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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화려한 워킹걸 변신 스토리 이미지
"주경야독" 화려한 워킹걸 변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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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진학 취업 성공기]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야간 과정 졸업한 김현주씨“대학 생활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학생 스스로 원하는 진로를 찾아 갈 수 있도록 교내 많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 좋았고, 여기다 스스로 역량만 키운다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기 때문이었죠.”글로벌 종합광고대행사인 JWT KOREA 주니어보드를 통해 대학생 광고 대외활동을 하면서 LG그룹 광고대행사 엘베스트에서 인턴 과정을 거쳤다. 이후 대학을 졸업한 뒤 역시 국내 유명 광고대행사인 에이블씨엔씨 미샤 인하우스 광고대행사의 제작본부인 리프앤바인(Leaf&Vine)에 근무하고 있는 한 직장인.화려한 스펙을 갖춘 여느 명문대 졸업생 얘기일 법 하지만 아니다.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야간과정을 졸업하고 국내 유명 광고대행사에 취업한 김현주(29)씨의 ‘학교 예찬론’이다.김씨는 현재 국내 명문 대학 졸업자들도 취업하기 힘들다는 유명 광고대행사의 어엿한 아트 디렉터다. 남과 다른 생각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뒷받침됐으리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그런데 그가 말하는 ‘취업 성공기’는 의외로 단순했다. 바로 학교생활의 만족도. 학교에서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고 스스로 역량을 키운다면 누구든 원하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다는 단순하면서도 진리 같은 얘기를 강조했다.내신으로 대학 야간 과정 진학, 역량 키우며 꿈 나래 펼쳐김씨는 2009년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야간 과정에 입학했다. 이 학과는 다른 대학 학과와 달리 특성화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뽑는 별도의 야간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즉 주간과 야간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재직자특별전형의 경우 야간 과정만 운영하고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김씨가 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미술대를 가고 싶었으나 실기 실력이 부족한 탓에 어린 나이 때부터 미술 실기 등을 공부해 온 동급생 또는 후배들과 입시 경쟁을 치르기가 만만치 않았던 것.그래서 그가 선택한 길이 바로 대입 전형 때 실기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고교 내신 성적의 비중을 높게 반영해 뽑는 이 학과 야간과정이었다.김씨는 낮엔 아르바이트와 계약직 등으로 근무하고, 야간에는 학과 디자인 과정을 배웠다. 사실 과제가 많은 시각디자인학과의 특성상 낮에 아르바이트 등으로 일을 하면서도 과제를 수행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밖에 없었다.그는 일과 학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하루 일과를 단순화하기 시작했다. 디자인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기 시작한 것.1학년 새내기 때 그가 처음 선택한 것이 교내 광고공모전동아리에 들어간 것이다.이때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KB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바이벌 광고 오디션. KB 측은 2012년 초부터 이 오디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벌였다. 1등 상금은 무려 1억원.당시 1년간 진행한 이 오디션의 경쟁률은 3600대 1 정도였다고 한다. 여기서 김씨는 각 단계마다 미션(과제) 수행을 원활히 통과하면서 각 관문을 통과해 나갔다. 톱 10 선정 때부터는 국내 한 케이블방송사와 국민카드가 공동 제작한 ‘꿈꾸는 광고제작소’라는 프로그램에 방영되기 시작했다.김씨는 톱 10에 이어 톱 5에 오르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톱 5부터는 또 다른 혜택이 주어졌다. 국내 유명 광고대행사에서 인턴으로 종사하면서 나머지 기간에 또 다른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식이었다.그는 최종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 때 지금 다니는 회사와 조금씩 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취업의 문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된 셈. 김씨는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니 어느새 취업의 문 앞에 와 있더라”고 했다.그는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다양한 광고 전략에 대한 콘셉트와 메시지를 잡고 비주얼화하는 아이디어를 맡고 있다.김씨는 “광고란 업종 자체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움직이며, 그 안에서도 각 광고에 맞는 메시지와 컬러 콘셉트, 자막의 영상 효과, 인포그래픽, 다양한 연출의 영상 효과, 레이아웃 등 모든 디자인이 녹아 있기에 학교에서 배웠던 다양한 과목들의 경험이 내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그는 학교에서 방학마다 시행하던 디자인캠프를 예로 들며 “색다르고 창의적인 발상을 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돌아보면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그는 실제 대학 재학 시절 교내 공모전에 최종 우수 학생 2인에 선발돼 태국으로 해외 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당시 같이 해외 연수에 참여했던 같은 과 친구는 졸업 후 편집디자인 분야로 진출해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그는 특히 교내 도서관을 많이 활용했다고 한다. “굳이 두텁고 비싼 전문서적을 구입하지 않아도 학교에 구비돼 있는 서적을 비롯해 교내 컴퓨터실, 동아리실 등을 활용하면서 돈 쓸 일이 많지 않았다”고도 했다.김씨는 “야간이라고 다를 게 없다. 학교에서는 주·야간 과정 학생들에게 차별 없이 평등하게 대우한다. 모든 커리큘럼과 교수들도 똑같다. 그래서 좋았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열등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그러면서 “학교에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들여다보고, 이를 활용해 자기의 역량을 꾸준히 개발해 나간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대학 진학의 목표 중 하나가 다른 무언가 성숙한 것을 배우기 위한 게 아니겠느냐”며 “누가 알려주는 건 없다.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찾아 나가다보면 (취업에서의)성공이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등록일2015-10-16 00:00:00
서준혁 대학원생과 배성민 교수, ANQ Congress 2015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미지
서준혁 대학원생과 배성민 교수, ANQ Congress 2015 최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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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ANQ Congress 2015(Asian Network for Quality, 아시안품질경영학회)에서 우리 대학 산업경영공학과 서준혁 대학원생(박사과정)과 배성민 교수가 제조물책임법(PL, Product Liability) 구성 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Best Paper Award(최우수 논문상)를 수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ANQ Congress는 아시아 20개국 품질관련 전문가들이 매년 품질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범아시아권 학회로 올해에는 150여편의 논문과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Best Paper Award를 수상한 서준혁, 배성민 교수의 연구는 중소제조기업의 제조물책임법 대응을 위한 필수요인들을 도출하여 대응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이다. 아울러, 배성민 교수는 제조물책임법에 관련된 연구결과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적용되는 ISO 9001:2015 도입 전략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중소제조기업의 ISO 9001* 인증 대비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에서도 Best Paper Award를 수상함으로써 품질관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ISO 9001 :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의미. 즉, 제품 및 서비스 자체에 대한 품질인증이 아니라 제품을 생산ㆍ공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것.(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한편, 2012년에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박사과정 1기로 입학한 서준혁 대학원생은 “제조물책임법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국내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산업경영공학과 첫 박사과정 입학생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산업경영공학과 배성민 교수산업경영공학과 서준혁 대학원생
  • 등록일2015-10-05 00:00:00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투자마켓경진대회 최우수상(대전시장상) 수상 이미지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투자마켓경진대회 최우수상(대전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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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은 9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 비즈니스 컨퍼런스’의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 투자마켓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 ‘the 몰입’팀(한밭대 신소재공학과 나경문 외 5명)이 ‘최우수상인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TA : World Technopolis Association, 세계과학도시연합이번 대회는 대전 충청권 LINC사업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캡스톤디자인 작품 총 150개가 출품된 행사로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고, 기업과 학생 간 기술이전을 위한 경매시장인 ‘창업아이디어 및 캡스톤디자인 투자마켓’으로 운영되었다. 한밭대 ‘the 몰입’팀이 최우수상을 받은 ‘콜라겐 케이싱 백(collagen casing bag)’은 가축사료 및 매립, 소각 등으로 처리되는 음식물 찌꺼기를 일반 비닐봉투가 아닌 콜라겐 성분의 수거봉투에 담아 처리할 경우 오랜기간 썩지 않는 비닐 봉투의 환경문제와 음식물 수거통의 악취 문제 등의 해결 대안으로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기획 및 제작 등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the 몰입’팀의 나경문 학생(신소재공학과 4학년)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지원과 동아리 활동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작은 문제점들의 해결 방안을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관련 이론,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사업화와 창업의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중요한 경험을 터득했으며 이 작품이 외부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밭대는 ‘창업 아이디어’ 부문에서 장려상 2팀,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통해 산학협력 우수 대학임을 입증했다.
  • 등록일2015-09-30 00:00:00
기계공학과 명태식교수, 대통령표창 수상 이미지
기계공학과 명태식교수,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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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학교기계공학과 명태식 교수가 9월 9일(수)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혁신 및 기술보호,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명태식교수는 한밭대학교 부임 이래 현재까지 산학협동 연구과제수행을 통해 특허등록 49건, SCI 등 전문학술지 게재 논문 25건, 시제품 6건, 사업화달성 10건, 연평균 20억 이상의 매출액 기대효과 및 고용창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향상 도모와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한밭대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산학협력단 특별사업단인 ‘대전충청디자인지원센터장’과 ‘대전렌즈RIS사업단의 사업단장’을 2008년부터 연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광학기기특화사업단 사업단장’도 맡아 대학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각 사업단을 맡으면서 연 평균 15억 이상의 사업비를 수주 받아(’14년 수주사업비 17억) 지역산업체를 위한 맞춤형 기업R&D지원, 시제품제작지원, 고용연계 인력양성, 지역 공동브랜드 수립 등 중소기업 육성에 여러 가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아울러, 우리 대학은 명태식교수의 수상과 더불어 전시회에 참여하여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의 우수성과물로 (주)아람누리의 환경친화적 천연염색 유아용 침구 전시물도 출품하였다.한편, 한밭대학교는 본 행사에서 ’13년 산학연부문 ‘대통령표창’을, ’12년에는 교수연구원 부문에서 구본급교수(신소재공학과)가 ‘근정포상’을 수상한바 있다.
  • 등록일2015-09-11 00:00:00
산업경영공학과 고복수 교수, 발전기금 기탁 아름다운 퇴임  이미지
산업경영공학과 고복수 교수, 발전기금 기탁 아름다운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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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8일 오전 11시 산학협동관 다목적홀에서 ‘2015학년도 상반기 교원정년 퇴임식’이 개최되었다.이날 퇴임하는 교원은 산업경영공학과 고복수 교수로, 퇴임식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퇴임교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평생을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양성에 기여한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특히, 이날 퇴임하는 고복수교수는 학교 발전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고복수 교수는 품질경영분야의 권위자로서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며, 이러한 공로로 대통령이 수여하는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내적으로는 대전공업전문대학 시절부터 한밭대학교에 이르는 동안 교무처장을 비롯해 도서관장, 품질혁신연구소장, 학과장 등의 중요한 보직을 역임하면서 수많은 후학들을 가르쳐 왔다.퇴임하는 고복수 교수는 “한밭대에서 교수로서의 삶은 보람되고 뜻 깊은 기간이었다”고 지난 세월을 회상하며 “그동안은 각종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와 활동을 많이 했었다. 앞으로는 ‘자신의 품질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한밭대와 산업경영공학과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송하영 총장은 “한밭대와 후학을 아끼는 교수님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비록 한밭대를 떠나시지만 영원한 한밭가족으로서 누구보다도 한밭대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다”라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 등록일2015-08-31 00:00:00
한밭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접이식 자전거 선보여 이미지
한밭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접이식 자전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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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링크사업단협의회의 "2015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지난 12일 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됐다.그 중 한밭대학교 쌤쌤팀(공업디자인학과 4학년, 김소연 학생 외 1명, 지도교수 김장석)은 "동력에너지를 이용한 접이식 자전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쌤쌤팀은 최근 접이식 자전거의 활용 빈도가 높아졌지만, 접는 방식이 복잡하고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동력에너지를 이용한 접이식 자전거"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기존 모델과는 다르게 세발 자전거로서 어린이도 쉽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으며, 앞 뒤 바퀴가 교차돼 접히는 방식으로 미사용 시 이동·보관성 또한 높였다.이와 함께 탑승 시 발생되는 동력에너지를 저장해 전기모터를 사용할 수 있어 힘든 경로 주행 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쌤쌤팀의 이샘 학생은 "접이식 자전거에서 요구되는 최소화, 경량화, 공간 효율화, 접이방식의 간편성, 탑승의 편리성을 목표로 신개념의 접이식 자전거를 디자인했다"며, "앞으로 기계공학과와 협업해 자전거의 내부 설계 또한 개선시켜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5-08-1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