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교육/연구

게시물 검색
2018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직무연수 실시 이미지
2018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직무연수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22
  • □지난 17일(금)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2018년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직무연수는 충청권 주요 국립대학 등이 참여해 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한밭대가 주관하고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가 참여했다.□ 이날 연수에는 충청지역 각 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대학별로 2019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각 대학별로 평가내용과 전형자료 등 평가기준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밭대 입학본부 관계자는 “이번 직무연수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약 3주 가량 앞둔 시점에 개최돼 참가한 선생님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강조하면서,○ “각 대학별 전형에 대한 진로·진학상담 선생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일선 고등학교의 진로진학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는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8-20 00:00:00
자율주행차센터 설립 “미래자동차융합인재 양성 나서” 이미지
자율주행차센터 설립 “미래자동차융합인재 양성 나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10
  • □ 지난 16일(목)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에 자율주행차센터를 개소했다.○ 자율주행차센터는 기계, 전기, 컴퓨터, 인공지능, 디자인 등 다학제간 공동 지도교수와 학생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으로 손꼽히는 자율주행차 분야 신산업을 주도할 인재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한밭대는 교육부로부터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필요한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이 센터를 설립했다.○ 센터의 교육과정은 다학제 캡스톤디자인, 융합전공운영, 현장실습, 미니클러스터, 경진대회 참가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캡스톤디자인 과정은 중국 대련이공대학과 협력해 자동차 설계 및 제작기술을 교류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개최되는 자작자동차 대회에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6일(목) 오후 5시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열린 자율주행차센터 개소식 행사에는 중국 대련이공대학의 한샤오캉 교수와 학생 17명을 비롯해 ㈜불스원, ㈜에이디솔루션 등 자동차 산업계 임직원, 한밭대 권병철 대학원장 등 교수와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이 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한밭대 차동진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관련 분야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자율주행차센터는 한밭대가 추진하는 특화교육센터인 스마트팩토리, 드론융합기술센터, 공공빅데이터분석·교육센터와 더불어 신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 후에는 8월 17일(금)부터 전북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18년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의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밭대와 대련이공대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가하며, 대회 참가차량은 한밭대 학생들이 제작한 3대와 대련이공대 학생들이 제작한 1대 등 총 4대다.○ 그동안 한밭대는 ‘2017년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BAJA(오프로드) 부문 금상 수상을 비롯해 자동차 설계 및 제작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거두어 왔다.
  • 등록일2018-08-17 00:00:00
‘제26회 청소년 로봇캠프’ 개최 이미지
‘제26회 청소년 로봇캠프’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42
  • □ 8월 7일(화)과 8일(수) 양일간 교내에서 ‘제26회 청소년 로봇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전자·제어공학과(학과장 최윤석)에서 주최하는 이 캠프는 방학기간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 프로그램 코딩 교육을 실시해 논리성과 창의성,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160명이 참가해 이틀간 80명씩 나누어 진행됐으며,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실제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가운데, 한밭대는 2017년부터 이 캠프의 교육과정에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이용한 제어 프로그램 코딩 과정을 도입해 운영 하고 있다.○ 이날도 참가학생들은 자동차 로봇의 기본적인 동작을 이해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필요한 센서와 프로그램 명령어 등을 배웠으며, 실습을 통해 제어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고 로봇을 구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후에는 이 날 제작한 자동차 로봇을 대상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미로를 탈출하는 ‘미로탈출’ 대회를 개최해 참가학생들이 로봇 제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장근혁 학생(대전지족초등학교 6학년)은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로봇 만들기, 제어 프로그램 짜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스크래치와 코딩을 다룰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캠프를 주관한 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 곽수영 책임교수는 “우리 대학은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지정돼 스마트팩토리, 드론 등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매년 2회씩 개최하는 청소년 로봇캠프가 미래의 핵심인재를 길러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로봇과 코딩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08-07 00:00:00
2018학년도 하계 교원 직무연수 과정 운영 이미지
2018학년도 하계 교원 직무연수 과정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74
  • □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2차에 걸쳐 ‘2018학년도 하계 교원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연수원(원장 임재학)이 주관하고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1차 과정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 까지 이뤄졌고, 2차 과정은 6일(월) 입교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원은 1차 173명, 2차 124여명 등 297명이며, 교육은 총 3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세부 연수과정으로는 ‘감성수채화’, ‘수묵화를 접목시킨 힐링 천아트’, ‘캘리그라피 작가 되기’ 등 12개 과정이 개설됐다.○ 대부분의 교육이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가운데 궁중병과와 궁중음식,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연주법 과정 등은 교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집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6일(월) 오전 9시 30분 한밭대 산학연협동관 강당에서는 2차 연수과정 입교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임재학 원장은 “우리 대학은 교양과 실습 중심의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밭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유·초·중등 교육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 ‘감성 수채화’ 과정을 수강하는 우옥자 교사(대전동화중학교, 미술)는 “주변의 선생님들이 감성을 일깨워 주는 좋은 연수과정이라면서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 줬다”며,○ “연수 후에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향후 도자기 페인팅과 접목해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지난 2004년부터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 과정을 매 방학기간 마다 운영하고 있다.
  • 등록일2018-08-06 00:00:00
교육품질관리시스템 개발 워크숍 개최 이미지
교육품질관리시스템 개발 워크숍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94
  • □지난 30일(월)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2018학년도 대학특성화사업 교육품질관리시스템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워크숍은 한밭대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현주)이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육품질관리시스템’ 개발현황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CK사업을 수행하면서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 중인 가운데, 학생 개개인별로 인생목표에 따른 핵심역량과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지도와 교육과정 이수가 가능한 자기주도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정보기술대학 교수와 외부 전문가,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개발 성과보고와 질의응답, 특강 등이 이어졌다.○먼저 ‘교육품질관리시스템’의 개발 책임자인 안기홍 교수(컴퓨터공학과)가 시스템 개발현황과 성과를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특강에서는 IT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업체인 ㈜코어인포메이션 김동환 이사의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인재상’ 등 2건의 강연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데이터 서비타이제이션* 플랫폼’이 주목을 받았다.* 서비타이제이션은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productservitization), 서비스의 상품화(serviceproductization), 그리고 기존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의 결합 현상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제품에 서비스를 결합하는 대표 사례는 자동차에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해 주는 정보기술이 있으며, 서비스의 상품화는 농촌 체험마을 관광 상품을 들 수 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매일경제, 매경닷컴)○이는 학생-교육-고용 관련 기계학습 직업 연관도 분석으로 미래 유망직업을 추천해 학생에 대한 진로지도와 경력관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이 플랫폼에서 새롭게 개발된 자기소개서 챗봇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인공지능 봇과 채팅으로 모의면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발표됐다.○안기홍 교수는 “새롭게 개발된 플랫폼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기술 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고용-기술-트랜드 데이터의 생태계를 구축해 앞으로 취업과 인적자원관리를 새롭게 선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현주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장은 "대학특성화사업을 통해 우리 사업단이 학생교육과 고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표한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으며, “남은 사업기간동안 사업에 매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8-01 00:00:00
조교들 방학기간 이용해 진로지도사 취득 위해 “열공” 이미지
조교들 방학기간 이용해 진로지도사 취득 위해 “열공”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18
  • □ f○ 이번 교육은 조교협의회(회장 신지수, 전자·제어공학과)의 요청에 따라 대학본부(교무처)에서 추진한 것으로,○ 평소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을 지도하고 있는 조교들의 특성을 감안해 진로지도에서의 전문성과 지도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조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 간 총 14시간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들은 ▲진로상담 이론과 상담 프로세스의 이해 ▲진로 및 직업상담 검사도구의 이해 ▲NCS 이해와 진로활동 소개▲진로상담기법의 이해와 상담 실습 ▲직무이해 및 정보검색 방법 ▲실전 취업지원 전략 등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강의 종료 후 자격증 취득 시험을 실시했다.□ 신지수 조교협의회장은 “조교들의 역량강화에 따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학교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학과단위에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본부측에 진로지도사 자격취득 과정 운영을 요청하게 됐다”고 이번 교육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조교는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고, 전공의 특성과 졸업 후 진로도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번 진로지도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최고의 진로 멘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8-07-19 00:00:00
‘국제 창의디자인캠프’ 운영 이미지
‘국제 창의디자인캠프’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40
  • □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등 5개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 창의디자인캠프’를 개설해 7월 3일(화)부터 오는 27일(금)까지 4주간 운영한다.○ ‘창의디자인캠프’는 지방대학 특성화(CK)사업단인 한밭대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단장 노황우, 이하 ‘D+FM사업단’)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정형화된 정규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디자인 교육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캠프’로 마련된 가운데, 한밭대생 10명을 포함해 미국 웨스트리버티대학교(West Liberty University), 스페인 지로나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Girona),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교(Nottingham Trent University), 중국 동북대학교 등 5개국 5개 대학에서 총 2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 캠프에서는 국내·외 대학의 유명교수와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의 특강과 현장견학 등이 진행되고 있다.○ 캠프 중반인 현재까지 참가학생들은 미국 산호세 주립대 김창식 교수, 웨스트리버티대학 강문정 교수, 중국 동북대학 번강강 교수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창의적 디자인’ 등의 특강을 듣고, 서울 한가람미술관, 전주 한옥마을에 견학을 다녀왔다.○ 이런 가운데 12일(목)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캘리그래퍼인 강병인 작가를 찾아 서울 종로에 위치한 ‘글씨연구소 술통’을 방문했으며, ‘캘리그라피 창의적디자인 수업’을 주제로 서예와 한글, 멋글씨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2주 동안에는 디자인203 이예중 대표의 ‘영화 포스터 읽기’, 포토그래퍼 박성훈의 ‘속성 프리미어 영상 제작’, 쿼트 이군섭 대표의 ‘디자이너의 새로운 도구들(AR, 증강현실)’ 등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김채리 학생(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1학년)은 “외국학생들과 교류하면서 디자인에 관해 우리와는 다른 사고와 작업방식 등을 알 수 있었다”며 “특히 ‘디자인 씽킹’ 특강은 디자인 발상법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인 지로나 대학에서 참여한 호세 플라하 보렐(Josep Plaja Borrell) 학생은 “디자인캠프는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됐다”며 “한밭대에서의 생활은 친절하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노황우 D+FM사업단장은 “창의디자인캠프는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인 디자인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 외국의 학생들은 한글 캘리그라피 등 우리 고유의 디자인 소재와 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라며 “국제적인 교육환경 구축과 교육 및 학생교류 활성화를 통해 디자인분야의 글로컬 리더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12 00:00:00
공대생을 위한 ‘말 잘하는 엔지니어’ 교육과정 운영 이미지
공대생을 위한 ‘말 잘하는 엔지니어’ 교육과정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30
  • □ 지난 2일(월)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교내 N8동 창의학습실에서 공대생을 위한 ‘2018년도 말 잘하는 엔지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가 주관하는 이 교육은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논리적이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고, 말하기 불안을 해소해 발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교육에서는 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혜경 강사(문학박사)를 초빙해 하루에 4시간씩 4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실습과 조별 활동, 게임 등을 통한 다양한 말하기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첫날 참가학생들은 참가동기 발표를 통해 강사로부터 말하기 능력에 대한 진단을 받았으며, 발성과 발음, 말하기 불안 해소법 등을 배웠다.○ 2일차부터 4일차까지 이어진 교육에서는 1분 말하기, 나에게 맞는 표현방식 찾기, 말하기를 위한 콘텐츠 구성 등에 대해 배우고 짧은 글쓰기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발표, 설득과 협상, 면접과 토론 등 상황에 맞는 말하기 기법 교육은 조별활동과 게임을 통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박현수 학생(전자·제어공학과)은 “면접이나 과제발표를 준비하면서 떨지 않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스킬을 배우고 싶었다”며 “평소 부족하다고 느꼈던 발표능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협업해야 할 일이 많은 엔지니어에게는 정확한 의사전달과 원활한 소통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이러한 역량을 기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공학도를 위한 실습 중심의 글쓰기와 말하기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04 00:00:00
공간정보특성화 전문대학 교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미지
공간정보특성화 전문대학 교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41
  • □지난 6월 29일(금)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공간정보특성화 전문대학 교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공간정보 전문기술인력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대학 교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공간정보산업 기술과 3D 포인트클라우드 기술 등 관련분야 융·복합 전문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차동진, 이하 ‘LINC+사업단’)과 드론융합기술센터(센터장 도명식)가 주관했다.□ 이 교육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인 대구과학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주비전대학교 등 3곳의 교원 12명이 참가했다.○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은 공간정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공간분석 및 지리 정보 시스템(GIS) 프로그래밍, 융·복합 서비스 개발 업무를 주도적으로 담당할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이다.○ 이틀간의 교육에서는 이들 전문대학 교원들을 대상으로 ▲ 공간정보 분석을 위한 최신기술 활용 ▲ 분석운영 ▲ 시뮬레이션 및 실기 실습 ▲ 정사영상 및 점군 데이터생성 및 매핑 ▲ 라이다 및 영상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 ▲ 공공측량 성과를 위한 UAV 활용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드론, 스마트팩토리, 공공빅데이터 분야를 중심으로 융·복합 연구와 교육, 성과확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공간정보 전문 기술인력을 길러낼 전문대학 교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7-02 00:00:00
‘2018 학습법 집중워크숍’ 개최 이미지
‘2018 학습법 집중워크숍’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45
  • □ 지난 6월 28일(목)과 29일(금) 이틀간 전북 부안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2018 학습법 집중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가 ‘러닝소스(Learning Source)로 배우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마련한 이 학습법 워크숍에서는 학습동기를 향상시키고 학습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먼저 미니서베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면서 스스로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자의 학습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한데 이어, 효율적인 러닝소스 활용법, 암기법 등의 특강을 수강하고 팀별로 ‘페이퍼 롤러코스터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 한편, 이 워크숍에는 학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 출신 유학생 4명이 포함돼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짠티투이안 학생(경제학과 4학년)은 “지난 1학기에 사제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도움을 받았다. 종이로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구슬이 오래 머물게 하는 팀미션을 수행하면서 한국인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는데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현지 학생(일본어과 3학년)은 “학습의 프로세스를 인생의 모든 미션에 적용하라는 특강내용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하며, “어렵게 학습법 프로그램을 배우기보다는 학습법의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학습동기 향상을 위한 징검다리 프로그램, 학습법 집중워크숍 등 학생 스스로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 향상 노력이 결국 학생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7-0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