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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호] 테크노경영포럼, 국방산업과 융합경영의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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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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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 우리 대학 융합경영학과는 경상학관(S3동)에서 2024학년도 2학기 테크노경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행사는 참석자 간 네트워킹으로 시작되었고 융합경영학과 백강 학과장(이하 백 교수)의 개회사와 오용준 총장, 남기곤 경상대학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퇴임을 앞둔 박준병 교수와 김응규 교수는 테크노경영의 미래에 대해 조언을 전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밝혔다.이후 최종인 교수(이하 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이원재 전 탄약지원사령관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쟁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탄약과 드론 중심의 무기체계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K-방산과 대전 국방산업의 잠재력과 미래 성장방향을 제시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우리 대학 우주국방연구소의 양민수연구교수가 글로벌 해양안보정세와 해양영역인식(MDA)의중요성을 강조하며 방위산업전략을 제안했다. ㈜두시텍의정진호 대표는 대전 국방클러스터와 테크노경영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체계 개발과 초소형 AI 드론 국산화 개발의 진전을 소개했다.백 교수는 퇴임하는 두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포럼이 인재양성과 융합경영실천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교수는 국방 분야 기회발전특구에 테크노경영 동문들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방우주공학과 대학원생들의 참여가 큰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이번 테크노경영포럼은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의 최신 동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글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5-01-08 13:56:28
[547호] 2024학년도 신임교수 교수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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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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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1일 우리 대학교수학습센터는 신임교수역량강화를 위한 2024학년도 신임교수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교원 생애주기에 맞춘 교수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며,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신임교수들이 대학 강의와 교육 활동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수 철학 정립, 수업 설계, 학습 촉진 전략, 교육 평가방법, 교수법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신임교수의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전략 ▲마이크로티칭실습 ▲선배교수와 함께하는 한밭 공감토크 ▲교수학습센터 교수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이 진행되었다.교수학습센터 김지현 센터장은 교원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교수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통해 교수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교수학습센터는 교원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중이다. 교수들이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글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5-01-08 13:56:01
[547호] 정보통신공학과 서재우 학우 데이터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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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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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서재우(정보통신공학 4) 학우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하고 신한카드에서 후원하고 협찬한 2024 문화체육관광 데이터 활용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 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화관광 이슈 및 정책효과 분석, 예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00개 팀 이상이 참가한가운데 최종 6개 팀이 수상했다.서재우 학우는 전북대학교 임정민 학생과 투투 팀으로 참가하여 지역 간 그린스테이 양극화 해소를 위한 그린스코어 기반 호텔 선정 및 유치 전략을 제시했다. 투투팀은 그린스테이의 지역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2023년에 발표된 국민여행조사 데이터와 전국 탄소 배출‧흡수 통계 자료 등을 활용하여 그린스코어라는 지표를 개발해 분석했다. 이를 통해 서울 외 지역에서그린스테이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으며, 경북, 대구, 인천을 주요 타깃지역으로 선정하여 각 지역별로 관광지와 연계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통합된 그린스테이 인증 제도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역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안했다.이에 서재우 학우는 데이터 분석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성과들을 얻어서 너무 기쁘다며 혹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나가려는 다른 학우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서재우 학우는 이번 대회 최우수상 수상 외 올해 제3회 신융금융그룹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2024 공간융합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충청남도 2024 데이터분석 아이디어공모전 우수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예비 빅데이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글 황지민 수습기자
등록일
2025-01-08 13:55:41
[547호] 신소재공학과 학우,한국기계가공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수상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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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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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학우들이 한국기계가공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포스터 발표 부문), 우수논문상(일반구두 발표 부문), 혁신상(포스터 발표 부문)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황해인 학우(신소재공학 석사과정)는 저온 박막 증착 공정 연구, 조인호 학우(응용소재공학 박사과정)는 전기적 특성최적화 연구, 박아현 학우(신소재공 4)는 저온 증착 및 가공 기술 연구로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Q. 이번 연구주제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연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방향은 무엇이었나요?박. 플렉시블 전자기기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의 고온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저온 박막 증착 및 패터닝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조. 차세대 인터커넥션 소재로 Ru와 같은 금속이 연구되고 있으며, 지속적인미세화와 집적화로 인해 ALD(원자층 증착) 기술이 중요해졌습니다. ALD 기술이차세대 전자기기의 핵심 공정 중 하나가될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황.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유기 소자와 같은 첨단 전자 기기의 수요 증가로 인해 저온 공정의 필요성을 해결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기판 손상 문제와 저온 공정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Q.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가장 의미 있는 결과는 무엇이며, 학술대회 수상을 통해 앞으로 학문적실무적 목표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박. 저온 증착 및 패터닝 공정을 통해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고온 공정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중요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성과는 연구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었고, 대학원에서도 실용적 기술과 학문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조. Ru 박막의 비저항 감소에 후속 열처리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점이 가장의미 있습니다. 이 연구는 반도체 산업의 인터커넥션 기술과 소재 최적화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수상을 통해 제연구의 실질적 가치를 확인하며, 연구실구성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황. 저온(100C)에서도 고온(250C)에서와 유사한 품질의 Al2O3 박막을 증착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OLED 소자와 같은 고온에 민감한 기기의 봉지막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고민한 연구 주제가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Q. 후배 학부생들에게 연구와 학업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박. 자신의 관심 분야를 명확히 하고이를 기반으로 실험과 연구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아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연구 과정의 실패도 중요한 배움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기를 바랍니다.조. 꾸준히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주위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과정을 즐기세요. 연구에서 중요한 것은 결과만큼이나 과정에서 얻는 경험입니다.황.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패는 반드시 필요한 경험이며, 실패들이 쌓여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작은 성취들을 소중히 여기며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도전이 언젠가 큰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 응원합니다.인터뷰를 통해 연구 주제를 선택한 계기와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이를 극복하며 얻은 성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세 연구자의 이야기는 후배연구자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이다. 학문과 산업의 연결점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이들의 도전과 열정을 통해,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글 김나연 기자
등록일
2025-01-08 13:55:14
[547호] 우리 대학, 한국 국제협력 전자현미경교육 및 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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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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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1일 우리 대학 공동실험실습관은 일본 히타치하이테크사 및 ㈜이공교역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국 국제협력 전자현미경 교육 및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오용준 총장과 김정민 공동실험실습관장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공동 운영사인일본 히타치하이테크사 이이즈미켄 사업부문장, ㈜이공교역 서윤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하며 향후 전자현미경 교육 및 연구센터의 운영방안 발표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이번 센터 개소에 앞서 2022년2월, 우리 대학은 ㈜이공교역으로부터 초고분해능전자현미경을 기증받았다. 같은 해 6월에는 일본히타치하이테크사 및 ㈜이공교역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하는 등, 연구장비 활용 기술교류와 취업연계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우리 대학은 국내 대학 최초로 공동 운영사의 전문인력과 기술, 투과전자현미경(TEM, HF5000)등 5종 7점의 장비를 기반으로 매년 전자현미경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겸한 정기적인 교육 및 연구센터 운영 할 수 있었다.센터 개소에 대해 김정민 공동실험실습관장은 센터는 일본 히타치하이테크사의 첫 공동 운영으로, 국제 협력의 상징적 성과라며, 대학 내 교육과 연구 지원 뿐 아니라 연구기관과 산업체, 타 대학에 정기적인 기술교육과 연구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연구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글 김예지 수습기자
등록일
2025-01-08 13:54:53
[547호] 건물형 태양광 산업 인력 우수학생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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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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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건물형 태양광 산업 생태계 대응 전문 인력 양성 연구소는 지난12월 23일 2차년도 우수학생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문 인력 양성 사업은 5년간 약 84억 원이 지원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공모 사업으로, 우리대학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주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에스케이솔라에너지 등 11개 참여기관이 협력 중이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에 통합된 태양광(BIPV) 시스템과 관련된 전주기적 전문 지식을 갖춘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상식은 연구소장 김동수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연구소장상, 산학협력단장상, 총장상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총 10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이 수상했다. 연구소장상은 이성주, 송광현, 유승철, 정호정, 유채연, 이훈서 학생이, 산학협력단장상은 강은호, 서영훈, 김강민학생이, 그리고 총장상은 이루다 학생이 수상하며 영예를 안았다.윤종호 교수는 축사에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도시형 태양광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본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학습과 연구 경험은 여러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했다.최원석 교수 또한 건축과 전기 분야의 융합 교육을 통해 핵심적인 인재로 성장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당부했다.김동수 연구소장은 차년도 계획을 발표하며 태양광, 배터리, 계통 연계 융합기술에 주목하여 수요 맞춤형 연구 수행 및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본 사업단은 참여 대학원생들에게 최신 기술 습득과 더불어 참여 기관과의 공동 연구,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지식 나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대학부 제공
등록일
2025-01-08 13:54:30
[547호] 비밀번호를 풀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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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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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HNUBS 방송제성공적으로 개최지난 11월 26일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우리 대학 방송국은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라는 이름으로 제42회 HNUBS 방송제를 열었다.방송제는 매년 모든 방송국원들이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학우들에게 선보이는 영상제이다. 이번 방송제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1부에는 스릴러 추리게임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총 5개의 메인 영상이 상영되었다.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의문점들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어둡고 공포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해 관객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번 방송제에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라는 제목에 맞게 각 영상이 끝날 때마다 영상 속 비밀번호를 푸는 관객 참여형 퀴즈 코너가 진행되었다. 무대에 올라가 퀴즈에 참여한 학우 모두에게 유닛이 지급되었으며 정답을 맞춘 학우에게는 상품이 증정됐다.2부는 즐거운 대외활동, 한밭의 여름이라는 주제로 지난 여름방학에 다녀온 농촌활동과 벽화 봉사의 활동 영상이 상영되었다. 위 활동에 참여한 학우들은 다시 한번그때의 추억을 되새겼으며, 참여하지 않은 학우들도 영상을 통해 활동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2부가 끝난 후에는 입장 시 부여된 번호표를 통해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경품 추첨 이벤트에는 우리 대학 제36대 플라이트 학회연합회와 제39대 스토리 총동아리연합회가 번호표 뽑기를 함께 진행했다.방송제를 마친 기술국원 강여진(융합경영 2) 학우는 방송제의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준비해야 하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어려움이 이어졌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영상을 완성한 뿌듯함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의 노력이 합쳐진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방송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편성국장 진다연(중국어 3) 학우는 미스터리 추리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연출하고 관람하는 학우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도록 기획하는 과정이 힘들었으나 국원들이 열심히 준비해 준 덕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방송제를 마무리 한 국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방송제 홍보가 잘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다며 내년엔 올해의 경험을 가지고 더욱 재밌는 방송제를 기획할 테니 많은 학우들의 관심 바란다며 내년 방송제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이처럼 매년 11월에는 방송국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방송제를 만나볼 수 있다. 방송국원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빛나는이 특별한 자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창적인 콘텐츠로 가득하다. 방송국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글사진 한선영 기자
등록일
2025-01-08 13:53:59
[547호] 산학협력 Fair, 창의인재양성 경진대회와 함께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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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지난 11월 20일부터21일까지 교내 체육관(S7동)에서 제16회 산학협력 Fa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역 발전의 꿈을 현실로, 국립한밭대 산학협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쌓아온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행사 첫날에는 대학 및 산학협력 관계자와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 이어 산학협력 유공자포상과 산학협력 현황 발표가 진행되며 대학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둘째 날에는 창의인재양성 경진대회 종합 시상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산학협력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창의인재양성 경진대회Fair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의인재양성 경진대회에서는 총 8개 부문에서 우수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INC 3.0 사업단과 미래창의인재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120개 팀과 200여 명의 학우 및 관계자가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와성과를 선보였다.특히 대전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별밭축제 별자리에세이 공모전은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테스트베드 캠퍼스 창업 아이디어 마켓에서는 학우들이 직접 제작한 시제품을 판매하며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메타버스 융합디자인 다중전공 프로젝트2023년부터 운영 중인 메타버스 융합디자인 다중전공 프로젝트의 성과도 이번 Fair에서 공개됐다. 산업디자인학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화학생명공학과 등 여러 학과가 협력하여 메타버스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이 프로젝트는 학우들의 창의성을 돋보이게 했다.디지털 아트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와 After Effects로 제작한 모션그래픽 작품은 투명 스크린과 쇼윈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했다. Cinema 4D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 작품은 실제 건축물에 활용 가능한 독창적인 콘텐츠로 큰 주목을 받았다.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오용준 총장은 우리 대학이 창의융합교육과 실용연구를 통해 산업의혁신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Fair가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진대회를 통해 느낀 성장의 순간2024 포토에세이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혜지(영어영문 4) 학우는공모전에 제출할 사진을 찍고 에세이를 작성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2024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오준혁(전자공 4) 학우는 불량품을 검출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며 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산학협력으로 빚어낸 혁신의 장이번 산학협력 Fair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과 혁신을 꿈꾸는 자리였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글사진 황윤아 기자
등록일
2025-01-08 13:53:15
[546호] 대학 창업보육센터, 초기 창업 기업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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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대학 내 위치한 창업보육센터는 교수, 연구진, 학생 등 우수한 인적 자원과 최신 장비 및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일반 창업보육센터와 차별화된 점을 가지고 있다. 초기 창업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가의 기회를 확대하며, 창업 생태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 고한솔 매니저입니다. 주로 대학에 입주한 창업기업들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Q. 창업보육센터의 주요 역할과 목표는 무엇인가요?A. 창업보육센터는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주 역할로는 기업과 창업자의 자본부족, 경영 경험 부족 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는 일반 창업보육센터와 차별화된 강점이 있습니다. 우수한 인적 자원과 전문가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구 및 기술 자원 접근성이 뛰어나 최신 장비와 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연구개발 작업을 지원하고, 기술 이전 및 상용화 기회를 늘릴수 있습니다.창업보육센터의 목표는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기여하는 것입니다.Q. 현재 창업보육센터에서 진행중인 사업이 있나요?A. 창업보육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마케팅, 재무,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업가정신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창업가들 간의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투자자, 업계 전문가, 대기업 등과의 연결을 지원하여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금 유치 지원을 통해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자금 마련을 돕습니다.Q. 창업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대회는 어떤 것이 있나요?A. 우수 기술 경진대회와 IR(Investor Relations) 경진대회는 창업보육센터의 주요 대회로, 각각기술력과 투자 유치를 중점적으로 지원합니다. 우수 기술 경진대회는 대전 지역의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보유한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평가받고, 대회 후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초기 자금 지원,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연계 등의 후속지원을 받게 됩니다.IR 경진대회는 투자자에게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비즈니스 모델, 시장 규모, 매출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가 평가되며,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사업 모델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기대효과는 우수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노출되어 실제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소통 능력이 강화되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 창업기업통해 대학 내 창업 동아리의 우수기업이 AC/VC에게 노출되고, 평가받을 기회를 제공합니다.Q. 창업보육센터에서 가장 성공적인 창업 사례는 무엇이며, 그성공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A. (주)나노신소재는 우리 대학교수의 교원 창업을 통해 설립된 회사로, 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성공 사례는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교원 창업의 결합을 통해 기술 혁신과 사업 성장을 이루어낸 좋은 예로 꼽힙니다.Q. 향후 창업보육센터의 발전방향이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A.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 몇 가지 중요한 방향으로 창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우선, 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이전 및 상용화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기술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자금 조달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투자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해 IR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외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국제 전시회 참여 기회 제공, 해외 지사 설립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입니다.Q.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A. 창업을 준비할 때 목표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정의한 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해야 합니다. 이때 창업보육센터의 멘토와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지원과 자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길 추천합니다. 창업 초기에는 네트워크가 중요하므로, 전문가와의 상담, 동료 창업가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얻고 협력 기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글사진 김나연 기자
등록일
2024-11-13 12:55:24
[546호] 학생상담센터, ‘친구야! 함께 밥먹자!!’ 성료
작성자
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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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는 지난 9월 2일부터10월 16일까지 재학생의 대인관계 형성 및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2024학년도 친구야 함께 밥먹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원활히 적응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총 80명의 다양한 학과와 학년의 학우들이 참여했으며, 10명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개인별로 4회씩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점심시간에 한자리에 모인 학우들은 상담전문가 및 학우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자기 및 타인 이해, 스트레스대처와 대인관계 능력 증진을 위한 집단 활동을 진행했다.학우들은 상담전문가의 지도 아래, 타인과의 대화와 자기 이해, 스트레스해소와 같은 다양한 집단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상호 유대감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이번활동은 재학생 간 정서적 지지체계 구축과 대인관계 소진 예방에 도움을 줬으며, 학우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우리 대학 권기석 학생상담센터장은 최근 중고등학교 시절 코로나19로 제한된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한대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해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데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본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긍정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변재윤(공공행정 4) 학우는 한자리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함께 밥을 먹으며 고민을 나누다 보니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나만 학업과 취업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는 학우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심리적으로 건강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혼자 해결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거나 자신과 비슷한 고민이나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모여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개인 및 집단상담과 개인의 성격,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탐색하고 개인의 성장과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등 다양한 주제의 심리 특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생상담센터는 앞으로도 학우들이 마음이 편히 다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학우들 간의 든든한 지원체계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대학생활 속에서 심리적 지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글 박유빈 기자
등록일
2024-11-13 1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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