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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호]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난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392
  • 정부에서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2024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3,058명으로 2006년부터 계속 동결돼 왔다.지난 3월 20일 교육부는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 정원을 총증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비수도권 대학에, 나머지 361명이 경인 지역 대학에 배정했다. 서울 지역은 의료 여건이 충분하다는 이유로 추가 배정하지 않았다.대전권에는 비수도권 대학에 배정된 인원 중 12%인 201명이 배분되었다. 대전 지역에서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인 충남대는 기존 정원 110명에서 200명, 건양대와 을지대는 기존 49명, 4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됐다.의과대학 증원, 긍정적이기만 할까?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대해 국민의 반응은 우호적이다. 의사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의료 수준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단체들은 집단휴진, 파업 등 단체 행동을 예고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와 의사단체 간의 의료체계 개선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은 것이 이유이다.의사단체는 현재 의료체계의 불균형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로 의사 수를 늘리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진 정책에 불만을 제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증원 정책이 확정되자 의사단체는 지난 3월 25일을 의대 교수들이 자발적 사직서를 제출하는 날로 정하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글 정수빈 기자
  • 등록일2024-04-11 16:23:52
[541호] 사회적 고립이 낳은 ‘외로운 죽음’, 증가하는 고립·은둔 청년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390
  • 널브러진 옷과 우울증 약, 먹다 남은 컵라면 등 삶의 흔적이 묻어나 있는 한 원룸에서 또 한 명의 청년이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청년 고독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회 활동을 하지 않은 채 경제적으로 고립 상태인 고립은둔 청년들이 전국에 25만 명에 육박한다. 고립은둔 청년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직과 취업난이다. 취업에 있어 자신이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청년들은 이에 좌절하여 사회 밖으로 발을 내딛지 못한다.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과 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은 사회로부터 고립된다. 이 시기에 큰 우울감을 느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청년들의 죽음으로 매년 청년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본 방안은 ▲발굴 ▲전담 지원체계 ▲예방 ▲관리제도화 총 4개 주요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공공사이트에 자가 진단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고립은둔 청년들이 언제든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원스톱 도움 창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모를 통해 4개 광역시도를 선정하여 도움을 요청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 센터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시범사업을 2년간 운영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는 취업 실패, 이직 등의 과정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가 제시한 방안과 같이 고립은둔 청년 문제에 국가의 지원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뿐만 아니라 정해진 나이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낙오자로 구분 짓는 인식을 개선하려는 사회적 분위기도 조성되어야 한다.글 이연서 기자그림 김지수 기자
  • 등록일2024-04-11 16:22:16
대전 KGC인삼공사 직접 가보다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1204
  • 국내 프로 야구 시즌이 끝날 때쯤프로 배구 시즌이 개막한다. 도드람2022-2023 V-리그는 지난해 10월에개막하여 올해 3월에 막을 내렸다. 대 전광역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구단 은 KGC인삼공사와 삼성화재 블루팡 스이며 이번 시즌 각각 4위와 7위를기록했다. 두 구단 모두 충무체육관을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2 월 24일과 3월 4일 대전 홈구장에서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2월 24일 KGC인삼공사는 페 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 어 3: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아웃사이드 히터 고 의정 선수의 활약이 빛났다. 약 4개월만에 선발로 나선 고의정 선수는 1세 트 때 염혜선 선수의 토스를 받아 과 감하게 스파이크를 때려 득점했고, 상 대 구단 서브를 막아내는 등 총 8점 을 득점하며 1세트 승리를 이끌었다.2세트도 KGC인삼공사 선수들의눈부신 활약으로 1세트와 같이 25:17 로 승리하였다.계속해서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 던 3세트에서 페퍼저축은행의 반격이시작되었다. 결국 3세트는 20:25로 끝 나며 페퍼저축은행이 3세트를 가져가 게 되었다. 4세트는 아웃사이드 히터 채선아,이소영 선수의 활약으로 25:16을 기 록하며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 행과의 승부에서 최종 승리하며 경기 의 마침표를 찍었다. MVP는 탄탄한 공격력과 서브, 블 로킹 실력을 갖춰 승리의 1등 공신이된 고의정 선수가 선정되었다. 고의정선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에게 물 세례를 받으며 MVP로 선정된 기쁨을만끽했다. 직관을 보러온 관중들도 이 에 환호하며 함께 승리의 순간을 즐겼 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16승 15 패 승점 49점을 기록하며 한국도로공 사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 이후 2월28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린 한국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도 세트 스코 어 2:3으로 승리하며 KGC인삼공사의봄배구 진출 여부는 확실시되었다.그러나 6연승의 쾌거도 잠시, 지난3월 4일 KGC인삼공사는 GS칼텍스와 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로 0:3으로패배했다. 1세트는 24:26으로 끝나며막상막하의 실력으로 겨루었지만 나 머지 2, 3세트에서 각각 6, 8점 차이로점수 차이가 많이 벌어지며 끝내 세 트는 종료 되었다. 이후, KGC인삼공 사는 3번 남은 경기에서 총 1승2패를거두며 최종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KGC인삼공사가 최종 4위를 기록 하며 봄배구의 꿈은 좌절되었으나 정 규 리그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최선을다했다는 사실만은 변함없다. 손이 타 들어 갈 정도로 세게 클래퍼를 내리치 며 KGC인삼공사 선수들을 응원할 때비로소 직관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블로킹으로 상대 구단의 공을 막아냈 을 때 체육관 한가운데에서 펑! 하고들리는 배구공 소리, 땀을 뻘뻘 흘리 며 득점하는 순간 포효하는 선수들,긴 랠리 끝에 득점했을 때 터져 나오 는 관중들의 큰 함성 등 TV 경기 시청 이 아닌 직접 관람했을 때만 느낄 수있는 배구 경기만의 짜릿함이 있다. KGC인삼공사의 홈구장인 충무체 육관은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에 위 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 어나다.따분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짜릿 한 직관의 묘미를 느껴보고 싶은 학 우들은 대전 내에서 직접 스포츠 경 기를 관람하여 활기를 되찾을 수 있 기를 바란다. 여자 배구에 관심은 어느덧 TV 중 계 시청을 넘어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것으로 이어져 KGC인삼공사를 더욱열렬하게 응원하는 팬이 되었다.대전에 살며 가까운 곳에서 배구 경 기를 보러 다닐 수 있는 것이 대전 생 활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구단에대한 애정은 어느새 대전 지역에 대한애정으로까지 번져 대전이라는 도시 에 더 큰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도드람 2023-2024 V-리그는올해 10월에 개막할 예정이다글 사진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3-04-05 18:01:28
새내기를 위한 꿀팁 대방출!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916
  • 2023학년도 입시를 마치고 우리 대 학에 입학하게 된 모든 새내기를 축하 하며 새내기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알 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보겠다. 성 인이 되고 내딛는 첫 사회생활인 만 큼, 앞으로 마주칠 크고 작은 낯섦과궁금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우리 대학 홈페이지 자주 방문 하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달리대학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공지 사항과 소식을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챙겨야 한다. 대부분의 교내외 행사는우리 대학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올라온다. 교내외 행사 외에도 장학금지원 안내, 근로학생 모집 공고, 비교 과 행사 안내, 수강신청 안내 등 중요 한 소식들이 공지된다. 또한, 교과목폐강 안내, 등록금 납부 안내, 타 대 학 학점 교류 등은 학사공지에서 찾 아볼 수 있다.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에도 추가로 궁금한 점은 해당 공지 사항을 올린 부서에 전화해 문의하는것이 좋다. 부서별 전화번호 또한 공 식 홈페이지 대학 조직도에서 찾아볼수 있다. 자신이 이수해야 하는 교과과정과학점, 졸업요건이 궁금하다면 학과별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해 볼 수 있 다. 자신이 입학한 학년도에 따라 이 수 교과과정도 다를뿐더러 과목명이변경된 경우도 있으니 학과 홈페이지 를 방문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도서관 여러 방면으로 이용하기 흔히 학우들은 도서관을 책을 빌리 고 공부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하기 쉽 다. 그러나 이외에도 여러 가지 누릴수 있는 혜택들이 많다. 우리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 하면 여러 국내외 논문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논문 제공 URL이 모여져있다. 도서관 4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시 네마한밭이 있어 영화감상을 할 수 있 다. 멀티미디어실은 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영 화감상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준 비, 공부 등을 할 수 있다. 시네마한밭 은 영화관처럼 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 러 OTT 서비스에 있는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 우리 대학 주변 맛집 대학에 다니다 보면 끼니를 때워야할 때가 많다. 메뉴를 고르는 것은 사 소하면서도 큰 고민이기도 하므로 가 격이 부담되지 않고 맛 좋은 우리 대 학 주변 맛집을 알아두면 좋다. 부대통령뚝배기뚝배기 요리를전문으로 하는 가성비가 좋은 밥집이 다. 부대찌개, 김치찌개, 닭갈비 등의메뉴들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평균6천 원 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해 당 맛집의 장점은 요리가 뚝배기에 담 겨 나와 식사하는 내내 따뜻하게 먹 을 수 있고 밥을 무한리필 할 수 있 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는 점 이 있다. 서래갈매기숯불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저렴한 고깃집이다. 갈 매기살, 항정살, 비빔막국수 등을 주 력으로 하고 있다. 해당 맛집의 장점 은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고기의 맛을 더 높여주고, 계란찜, 된 장찌개, 콩나물 등 밑반찬이 풍성하다 는 점이 있다. ■과제 할 때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대학생이 되면 각종 과제, 팀플레이등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저런 과제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있는 사이트 2개를 소개해 보겠다.DBpia - DBpia는 자료조사 시 객 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 을 때 쓰면 좋은 사이트다. DBpia는국내 최대 학술 데이터베이스 브랜드 로 전 주제 분야 2,000여 종의 국내학 술저널, 220만 편 학술논문 원문 제공다양한 학술논문을 비롯해 전 분야에걸쳐 발행되는 저널을 제공하고 있다.출처가 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들이기에 과제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우리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 에 국내학술DB에 들어가 DBpia에 접 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미리 캔버스 - 미리 캔버스는 높은퀄리티의 카드 뉴스, PPT, 포스터 등 을 일부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디자 인 플랫폼이다.미리 캔버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폰 트, 일러스트, 템플릿, 이모티콘, 효과등이 제공되고 있어 대학생들에게 유 용하다. 미리캔버스를 이용해 높은 퀄 리티의 PPT를 만들어 보는 것을 추 천한다. ■좋은 자취방 구하는 꿀팁주변 시세 파악하기 - 자취방을 구 하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하거나 시세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계약할 수 있 기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 대학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는 학우 20명을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 대학 근처자취방(원룸 기준)의 한 달 월세는 원 룸 기준 보증금 200만 원, 월세 30만원~ 35만 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거래 전 여러 부동산 플랫폼과 중개 사무소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원하 는 조건과 시세를 정확히 파악할 것 을 추천한다. 집 주변 환경 - 다양한 시간대에 집 을 방문하여 밤 시간대의 소음과 환 경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집을 거래 하기 전에 건물에 CCTV가 설치되어있고 작동은 잘 되는지, 집주인이 같 은 건물에 상주 중인지 확인하면 도 움이 될 것이다. 부가적으로 대학 근 처에서 자취하는 경우 주로 듣는 수업 의 강의실과의 거리를 확인하면 도움 이 될 것이다.옵션의 유무 파악하기 - 최근 건축 된 빌라 건물은 세탁기, 에어컨, 냉장 고, 장롱 등이 붙박이 되어 나온다. 대 학 근처의 자취방인 경우 대부분 학생 의 편의를 위해 책상과 의자도 구비되 어 있다. 오래된 건물일수록, 옵션 상 태도 좋지 않고 가전제품의 경우 고장 이 난 경우가 종종 있다. 필요한 옵션 이 없는 경우 사비로 지불하여 구매해 야 하니 잘 확인해야 한다.새내기를 위한 꿀팁 대방출! 학교생활을 하며 신입생들에게 도움이 될 조언부터 맛집 소개, 자취방 구하는 꿀팁까지 글사진 이예진,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3-03-13 09:29:20
비수도권 지역 학생수 감소와 이에 따른 대학의 노력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1061
  •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 면 2016년 4년제 대학생의 수는2,133,955명으로 집계되었다. 2022년4년제 대학생의 수는 1,918,048명으 로 6년 사이에 20만 명 이상의 학생수가 감소했다.연이은 출산율 감소로 인하여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면서 대학생 인 구는 빠르게 줄어들었다. 그중에서도수도권 대학에 비해 비수도권 대학의학생 수 감소와 미충원율이 상대적으 로 훨씬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대학교육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수도권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 은 2011년 99.5%에서 2021년 99.2% 로 0.3% 감소했지만, 비수도권 4년제대학은 99.1%에서 92.3%로 약 7%가 량 감소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대학 과 비수도권 대학의 격차가 벌어지고있음을 알 수 있다. 전체 대학 입학생 의 45.8%가 수도권 대학생으로 10년전(42.2%)보다 비율이 증가한 사실또한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실히 드러 나는 부분이었다.이처럼 모집이 가능한 인원이 줄어 들자 비수도권 대학의 합격선은 크게내려가고 있다. 비수도권 대학에서는대학 간 통합 등 이를 극복하고 경쟁 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 다. 2020년 이후로 3개교가 통폐합되 었다. 우리 대학의 경우 충남대학교와 의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이며, 지난해12월 통합 선포식을 개최하며 통합에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에 따른 양교학우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충남대학교 이재석 학우는 양교통합이 학교의 규모를 더 커지게 할수는 있으나 학교 수준을 높일지는 의 문이다. 학생의 여론을 존중하고 대학정책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하게 다가갔 으면 한다며 통합에 대한 부정적인의견을 밝혔다. 우리 대학 학우 A씨는 앞으로 학 령 인구가 계속 줄어들 것에 대비하 여 비수도권 국립 대학의 통폐합을 통 해 경쟁력을 발전시키고 부실 학교의경우 폐교하여 대학의 수준을 보다 높 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밭 대-충남대 통폐합을 찬성하는 입장 이지만 두 캠퍼스의 거리, 통폐합 시 에 사용될 교명, 그리고 양교 학우들 의 심한 반발에 대한 대처가 걱정스럽 다고 밝히며 통합이 확정될 경우 대 책 마련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교육부는 국립대를 위한 통폐 합 매뉴얼을 마련 중이다. 매뉴얼엔통폐합 절차와 유형별 기준, 내부 구 성원 반대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합의 를 끌어낼지 등도 담길 예정이다.지난 1월 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굉장히 열악한 교 육 환경을 가진 대학들이 있기 때문 에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퇴출이되도록 하겠다며 부실 대학 철폐 및대학 통폐합 기준을 완화하는 대학설 립운영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 기도 했다.이처럼 비수도권 대학과 수도권 대 학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은꾸준히 제시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봤을 때 격차를 줄이기에는 쉽지 않아보인다. 지금보다 더 나은 대책을 강 구하고 관련 법안을 강력하게 세우는등의 노력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또한 지방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취업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경쟁력을 키우 는 방안도 필요하다.
  • 등록일2023-03-13 09:28:41
치솟는 난방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576
  •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에 영하 10℃를 넘나드는 한파가 시작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했다. 지난 12월 23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최대전력이 94.5GW까지 올라 2022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처럼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올해 전기료와 도시가스 비용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대두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1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도시가스 요금은 전년대비 3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취하는 대학생의 경우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많은 생활비가 필요해지고, 이 때문에 가계에는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난방비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창문과 현관에 단열 에어캡을 붙이는 것이다. 흔히 뽁뽁이라고 불리는 단열 에어캡은 저렴한 가격으로 추위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열 에어캡을 창문이나 현관에 붙여두면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 실내 온도를 2℃~3℃ 가량 높일 수 있다.둘째, 난방 시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겨울철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하면 공기가 순환되어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다. 이때 공기가 더 잘 순환되게 하려면 가습기는 바닥보다 높은 곳에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셋째, 짧은 외출 시 보일러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짧게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는 것보다 온도를 2℃~3℃ 정도 낮추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더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때보다 보일러를 완전히 껐다 켜서 뚝 떨어진 온도를 다시 높일 때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넷째, 보일러 배관 청소를 하는 것이다. 오래된 주택은 보일러 배관에 이물질이 쌓였을 수 있다. 이렇게 이물질이 쌓이면 그로 인해 난방수가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가 좁아져 난방 순환에 어려움이 생긴다. 따라서 보일러 배관 청소를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이 외에도 바닥에 러그 깔아 두기, 난방 텐트온수 매트 이용하기 등의 방법을 통해서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위에 제시된 네 가지 방법을 통해 치솟는 난방비로 인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글 이연서 기자그림 이주희 기자
  • 등록일2023-01-26 14:25:40
계묘년 무엇이 달라지나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585
  • 2023년은 육십 간지의 40번째인 계묘년으로 흑토끼의 해이다. 2022년인 임인년과 달리 계묘년부터 만 나이 사용, 부모 급여 지급, 대학 입학금 제도 폐지 등 여러 가지 제도가 달라진다. 어느 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함께 알아보자.■ 군인 월급 인상2022년에는 병장 기준으로 약 67만 원의 월급을 받았지만, 계묘년부터는 병장 월급이 100만 원으로 인상된다. 그 뒤로 상병은 80만 원, 일병은 68만 원, 이병은 60만 원으로 월급 인상안이 결정되었다.■ 대학 입학금 폐지전국 모든 대학교의 입학금이 사라진다. 전국 대학교의 평균 입학금은 63만 7천 원이다. 사용처가 불분명하다는 학생들의 불만이 솟구침에 따라 정부는 이를 아예 없애기로 결정하였다.■ 만 나이 사용우리나라는 한국식 나이, 만 나이, 연 나이로 총 3가지의 나이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전까지 태어난 해에 1살이 되는 한국식 나이를 사용해 왔지만 대부분 법률에서는 국제 표준인 만 나이를 사용했다. 다만 병역법 등 일부 법률에선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연 나이를 사용하는 등 여러 방식을 혼용해 왔다. 이러한 한국식 나이는 여러 혼란의 이유로 국제 표준인 만 나이로 통합하기로 결정되었고 그 결과 만 나이 도입이 오는 6월 8일부터 시행되기로 결정되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종료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 배포한 Windows, Windows Phone, Xbox 360, Xbox One용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가 오는 8월부터 종료된다. 지난 2022년 6월부터 기술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되면서 익스플로러의 서비스 종료는 사실상 진행 중이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종료 이유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후에 등장한 크롬에게 인터넷 주도권을 빼앗기고 90년대에 출시된 것이다 보니 보안이나 여러 가지 기능을 넣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라지는 체크무늬 교복지난 2019년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2019년 교복 제작 업체 측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교복 회사에서 버버리가 상표 등록한 체크무늬와 유사한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 결과 전국 모든 중고등학교의 교복은 체크무늬 디자인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최저임금 인상계묘년에는 최저임금이 2022년 대비 5.0% 인상된 9,620원이 된다. 이에 따라 월급이 지난 2022년 1,914,440원에서 2023년 2,010,58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최초로 200만 원을 넘기게 되었다.■ 유통기한 사라지고 소비기간 표시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서로 대립하던 중 유제품을 제외한 식품군에 소비기한을 표기하도록 관련규정이 변경되었다. 소비기한이란 섭취해도 안전한 기한이라는 뜻으로 유통기한보다 식품 유통의 안전 기간이 좀 더 명확해지기 때문에 표기가 변경된 것이다.■ 부모 급여 지급계묘년부터 만 0세와 1세 아동이 있는 가정은 부모 급여를 받게 된다. 출산 및 양육 초기 가정의 소득 손실을 보전하려는 목적으로 만 0세 부모에게는 월 70만 원, 1세 부모에게는 월 35만 원이 지급된다.글 이예진 수습기자그림 김지수 수습기자
  • 등록일2023-01-26 14: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