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학신문방송국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대학

게시물 검색
[539호] 새롭게 변화하는 국립한밭대학교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3
  • 우리 대학은 2023년에 교내 내ᄋ외부를 가리지 않고 큰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해 11월 16일 자로 '국립학교 설치령'의 일부 개정에 따라 국립한밭대학교로 공식 명칭이 바뀌었다.우리 대학은 비수도권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게 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도전했다.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충남대학교와의 통합 모델을 구축하여 신청에 나서기도 했다.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학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기도 하였는데 주요 공사로 어떤 공 사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혹은 진행 중인지 알아보자.시설과에 따르면 2023년에 우리 대학에서 진행된 공사는 총 164건이다. 이 중 진행이 완료된 주요 공사로는 노후 냉ᄋ난방시설 보수 공사(S1, S3, S5, 대덕캠퍼스), 타일, 위생도기, 배관, 전열 기구 교체 등이 이루어진 화장실 환경 개설 공사 (산업정보관), S8동 화단 및 파고라(정자) 등 철거와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주차선 도색 등을 진행한 주차장 조성공사, 배기시설의 안전을 개선한 실험 실습실 안전 공사, 보조 변전실의 수배 전반 교체(S1, S3, S5동) 등이 있다.이외에도 금속 제창 설치와 창호 철거 및 유리, 롤스크린 설치 등을 진행한 건축공학관(S8동) 창호 교체 공사, 기숙사(목련화동)의 드라이비트(건물 외부에 단열재를 붙이고 마감하는 건설 공법)교체 공사가 있었다. 대부분의 큰 공사가 지난해 7~9월 중에 진행되었다.진행 중인 공사로는 지난해 3월부터 시행 중인 다수의 건물 승강기 교체 공사가 있다. 현재 학생생활관, 대덕 캠퍼스, S8동의 승강기가 교체 되었으며 N3, N4, N5, S10동의 승강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혜윰 광장 공사의 경우 펜스가 철거되고 길이 만들어졌으나 식물 이식 및 식재, 벤치와 거울 연못,화강석 블록 등의 시설물을 교체 및 개선하는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3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지난해 11월부터 도서관(S1동) 우측에 지어지고 있는 디지털 도서관 신축공사는 6,025m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2026년 초까지 진행 예정이다.시설과 김준형 주무관은 "대학 자체 예산은 예년과 유사하나 대학 국비 시설 사업 예산이 소폭 상승하였다. 국비의 대부분은 교육부에서 중앙 광장, 냉난방기, 창호 교체, 수배전반 등 지정된 목적 외에는 사용이 불가하여 예산의 비용 대부분이 들었다. 이외에도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 시설 노후에 따른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 등의이유로 인해 큰 공사가 많았다"며 작년에 유독 큰 공사가 많았던 이유를 밝혔다.한 해 동안 우리 대학 내에는 학교 공식 명칭 변경과 주요 시설 공사 등 학교 내외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변화가 지속되어 우리 대학이 앞으로도 대전과 충청권을 대표하는 중심 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글 이재환 기자
  • 등록일2024-01-08 14:03:38
[538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961
  • 밴드 동아리 백색소음백색소음은 백 가지 소리가 모여하나의 음악이 되다라는 의미를 가 지고 활동하는 밴드 동아리이다. 지역 문화 축제인 한밭대 수통골 문 화 축제와 학하별밭 음악 축제 등여러 지역사회 문화 공연에 참여하고 버스킹 공연등을 진행하며 유의 미하고 건설적인 문화활동을 하고있다.백색소음은 동아리원들이 직접기획하는 본인들만의 정기공연을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달 11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인터플레이 공연장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했다.백색소음 회장 장주희(산업경영 공 2) 학우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 연에 참여할 수 있고 본인이 하고싶은 공연을 직접 기획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 우리 동아리의 장점이다라며 동아리에 대한 장점을 말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자질을 함양해가며 성장해갈 백색소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기독교 동아리 ESFESF는 Evangelical StudentFellowship의 약자로 학원복음화협의회에 소속된 대학생 기독교 선교 단체 동아리이다.대전 지역의 타 대학과 연합하여예배를 드리고 일 대 일 성경 공부,성경 통독 등의 활동을 통해 성경 말 씀을 알아가며 깊은 묵상과 나눔으 로 함께 신앙적으로 성장해 나가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ESF회장 최수연(창의융합 3) 학 우는 ESF는 학원복음화 협의회에소속된 선교 단체로 이단과는 무관한 건전한 개신교 동아리임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며 기독교 동아리에대한 시선에 대해 말했다. 더불어 기독교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많은 학우 의 관심이 없지만, 성경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학우들도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활동뿐 아니라 친목도 다질 수 있으니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주님의 말씀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말했다.드론 동아리 마스터 드론마스터 드론은 드론에 대한 관심 과 열정이 가득한 학우들이 모여있는 드론 동아리이다. 드론을 활용한영상 촬영, 드론 자격증 검정 및 드 론과 관련된 여러 대회에 참여하는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마스터 드론은 매년 동아리원들 과 함께 드론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 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대회에 참여 하고 있다. 미스터 드론 회장 이민혁 (도시공학 석사2) 학우는 먼저 우리 대학 내에도 드론을 중점으로 하는 센터가 있음을 알리고 싶다라며드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2021 한밭 드론 챔피언쉽과 대전시 에서 개최하는 지적 및 드론측량 대 회에 나갔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수상은 못했지만 드론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관심이 있거나 드 론 자격증 시험을 도전해 보고 싶은학우들은 언제나 환영한다라고 전했다.글 한선영 수습기자
  • 등록일2023-11-15 13:00:11
[538호] 경상대 홍준용 신임 교수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008
  • 2023년 3월 한밭대학교에 새로 부임한 회계학과 홍준용 교수라고 합니다.Q. 교수라는 직업의 가치관A. 교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삶의 경험, 지혜 등의 자산을 후속세대에서 물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역할에 흥미를 가졌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더불어 제가 정의했던 교수의 역할을 국가에 소속된 교육 공무원으로서 이행하면 좋을 것 같아 국립대학교교수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Q. 사람 만나길 좋아했던 시절A. 학부 시절 통계학과에서 배운 통계 기법을 실제 기업 데이터에 적용해 분석하고 싶었기에 석‧박사 전공은 회계학을 선택하였습니다. 더불어나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만남으로써 나를 좀 더 잘 알 수 있으며 나의 가치관을 알 수 있다고 생각 했기에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제가 교수가되기까지 밑바탕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Q. 학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A. 현재 회계학과 학생들과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을 공부하는 학습 동아리를 하고 있으며 지도 교수로서 학생들의 배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함께 학습 동아리를 하다 보니 우리대학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Q. 자본시장과 노동시장에 관한연구 이행A. 최근에 자본시장과 노동시장에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에 관한 연구는 기업의 재무 제표를 최종 검토하는 CFO(최고 재무 책임자)가 공시된 재무제표의 품질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CFO가교체되었을 때 투자자들의 반응 양상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CFO가 바뀌게 되면 투자자들의관점에서 해당 회사가 공시한 재무제표에 의문을 품게 되기에 투자자에게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노동시장에 관한 연구는 코로나19 로 인해 재무적으로 곤경에 빠진 기업이 급증했습니다. 영업이익(세금을 떼기 전의 이익)으로 부채에 대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이연이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 에서 기업에 구조조정의 압박을 주고인력 감축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달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구조조정을 한다고 했을 때 기업의 성과와 가치가 향상하는지, 실효성이 있는지 더나아가 기업이 구조조정을 본 목적에맞게 이행하고 있는가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Q.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A.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공부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할 기회를 잡았으면 좋 겠습니다. 20대는 내가 어떤 사람인 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원하는지,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 지를 찾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의 미래 계획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회계의 개념이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계의 목적이란 정보이용자들의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정보를 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생도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수 있도록 나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기회를 되도록 많이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Q. 신임 교수로서의 포부A. 우리 대학 교수일 뿐만 아니라교육 공무원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이행하고 학생들에게 제가 가진 정보와 지식을 빠짐없이 효과적으로 전달 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지식의 대물림으로 결국엔 우리나라의 발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제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글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3-11-15 12:55:36
[538호] 학문의 기초와 실무 경험을 갖고 있는 전자공학 전공생들의 랩실 이야기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946
  • 학부 과정에서 학문의 기초를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무에서의 경험 또한 중요하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전 자공학과 신인영 학우(이하 신)과 오준혁 학우(이하 오)가 랩실에서의 활 동과 학업 병행을 통해 얻은 경험에 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그들의 경험은 학우들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고 영감을 주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이다.랩실 진입 동기와 경험신 1학년 때 수강한 파이썬 프로 그래밍 강의가 다른 교과목에 비해 재밌다고 느껴졌고 좋은 성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학년에 수강한 코딩 과목에서는 수학적인 방법보다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부분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인공지능 랩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오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공과목들을 배우면서, 기초적인 지식만 있으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코딩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차세대 산업 분야인 인공지능이 코딩과 매우 연관되어 있는 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인공지능 랩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학업과 랩실 병행신 학업과 랩실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평소에 연구과제와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랩실에서의 경험은 학부 수준의 공부와는 다른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희생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오 랩실에서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힘들지만, 랩실은 전공 지식을 향상시키고 실전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소속된 랩실은 회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랩실에서의 역량 향상신 학부 과정을 마치고 취업하게 된다면, 학부에서 배운 것과 실제 회사에서 해야 할 일은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랩실에서 과제를 수행하면 실무와 관련된 일을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경험은 취업 후에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오 랩실에서의 활동은 전공 지식을 더 깊이 배우는데 도움을 주며,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나중에 취업하고 싶은 분야에서 큰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협업과 도전신 랩실 동기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곤 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에서는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매우 중요하며, 동기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오 랩실에서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는 밑 작업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었지만, 랩실 동기들과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냄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이룬 업적과 교훈신 아직 학부생이라 저는 아직 이룬 업적이라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랩실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고, 실전 경험이 학부 공부만큼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오 저도 학부생이기에 이룬 업적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랩실을 통해 전공 분야의 지식을 확장하고 실전 경험을 얻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학부 과정에서 배운 이론적인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학우들에게 랩실 경험은 매우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무리와 조언신 랩실에 들어가는 것은 힘들지만, 이곳에서 얻는 경험은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여가 시간을 가질 때 랩실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겠지만, 그런 희생은 큰 가 치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진로와 맞아떨어질 때 랩실 경험은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 될 것입니다.오 랩실은 학문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까지 얻을 수 있는 곳 입니다. 원하는 분야가 있을 경우 랩실 경험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설사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것은 가치 있는 경험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랩실에서의 활동과 경험은 학부 생 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기회가 된다면 랩실에서의 경험을 추천한다.글 황윤아 수습기자
  • 등록일2023-11-15 12:48:22
[538호] 경상대 연합 E-SPORTS 대회 개최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934
  •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는 학우 들의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 났다.지난 11월 6일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경상대 연합 E-SPORTS 대회 가 열렸다. 주최측은 10월 20일부터10월 2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자를 받았다. 11월 6일에는 FC온라 인과 루미큐브를 동시 진행했고 11월7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를 진행했다. 루미큐브는 경상학관 (S3동)에서, FC온라인과 LOL은 퍼팩트 PC방에서 진행되었다.FC온라인은 1 대 1로 경기를 진행 했으며 1위는 10만 원, 2위는 6만 원,3위는 4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루미큐브는 본선, 결승을 단판으로 진행 했으며 1위에게 10만 원 2위에게 5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LOL은 소 환사의 협곡 5 대 5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1위 팀에게는 상금 50 만 원, 2위 팀에게는 25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학우들은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고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대회장에는 긴장감과 열정이 가득했다. 모니터화면을 바라보는 학우들의 얼굴에는진지함이 묻어났다. 이 대회를 우승한팀으로는 FC온라인 게임은 1등 경제 학과, 2등 경제학과, 3등 경영회계학과 팀이며 루미큐브는 1등 회계학과,2등 융합경영학과 팀이 승리를 가져 갔고 LOL은 1등 빼꼼 팀, 2등 한나공 듀캐리콩팀이 차지했다.대회에 참여한 용성민(경제 1) 학우는 팀원들끼리 모여 연습하면서 상금을 타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 것만큼 실력발휘가 되지 않아 아쉬웠다라며 대회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루미큐브 게임에서 1등을 한 박현정(회계 3) 학우는 1등은 못 할 것같은 생각이 들어 2등을 노려보자라고 생각했지만 운이 좋아 1등을 하게되어 아주 기쁘다라며 우승 소감을밝혔다.대회를 주체한 회계학과 학생 회장 정민영(경영회계 4) 학우는 경상대 연합으로 진행한 행사인데, 어느학과 가릴 것 없이 참여해준 모든 학우들이 열심히 또 진지하게 임해주고긴장하는 모습에 학생회도 덩달아 즐겁고 스릴 넘치는 가운데 진행할 수있었다. 학우분들께 이러한 행사들로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라며 주최 소감을 밝혔다.경상대 연합 E-SPORTS 대회는 학우들간의 경쟁과 협력을 장려하는 행사로 학우들 간의 의미 있는 경험을제공하였다.글사진 이예진 기자
  • 등록일2023-11-15 12:46:04
[538호] ‘책과 우리를 잇다 ’, 제26회 도서관 행사 개최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955
  • 우리 대학 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제26회 도서관문화 행사 책과 우리를 잇다를 개최했다. 행사는 11월 24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지난 10월 12일부터 사전 행사로▲문화 행사 홍보 이벤트 ▲햄버거데이 이벤트 ▲도서관 미니 카페 운영 이벤트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학우들은 도서관에 방문하여 다양한음식 상품권을 얻었다.본격적인 문화 주간에 진행된 저자 초청 강연 행사에는 부산대 곽한영 교수가 어린 왕자는 왜 장미를 떠났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 쳤다. 이 행사는 지난 11월 13일 국제교류원(S0동)에서 재학생 선착순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에게는 비교과 유닛과 기념품을제공되었다.한밭 북 캠핑은 지난 11월 10일까 지 도서관(S1동) 예지관 1층 창의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에게는 캘리그라피 키트와 체험 공간이주어졌다.한밭 도서 나눔교환전의 나눔 코너에는 1인 최대 5권의 나눔 도서를받을 수 있고, 교환 코너에서는 개인소장 도서와 도서 문화상품권을 교환이 가능하였다.이 외에도 ▲나의 MBTI, 취향 저 격 맞춤 책 ▲수요일! 팝콘 고전영 화관 ▲제14회 독서 마일리지제 및모범이용자 시상 등 여러 행사가 진행 중이다.글사진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3-11-15 12:44:09
[538호] 산업디자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이야기를 담은 졸업전시회 개최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947
  • 낙엽이 떨어지고 추위가 찾아온 11월에 우리 대학 디자인관(S10동) 1층목련, 디자인 갤러리에서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졸업전시회가 개최되었다.산업디자인학과 제38회 졸업생들은 FOLDER: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 은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었다.폴더는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되지만그 안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의미한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디자인 공부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4년간 배우며 자신만의 파일을 만들고 그동안의 노력과 추억을 하나로 저장했다는 의미에서 폴더는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의 상징이다. 전시회에는 제품디자인, 서비스 시스템 디자인, 실내디자인, 공공환경디자인 분야로 나뉘어 총 5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분야별로 창의성이 돋보이는작품들이 나왔다. 몇몇 학우들의 작품 전시 공간에는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방명록도 마련되었다.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경우 지난11월 9일부터 15일까지 [대체불가능 한]: 각자의 공간, 고유한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제38회 졸업 전시회가성황리에 끝났다. 또한 참가자가 직접디자인한 굿즈도 얻을 수가 있어 더흥미로운 전시회 관람도 가능했다.전시장은 영상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인터렉션 디자인 등 세 분야 로 나뉘어 총 56점의 작품들 전시되었다. 전시장 입구 오른쪽에는 영상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설치 되었고 3D를 이용한 단편 애니메이션과 학우가 직접 제작한 게임 캐릭터도만나볼 수 있었다. 왼쪽에는 인터렉션디자인을 전공한 학우들의 아이디어 로 만들어진 UX 디자인의 작품들이전시되었다. 더불어 한 공간에는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 어우러진 엽서가놓여 있는 공간이 있어 전시회를 관람 하는 학우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졸업전시회에 참여한 김성준(산업 디자인 4) 학우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팀원들과 함께 학생으로서 가능한 모든 것을 활용해 많은 것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또한 새로운 것들 을 배울 수 있는 졸업 전시가 되어 무 척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참여 소감 을 밝혔다.매 연말이면 우리 대학 디자인과 학 부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졸업 전시회 가 개최된다.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 고 졸업생들이 1년간 흘린 땀과 노력 의 결과물을 보러 가길 추천한다.글사진 박유빈 수습기자
  • 등록일2023-11-15 12:39:00
[538호]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에 참여하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950
  • 이번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의 주제는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이다올해 제14회 국화 전시회를 맞이 하여 유림공원, 온천공원, 유성온천일대를 중심으로 13개 동에서 국화 가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를 주 제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었다. 국화 약 5,000만송이와 국화조형물 1,400여 점이 전 시되었으며,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국화 전시회는 2007년 유성구청청사 내에 전시된 국화가 유성구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자 유림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2010년 제1회 전시회를 열게 된 데서 비롯되었다. 이번전시회의 각종 연계 행사로 행복팜프리마켓, 유성 실버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제5회 유성 국화 마라톤, 목재 친화 도시 조성 목재 이용 체험행사 등의 행사를 열어 즐길 거리를더했다.팝업갤러리 프로젝트는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유성 국화 전시회에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제안 하는 갤러리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로, 매년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는 독특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0년에는 국화를 그리다, 2021년에는 마음을 채우다,2022년에는 미래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학우들이 유성 국화 전시회에참여한 것이다.이번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이었다.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학우들은 공공환경디자인 수업에서 한 학기동안 대전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공공디자인의 세 가지 테마인 환경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지속가능성,문화적 지속가능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환경적 지속가능성은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친환 경적 공공디자인을 의미하며, 강예닮, 김예영 학우의 마음의 수로, 김영채, 이루리 학우의 봄꿈, 방대호,이석희, 한정우 학우의 자연으로의비상 작품이 전시되었다.사회적 지속가능성은 공동체 교류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사회적 공공디자인을 의미하며, 박성은, 박하은 학우의 파상, 장다혜, 정세빈, 성예진 학우의 지구하다, 문지희, 이필우 학우의 유토피아 작품들이 있다.문화적 지속가능성은 지역의 정체성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공공디자인을 의미하며 김유선, 류예서학우의 하늘터, 송화연, 이주은 학우의 RE:WIND, 전서연, 조민희 학 우의 물들이다 작품들이 있다.전시 기획을 총괄하고 지도한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교수는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는지속해서 지역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진행해왔다. 이번 전시는 3년간 국 화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아트 체험부스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개념과형태로 2023년 처음 선보이는 공공 예술 작품이라고 프로젝트를 소개 했다. 이어서 한 학기 동안 고민했 던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위한 전시 공간이 국화 전시회 라는 기회를 통해 구성될 수 있었고이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라며 프로젝트 참여의 의미를 내비쳤다.산업디자인학과 학우들은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지역과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통해 실전 문제해결 능력과 공공 환경 디자인에 관한 지식과 이해도를향상시키는 기회를 만날 수 있었다.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한 이번 팝업갤러리 프로젝트에 이어 내년에는 어떤 주제로 전시회를이어나갈지 기대가 된다.글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3-11-15 12:32:26
[538호] 우리 대학 중국어과 학우,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 대상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5
  • 경기도 이천시가 개최한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를 활용한2023 이천시 메타버스 공모전에서우리 대학 중국어과 전하연, 사민경(중국어 2) 학우가 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에 익숙한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대상으로한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이천시를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세부 주제는 ▲이천시 4대 축제(이천 쌀,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꽃) 중1개 ▲1일(또는 1박2일) 관광코스 구성 ▲주요 관광지(나만의 이천 관광지)등으로, 제페토를 이용하여 각자의 주제에 맞는 가상공간을 구성하 고 이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모했다.우리 대학 전하연, 사민경 학우는1박 2일 이천 여행을 주제로 2023년에 떠나는 이천 여행을 브이로그형식으로 소개하여 지난 22일 '2023메타버스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수상하였다.사민경(중국어 2) 학우는 시간을허투루 쓰지 않는 것이 삶의 모토였고 방학기간 동안 메타버스 제페토 를 공부하고 제작한 바 결국 좋은 성과를 거두어 낼 수 있어 뿌듯하다. 더욱 성장하는 한밭인이 되고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하연(중국어 2) 학우는 처음 시도한 분야라서 툴렀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거 같아 기쁘다. 더 많은 경험을 통해우리 대학을 빛내는 학우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내비쳤다.한편 수상작은 이천시 홈페이지에 서 제페토 앱을 이용해 볼 수 있으며이천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글 박유빈 수습기자
  • 등록일2023-11-15 12: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