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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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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 창의+의사소통 리더십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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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일(수)과 28일(목) 이틀간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IT융합 창의+의사소통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이 캠프는 대학 특성화사업단인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현주)에서 IT분야 전공 학생들의 효과적인 자기관리 능력과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창의성과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고 대인관계 형성기술과 사회성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정보기술대학 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 캠프에서는 먼저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의 기초, 사고력 증진, 발상전환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의사소통 역량 향상 프로그램’에서는 실습을 통해 ‘스토리 텔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상대방을 배려하는 의사소통 기법’ 등을 익혔다.□ 캠프 참가자인 이재원 학생(전기공학과)은 “창의적 발상전환 교육이 현재 구상하고 있는 캡스톤디자인 작품 제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고,○ 특히 “의사소통 훈련은 팀별 과제나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는데 꼭 필요한 효과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현주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장은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스마트팩토리, 드론, 자율주행차 등의 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사업단은 IT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분야의 전문 교육은 물론이고 창의력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은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전공실무특강’을 개설해 프로그래밍, 전력전자, 사물인터넷 등의 분야에서 실무 전문가 초청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과 함께 하는 ‘글로벌 IT융합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뉴질랜드 Ara Institute of Canterbury에서의 ‘글로벌 리더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28 00:00:00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 참가단 발대식 이미지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 참가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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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5일(월) 오후 5시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2018학년도 하계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 참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제교류원(원장 강희정)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캐나다, 영국,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등지의 자매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어학능력 향상과 국제화 역량 강화,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캐나다 구엘프대학교 11명, 영국 울버햄프대학교 11명, 말레이시아 썬웨이대학교 4명, 필리핀 비사야스대학교 6명 등 4개국 4개 대학에서 총 32명의 한밭대 학생이 연수를 받게 되며, 약 7,000여만원의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이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에 대해 “글로벌 시대에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 60여명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 장학생을 파견했었다”며 “금년에도 최대한 해외파견 장학생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 챌린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여명 이상의 학생을 해외 자매대학 등에 파견하고 있으며, 이를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26 00:00:00
오세아니아 소재 주요 명문대학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이미지
오세아니아 소재 주요 명문대학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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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호주 뉴캐슬대학교, 뉴질랜드 와이카토공과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 오세아니아 지역 명문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6월 18일(월) 호주 뉴캐슬대학교(총장 캐롤라인 맥밀렌)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체결은 송하영 총장과 강진규 교무처장, 임재학 미래산업융합대학장, 임준묵 입학본부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등 한밭대 대표단이 호주 뉴캐슬대학교를 방문해 이뤄졌다.○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교수 공동 연구개발 및 출판,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시니어 연구교류 프로젝트 및 캡스톤디자인 연구, 창업 및 기업가정신연구 프로젝트 상호 협력, 우수 대학원생 교류 실시, 목적형 단기연수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 등에 중점을 두고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뉴캐슬대학교 위니 엘레이 부총장은 “양 대학에 이익이 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실현가능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호주 뉴캐슬대학교는 1965년 설립되었으며 3개의 캠퍼스를 가진 호주의 명문대 중 하나이며 경영 및 법학부, 공과대학, 자연대학 및 보건학부에 강점을 가진 국립 종합대학이다.○ 학생수 총 36,000여명, 교직원은 2,600여명으로 호주에서 산학관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최고 수준의 창업 및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밭대 대표단은 6월 21일(목) 뉴질랜드의 명문대학인 국립 와이카토공과대학(총장 마크 플라워스, Waikato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윈텍(WINTEC)’)를 방문해 총장을 접견하고 양교 간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교수 공동 연구개발,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시니어 연구교류 프로젝트 및 캡스톤디자인 연구,목적형 단기연수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상호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2+2 프로그램,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3+1 프로그램 및 연구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 국제적으로 인증된 ‘옥스퍼드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WINTEC은 1924년에 설립된 공학 및 자연과학 중심의 대학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갖춘 국내 및 해외지역 6개 캠퍼스에서 15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수는 21,000여명, 교직원은 900여명으로 세계수준의 실용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률 96%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지 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호주 뉴캐슬대학교, 뉴질랜드 WINTEC과의 협력을 계기로 오세아니아 지역과 교수 공동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6-26 00:00:00
징검다리프로그램 성과발표회 개최 이미지
징검다리프로그램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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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화) 오후 4시 도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학생 학업능력향상지원-징검다리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한밭대 교육혁신단(단장 김남균)에서 학업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직전학기 평점평균 3.0미만의 학생 중에서 신청을 받아 최종 60명이 참여했다.○ 이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성찰일지 작성을 비롯해 학습법 세미나,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등 6개의 필수과정에 참여하고 집단상담, 교양교과 기초특강 등의 선택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성찰일지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성찰과 자기성장이 우수한 6명의 학생이 징검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참여과정, 활동내역,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성장과 효과, 각오 등을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건설환경공학과 송 모 학생은 “1등만을 인정하는 사회에서 학업저성취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의 내용이 왠지 내편인 것 같고, 나를 위한 기회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깨달았던 것들과 다짐들을 되새기면서 앞으로 목표를 향해 열정과 꾸준함을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정보통신공학과 김 모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후회가 아닌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있는 시점에 삶의 좋은 변화 기회를 갖게 돼서 다행이다. 이를 토대로 대학 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김남균 교육혁신단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프로그램의 운영성과를 파악함과 동시에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평소 생각도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학생 행복과 학습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징검다리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에게 학습 로드맵과 효과적인 학습전략 등을 지원하고, 학기 종료 후 직전학기 보다 평점 기준 0.6점 이상 향상되면 소정의 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 2017학년도 징검다리 프로그램 운영결과 참가학생 60명 중 28명이 성적향상에 따른 장학금을 받는 등 학업능력 향상에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등록일2018-06-20 00:00:00
2019학년도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선포식 및 윤리교육 실시 이미지
2019학년도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선포식 및 윤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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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1일(월) 오후 4시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2019학년도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선포식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적합한 인재선발을 위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블라인드 면접 등 공정입시 제도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전임 및 교수(위촉) 입학사정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리강령 준수 서약, 위촉장 수여, 윤리교육 등이 진행됐다.○ 먼저 입학사정관들은 김연만교수(영어영문학과)를 대표로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성실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에 명시된 윤리규칙을 준수할 것”을 선서했다.○ 이어진 윤리교육에서는 동국대 김무봉 교수가 강사를 맡아 입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써 입학사정관의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강령 선포식에서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우리 대학의 교육목표는 기본이 강한 글로컬리더를 길러내는 것이며, 인재선발에 있어서도 기본을 지킬 것”임을 강조하고,○ “입시의 기본인 공정성을 바탕으로 블라인드 면접 등 차별 없는 인재선발을 위한 제도 도입과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 교육 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정입시와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교수 입학사정관을 중심으로 공정한 전형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고교 방문을 통한 고교교육과정의 이해, 학생부종합 및 고른기회 전형에 대한 이해 및 입학생 면담, 학과별 인재상 연구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 등록일2018-06-12 00:00:00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과 연합 프로젝트 수행 이미지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과 연합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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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국 친구들과 열정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영국 명문 공립대학인 노팅험트렌트대학교(NTU) 제품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원격으로 연합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영국 NTU에서는 시제품을 제작해 전시했다.○이 프로젝트는 우리대학 학생 2명과 영국 NTU 학생 2~3명으로 한 팀을 만들어 우리대학 학생은 영국인에게 필요한 의자를, NTU 학생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자를 각각 디자인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우리대학 학생 10명, NTU 학생 11명이 참여해 총 5개 팀을 구성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도교수로 참여한 한밭대 안세윤 교수(산업디자인학과)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떤 방식으로 한국과 영국의 학생들을 동시에 지도하고, 양국 학생 간에는 어떻게 협력하고 소통하게 할 것인가 고민했다”며, “화상강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양 대학 교수들은 한국과 영국에서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해 총 6회에 걸쳐 원격으로 동시에 수업을 진행했으며, 매 시간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었다.○특히, 교육품질관리센터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다자간 화상강의시스템’을 이용해 양방향 원격강의가 가능했다.○또한 웹하드에 디자인 과제물을 실시간 업로드 하도록 함으로써 우리대학과 NTU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상태를 점검했다.□한국과 영국으로 서로 엇갈리게 제시된 디자인 과제의 결과물은 가상의 고객을 설정하는 ‘페르소나 기법’을 활용해 도출했다.○학생은 30대 초반의 활동적인 영국인 커플을, NTU 학생은 김치를 담그는 한국인 가정주부를 고객으로 설정하고,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이들에게 적합한 의자를 분석했다.○상대방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 과정에서 양국 학생들은 페이스북 메신저와 스카이프(skype)를 이용해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안광민 학생(산업디자인학과 4학년)은 “비록 약간의 언어장벽은 있었지만 메신저를 이용해 영국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서로 같은 열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면서 더 큰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영국 NTU 졸업작품전에서는 이 프로젝트의 디자인 결과물이 시제품으로 제작돼 전시됐으며,○ 또한 NTU 홈페이지에서는 김현지, 민지연 학생의 프로젝트 결과물인 ‘CACTUSTOOL"이 소개되고 있다.○ 영국 노팅험트렌트대학교(NTU)는 1843년 설립된 공립대학이며, 디자인과 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 등록일2018-06-11 00:00:00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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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9일(토)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이 학회는 우리나라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올 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육혁신과 문제해결 중심의 인적자원개발’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특별세션, 4개의 학술논문 세션을 통해 약 2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기조연설에서는 한양대 ERICA캠퍼스 김우승 부총장이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심층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양대 전상길 교수의 사회로 국내·외 다양한 사례들이 다뤄졌다.○ 특별세션에서는 충남대 송계충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업연계 문제해결학습방법(IC-PBL)’을 주제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학습방법을 통한 인재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한양대 박현미 교수, 마이다스 IT 최원호 실장, 삼탄아트마인 손화순 대표 등 3명이 발표를 했다.○ 학술논문 세션은 Problem-Based Learning(PBL), 코칭(Coaching) 연구,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의 HRD, 조직경영 및 인적자원개발 연구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2018 한국인적자원개발 대상’ 수상자로 세종텔레콤(주) 김형진 회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형진 회장은 1990년 홍승기업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 전문성과 추진역량 확보에 주력하였으며, 금융전문기업, 기간통신사업자로 변모하는 등의 기업경영 활동과 함께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및 후원회 부회장을 맡아 경제와 국가의 미래인재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술대회 후에는 운동과 예술을 융합한 ‘아트스피닝(ArtSpinning)’이 이어졌다.○ 리더를 맡은 위키드스피닝 이수민 대표의 설명으로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의 컨셉에 맞춰 열정, 사랑, 감사, 함께, 즐거움이란 스토리로 각색, 진행돼 “미래 인적자원개발의 가치가 잘 전달됐다”는 평을 얻었다.○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는 지난 4월에도 고암 이응로미술관을 방문해 예술과 경영의 접목을 시도한 바 있다.□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최종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형 인재육성을 위한 실천적 방법론이 제시됐다”며,○ “기업 문제만이 아니라 탄광 등 사회의 이슈들을 교육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력, 의사소통 방법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회 총회에서는 다양한 연구회를 구성하여 통일이후의 인적자원개발, 과학기술 인적자원개발, 코칭 인재양성 등 심층적 주제를 다루기로 결의했다.
  • 등록일2018-06-11 00:00:00
능동적인 대학생활을 돕는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개최 이미지
능동적인 대학생활을 돕는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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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2일(토)에 대학 내 경상학관에서 ‘학업동기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가 재학생들이 학업 도중에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주어 학업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토요일에 진행된 이 워크숍에는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학업동기 향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학업 동기 모델링 : 선배특강’을 통해 선배로부터 직접 학업동기 향상 비법을 배웠으며, ‘U&I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행동유형을 진단한 뒤 각 유형별 활동을 통해 성향을 이해하고 학습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유형별 학습법을 공유하고, ‘내 안에 잠든 주체를 깨워라’를 주제로 학업동기 향상 실천 방법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신민규 학생(기계공학과 2학년)은 “공부하는 양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며 “학습유형 검사를 통해 나의 행동유형을 알 게 돼 앞으로 학습계획을 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 학기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개설된다면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앞서 자신을 이해하고 학업 부담감을 해소하며, 학업동기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뒀다. 앞으로도 교수학습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수학습센터는 다양하고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법 세미나 및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학습법 찾기 미션 수행 프로그램’인 ‘CSI 창의학습 수사대(Creative Study Investigation)’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학기에 총 7회의 학습법 세미나와 학업동기향상 워크숍, 학습법집중워크숍을 마련해 운영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04 00:00:00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실시 이미지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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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9일(화)부터 3일간 ‘CAP+(캡 플러스,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형 교육으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진로탐색에 나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인 29일(화)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학생회관 내 취업강의실에서 ‘나의 10대 뉴스와 인생곡선 그리기’, ‘want-have list 작성’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0일(수)과 31일(목)에는 ‘테스팅 게임’을 통한 ‘기업의 운영원리 이해’와 최근 청년채용동향과 기업의 요구 역량 등을 알아보고, 취업성공을 위한 역량중심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 실천계획 수립 등의 활동과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영기(화학생명공학과 4학년)학생은 “CAP+를 통해 구체적인 취업목표를 설정하고 하반기 채용에 대비하여 입사지원서와 면접 등 취업준비와 정보 공유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본부 정혜경 취업지원관은 “CAP+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2017년에는 총 94명의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우리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청년 대학생들이 진로고민을 해결하고,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5-30 00:00:00
콜로키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PBL 글쓰기 교육” 이미지
콜로키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PBL 글쓰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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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6일(토) 오후 2시 인문사회관 소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PBL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 콜로키움은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인문교양학부, 기초융합교육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 및 후원했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국내 글쓰기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사소통과 협동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수법인 PBL(Project Based Learning,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활용한 다양한 영역의 글쓰기 교육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총 5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발표된 사례들은 현재 국내 주요 대학에서 실제 이뤄지고 있는 PBL 글쓰기 교육에 관한 것으로서, 각각의 소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행복한 글쓰기 수업을 위한 PBL 전략(숙명여대 신희선 교수) ▲ PBL을 통한 글쓰기 전술방법 및 융합적 효과(동국대 남진숙 교수) ▲ 성찰적 글쓰기를 통한 취업용 자기소개서 쓰기 방안 모색(단국대 주경미 교수) ▲ PBL 글쓰기 수업을 위한 과제 개발(고려대 안병섭 교수) ▲ 공대생을 위한 PBL 활용 글쓰기 교육(한밭대 조도현 교수)□ 특히, 이 자리는 학생 10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여해 각 발표자의 프로젝트 중심 글쓰기 교육 사례와 토론과정을 경청하고, 다양한 영역의 글쓰기와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이한영 학생(화학생명공학과)은 “과제물 작성이나 취업 준비 등 글을 직접 써야 할 일은 많지만 무엇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늘 고민이 되고 부담이 크다”며 ○ “콜로키움을 통해 글쓰기를 배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PBL 글쓰기를 통한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 간의 소통노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리 한국언어문학연구소장은 “의사소통 능력은 대학생에게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우리 연구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이러한 능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PBL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학생들에게 여러 대학의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수요자 입장에서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 등록일2018-05-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