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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제17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이미지
창업보육센터, ‘제17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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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12일 교내 그린에너지관에서 제17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변영조)가 창업 마인드 함양 및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7년째 개최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전국 35개 고등학교에서 총 230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상위 11팀이 비대면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한 결과, 대전구봉고 인공미팅팀의 REM(Recharge Mask)이 대상을 차지했다.○ REM은 수명을 다한 마스크 필터에 정전기를 충전하여 이물질 여과 기능을 유지시킴으로써 마스크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고안한 리사이클링 마스크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창업캠프는 열지 않았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한밭대 최병욱 총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정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입상팀에게는 장학금이 차등 지원되며 수상자 중 한밭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및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후속지원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대상을 받은 대전구봉고 김진중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이디어 연구를 통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영조 창업보육센터장은 한밭대학교는 기업가적 대학을 구현하기 위하여 창업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오래전부터 창업문화 확산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지역의 창업허브 거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1-10-18 15:15:33
한밭대․목원대․충남대, 대전예술의전당과 공동제작 오페라 ‘레테’ 공연 이미지
한밭대․목원대․충남대, 대전예술의전당과 공동제작 오페라 ‘레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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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목원대학교충남대학교와 대전예술의전당이 공동제작한 오페라 (The Lethe)가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살아가야 할 포스트 휴먼 시대를 그린 창작오페라로 첫 번째 공연이다.○ 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객관적 사건보다는 인간과 같은 사고와 판단은 물론 감정을 지닌 로봇의 내면 등에 초점을 맞춰 미래사회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오페라다.○ 쓰임이 다한 재난로봇이 폐기되기 전 죽고 싶지 않다라며 탈출하고 이를 추격하는 다른 로봇의 이야기를 그리며 인간이 로봇이라는 낯선 존재와 어떻게 공존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오페라 는 전정임 충남대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고, 길민호 한밭대 교수가 공동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또한, 작곡은 충남대 음악과 출신의 김주원 작곡가, 대본은 황정은 작가, 연출은 이탈리아 명문 대학인 밀라노 국립대학교(Accademia di Belle Arti di BRERA)에서 연출‧무대디자인을 전공한 목원대 윤상호 교수가 맡았다.□ 공동예술감독 한밭대 길민호 교수는 지역대학과 문화예술계가 힘을 모아 첨단과학의 도시라는 대전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부흥과 지역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또한 지역 대학생들이 공연에 참여해 청년예술가로 성장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오페라는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총 4차례 공연되고,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누리집에서 예매(R석 3만원, S석 2만원)할 수 있다.
  • 등록일2021-10-18 15:09:00
대전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실전창업과정(2차)’ 성료 이미지
대전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실전창업과정(2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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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난 달 17일부터 3주간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실전창업과정(2차)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 및 K-Startup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검증 및 개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차 온라인 교육, 2차 실전교육, 3차 사업화 경진대회 및 후속 연계 지원이 이루어진다.□ 먼저 1차 온라인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 창업에듀를 통해 창업 기초교육 온라인 패키지 강좌(15시간)를 운영했다.□ 2차 실전교육은 교육생 6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념과 실제, 성공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등의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교육생과 멘토를 1:1로 매칭하여 6개 팀을 구성해 기업진단, 아이템 실현 가능성 및 사업화 검증, 비즈니스 모델 검증, 사업계획서 작성, 문제해결 방법 도출, 피칭기법 등을 지도하는 멘토링을 병행했다.□ 8일에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사업화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자 2명을 선정해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선택형 프로그램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생 이각로 대표는 전문가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고, 창업 아이템의 실제 사업화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영조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은 중장년 창업자의 창업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생에게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며, 입주 시 센터가 추진하는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등록일2021-10-18 14:54:37
산업디자인학과,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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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오는 2일부터 열리는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에 참여하여 유림공원에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들 27명이 SPACE_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터널 끝의 빛, 36.5, 마음 맞추기, 해류뭄해리, 세련의 총 5개 작품을 만들어 국화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김지현 지도교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문화행사가 많지 않은 요즘 학생들이 직접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아트체험 부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로 3회째 이어지고 있다.○ 프로젝트를 지원한 김용철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상생을 이루어 낸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은 국화축제 전시장 중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림공원에서 오는 2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 등록일2021-10-07 09:28:47
2021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이미지
2021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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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총장 최병욱)가 15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하고자 대학별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 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총 143개교가 지원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대학의 혁신전략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실적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별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대학의 혁신성장 견인 및 지역강소대학 육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한밭대는 이번 결과에서, 사업관리조직 및 추진체계, 주요 의사결정과정에 교직원, 학생, 외부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 참여, 학생역량과 교육과정 혁신 등으로의 지표관리 구분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영역에 집중적으로 투여된 혁신 노력, 하이브리드 교육방법과 성과 공유 및 확산 기여 부분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한밭대는 추가적인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예산은 10월 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용준 대학혁신단장은 한밭대학교가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교육 기반 위에 총체적인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결과이며, 이는 교직원과 학생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라고 평했다.○ 또한, 앞으로 대학 교육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안으로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목표를 달성하고 밖으로는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등록일2021-09-24 16:53:33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이미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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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4일 오후 6시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700명 모집에 10,107명이지원해 최종 경쟁률 5.95대 1(정원내 6.30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1,657명 모집에 8,024명 지원(경쟁률 4.84대 1, 정원내 5.34대 1)□ 이는 전년도 대비 약 2천여 명의 지원자가 증가한 수치로 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2022학년도 한밭대 수시모집 전형별 최종 경쟁률】구분분류전형명모집인원(명)지원인원(명)경쟁률정원내교과학생부교과전형7595,7827.62:1지역인재전형(교과)8197512.04:1실기실기(일반)전형563556.34:1실기우수자전형1224520.42:1종합학생부종합전형(학석사)1204193.49:1학생부종합전형(일반)2139164.30:1지역인재전형(종합)1235394.38:1국가보훈대상자전형7162.29:1평생학습자전형(주간)35391.11:1평생학습자전형(야간)57911.60:1산업체경력전형(야간)31331.06:1소 계1,4949,4106.30:1정원외교과농어촌학생전형582724.69:1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1418513.21:1사회적배려자전형241315.46:1종합특수교육대상자전형10161.60:1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주간)96790.82:1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야간)4143.50:1소 계2066973.37:1총 계1,70010,1075.95:1□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시각영상디자인학과(실기우수자전형)로 22.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그 뒤를 이어 융합경영학과[지역인재전형(교과)]가 2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학과 명칭을 시각․영상디자인학과로 변경하고 학과의 특성화에 맞춰 입시전략을 조정한 것이 높은 경쟁률의 주요 요인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풀이했다.○ 아울러,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인재교과전형의 융합경영학과도 눈여겨 볼만하다.○ 융합경영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융합형 창의전문 리더 양성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의 지식과 기술을 창조적으로 융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및 지역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진취적 경영역량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실기위주전형의 실기고사는 10월 29일(금)과 30일(토)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고 전형별 면접고사는 12월 2일(목)부터 12월 4일(토)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및 1단계 합격자(면접대상자) 발표, 면접장소 안내, 실기위주전형 지원자의 고사실 배정표는 한밭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하니 관련내용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한밭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향후 일정】일 정주요 내용21. 9. 10.(금)9. 23.(목)지원자격 증명서류 보완 등기타 관련 서류 제출21. 10. 29.(금)실기우수자전형 실기고사21. 10. 30.(토)실기(일반)전형 실기고사21. 11. 19.(금)면접대상자 1단계 합격자 발표21. 12. 2.(목)12. 4.(토)전형별 면접고사21. 12. 16.(목)최종 합격자 발표※ 문의처 : 한밭대학교 입학본부 대표전화 042-821-1020
  • 등록일2021-09-24 15:55:06
지역사회상생센터,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모전 개최 이미지
지역사회상생센터,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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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자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인 한밭대 포토에세이 공모전과 아동청소년 한밭사랑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밭대는 지난 1월에도 지역사회상생센터(센터장 김용철)를 중심으로 한밭대 인근 수통골과 예술문화가 어우러진 영상 페스티벌 Nature Therapy Festival 한수제, 수통골 포토에세이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민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먼저 한밭대 포토에세이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수통골, 현충원, 복용승마장, 화산천 등 한밭대 인근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과 글이 함께 담긴 작품을 접수한다.○ 또한, 아동청소년 한밭사랑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밭대 주변 문화관광힐링 자원을 소개하는 3분 이내의 브이로그 등 영상 콘텐츠 작품을 발굴한다.○ 공모전 별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30만원), 장려상 5명(10만원)을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한밭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모전 모집요강과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와 출품작을 이메일(photohanbat2021@naver.com)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 등록일2021-09-14 14:28:25
지역사회상생센터, 한밭컬쳐스페이스 오픈 특별전시회 개최 이미지
지역사회상생센터, 한밭컬쳐스페이스 오픈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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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 한밭대학교는 한밭컬쳐스페이스 오픈 첫 번째 문화행사로 한밭컬쳐벨트_한밭대학교 주변을 특별하게 이어줄 열두 가지 아이디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anbat National University announced that they will hold an exhibition called "Hanbat Culture Belt_12 Ideas which specializes around Hanbat University" as the first cultural event to start Hanbat Culture Space.○ 한밭컬쳐스페이스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한밭대와 유성구가 협력하여 관내 공간의 문제점을 개선,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조성된 문화 공간이다. Hanbat Culture Space is a cultural space created by Hanbat University and Yu-seong district to improve the problems of the space in the district with the support of the National University Development Project, providing a safe living environment and comfortable cultural space for local residents and students.○ 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센터장 김용철)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7일 오후 1시 한밭대학교 유튜브 채널로 진행했다. Launched by Hanbat University Regional Collaboration Center (Head Director Kim Yong-chul), the opening event of the exhibition was on Hanbat University's YouTube channel at 1 p.m. on the 7th depending on the COVID-19 situation.○ 책임교수인 한밭대 김지현 교수(산업디자인학과)의 개회로 최병욱 총장의 환영사, 대전시 허태정 시장,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의 축사가 영상으로 이어졌으며, 온라인을 통한 야외전시 관람이 이루어졌다. With the opening ceremony of Hanbat Universitys Head Professor Kim Ji-hyun (Industrial Design Department), President Choi Byeong-wook's welcome speech, Daejeon Mayor Huh Tae-jeong, and Yu-seong district Mayor Jung Yong-rae's congratulatory speech by videos and visitors were also able to watch online outdoor exhibitions.□ 대전시 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한밭컬쳐벨트 전시는 한밭컬쳐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주변 지역 12곳의 유휴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이를 연결하는 문화벨트 조성을 제안했다. The Hanbat Culture Belt Exhibition, which was established as a part of the University Cooperation Project of Daejeon City, proposed the creation of a cultural belt that designs and connects 12 under-used spaces in the surrounding area, starting with the Hanbat Culture Space.○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35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지역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문제를 도출하였고 총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12개의 공공디자인 작품을 제시하였다. 35 third-year students from Hanbat University's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joined together to solve problems based on the regional demand survey and gave presentations of 12 public design works focusing on 4 themes in total.□ 김지현 교수는 한밭컬쳐스페이스 준공 이후 이곳이 보행 및 휴식 뿐 아니라 지역민의 문화공간으로서 활용 가능함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전시내용 또한 대학과 지역문화의 공존과 지역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자 하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After the achievement of Hanbat Culture Space, we wanted to show that this place can be used as a cultural space for local residents as well as walking and relaxation, and the contents of the exhibition were also aimed to promote universities coexistence and local culture." Professor Kim Ji-hyun stated.○ 또한 작년 졸업생들의 아이디어로 구축된 한밭컬쳐스페이스를 3학년 후배들이 그 내용을 채웠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n addition, the fact that third- year juniors completed Hanbat Culture Space based on the idea of last year's graduates make it meaningful, hopefully in the future students will still have an opportunity to care about local issues and change the region." he added.○ 김용철 센터장은 대학문화와 지역문화의 공존을 위한 문화벨트 조성을 희망하고, 어려운 시기에 한밭컬쳐벨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쁘다며, 한밭컬쳐스페이스를 통해 향후 한밭대학교와 지역사회가 가꾸어갈 공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We hope to create a cultural belt for the coexistence of university culture and local culture, and we are happy to arrange successfully the Hanbat Culture Belt Exhibition in difficult times. . "We look forward to the space for Hanbat University and local communities in the future." Kim Yong-chul, head of the center said.○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영상으로 우리 대학도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지혜를 모아야 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한밭컬쳐벨트 작품전이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우리 대학의 발전하는 모습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Hanbat Universitys President - Choi Byeong wook, said in a video, "To live together as a member of the region, our university should also gather wisdom and in this situation, we are grateful that this Hanbat Culture Belt exhibition has contributed greatly to the development of our university by communicating with the region."
  • 등록일2021-09-08 10:3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