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한밭People

게시물 검색
노황우 교수 “2014 한국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 학술상 수상  이미지
노황우 교수 “2014 한국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 학술상 수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1026
  • 노황우 교수 “2014 한국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 학술상 수상시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가 지난 11월 21일 삼육대학교(다니엘-요한관)에서 “2014 한국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에서 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콘텐츠학회가 주최했으며, 추계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우수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여 콘텐츠 기술 및 학문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노교수가 이번에 수상한 ‘Concepts of Disaster Prevention Design for Safety in the Future Society (안전한 미래사회를 위한 방재디자인 연구)’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은 방재디자인(Disaster Prevention Design) 의 개념 정의와 프로세스, 전략 등을 최초로 제시하여 인간중심 학문인 디자인을 통해 방재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낸 것을 인정받았다.또한, 노 교수는 “방재디자인 연구는 시작단계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미래사회로 갈수록 안전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지고 많아 질 것으로 방재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디자인과 타학문간의 융합을 통한 연구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교수는 10년이상 디자인기업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 3월 한밭대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시각디자인학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학특성화지원사업 ‘디자인+퍼스트무버(Design+Firstmover)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 등록일2014-12-04 00:00:00
이철우 교수 “제6회 화학산업의 날 국무총리 표창”수상 이미지
이철우 교수 “제6회 화학산업의 날 국무총리 표창”수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977
  • 이철우 교수 “제6회 화학산업의 날 국무총리 표창”수상화학생명공학과 이철우 교수가 10월 31일 서울 63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이번 행사는 한국화학산업연합회,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그리고 한국석유화학협회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국가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화학산업인을 격려학고 포상하는 기념행사로 국내 화학산업 발전의 기틀이 된 울산석유화학단지 준공일(‘72. 10. 31)을 기념일로 정하여 2009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이 교수는 산업체와 학계에서 30년간 종사하며 화학공학도 양성과 중소기업의 창업지원 및 공동연구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한국공업화학회의 추천으로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또한, 이 교수는 화학소재상용화지역혁신센터(RIC)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화학기업의 창업지원, 공동연구, 산업종사자의 교육 등을 지원하고 대전시의 14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첨단부품소재클러스터가 사업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클러스터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등록일2014-12-04 00:00:00
총동아리연합회, 일손 부족 농가에 구슬땀 선물 이미지
총동아리연합회, 일손 부족 농가에 구슬땀 선물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692
  • 총동아리연합회, 일손 부족 농가에 구슬땀 선물우리대학 총동아리연합회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4박 5일간) 충남 청양군 대치면 형산리에서 임원진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청양 지역 특산물인 고추, 구기자 등은 제철에 수확하지 못하면 그 상품가치가 떨어져 일손 부족한 농가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러한 때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고추, 구기자 등 제철 수확 돕고, 마을 주변 제초 작업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주민들은 ‘고추와 구기자는 수확 시기를 놓치면 제 값을 받지 못하는데, 꼭 필요할 때 와서 도와주니 매우 기쁘다’고 한결 같이 고마워했다.청양 형산리 이장 이홍규(60세)는 “농촌이 고령화되어 농산물을 제철에 수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매년 학생들이 가뭄의 단비처럼 매년 찾아와 도와 주니 농산물은 제 가격을 받게 되어 기쁘고, 손자, 손녀같은 학생들로 인해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라며 우리대학에 고마움을 표현했다.이 행사를 주도한 김학도 총동아리연합회장(산공 4학년)은 “청양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찾아가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스스럼 없이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요즈음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정을 모르고 살아가는 데,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얘기 나누며 잃어버렸던 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 등록일2014-08-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