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교류/산학

게시물 검색
스리랑카에 한밭대의 산학협력 DNA를 심는다 이미지
스리랑카에 한밭대의 산학협력 DNA를 심는다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71
  • □ 기계공학과 임경빈 교수가 스리랑카의 기술교육기관 설립 프로젝트에서 책임전문가로 활동한다.□ 임경빈 교수는 ODA사업의 일환으로 남아시아 스리랑카 콜롬보중앙직업훈련원과 감파하기술대학 건립 프로젝트에서 책임전문가로서 교육관련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EDCF(대외경제협력기금)자금 2,600만 달러를 지원해 기술교육기관을 건립하고, 한국의 직업훈련 시스템과 교육 노하우를 전수해 스리랑카의 경제발전을 견인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훈련원과 대학에는 각각 10개의 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며, 임 교수는 책임전문가로서 이달 중순부터 1년간 교재개발을 비롯해 교사훈련, 평가, 학교운영, 입학, 취업, 장비운영 등 대학운영 전반에 대한 소프트웨어 구축을 책임지게 된다.□ 이와 관련해 임 교수는 이미 이집트와 우즈베키스탄에서의 기술교육기관 설립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다.○ 2010년에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이집트의 직업훈련원 설립과제에 교육전문가로 참여해 현지의 카이로 현대자동차와 MOU를 체결하고 취업연계형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12년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직업교육전문가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사마트칸트와 사흐리스에서 직업교육훈련센터 건립에 참여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경쟁방식의 국가기술자격제도를 도입하도록 요구해 이를 수용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수준을 질적으로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임 교수의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책임전문가로 선정이 되는 배경이 됐다.□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임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앞두고 탈무드에 나오는 이 문구를 가장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학교를 세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교육수준을 질적으로 보증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기술자격제도를 마련해 주고,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임 교수의 주장이다.○ 한발 더 나아가 임 교수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논문을 준비 중이다. 이번 스리랑카의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ODA의 직업훈련교육에 대한 질적제고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쓸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는 임 교수의 각오는 남다르다. “지금 몸담고 있는 한밭대학교는 1950년대에 유엔한국재건단(운크라, UNKRA)의 원조를 받아 실습시설을 마련했다. 이러한 배경 위에서 한밭대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뒷받침하고 지금의 산학협력 명문대학으로 성장했다.”고 말하고,○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교훈삼아 한밭대의 산학협력 DNA를 스리랑카에 심어 주고 올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수원국에서 벗어나 공여국으로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유일한 국가”라며 “이러한 사실들이 요즘 청년들에게 자부심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하영 총장은 “이런 활동들을 통해 우리 대학의 장점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전수돼 저개발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학의 프랜차이즈 방식 해외진출에도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한다.여기에는 개발도상국 정부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이 포함되며, 무상원조와 장기저리 차관 형태의 유상원조로 구분된다.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수원국에서 1980년대 후반부터 원조를 해주는 공여국으로 참여해 왔으며, 2010년에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고, 2016년 원조규모는 19억 6천만불에 달한다.
  • 등록일2017-08-16 00:00:00
한밭대 학생들 국토봉사대장정 완주 이미지
한밭대 학생들 국토봉사대장정 완주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43
  • □ 우리학교는 2017. 8. 4.(금) 15:00 대학본부 앞에서 국토봉사대장정 완주식을 개최하고 대장정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완주식에 앞서 국토봉사대장정에 참가한 100여명의 학생들은 송하영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교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11박 12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대학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 학생들은 지난 7월 24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발해 충남 홍성까지 약 450㎞를 이동하는 대장정을 이어왔다. ○ 충남 홍성에는 홍성의료원에 우리대학의 뿌리인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의 옛터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학생들은 선배들의 발자취와 대학의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장정에서 학생들은 중간 기착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봉사대장정의 의미를 더했다. ○ 학생들은 전남 나주 풍물시장, 광주 천사무료급식소, 내장산 생태공원과 대천해수욕장, 홍성의료원에서 봉사와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학교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했다. ○ 특히 지난 7월 29일(토) 광주 천사무료급식소에서는 어르신 200여분을 대상으로 말벗이 되어 드리고 수박 등 간식을 대접했으며, 급식소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번 국토봉사대장정에 참가한 안진형 학생(건설환경공학과)은 “오는 9월 군입대를 앞두고 친구의 권유로 참가하게 됐다.”며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완주를 함으로써 극기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이번 국토봉사대장정을 통해 한밭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고 “이번 대장정에서 얻은 극기와 봉사의 경험을 원동력으로 삼아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당부했다.
  • 등록일2017-08-07 00:00:00
2017 한밭 기술창업 어워즈’시상식 개최 이미지
2017 한밭 기술창업 어워즈’시상식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48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은 2일(수)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 한밭 기술창업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밭대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에서 주관한 것으로, 대학 내·외의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지원단은 지난 6월 ‘2017 한밭 기술창업 어워즈’를 공고하고, 7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실시했으며,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6팀을 선정해 각각 대상(한밭대학교 총장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상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을 시상했다.□ 대상(총장상)은 ‘음성인식에 기반한 읽기 수준 스마트 진단 및 교육’을 아이템으로 에이치투케이팀(홍창기, 김우현)이 수상했으며,최우수상은 ‘The New Saddle’로 비상팀(김용성, 김준엽, 김동현, 임흥식, 오연택)과 ‘Excel Based 자동차용 공조기 해석 Simulator 개발’로 ㈜브이아이코리아팀(김광일, 김범준, 권미혜)이 각각 수상했다.우수상은 ‘오수처리시설 친환경 악취 필터링’으로 S.A.P팀(서성혁, 김진수, 정결)과 ‘병원 내원 환자를 위한 원스톱 통합 서비스’로 IT이노볼루션 김태호 대표, ‘블루투스통신을 활용한 스마트폰연동 확성기블루핀’으로 블루핀팀(김형석, 노영근)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총장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 상장을 수여했으며,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3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총장상)을 받은 에이치투케이팀 홍창기 씨(34세, 에이치투케이 대표)는 최근 창업을 통해 법인 설립까지 마친 사장님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업아이템을 더욱 보강해 향후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비상팀은 팀 리더인 김용성 학생(전기공학과 재학)은 “학우들과 협심하여 만든 창업아이템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 학생창업의 대표 성공모델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창업경제 활성화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인재 발굴과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8-04 00:00:00
제2회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대상 단기 특별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제2회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대상 단기 특별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78
  • □ 국제교류원은 지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제2회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대상 단기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해외 자매대학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역사 및 문화체험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 보이시주립대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2주 동안 한밭대에서 마련한 기초 한국어와 글쓰기 교육을 비롯해 전주 한옥마을과 부여 백제문화유적지, 국립과학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한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대학이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해외 자매대학과의 학생교류 활성화와 협력관계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자매대학 학생은 최대 6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해당 자매대학으로 파견되는 한밭대 학생은 현지 등록금을 감면받게 된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해외 자매대학 학생들에게는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우리 대학 학생들은 미국 파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미국 내 다른 대학은 물론, 동남아 자매결연 대학 학생들의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7-18 00:00:00
"LINC+ 추진역량 극대화", 산학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이미지
"LINC+ 추진역량 극대화", 산학협력 역량강화 워크숍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04
  • □산학협력단(단장 이재흥 교수)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산학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사업추진역량 강화에 나섰다.□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LINC+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직원교육도 이어졌다. 특히LINC+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조직의 통합·재편을 단행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이 대학 내 산학협력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 동 박사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학의 교육방향’을 주제로 강의한 데 이어 원대규 변리사의 ‘대학의 지식재산과 사업화’에 대한 강의, 이재흥 산학협력단장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재흥 단장은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산업수요,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대학 산학협력의 특성화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의 역할과 책무를 공유하고 확산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5년간 총 222.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 등록일2017-06-29 00:00:00
대전렌즈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이미지
대전렌즈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57
  • □대전렌즈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단장 명태식)은 안경렌즈 공동브랜드 오비어스(대표 김종배)와 함께 6월 26일에서 27일까지 대전 롯데시티 호텔 루비홀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대전을 대표하는 안경렌즈 제조회사 (주)고려광학, 빔텍, (주)포텍, (주)세명전자광학, 유니코스(주) 총 5개 업체가 참여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등 관련 제품 해외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들은 안경렌즈와 관련된 무역, 제조 및 유통 기업이다. 특히 중국 바이어들은 상하이에서 매출액 약 100억원 이상인 기업체와 중국의 대표 안경렌즈 브랜드인 캉님 브랜드가 지정한 판매 업체로, 이들은 대전 안경렌즈 공동브랜드 오비어스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명태식 단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국 안경렌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수출활로 개척을 통한 신규 거래처 확보하게 됐다.”며 “후속 교섭을 통해 실제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안경렌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5개사의 수출액은 약 5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전망된다.
  • 등록일2017-06-28 00:00:00
“원스톱 취․창업 지원” 한밭대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개소 이미지
“원스톱 취․창업 지원” 한밭대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개소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46
  • □ 우리 대학은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개소식을 갖고 우리 지역의 청년·대학생을 위한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에 돌입했다.□ 20일 오전 우리 대학 학생회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오복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이현주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허태정 유성구청장 등 정부, 지자체, 단체, 대학에서 많은 외빈들이 참석해 우리 대학 대학창조일자리본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리 대학 대학창조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청년·대학생의 고용을 촉진할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도록 고용노동부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설치됐다. 이 사업의 핵심은 대학 내 취·창업 지원역량을 한데 모아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대학 내 취업지원, 학생상담, 창업지원, 현장실습지원 등의 업무를 대학창조일자리본부로 통합했다. 아울러 지역 내 유관기관이나 다른 대학과도 협업체계를 구축해 한밭대 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이용하는 취·창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개소에 대해 송하영 총장은 “청년·대학생의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정말 뿌듯하다.”고 말하고 “한밭대 대학창조일자리본부를 통해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날개를 달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 등록일2017-06-21 00:00:00
우리 대학, 글로벌 연수 장학생 파견 확대 이미지
우리 대학, 글로벌 연수 장학생 파견 확대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532
  • □ 우리 대학은 글로벌 연수 장학생과 교환학생의 파견을 앞두고 19일 교내에서 글로벌 장학금 전달식과 안전교육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미국과 캐나다,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의 한밭대 자매대학에서 공부하며 어학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게 된다.□ 우선, 하계방학 기간에는 ‘한밭희망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구엘프대학, 말레이시아 선웨이대학에 10명의 장학생을 파견 예정이며 해외연수 지원 금액은 총 2300만원에 달한다.□ 2학기에는 ‘해외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8명의 학생이 미국 퍼듀대를 비롯해 필리핀 파티마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건축대, 중국 화북전력대, 연변과학기술대, 일본 아키타대, 오사카산업대 등에 파견된다. 학비는 장학프로그램에 의해 면제된다.□ 강희정 한밭대 국제교류원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 80여명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 장학생을 파견했었고, 금년에는 재원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해외파견 장학생을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대에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에 달려있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이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들은 매년 1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밭대 자매대학 등 해외파견을 통해 외국어 실력 향상과 현지 글로벌 역량 강화의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 등록일2017-06-20 00:00:00
“벤처의 꿈, 성공창업의 파트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이미지
“벤처의 꿈, 성공창업의 파트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19
  •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벤처창업지원시설인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호철)에 입주할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창업보육센터 입주 제외대상으로 정한 업종(붙임 1)이 아니면 신청이 가능하다.□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35개의 기업이 입주해 센터로부터 기술지원, 경영·법률지원, 창업교육, 멘토링 전문가연계, R&D 지원, 학내·외 인프라를 통한 기업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받고 있다.□ 이호철 센터장은 “사업화, 멘토링, 투자, 경영지원, 교내의 인프라 활용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키우고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입주 모집기간은 5월 19일(금)까지 이며창업보육센터 인터넷 홈페이지(bi.hanbat.ac.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밭대는 2000년 1월 1일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했고, 2005년에는 유성캠퍼스 한밭인큐베이터타운, 2009년에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각각 건립했다. 2011년에는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조성사업"에 선정돼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창업보육시설 건립지원사업’ 선정으로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이 예정돼 있어,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된다.
  • 등록일2017-05-1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