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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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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동계 프로그램 참여 사전교육 실시 이미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동계 프로그램 참여 사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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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지난 15일 교내 경상학관에서 2023학년도 동계 프로그램 참여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참여 의지를 높이고, 안전 유의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겨울 방학에 실시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프로그램은 HUSS 융합캠프, HUSS 동아리, 사회문제해결 글로벌캠프, 표준현장실습학기제이다.□ 먼저 HUSS 융합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관으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5개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컨소시엄 대주제별 우수강좌 및 HUSS 해커톤 경진대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기초지식 및 교육콘텐츠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단간 공유․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은다.□ 또, HUSS 동아리는 위험사회 컨소시엄의 목표인 초연결사회의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학습 및 취창업 동아리 운영과 자율 해외 탐방을 통한 글로벌 문제 인식능력을 제고하고자 운영되는데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사회문제해결 글로벌캠프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들에게는 해외 출국 안전교육 및 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우리 대학 심상오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연구소장은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여 앞으로 진행될 사업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3-12-19 16:08:45
산업디자인학과, 지역문제 해결 위한 공공디자인 작품 ‘CLEAN WALK PROJECT’ 전시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지역문제 해결 위한 공공디자인 작품 ‘CLEAN WALK PROJECT’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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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는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담은 공공디자인 작품을 2024년 1월 31일까지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The Hanbat National University's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announced on the 13th that it will display public design works at Hanbat Culture Space that address regional issues through January 31, 2024.○ 한밭컬쳐스페이스는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디자인에 참여하고 우리 대학과 유성구가 협력하여 조성한 덕명동 소재 녹지공간으로 매년 전시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Industrial Design students from Hanbat National University and Yuseong-gu collaborated to build Hanbat Culture Space, a green area in Deokmyeong-dong, which serves as a venue for cultural events and exhibitions each year.□ 이번 전시는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이루어지는 세 번째 문화행사로 CLEAN WALK PROJECT라는 제목으로 인근 쓰레기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었다.The "CLEAN WALK PROJECT" exhibition, the third cultural event held at Hanbat Culture Space, aims to address the issue of local garbage.○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 18명이 참여하여 주변 지역의 쓰레기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기여 공공디자인 교육을 통해 진행했다.As part of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Development Project, 18 third-year students from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took part in conducting community-beneficial public design education and thinking of innovative solutions to the garbage problem in the local region.○ 학생들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역 쓰레기 배출 문제에 대한 조사를 면밀히 진행하고, 팀별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Green-light Network △Eco Lounge △Green House △플라스틱 방앗간 △Cycle Line △Clean-stay:Tion △Bye-way △ZIP이라는 8가지의 공공디자인 작품을 최종 발표회에서 선보였다.Students did detailed research on the local garbage disposal issue in order to determine the main causes. At the last presentation, they offered team-specific concepts and showcased 8 public design works: Green-light Network, Eco Lounge, Green House, Plastic Barn, Cycle Line, Clean-stay: Tion, Bye-way, and ZIP.○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지역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 방안 제시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으로, 최종 발표회에는 유성구 관계자들과 지역의 공공디자인 기업들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쓰레기 투기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One of the project's primary aims is to not only suggest innovative solutions to local challenges but also to open up channels of engagement with the community. Officials from Yuseong-gu and local public design companies took part in the final presentation, having in-depth conversations on the problem of garbage with students.○ 또한,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기업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을 수여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했다.Furthermore, company-sponsored scholarships were awarded to deserving students in an effort to enhance their confidence.□ 이번 프로젝트를 지도한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는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전시하는 내용이 지역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당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특히 대학, 지자체, 기업이 협력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노력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The project's mentor, Professor Kim Ji-hyeon of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stated, "Given the tight connection between the exhibits at Hanbat Culture Space and local concerns, this was a great and meaningful chance to discuss jointly these matters with locals, particularly those associated with universities, local governments, and companies to find a solution. We anticipate that this project's efforts will help to find solutions to residents' issues..
  • 등록일2023-12-13 15:12:09
‘생성형 AI 시대, 교육의 변화와 교수학습 활용’ 교수법 세미나 개최 이미지
‘생성형 AI 시대, 교육의 변화와 교수학습 활용’ 교수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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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5일 교내에서 생성형 AI 시대, 교육의 변화와 교수학습 활용을 주제로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이다.□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센터장 김주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교수 약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교육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와 관련하여 동국대 AI융합전공 송은정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AI의 교수학습 활용법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봤다.□ 이번 세미나에서 송 교수는 AI의 교수학습 활용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관련 교육 거버넌스의 이해 ▲생성형 AI활용 교수학습 콘텐츠 제작 ▲생성형 AI로 인한 평가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송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운 교수법 트렌드를 적용한 수업운영도 중요하지만, 디지털 리터러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생성형 AI는 교육 분야, 특히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생성형AI가 창의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6월 인공지능의 올바르고 효과적인 교수학습 활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교수학습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 등록일2023-12-05 1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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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시사업단, 다중문화페스티벌 ‘풀이 연습’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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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인문도시사업단과 유성구는 지난 1일 한밭대 국제교류관 글로벌라운지에서 2023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중문화페스티벌 풀이 연습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인문도시사업단은 유성구와 함께 별빛물듦의 도시 유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성구민들에게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다중문화페스티벌은 내외국인의 교류를 통해 상호문화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문 공연과 다문화-한류 동화책 만들기 등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1일 개최한 풀이 연습: Practice of -Free는 프로젝트 레디메이드팀에서 연출한 창작 공연으로, 외국인 소리꾼 마포 로르가 카메룬 두알라, 프랑스 파리, 대한민국 서울에 살면서 받는 질문인 Where are you really from에 대한 자기 서사적인 다큐멘터리 판소리극이며, 연극과 판소리의 만남, 외국인이 공연하는 한국 전통 판소리라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150명이 넘는 유성구민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객석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참여자들은 외국분이 판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을 외국인이 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자랑스러웠다는 문화적 자부심에 대한 반응뿐만 아니라, 외국분이 한국의 판소리를 공부하고 연주하는데에 있어 국가를 초월한 민족의 화합을 느꼈다, 프랑스어로 듣는 판소리가 신기했다, 음악을 통해 다문화, 더 나아가 문화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등의 다문화 감수성에 대한 후기도 보였다.○ 우리 대학 인문도시사업단 윤인선 교수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여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이번 공연이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적 경험의 중요성이 환기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3-12-04 15:27:43
인문도시사업단, ‘물듦 人 씨네’ 성료 이미지
인문도시사업단, ‘물듦 人 씨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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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유성구와 함께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 별빛 물듦의 도시, 유성-사람 서로에게 물들다의 일환으로 운영한 토크콘서트영화, 물듦 人 씨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On the 1st, National Hanbat University declared that the talk concert and film event, "Colored People Cine," which was organized in conjunction with Yuseong-gu as part of the Human City Support Project "City of Starlight, Yuseong - People mutually coloring each other," had concluded successfully.○ 우리 대학과 유성구가 함께하는 2023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유성구민들에게 인종, 성별, 국적, 나이 등 사람과 사람 사이를 구별하는 다양한 경계를 넘어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갈 수 있는 인문학적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The 2023 Human City Support Project, a collaborative effort between Hanbat National University and Yuseong-gu, offers Yuseong-gu residents a chance to engage in humanistic experiences and communication that crosses the various barriers that distinguish people, including age, gender, race, and nationality.○ 이러한 의미에서 기획된 물듦 人 씨네는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6편을 선정하여 참여자와 감독이 함께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The talk concert program "Colored People Cine" was designed with the ambiguous concept that people are either colored through the movie or each other is dyed in the cinema, and took place in September of last year. Six obscure short films were selected, and from November 20 to November 29, participants and directors watched them together and had open discussions about the movies.□ 이번에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 작품은 외국인 노동자와 한국인의 우정을 다룬 김정은 감독의 ,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강지숙 감독의 ,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인 국제공항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양소영 감독의 , 청각장애인 아이의 이야기를 뮤지컬 영화의 형식으로 다룬 여선화 감독의 , 무국적 북한이탈주민의 이야기를 다룬 김나경 감독의 , 조선족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이홍매 감독의 이다.The movies discussed in the conversation with the director this time include Kim Jung-eun's , which discusses the friendship between foreign workers and Koreans; Kang Ji-sook's , telling the story of multicultural families; Yang So-young's , showing scenes in an international airport where foreigners of many countries assemble; Yeo Seon-hwa's , telling a hearing-impaired child's life in a musical film; Kim Na-kyung's , exploring the tale of stateless North Korean defectors; and Lee Hong-mae'snarrating the story of a young Chosun-Jok individual.○ 이 작품들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조선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참여자들과 감독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주제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The subjects covered by these workswhich the general public may not be familiar withinclude North Korean defectors, the disabled, multicultural families, foreign laborers, Chosun-Jok. They provide a chance for participants and directors to have honest discussions about these subjects in order to promote humanistic thought.○ 물듦 人 씨네는 매회 적게는 50명 많게는 150명 이상의 유성구민들이 참여했고, 매회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Each time Yuseong-gu people took part in "Colored People Cine," the number of participants ranged from 50 to 150 or more, and each time revealed a satisfaction rating of above 90%.□ 6회의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전윤아 씨는 작품의 감독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영화의 매력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었으며, 특히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다양한 경계의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였다고 말했다.Ms. Jeon Yoon-ah, who participated in all 6 sessions of the program, said, "I was able to lose myself even more fully in the allure of movies thanks to the time I spent talking with the directors of the works. Being able to honestly tell tales of individuals from different backgrounds, some of whose characteristics I had only faintly understood previously, was a really exciting opportunity.".○ 2023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 인문교양학부 윤인선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구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단편영화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이었다며,The person in charge of organizing and running the 2023 Human City Support Project, Professor Yoon In-seon of Hanbat National University's Department of Humanities and Liberal Arts, said, Through this program, eesidents of Yuseong-gu were able to enjoy the cultural pleasure of seeing short films, which are typically beyond of reach for them.".○ 인문학적 사유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가능성을 영화를 매개로 한 대화를 통해 참여자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In addition, he assessed, Through dialogue via movies, participants would have had the chance to experience the wisdom and potential of coexistence, which is regarded as the foundation of humanistic thought..
  • 등록일2023-12-01 13:22:36
산업디자인학과, ‘#꿀잼_대전’ 전시로 대전 관광 콘텐츠 제안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꿀잼_대전’ 전시로 대전 관광 콘텐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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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이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2층에서 오는 12월 17일까지 대전을 더욱 재미있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9가지 공공디자인 결과물을 목업, 영상, 패널 작업으로 작품화하여 #꿀잼_대전 전시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대학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관학협력 지역관광 콘텐츠 기획 전시 프로젝트로 대전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도시 브랜딩 전략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공디자인 작품을 통해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꿀잼_대전은 작년에 진행되었던 #안녕_대전과 연계된 시리즈 전시로 국립한밭대와 대전관광공사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대전 관광 콘텐츠 현안을 기반으로 주제를 설정했고, 학생들은 공공디자인 전공 수업을 통해 익힌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노력했다.□ 전시회에서는 대전 페스티벌과 대전 투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총 9개의 아이디어 작품을 제안했다.○ 대전 페스티벌 테마에서는 △대전 0시 축제 △대전 와인 페스티벌 △대전 빵 축제 △대전 사이언스 축제를 중심으로 △작년누월의 기록 △도화:포도마을 △HyAnd Market △Galaxy Express Ticket이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또, 대전 투어 테마에서는 △대전 솔로몬 로파크, △도시형 차박 명소 △대청호 자연경관 문화시설 △한밭수목원 시민광장 △엑스포 수상광장을 중심으로 △청의:淸議 △DeRive △들여;봄 △Under the Tree △Imagine Daejeon이라는 작품을 전시했다.□ 프로젝트를 지도한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는 지역 국립대로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학협력을 통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도시 브랜딩이 나아갈 방향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수업에 참여한 박한나 학생은 지역을 위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 되었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 작품은 우리 대학 유튜브 채널 콘텐츠(https://www.youtube.com/watch?v=6lkZtWZBeqQ)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 등록일2023-11-30 19:27:58
‘제14회 대학생 토론대회’ 성료 이미지
‘제14회 대학생 토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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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노마드칼리지 인문교양학부는 지난 25일 교내에서 제14회 대학생 토론대회 결선을 진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대학생 토론대회는 사회적 쟁점이 되는 사안을 중심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과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고, 약 300명에 이르는 청중이 운집하여 그 열기가 대단했다.□ 토론 주제는 전 세계적 이슈인 환경 문제를 감안하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203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용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를 논제로 하였고, 이에 각 팀은 환경 문제 인식과 대응 방안에 대한 통찰과 해법을 심도 있게 제시하며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했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트리니티팀과 지오스톰팀이 만나 치열한 토론을 펼쳤으며, 그 결과 트리니티팀(신소재공학과 박준영․김민호, 설비공학과 박광훈)이 우승하며 대상을 받았고, 총 8개 팀, 2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충남대 자유전공학부 김정숙 교수는 참여 학생은 물론 객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열기에 크게 감동했으며, 의사소통을 통한 토론 교육과 인문학적 역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4회 우리 대학 대학생 토론대회에는 3인 1조로 구성된 총 316개 팀, 932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10월 말과 11월 중순 각각 예선과 본선을 먼저 진행한 바 있다.
  • 등록일2023-11-29 19: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