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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헌 네트워크 협의체 위원회 개최 이미지
지역공헌 네트워크 협의체 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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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사회상생센터(센터장 김용철)는 지난 15일과 16일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인 두 개의 협의체를 개최하여 지역과 소통하면서 상생 발전하기 위한 2020년 사업성과 공유 및 환류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15일에는 ㈜씨오쟁이 등의 사회적기업과 유성구청 교육과학과 관계자가 참석한 대학-지자체간 지역공헌상생협의체 위원회를 열고 2020학년도 지역공헌 협력사업 결과에 대한 성과 공유와 2021학년도 협력사업 아젠더 발굴을 위한 논의를 하였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추진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젝트, 사회문제 기획 해결, LINC+ 사업으로 추진한 지역사회공헌 마을상점 브랜딩, 마을문제 리빙랩 등 총 7개의 협력사업 결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2021년에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참여방안을 다양화하기 위해 학과 및 교수, 필요 인프라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성구는 사업 추진 창구를 단일화하여 대학지역사회와의 소통 속도를 높이고 빠른 피드백과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했으며, 참여 사회적 기업들은 협력 사업 계획에 있어 대학의 적극적 참여 방안을 제시했다.○ 16일에는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분소, 한밭대학교 총학생회 등이 참석한 대학-지역사회간 소통․상생협의체 위원회를 개최하여 한밭대 인근 문화자원인 수통골을 활용한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학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다큐멘터리 네이쳐 테라피 페스티벌 한수제 및 지역주민 대상 수통골 포토에세이 공모전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통골 관련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하여 주민참여 공모 사업 등을 협력하여 추진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타 지역과 차별화 되는 자원인 국립공원으로서의 수통골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데 기여하는 더욱 적극적인 협의체 운영을 약속했다.○ 김용철 센터장은 2020년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협의체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학을 중심으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2021년에도 대학이 지역의 섬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1-02-26 15:29:15
지역사회상생센터, ‘수통골 포토에세이’ 공모전 성료 이미지
지역사회상생센터, ‘수통골 포토에세이’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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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상생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개최한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인 「수통골 포토에세이 공모전 사진과 글, 마음을 담아」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사회상생센터(센터장 김용철)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한수제-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설계 한 온라인 지역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내용은 나무와 흙 그리고 사람이 있는 수통골의 사계절을 아우르는 추억과 감동이 있는 사진과 300자 이내의 에세이 또는 시를 함께 공모하였다.○ 지난 달 11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대학생)로 나누어 접수를 받은 결과, 학생부 41명, 일반부 28명 총 69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총 2차의 심사를 거쳐 장려상 11명(학생부 6명, 일반부 5명), 우수상 6명(학생부 3명, 일반부 3명), 통합 대상 1명 총 18명을 선정하였으며, 16일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에게 각각 10만원, 3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수상작 도록집을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강가희 학생의 출품작 달빛에 비친건 물줄기가 아니였네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인 강가희 학생은 학교 근처라 수통골을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고, 이번 대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용철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여주신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밭대의 지역상생 비전을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1-02-26 15:26:31
‘2020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우수대학 선정 이미지
‘2020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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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일자리본부가 2020년에 운영한 대학일자리센터 4년차 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2018년 우수대학 선정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된 쾌거로, 한밭대는 그동안 학생의 진로취업지도 강화를 위해 진로설계 교과목을 필수과목으로 개편운영하고, 학과(전공)별 진로개발 로드맵 구축,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20년에는 취업지원을 위해 HBNU 언택트 직무원정대, O2 공기업 취업아카데미, 졸업생 취업사관학교를 신규로 구성해모듈별로 운영하는 등 수요자중심 프로그램 기획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해외취업지원 부문인 온라인 국가별 해외 현직자 멘토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대학일자리센터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올해에는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한 전담 배치 인력을 늘려 취업연계 성과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이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의 지역 청년고용촉진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로 기능할 수 있도록취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 등록일2021-02-15 14:50:59
‘제1회 인공지능 집중교육과정’ 성료 이미지
‘제1회 인공지능 집중교육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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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혁신단은 지난 달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총 5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 산업체의 관련 직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인공지능 집중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6명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한밭대학교만의 실용적 인공지능 집중교육과정을 선보였다.○ 1주차에는 머신러닝과 데이터분석 기초를 주제로 인공지능 소개, 데이터 분석 기초, 머신러닝 모형, 앙상블 모형 개요 및 기초이론을 진행하고, 2주차에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주제로 Regression 학습 모델 등의 기초이론을 학습했다.○ 3주차에는 딥러닝 기초를 주제로 퍼셉트론, 다층 퍼셉트론, 딥러닝 규제 등을 다루고, 4주차에는 CNN을 주제로 이론과 데이터 증대 및 전이학습 등을 익혔다.○ 마지막으로 5주차에는 CNN응용 수업을 진행하며 그간의 수업내용 복습과 최신 딥러닝 동향 및 연구내용 소개, 교수진과 대학혁신단 부단장, 프로그램 총 기획 책임교수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과 인근지역 인공지능 분야 재직자 15명과 인공지능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3명이 본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전문교수들의 이론 수업과 실습조교들의 1대 1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강의를 수강한 넵코어스 손석호 연구소장은 한밭대학교에서 좋은 교육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런 기회는 수도권이나 온라인으로 밖에 없었지만 지역 국립대학교에서도 기회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인공지능 교수진과 다양한 연구를 협업해 나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정보통신학과 정의림 교수는 인공지능은 다른 공학학문과는 다르게 유행처럼 왔다가 사라지지 않고 끊임없이 파생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 초급자를 대상으로 준비하였지만 앞으로는 고급자로 교육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대학의 인공지능 전문교수들이 지역 산업체와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오용준 대학혁신단 단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관련 직종의 재직자, 연구자 등의 재교육을 통해 지역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립대학으로서의 공공성 강화 및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1-02-15 14:38:22
‘제2회 한밭 미래 자동차 체험 캠프’ 개최 이미지
‘제2회 한밭 미래 자동차 체험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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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혁신단은 지난 31일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밭 미래 자동차 체험 캠프: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자율주행 스마트카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회째를 맞이한 본 캠프는 본래 2일 동안 총 2회 운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회로 축소해 진행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발전을 보이고 있고 자동차, IT와 결합되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분야이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지역 6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하여 기계공학과 재학생들과 1:1 멘토-멘티를 이루어 자율주행의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이어서 키트 조립 및 운행 실습을 통해 배운 것을 응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진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1:1로 한 조를 이루다 보니 그 학습효과가 더 좋았다고 전했으며, 참여한 6명의 학생들에게는 1차 캠프와 동일하게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이 발급되었다.□ 대학혁신단 오민욱 부단장은 한밭대학교는 캠프 운영을 위해 학내 노후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며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2020학년도에 총 4번의 캠프를 운영하였다며,○ 새로운 교육과정 발굴과 함께 프로그램들의 내실화를 다져 국립 한밭대학교가 먼저 지역 청소년 특화 교육 및 인재양성에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 등록일2021-02-04 15:51:50
‘2020 스마트 E-모빌리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미지
‘2020 스마트 E-모빌리티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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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6일 LINC+사업단 자율주행차센터는 우수한 자율차 디자인을 확보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디자인적 시각을 발굴하기 위하여 진행한 제1회 스마트 E-모빌리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한밭대 자율주행차센터(센터장 김기찬)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스마트 E-모빌리티 △도시의 대중교통 인프라와 연동되는 스마트 E-모빌리티 △1인 생활자에 최적화된 스마트 E-모빌리티 등의 주제로 열렸다.○ 지난 달 15일부터 24일까지 접수를 진행해 총 13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평가를 통해 9개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공모전 수상작 감상 △최병욱 총장 격려사 △공모전 추진 경과 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심사는 독창적인 문제인식과 현실적 해결방안,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 표현, 구현가능한 엔지니어링 방안을 기준으로 했으며, 모빌리티 디자인 분야는 △금상 SSS'팀 △은상 가다'팀이, 모빌리티 아이디어BTS' 팀 등 총 9팀, 17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김기찬 자율주행차센터장은 제1회 스마트 E-모빌리티 공모전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지 않았지만 올해 개최할 제2회 공모전은 전국적 규모의 대회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적 시각을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인 자율주행은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실제로 세종시에서는 시범운영되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사고로 신산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만들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1-01-29 10:19:46
‘2020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미지
‘2020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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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6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진성희)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 및 시상식은 효과적인 교수법 및 수업참여 방법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양질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에 기여한 교수 및 학생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공모는 교수를 대상으로 한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분야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혁신수업 참여수기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분야는 한 해 동안 학생참여를 촉진하는 PBL, 플립러닝, 액션러닝, 하브루타 등과 같은 혁신 교수법을 적용한 수업운영 성과와 전략을 주제로 수업설계, 수업운영, 수업개선 노력 등의 항목으로 심사하여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대상은 경영회계학과 심상오 교수, 최우수상은 경영회계학과 지성구 교수, 우수상은 창의융합학과 김민회, 영어영문학과 김양순, 정보통신공학과 방인규 교수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수업 참여수기 분야는 △대상 일본어과 이민정 △최우수상 컴퓨터공학과 장어진 △우수상 산업디자인학과 한자령, 경영회계학과 오헌록, 일본어과 함상훈 학생이 차지했다.○ 혁신수업 참여수기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본어과 이민정 학생은 플립러닝 수업참여 과정을 통해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고 스스로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진정한 학습을 위한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영회계학과 지성구 교수와 오헌록 학생은 지도교수와 학생이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성구 교수는 2019년부터 교수학습센터에서 진행하는 혁신 교수법 적용교과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교수법 적용 시도를 하였고, 학생참여와 학습성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비대면 수업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성희 교수학습센터장은 교수학습센터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자 중심 교수법을 발굴하고 공유확산하여 교수와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학습센터에서는 28일 개최예정인 2020-2학기 Faculty Development Forum을 통해 혁신 교수법을 활용한 우수한 수업성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 등록일2021-01-29 10:12:51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 성료 이미지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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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2일 대학일자리본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지역기업 탐방 및 멘토링 영상콘텐츠 경진대회를 마지막으로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를 마쳤다.○ 한.집.안.(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프로젝트는 지역의 우수기업과 학생들을 이어주고 학생들에게 지역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측면에서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19개 기업과 40명의 학생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가 교육부 우수사업에 선정되어 EBS 교육다큐방송 국립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가 전년도와 다른 점은 코로나로 인해 기업분석 특강 등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졌고 학생들이 5개 기업에 방문하여 탐방하고 멘토링 받은 결과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발표회를 개최한 것이다.○ 지난 12월부터 학생들을 모집하여 총 65명의 학생이 지원하였고 최종 5개 팀, 2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5개 참여기업은 나노시스템, 맥키스컴퍼니, 삼진정밀, 이비가푸드, 현대오피스로 지역의 알짜 우수기업으로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이다.○ 참여 학생들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기업분석 방법과 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 및 편집 방법에 대해 온라인으로 사전교육을 받았고,○ 4인 1조로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여 일주일간 기업탐방 및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문화를 경험하고 직간접적인 실무 체험을 영상으로 제작하며 이를 영상콘텐츠 경진대회를 통해 공유했다.□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 안에 한 모듈인 영상콘텐츠 경진대회 최우수상에는 총장상과 트로피, 상금이 수여되었고 모든 팀에게 개인별 총장상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은 국내 밸브 점유율 60%, 상하수도 밸브 선두주자인 삼진정밀을 분석한 밸런스팀이 수상하였으며, 발표자인 박종원(신소재공학과, 3학년) 학생은 한집안 알짜기업 뽀개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을 분석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배운 것 뿐 아니라 멘토링을 통해 앞으로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은 유한책임회사인 현대오피스를 분석한 대집합팀과 ㈜이비가푸드를 선택한 한방맨팀이 수상하였고,○ 장려상 2팀은 ㈜맥키스컴퍼니를 발표한 우린22팀과 ㈜나노시스템을 선택한 BT LAB팀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에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이달 말 한밭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 등록일2021-01-29 10:08:10
‘대학 홍보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미지
‘대학 홍보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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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0일 교내 도서관 회의실에서 대학 홍보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한 해 동안의 대학 풍경과 구성원의 활동모습들이 담긴 사진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진행해, 총 61개 작품이 출품됐고, 대학이미지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인기투표를 거쳐 최종 1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고상인 최우수상에는 컴퓨터공학과 김범수 학생의 우리의 밤은 누구보다 길다'로 늦게까지 불이 켜진 대학의 야경모습을 담았으며, 우수상에는 설비공학과 이성주 학생의 내가 사랑하는 한밭과 정보통신공학과 김지영 학생의 소통의 장이 선정됐다.○ 홍보팀 관계자는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예전보다 출품작들이 더 다양해지고 사진의 화질 또한 더 나아졌다며, 특히,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참여가 높아 더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오용준 기획처장은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들을 밖으로 드러나게 하여 가치를 살리는 것이 공모전을 하는 가장 큰 의미이며, 대학 구성원과 주민들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참신한 사진을 발굴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일이고 그런 점에서 대학홍보 콘텐츠 발굴에 늘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 등록일2021-01-29 10: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