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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과정 기초과정’ 교육 성료 이미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과정 기초과정’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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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총장 직무대리 오영식)는 지난 26일, 이달 1일과 7일 총 3일간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대전중장년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과정 기초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및 회원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창업 아이템 검증 및 사업모델 개선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교육 및 1:1 멘토링을 통한 사업화 경진대회,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 총 11명에게 집중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비즈니스 모델 개념 파악, 성공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교육생 및 멘토를 1:1로 11개 팀을 구성해 기업진단, 창업 아이템 실현 가능성 및 사업화 검증, 창업 실전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검증, 사업계획서 작성, 문제해결 방법 도출, 피칭기법 등을 집중지원 하는 개별 멘토링을 병행하며 총 12시간 동안 실습 위주의 교육도 실시했다.○ 7일에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과정 기초과정 사업화 경진대회를 진행해 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2명에게 향후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선택형 프로그램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 수료생에게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시 가점 부여 및 센터가 추진하는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생 윤남호 아이디얼 대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실제 사업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고, 우인숙 예비창업자는 전문가와의 1:1 전담 멘토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변영조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은 열정적인 교육 기업들의 참여로 높은 수료율과 우수 아이템을 발굴했다며, 이번 맞춤형 창업과정 기초과정이 만 40세 이상 중장년 창업자 성공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등록일2022-09-08 10:53:35
학생창업 롤 모델 양성 위해 지역기업 및 대학과 협력 강화 이미지
학생창업 롤 모델 양성 위해 지역기업 및 대학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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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은 지난 30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서 창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지역의 기업 및 대학이 참여하는 협의체(DJC, Daejeon Connect) 발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6개 대학과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아이와즈 △㈜칼리시 △㈜케이시크 4개 기업 그리고 △(재)대전과학산업진흥원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창업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의 창업교육 협력모델 구축 △지역 특화분야 연계 창업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 협력 △지역협력형 창업 확산을 위한 인재양성 지원체계 마련 및 핵심 인재 공동 육성 △지역협력형 창업교육 추진을 위한 행․재정 제반 사항 공동 수행 △대학과 기업․기관과의 공유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리 대학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대전시-대덕특구 50주년과 새로운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며, 많은 창업가 롤 모델이 배출되고 지역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한밭대는 DJC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LINC 3.0사업과의 연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을 통해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가 300 및 창업전문가 150 양성을 목표로 테스트베드 캠퍼스 플랫폼 구축 및 기업문제 해결형 창업교육과정 자체 개발, 국내 최초 교원창업 동아리 육성 등 대학창업 생태계 조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 등록일2022-09-01 11:32:15
리버스 면접을 통한 ‘제4차 INoCAM 프리-인턴십(Pre-Internship)’ 실시 이미지
리버스 면접을 통한 ‘제4차 INoCAM 프리-인턴십(Pre-Internship)’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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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26일 교내 산학연협동관 비전홀에서 제4차 INoCAM(Industries on Campus) 프리-인턴십(Pre-Internship) 기업-학생 간 매칭을 위한 리버스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학생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회사와 직무, 조직문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리버스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격리된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했다.□ 면접에는 경영회계학과 5명, 경제학과 1명, 총 6명의 경상대 학생이 지원했으며, 기업은 교원창업 기업인 ㈜엘그린텍(대표 우승한)과 졸업생 기업 ㈜다른코리아(대표 김진한), 에이치이노베이션㈜(대표 권기환), ETRI 연구원 출신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로케일라(대표 조재형), 수출 전문 기업 폭스아이디어(대표 박상진)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면접 결과 6명의 지원자가 모두 인턴십에 채용됐으며, 학생들은 10주 동안 직장생활과 기업문화를 경험하고 본인이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지성구 경상대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점점 높아지는 취업시장의 장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인력이 풍부한 경험을 쌓아 원하는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업문화의 체험과 다양한 업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영조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리버스 면접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가진 스타트업에 대한 강점을 부각시켜 창업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우수 창의인력이 스타트업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회 차를 맞이한 INoCAM 프리-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과 기업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실무교육을 통한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고급인력 유치를 통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한밭대학교 산학협력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등록일2022-08-29 11:06:41
‘2022 한집안 START-UP STAR’ 성료 이미지
‘2022 한집안 START-UP STA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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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9일 사전 안내와 함께 26일까지 6일간 대전․세종․충청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특화사업인 2022 한집안 START-UP STA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우수기업 탐방을 통한 지역기업 인식제고를 목표로, 기업채용정보 분석, 서류전형 및 면접 준비, 현직자와의 만남 등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실질적 취업전략을 세워 하반기 채용 시장에 지원 가능하도록 도왔다.○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기업탐방은 대전․세종․충청권 우수기업인 △계룡건설산업㈜ △㈜맥키스컴퍼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아이쓰리시스템㈜ △비전세미콘㈜ △㈜부강테크 6곳을 실시해 기업현장을 이해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참여자들의 우수 활동 및 포트폴리오를 선별하여 시상했으며, 대상 유지수(기계공학과 3학년), 금상 이준(전자공학과 졸업생), 은상 김온유(화학생명공학과 졸업생), 차현기(기계공학과 졸업생) 등 7명이 수상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한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과 면접스킬 역량이 향상됐고, 지역기업 탐방과 현직자와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돼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 등록일2022-08-29 11:01:25
LINC 3.0 충청권 대학 보직자 간담회 개최 이미지
LINC 3.0 충청권 대학 보직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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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공유와 협업을 주제로 진행된 LINC 3.0 하계 워크숍에 참석해 참여대학 간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LINC 3.0 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LINC 3.0 사업에 참여하는 각 대학의 단장‧부단장 및 실무자가 한 자리에 모였으며, 공유․협업․상생에 방점을 두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강의와 참여대학 간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 충청권 협의회 회장교를 맡고 있는 우리 대학은 이와 연계해 17일 저녁 충청권 대학의 단장‧부단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동일 권역 대학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공유와 협업의 기반을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LINC 3.0 충청권 대학 △1유형 기술혁신선도형 2개교 △2유형 수요맞춤성장형 10개교 △3유형 협력기반구축형 4개교 총 16개교의 관련 보직자가 참석했다.○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 충청권 협의회 회장인 우리 대학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당초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 충청권 대학 간담회를 계획했으나, 권역 대학 간 단순 경쟁을 벗어나 우리 지역의 본질적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술혁신선도형과 협력기반구축형 참여 대학들과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사업 유형을 떠나 충청권역의 공유․협업을 위해 함께 긴밀하게 노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NC 3.0 사업에 참여하는 충청권 대학은 △1유형 충남대, 충북대 2개교 △2유형 건양대, 대전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우리 대학, 한서대, 호서대 10개교 △3유형 고려대(세종), 공주대, 목원대, 우송대 4개교이다.
  • 등록일2022-08-23 10:11:06
해외 대학과의 ‘글로벌 디자인캠프’ 성료 이미지
해외 대학과의 ‘글로벌 디자인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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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7월 3주간 해외 명문 예술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디자인 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전했다.○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 10명은 스페인 지로나 국립대학교(ERAM college, University of Girona)와 미국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School of Visual Arts)를 방문해 해외 디자인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이수하고 귀국했다.○ 글로벌 디자인 캠프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및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디자인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페인의 지로나 국립대학교에서는 8명의 한밭대 학생들이 5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현재 유럽의 디자인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디자인 전문가들 및 현지 학생들과 함께 자연친화적 UX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미국의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는 2명의 학생들이 3주간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창의적 실기 능력을 개발하는 동시에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해외 디자인을 통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캠프에 참가한 민선우 학생은 COVID-19로 인해 대부분 프로그램들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는 국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안목과 디자인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22-08-19 10:03:52
‘1차년도 LINC 3.0 위원회’ 개최 이미지
‘1차년도 LINC 3.0 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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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사업단)은 지난 12일 LINC 3.0 사업의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1차년도 우리 대학 LINC 3.0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병욱 총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오영식 교학부총장, 박정호 학생처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가 LINC 3.0 내부 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사업단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외부 위원으로는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김재하 ㈜바이오니아 부사장, 이지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김영진 CMB 대전방송 본부장, 송명기 우리 대학 총동문회장 등 지역 산연관 지역혁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이 LINC 3.0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지역 산업에 적합한 진화형 인재양성과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의 실현을 위한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대학 중심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기업주도의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을 시도하고자 하는 기업설계전공과 같은 LINC 3.0 사업의 새로운 시도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산학협력 노력을 격려했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0년간 추진한 LINC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6년간 수행할 LINC 3.0 사업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창출형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지산학연(地産學硏)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2년부터 10년간 LINC, LINC+ 사업을 거쳐 지난 4월에는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에 선정됨에 따라 산학일체의 대학 비전 달성과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등록일2022-08-16 16:02:27
LINC 3.0사업단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에 김명수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임명 이미지
LINC 3.0사업단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에 김명수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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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은 LINC 3.0사업단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명수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고 16일 전했다.○ 우리 대학은 12일 대학본부에서 최병욱 총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민병찬 산업대학원장, 김명수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김명수 위원장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및 원장, 연구위원,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며 산학협력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연구역량을 가지고 있다.○ 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은 김 위원장을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진화형 인재양성 대학 및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이라는 사업목표 실현 및 공유협업 기반의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산하는데 큰 동력을 마련하였다.□ 최종인 LINC 3.0사업단장(겸 산학협력부총장)은 잉크(INC: 아이디어, 니즈, 역량) 기반의 산학연협력을 수행함에 있어 외부 위원들의 다양한 객관적 시각을 통해 고객 가치를 계속 높여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 자체평가위원회는 사업의 주요한 의사결정과 성과확산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로 사업 추진 관련 내외부 위원들의 자체평가와 자문을 통해 사업의 주요사항을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등록일2022-08-16 15:54:54
학과 연계 산학협력 활동 강화 이미지
학과 연계 산학협력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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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사업단)은 11일 교내에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과 연계 산학협력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LINC 3.0 사업 참여 18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 김용철 공유‧협업본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LINC 3.0 사업 추진방향 및 프로그램 소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위촉장 수여,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이 LINC 3.0 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산학연 선도모델 △사업 목표 및 핵심 프로그램 △LINC 3.0 사업 핵심 전략 및 추진 전략 △학과-사업단 연계강화 접점 구성 방안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와 LINC 3.0 사업단 관계자 간 향후 사업추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우리 대학은 이번 LINC 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여 학과의 추천을 받아 학과 산학협력 활동 촉진자 역할을 수행할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를 위촉하고, 사업단에는 8명의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산학연락관으로 지정하여 상호 매칭을 통해 학과-사업단 간 긴밀한 연계를 추진해 가기로 했다.○ 산학연락관(ILO, Industrial Liaison Officer)은 미국과학재단(NSF)에서 운영 중인 제도를 대학의 상황에 맞게 적용한 개념으로 산업계와 대학 및 혁신 촉진자들 사이에서 산업계 수요를 파악하고 학과의 역량을 파악하여 연결해주는 LINC 3.0의 산학연협력 핵심 프로그램이다.□ 김용철 공유‧협업본부장은 ILO는 능동적, 전문적 코디네이팅이 가능해 산학연협력 수요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는 산학연 전문가로 향후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산학협력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산학연락관 제도의 의의를 강조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LINC 3.0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학과의 적극적 참여와 전임교원들의 진정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학과와 사업단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성과 달성을 넘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계가 안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2-08-12 15: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