인력양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산학협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기업연계를 강화해 참여기업 수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이날 한밭대와 공동으로 연구하게 될 각 기업의 애로기술 과제를 발표하면서 “현재 기업에서는 연구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업을 통해 이를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킥 오프 미팅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성주 인력양성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구성원과 참여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의 애로기술해소와 참여인력 고급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전시 이홍석 에너지산업과장도 “지역 에너지기업의 신기술 확보와 고급인력 확보에 도움을 주어 대전시 에너지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사업단장은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은 개념 활성화 단계에 있는 도시형 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한 산학연 상생 네트워크 추진으로 국내 산업구조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고급인력양성사업단은 교육사업부, 산학협력사업부, 연구확산사업부로 구성된다.○ 교육사업부는 교육체계 확립과 참여기업 현장밀착형 실무능력 교육, 산학협력사업부는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참여기업의 애로기술 발굴과 협력방안 구축, 연구확산사업부는 참여 학생의 고급화를 위한 국내외 학술대회 및 워크숍, 지식나눔행사 등을 추진한다.
  • 등록일2018-06-04 00:00:00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하이스쿨 취업캠프 개최 이미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하이스쿨 취업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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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 31일(목)부터 6월 1일(금)까지 이틀간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하이스쿨(High School) 취업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미래산업융합대학(학장 임재학)에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재학생들이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충남기계공고, 동아마이스터고, 계룡디지텍고의 재학생 45명이 참가했다.□ 31일(목) 오전 10시에는 캠프 입학식이 열렸다. ○ 입학식에는 학교 관계자와 각 참여 고교의 지도교사 등이 참석해 캠프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영 총장은 “국립 한밭대학교는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며, 스마트팩토리 분야 등 혁신 제조기술 관련 교육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알아보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원했다.□ 이틀간 이어지는 캠프에서는 진로 및 취업 전문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취업관련 교육과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첫날인 5월 31일(목)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성공취업전략, 취업자신감 향상 교육, NCS 기반 역량중심 입사서류 작성법 특강 등이 이뤄졌다.○ 6월 1일(금)에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자기 PR 1분 스피치, 면접 롤 플레잉과 취업전문가와 함께 하는 실전 모의면접 등이 예정돼 있다.□ 정현진 학생(계룡디지텍고, 3학년)은 “현재 IT네트워크시스템 분야의 직종에 취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취업캠프에서 면접 스피치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캠프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임재학 미래산업융합대학장은 “최근 정부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선취업-후학습’ 활성화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며○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서 특성화고 재학생의 취업 지원, 경제단체 협력을 통한 재직자 고등교육 지원체제 구축 등 ‘선취업-후학습’을 위한 여건 마련과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지난 2월에도 대전국제통상고, 대전여상 등 4개 특성화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협회 등과 지역평생교육협의체 구성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취업-후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제반 여건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5-31 00:00:00
‘IP 스타트업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미지
‘IP 스타트업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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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9일(화) 한밭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와 창업보육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IP 스타트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한밭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대표이사 최종인 교수)에 소속된 자회사와 연구소기업,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호철 교수)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지원 사업안내, 전문강사 특강 등이 이뤄졌다.○ 교육에는 약 3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 스타트업이 숙지해야 하는 필수 법률 ▲ 연구소기업 지원제도 및 대덕특구 지원사업 ▲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부지원 사업 수주 노하우 ▲ 기업 운영 실패사례로 배우는 기업진단 프로그램(TEC) 활용법 등 총 4가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연구소기업 지원제도’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기업인 ㈜다른코리아(대표 김진한)의 관계자는 “연구소기업 인가를 통해 세제 혜택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최대 어려움인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는 창립 4년 만에 33개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이 중 32개사를 연구소기업으로 등록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을 위한 멘토링, 공용장비이용, 시제품제작, 기술창업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한밭대학교기술지주회사 최종인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러한 교육을 정례화 해 스타트업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표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 대표 및 실무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창업보육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등록일2018-05-3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