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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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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융합전략연구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이미지
민군융합전략연구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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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지난 3월 21일 교내 비전홀에서 민군융합전략연구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하여 민군융합전략연구센터(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겸 센터장) 주관으로 민군 융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민군 간 기술협력을 넘어선 포괄적 협력을 통해 상호 간 혁신과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고 산업 및 국방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2월 민군융합전략연구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민군 기술협력 R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후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산업 전 분야에 걸친 글로벌 경쟁 심화, 전자전무인전 등 현대전 양상의 변화 속에서 민과 군의 상생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곧 산업경쟁력과 국방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밭대가 민과 군을 연계하고 역량을 결집하여 우수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진정 어린 조언과 협력,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의 자문위원장을 맡은 박한기 전 합참의장은 대학 내에 대학과 군을 연결해서 대학에서의 국방R고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밭대학교 민군융합전략연구센터의 기능과 역할 △국방 R&D 과제 현황 △CB무기 위협 및 국방과학기술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대학의 국방기술 R&D 참여 활성화 방안 △국방 R&D 과제 고찰 △계약학과 제도를 통한 국방인재 육성 △방위산업 계약학과(국방우주공학과) 설립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산업화의 90년 역사를 함께 해오며 산학연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전지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혁신대학으로 선정되었던 지역의 대표 산학협력선도대학인 국립 한밭대가 추진하는 민과 군의 포괄적 협력이 무엇이며, 어떠한 성과가 창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미나에는 최종인 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교육원장, 서상국 민군융합전략연구센터 부센터장, 이재흥 교수, 오용준 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박한기 (예)육군 대장, 변용관 한국화생방방어학회장, 이병권 한국기계연구원 국방기술연구개발센터장, 김정수 (예)육군 중장, 이정기 (예)육군 중장, 최환종 (예)공군 준장, ㈜두시텍 정진호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등록일2022-03-21 16: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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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아이에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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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14일 교내에서 ㈜에스아이에이(대표 전태균)와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밭대 최병욱 총장, 김정호 정보기술대학장, 장한얼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에스아이에이 이포원 사업개발실장, 황유빈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SW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인턴십 등 학생의 산학연계 현장교육 △우수 인력에 대한 취창업 지원 및 정보공유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연계사업 공동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 최병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모두 소프트웨어 인재의 확보와 그 역량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에스아이에이와 같은 지역 우수기업과 함께 현장실습, 인턴십 등 실무형 SW 인재양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아이에이 이포원 실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가진 한밭대와 적극 협력하여 혁신산업 SW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지역 출신의 젊은 MZ세대 직원들이 많은 ㈜에스아이에이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기업문화 소개 및 한밭대의 미래산업융합대학, 기업분석 경진대회, 현장실습 등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에서부터 취업연계까지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등록일2022-03-17 08:54:14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 간 공유·협업 생태계 구축 이미지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 간 공유·협업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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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가 17일 창원대에서 5개 권역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 간 공유․협업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장비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및 국가중심 국립대학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는 군산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부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밭대학교 7개교이다.○ 참여대학들은 각 대학 연구 및 시설 장비 등의 공동 활용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장비 플랫폼 구축과 지속가능한 가치창출형 산학연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공유․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창출형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구축 △산업 맞춤형 창의융합인재 양성 △특화분야 산업혁신 프로그램 공동 운영 △연구 및 교육 시설 인프라 공유․활용과 지속적인 공동장비 플랫폼 활용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병욱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 학령인구 감소, 지방소멸 등의 어려운 시기에 대학들이 공유와 협력을 통해서 이러한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K7U 벨트가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국립대학들이 역할을 만들어 내고 그런 차원에서는 단순히 공동장비나 연구개발 수준의 협력을 넘어 대학의 네트워크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일들도 고민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 대학들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6년 10월부터 연합대학 혁신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연구 및 교육 시설․장비 등의 활용 등에 공유․협업해 오고 있으며, 2020년 12월에는 산학연 플랫폼인 K7U 특허자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연계 활용해 오고 있다.
  • 등록일2022-02-22 17:10:19
산학협력단, 첨단기술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이미지
산학협력단, 첨단기술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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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7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개발특구 내 첨단기술 기업의 개발도상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Innopolis Company Showcase 온라인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고, 한밭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한국형과학단지(K-STP)* 해외 전수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교육생 중에서 기업육성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의 공무원, 과학단지 경영자들이 한국의 첨단기술 제품을 자국에 도입하기를 희망한다는 요청으로 추진됐다.※ 한국형과학단지(K-STP) 전수사업은 2008년부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해외 개발도상국가의 고위공무원, 과학단지CEO, 산학협력교수 등을 대상으로 대덕특구 모델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2019년까지 70개국 387여 명이 과정 이수(2020년은 코로나19로 미운영, 2021년부터 온라인으로 교육)○ 설명회에 참여한 해외 관계자는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이집트, 나이지리아, 파나마, 필리핀, 탄자니아 총 7개국 15명이며, 연구개발특구 국내기업들은 개도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3개 사이다.○ 수처리 및 의료용 원재료를 제조하는 ㈜씨투씨소재(대표 고경영), 변압기용 고체 전해질식 수소센서를 개발하는 피에스에스㈜(대표 박종욱), 엡비로프 보호 제어기 및 틸트로터 항공기술을 이용한 드론을 제조하는 ㈜나르마(대표 권기정)가 참여했다.○ 설명회를 통해 나이지리아 과기 공무원 오라지데 아데다모라 국장은 자국의 수처리 기업과 ㈜씨투씨소재의 연계, 파나마공대의 야리사 마세라 교수는 피에스에스㈜의 수소센서 자국 도입 추진의사를 밝혔고, 탄자니아 인프라통신교통부의 음지 음바베 국장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나르마의 드론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한밭대 산학융합학부 서준석 교수는 그동안 기관별로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등록일2022-02-03 12: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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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Winter Industry 4.0 Edu’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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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3주간 한국교통대와 함께 양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Winter Industry 4.0 Edu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 Winter Industry 4.0 Edu는 2019년부터 지속되어 온 지역대학 간 대표 협력네트워크 사업 중 하나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한밭대와 한국교통대의 4차 산업혁명 특성화 분야인 스마트팩토리, 3D프린팅,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공동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양 대학 총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정규학기보다 더 깊이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강의평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0년까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스마트팩토리-3D프린팅 캡스톤디자인 교육이 올해부터는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며, 스마트팩토리와 3D프린팅을 연계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로 구현하는 1박 2일간의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을 맡은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배성민 책임교수는 이번 교육은 기존 비교과 프로그램을 한밭대와 한국교통대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두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한 최초의 사례로, 각 대학의 특성화 분야에서 학생과 교수, 운영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속적인 확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등록일2022-02-03 11:01:20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 산학협력 수익성과 환류 이미지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 산학협력 수익성과 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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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난 3일 드론융합기술센터가 1천만 원의 산학협력 수익성과를 산학협력단으로 환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 등 산학협력단 보직자와 드론융합기술센터 도명식 센터장, ㈜스마트지오 김성훈 대표, LINC+사업단 채정환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협업센터(ICC :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로 2017년 11월 설립하여 LH공사, 계룡건설산업㈜ 등 26개 기업과 드론 및 공간정보 관련 융복합 분야의 전문기술 인력양성,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수익금을 창출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갖춰왔다.○ 특히 드론산업 활성화 및 수요 확대에 따라 산업분야에 서비스 등과 융합하면서 신사업모델 창출을 위한 전문센터로 산학협력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밭대 최종인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산업인 드론 분야에서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는 전문인력 양성융복합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점 전문센터로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명식 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성장하고, 드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까지는 대학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으며, 계속해서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2-02-03 10:48:44
한밭대기술지주㈜, 연구개발특구 발전 공로로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이미지
한밭대기술지주㈜, 연구개발특구 발전 공로로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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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29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1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밭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임종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밭대학교기술지주㈜는 공공연구 성과물의 성공적인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의 설립등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밭대학교기술지주㈜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2014년 2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누적 총 67호 자회사를 설립, 65개사의 연구소기업을 등록하였으며, 매년 약 8개 이상의 자회사를 발굴하는 등 활발하게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창업펀드 결성을 완료하여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과 자회사의 후속성장 지원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기술지주㈜ 대표이사와 기술사업화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한밭대 산학융합학부 임종태 교수는 장기적으로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함은 물론 자회사 및 지역소재 Start-up의 발굴과 창업생태계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21-12-30 16:45:34
경상대학, ‘제9회 한밭 경상대 글로벌 포럼’ 개최 이미지
경상대학, ‘제9회 한밭 경상대 글로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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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 경상대학은 29일 제9회 한밭 경상대학 글로벌 포럼(The 9th HBNU College of Economics 을 개최했다.○ 한밭대 경상대학은 글로벌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매년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일본 니가타대학과 공동 개최하였다.○ 한밭대학교 경상대학과 일본의 국립대학인 니가타대학은 오랜 연구교류 및 협력 관계 속에 이번 공동포럼을 통해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의 새로운 연구 어젠다 발굴을 모색하였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1부는 지역산업 혁신, 대학의 역할 및 산학협력을 주제로 회계학과 박성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니가타대학의 야스유키 키시(Yasuyuki KISHI) 교수가 니가타대학이 선도하는 지역혁신 사례를,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 부총장이 지역산학협력과 지역일자리창출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후 양 대학의 교수 및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2부는 한일 간 연구 어젠다 발굴을 주제로 융합경영학과 이원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 대학 교수들의 발표가 있었다.○ 니가타대학의 이건영 교수가 지역산업분석을 위한 네트워크 분석이론과 방법론을, 사토시 아리모토(Satoshi ARIMOTO) 교수가 플라스틱산업 네트워크 분석을, 한밭대 이원일 교수가 지역혁신시스템과 기업가적 대학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연구 어젠다 발굴을 위한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밭대 임재학 경상대학장은 코로나19 환경이지만 이번 글로벌 포럼을 통해 양 대학이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대학의 활동과 산학협력 성과를 교류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대학 간 협력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연구 어젠다를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한밭대학교 경상대학은 지역혁신과 연계하는 산학협력을 추구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등록일2021-12-30 16:42:37
앤에스티, 한밭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기부 이미지
앤에스티, 한밭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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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28일 교내에서 앤에스티(대표 이정복)와 대학‧지역 공유협력 기반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천만 원의 장학금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병욱 총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 이원일 융합경영학과장, 박준병 융합경영학과 교수, 류방현 운영지원실장 등 대학 관계자와 앤에스티 이정복 대표, ㈜나노하이테크 김병순 대표, 한밭대학교 김은나, 한진경 동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앤에스티는 2012년 창업 후 안경렌즈 제조에 사용되는 몰딩용 테이프 개발과 생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산학연계 현장교육,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연계사업 공동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지역기업들의 어려운 점 및 요구사항 등을 잘 파악하고 대응하여 상생의 산학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잘 전달되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앤에스티 이정복 대표는 경영회계학과 16학번 동문으로서 후배 양성을 위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1-12-30 16:33:42
한밭대 직원 특허출원, 기술이전 성과로 이어져... 이미지
한밭대 직원 특허출원, 기술이전 성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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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 직원이 출원한 특허 기술이 산학협력 성과로 이어지면서 대학발전과 기업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한밭대 산학협력단(산학협력부총장 최종인)은 고준빈 팀장이 개발한 사료 제조장치 관련 기술을 최근 반려동물 면역증진을 위한 특수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대구시의 한 기업에 2,000만원의 정액기술료를 받고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에 계약한 사료 제조장치 기술을 활용하여 펫 식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펫 식품 연구개발 및 펫-테크 분야에도 진출하여 제품 다양화 및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특허기술 발명자인 고준빈 팀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0여 년간 사료 제조장치 외 13건의 기술이전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누적 총 1억 1,600만원의 기술료 수입을 달성하였다.□ 한밭대학교는 전담조직인 기술지주회사에서 자체 운영하는 다양한 교내 지원제도를 통해 우수기술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사업화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밭대기술지주주식회사(대표이사 임종태)는 대학 내 유일한 비즈니스 조직으로, 산․학․연․관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구성해 최근 3년간 자회사 28개사를 설립하고, 기술이전 125건, 기술료 13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기술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을 받게 된다.□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한밭대학교는 올해 발명자 보상금 비율을 기존 60%에서 65%로 상향 조정하여 교직원들의 기술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높였으며, 앞으로도 발명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공공기술의 사업화에 힘써 기업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1-12-30 16: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