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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장병 대상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 멘토링 캠프 운영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487
  • 우리 대학은 지난 20일 교내 컨벤션 홀에서 공군 장병과 창업동아리 학생들 이 참석한 가운데 LINC 3.0 사업단과창업지원단 주관으로 ICC 특화분야 공 군 방병의 창업지원을 위한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공군 창공팀 멘토링 캠프로 도전! K스타트업 2023의 국방창업리그 본선진출에 대비한 성과 제고 및 창업역량향상을 위한 팀별 집중 멘토링 프로그 램으로 마련되었다.창공팀은 창업준비는 공군에서라 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참여한 12개팀의 공군 장병들은 창업아이템 검증 보강,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사업계획서작성 실습을 통한 모의발표 등을 진행하 며 창업기획 및 창업역량을 향상시키기위한 팀별 멘토링에 집중했다.팀별 멘토링에서는 창업기업 현장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중소기업 임직 원, 대학 교수 등 11명이 전문 멘토로 활 동했으며, 공군 장병은 계급별, 부대별다양한 구성인원과 우리 대학 LINC 3.0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사업아이 템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과공군이 지난해에 이어 함께 멘토링 캠프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하고, 우리 대학과 공군병사들의 창업역 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모든 장병들이 우 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과 공군은 2021년 9 월 7일, 장병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을 맺고 공군 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제 반 여건 조성을 통한 지속적인 창업지원 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또한,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 은 대전시 주력 전략 산업을 기반으로협력을 강화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글 대학부
  • 등록일2023-06-28 14:47:41
반도체 혁신의 미래 -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 강국으로 가는 길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510
  • 지난 5월 30일 우리 대학 학생회관(S2동) 컨벤션홀에서 양향자 국 회의원을 초청하여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 강 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우리 대학 개교 96주년을 기념하여 대학의 반도체 인재 육성 전략 과 지역의 반도체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행사이다. 교직원과 학우 그리고 지역 반도체 관련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양향자 국회의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 자에 입사해 임원까지 오른 고졸 신화의 주인공 으로, 국회 입성 후 과학 기술 및 산업계의 현안을해결하며 기술 강국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 을 하고 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머리로 먼저 어떻 게 해야할지를 계산하는 것보다 위험요소가 있 더라도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몸소 뛰어 드는 사람이 우위를 차지한다 며 라이 트 형제와 퍼스트 펭귄을 예시로 들 었다. 또한 강연을 통해 선도적인 과 학기술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죽고사는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첨단 기술 육성에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정 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도 체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산업으로파급효과가 매우 크고 한 국가의 국력을 좌 우하는 핵심 산업이다. 우리나라의 경쟁력을강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인재를 양성하 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글사진 황윤아 수습기자 정수빈 수습기자
  • 등록일2023-06-28 14:46:52
우리대학 체육관 이모저모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542
  • 우리 대학 체육관(S7동)에는대학 구성원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스포츠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체육 관의 공간들을 소개해 보겠다.휘트니스 센터체육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휘 트니스 센터에는 각종 운동기구 들이 구비되어 있어 원하는 운동 을 할 수 있다. 또한 휘트니스 센 터는 분기별로 우리 대학 구성원 에 한해 회원등록접수를 하고 있 다. 휘트니스 센터 근로학생 정대 희(화학생명공 4) 학우는 수업이없는 시간에 자주 와서 운동을 하 고 있다. 벤치프레스 기구를 사용 하여 주로 가슴운동을 한다라면 서 우리 대학 휘트니스 센터를 자주 이용하고 있음을 밝혔다.골프학습장골프학습장은 우리 대학 체육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양골프 수업, 한밭스포츠클럽 운 영 등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우 리 대학 문화체육부 이승문 골프 연습장 관리자에 따르면 주말 운영 한밭스포츠클럽 골프의 경우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타 분야보다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평일에는 교양 골프 수업을 수강하기 위한 학우들을 제외 하고는 주로 교내 교직원들이 자주 방문한다.무용연습실체육관 지하1층에 위치한 무용 연습실은 스포츠과학과 수업, 한 밭스포츠클럽 운영 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주 수요 일, 목요일 저녁에는 한밭스포츠 클럽의 댄스스포츠 강의가 진행 된다.댄스스포츠 수업에서는 라틴 댄스, 차차차, 붐바, 자이브, 쌈바,파소도블레 등 다양한 댄스 장르를 배울 수 있다. 최미영 댄스스 포츠 강사는 학생들이 수업에 너 무 잘 따라와줘서 매우 흡족하다.아무래도 개인의 실력차가 있다보니 다소 부진한 학생들이 있다.하지만 그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 하며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 반대 로 학생들이 생업으로 인해 수업 에 결석하여 최근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일 때 수업을 진행 하기 힘든 것 같다라고 스포츠댄 스 강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처럼 외부 시설보다 저렴한가격으로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등록일2023-06-28 14:44:26
교수회장&교수평의회장 이준우 교수를 만나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514
  • Q. 교수님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한밭대학교 경상대학 융합경영학과 이준우 교수입니다.Q. 교수회는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나요?A. 교수회는 대학 내 교수들의 모임으로, 주요 사안에 대해 심의하고의사결정을 합니다. 대학 본부도 의사 결정을 하지만 교육부의 영향으로 대 학의 자유와 민주성이 통제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학은 학문의 자유를기반으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공간인데, 정부의 영향을 받아 의사결정 이 이루어진다면 학문의 자유를 실현 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 하기 위해 대학을 견제하고 비판하는역할을 하는 곳이 교수회입니다.Q. 교수평의회는 무엇인가요?A. 대학의 현안이나 중요한 일들이있을 때마다 모든 교수를 모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것이 교수평의회입니다. 우리 대학교 수평의회는 학과마다 교수 1명씩 참 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총 33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학평의회는 법이 바뀌어서 생긴 것인데, 대학의 총장도 교수고 주요 보직자도 교수입니다. 대학의 민주화, 자유화의 영향으로 인해 교수가모든 것들을 결정하기보단 주요한 의사 결정을 교수 외 구성원이 참여할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대학평의회입니다. 대학평의회는 대학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학칙 변경 등을 심의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의 대학평의회는 교수 9 명, 직원 4명, 학생대표 3명, 조교 2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수회장 은 교수평의회장이자 대학평의회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수 회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화시키고 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Q.지난 5월 말 교수회장으로 취임 하셨는데 소감 부탁드립니다A. 교수회는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와 정부 정책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본부의 보직 교수들이 일을 잘할수 있도록 견제하고, 비판하고, 조언 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최근 충남대와의 대학 통합 논의와글로컬 대학 30등 신경 써야 할 사안이 많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우리 대학 발전에 더 기여하는 교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교수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반영하여 대학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Q. 통합 관련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시나요?A. 교육은 공공재의 성격이 강한데사유재와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교육 부장관은 시장주의 관점 정책으로 글로컬 대학 30을 추진하였습니다. 200여 개의 대학 중 30개의 대학에 한정된 재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들은 재정지원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지역 소멸이 가속화 될 것입니다.Q.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 하고 싶 은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각자 살기 바쁜 것이 안타깝다고생각합니다. 힘들어도 우리 학생들이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감정적인면보다는 냉철하게 대학의 현실과 정책을 고려하며 넓은 마음과 시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현실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내어 노력하고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교수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대학 교수회가 대학의 발전을 위해 다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 수있었다.글사진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3-06-28 14:39:37
우리 대학 도서관을 이끌어가는 김혜경 도서관장과의 만남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527
  • 우리 대학 중국어과 김혜경 교수는 현재 우리 대학 도서관(S1동)의 도서 관장 및 학보사영자신문사방송국 주간을 겸하고 있다. 전공 교수가 아 닌 대학 기관의 관리자로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그를 만나 인터뷰해보았다.Q. 도서관장으로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A. 저는 도서관의 전체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도서관과 대학 본부 의 연결책이 되어 업무 사항을 전달 조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 문방송국의 주간을 맡아 대학 내 언론 기관의 관리와 구성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요.Q. 도서관장으로 취임하신 후 변화된 도서관의 어떤 모습이 있나요?A.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간 폐쇄 적인 운영을 하다 보니 학우들을 위한 서비스가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습니 다. 직접 도서관을 둘러보니 1층 스마트라운지에 배치된 공용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이 가능한지 의문이 들 정도로 노후한 상태였고, 학우들이 개인 노 트북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전원 콘센트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이런 시설들을 보완해 면학 분위기가 개선될 수 있는 방향으로 분위기를 바꿨지요. 그래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도록 곳곳에 핸드폰 급속 충전대를 배치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조처했습니다.아직 사용자는 많지 않지만 도서관 4층 한밭 시네마에서 달마다 주제별 로 엄선한 영화를 상영해 일정한 시간 대에 우리 학우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제공하게 했습니다. OTT 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이 성행하고 있는 시대지만, 대학생 수준에서 교양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영화를 도서관이 골라서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안목이 성장하고 소양이 채 워지길 기대했습니다. 이밖에도 도서관은 다른 문화행사도 많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 용해 자신의 지식과 감수성을 성장시 키는 기회로 활용해주면 좋겠습니다.저 역시 평소에는 도서관 이용자이니만큼 그런 관점에서 도서관이 운영 되도록 유의하면서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중입니다.Q. 요재지이라는 도서를 추천 해주셨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A. 요재지이는 제가 특별히 애착 을 갖는 책인데, 직접 번역했고 2002 년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수상작 이라 공부하는 학인으로서 보람을 느 낄 수 있었던 때문이기도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고전을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 기피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이 책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중국 고전의 정수를 맛깔나게 보여 주는 까닭에 초등학생부터 중문학 전공 교수들까지 밤새워 읽었다는 독자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공계 연구자, 법조계, 언론인 등 머릿속 복잡한 분들 이 자기 전에 요재지이를 한 편씩 읽으며 위안과 휴식을 찾았다는 소감을 자주 들었지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에게도 수업 시간에 PDF를 나눠주고 읽어보라 권하는데,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전문학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는 감상이 대다수였습니다.Q. 우리 대학의 추천도서 100선을 직접 선정하셨다고 하는데 그 기준이 궁금합니다.A. 우리 학교는 이공계 학과가 많아 우선 이들을 위한 과학 도서를 절반 정 도 골랐습니다. 다만 비전공자도 읽으 면 좋을 만한 교양과 가치가 있는 서 적인지 여부를 따져 선정했지요. 또한 문과대학 교수로서 문학역사철학 사회과학 등 인문학 분야의 명저를 고 르는 데도 신경을 썼습니다. 학우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명작들과 한번 읽어 두면 평생의 자산이 될 수 있는 도서들 을 선정하는 데 기준을 두었지요.Q. 도서관장으로서 학우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나요?A. 저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다양 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도서관을 만드 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본래 학생들의 학습하고 도서를 대출 하는 공간이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해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복합 적인 문화공간의 역할로 기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학 100주 년 기념사업으로 도서관 옆에 따로 디 지털도서관을 건축하고 있어요. 디지털도서관은 학습뿐만 아니라 각종 리 셉션, 컨벤션 센터, 전시회, 공연장, 소 그룹 활동 등의 문화 활동을 할 수 있 는 다양한 공간으로 내부가 구성될 예 정이지요. 도서관을 다만 학습 공간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에게 필요한 교양 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 간으로 인식을 달리해주길 바랍니다. 언제든 부담 없이 도서관에 들러 곳 곳을 탐색하다 보면 어느새 책을 읽고 영상을 보고 컴퓨터 작업을 하는 등등, 흥미를 느끼는 뭔가에 열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인터뷰를 마치며김혜경 도서관장은 우리 대학 도서관의 책임자로서 학우들에게 필요한 학습 환경과 활기차고 윤택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 서관 내 무심코 지나쳤을 어딘가에서 김혜경 도서관장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세심한 배려가 반영된 공간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글사진 임지영 기자
  • 등록일2023-06-28 14:34:34
우리 대학, 세계 혁신 대학 랭킹 60위에 올라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1508
  • 우리 대학이 세계 혁신대학2023 WURI(Worlds Universitieswith Real Impact) 랭킹에서 종합60위를 차지하면서 Global Top(글 로벌 톱) 100 혁신대학에 선정됐다.WURI는 세계 각국의 대학들을혁신과 사회적 영향력에 기반하여평가하는 지수이다. WURI 순위는대학의 기술 혁신, 산업 협력, 사회적책임 등을 고려하여 혁신에 방점을두고 세계 대학들의 혁신 모델을 평 가하는 새로운 세계 대학 랭킹시스 템이다. 우리 대학은 올해 참여한423개의 대학 중 지난해 82위에서22단계 상승한 60위를 달성했다. 부 문별로는 산업응용 23위, 기업가 정 신 29위, 윤리적 가치 27위, 4차 산업 혁명 25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산업 응용 부문에서는 산업체 맞춤형 교 육과정(계약학과) 운영과 국내 유 일의 글로벌 전문 용접 및 비파괴 검 사 분야 기술 인력 양성 과정, 기업 가정신 부문 INC(Idea, Needs, Capability) 기반의 창업교육으로 기업 가정신 함양 등이 혁신 사례로 인정 받았다. 윤리적 가치 부문에서는 졸 업요건으로 일정 수준의 비교과프 로그램 이수를 의무화 한 C+U200졸업 이수제도, 4차 산업혁명 부문스마트팩토리 융합 전공 운영 등이혁신의 일환이 되었다.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은 혁신을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앞 으로도 산학협력과 교육, 연구 분야등에서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선제 적으로 대응하며 혁신을 선도하는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밝혔다.우리 대학이 혁신이라는 키워드 를 가지고 급격한 사회 변화에 유연 히 대응하여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대학으로 성장을 해나갈 시점이다.글사진 이재환 기자
  • 등록일2023-06-28 14:33:42
한밭인의 소리, 여기는 ‘HNUBS’ 입니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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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점 심과 저녁, 교내 곳곳에 울려 퍼지는HNUBS 소속 아나운서의 목소리를들을 수 있다. 매주 학우들에게 유익 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는 HNUBS 55 기 강주형(신소재공 1) 수습국 원을 만나 HNUBS 아나운서 국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중고등학생 때부터 방송국 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강주형 학우는 대학에 재학하 면서도 학교의 일원으로서 도움 되는 일을 하고자 입학 후HNUBS에 문을 두드렸다. HNUBS 아나운서국에 지원 해 최종 합격한 강주형 학우는정국원의 지도 아래 발화시 복 식 방법, 억양 등을 연습하며HNUBS의 정식 아나운서로활동할 준비 기간을 가졌다.강주형 학우는 총 한 달간의연습 기간을 거쳐 올해 1학기 에 드라마에 빠지다, 우리의 이야기,꽃이 아름다운 만 가지 이유 총 3개 의 코너를 담당하여 교내 방송 진행을맡았다. 강주형 학우가 맡은 드라마 에 빠지다 코너는 현재 방영 중인 드 라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있다. 우리의 이야기 코너는 학우들 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 기와 간단한 시사 상식을 알려주고 있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 코너는 꽃의여러 종류와 꽃말, 꽃과 관련된 이야 기를 소개하고 있다.강주형 학우는 교내 방송 외에도 수 습국원으로 새내기 방송제에서 참여 해 MC를 맡아 진행하였다. 또한, 교내 소식을 알리는 기획 뉴스와 짧은분량의 마디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고있다. 강주형 학우는 처음에는 교내 곳곳에 나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 이 신기했다라며 아나운서 활동에익숙해진 지금은 학우들에게 유익한정보와 소식을 직접 전달할 수있어 뿌듯하다라고 활동 소감 을 전했다. 아나운서로 활동한 지 어느덧3개월 차가 된 강주형 학우는 내년에 HNUBS 아나운서국 지원 을 희망하는 학우들에게 발음연습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것이라고 조언했다.끝으로 그는 HNUBS의 얼굴 이자 자부심인 아나운서로 활동 하면서 학우들에게 더 다양하고유익한 영상들을 전달하겠다 라며 매일 하는 방송이라도 늘 초 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밝혔다. 한편, 방학 동안은 생방송으로 진행 되는 교내 방송 대신 매주 월요일마 다 HNUBS 유튜브에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3-06-28 14:31:03
2023-1학기 사제동행 성과발표회 개최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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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6 월 20일 화요일 도서관(S1동) 107호 에서 교수와 재학생 7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사제동행 성과발표회를 개 최했다. 사제동행은 1명의 지도교수와 최 소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의 학생들 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대학 생활, 진 로 탐색, 취미와 문화 공유 등 학년 과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는 프로 그램이다. 1학기에 진행한 사제동행 에는 총 59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팀 별로 400,000원의 지원금을 받아 활 동했다.이번 사제동행 성과발표회는 2023 학년도 1학기 동안 진행한 사제동행프로그램의 활동 내용과 정보, 소감을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되 었다. 총 6개의 팀이 사제동행 사례 발표 에 참여해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문 화생활과 지역탐방, 시간 설계와 진로탐색, 학업 관련 고민 나누기 등 다양 한 활동 경험을 전했다. 본 행사에는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도 참여하여 사 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한 소통의 경험 과 가치를 나누었다. 발표에는 건축공학과의 대학생활 지키미, 경영회계학과의 회계난다,영어영문학과의 레인보우샤베트, 융 합경영학의 2조와 7조와 3조 팀이참여했다. 특히 대학생활지키미 팀은지도교수인 김동수 교수가 발표하여발표회장을 더욱 빛냈다. 발표 후 청 중들의 평가로 레인보우샤베트 팀에 게 대상, 회계난다 팀에게 최우수상, 2 조와 7조와 3조 팀에게 우수상과 함께상품을 시상했다. 발표자로 참여한 건축공학과 김동 수 교수는 학생들과 여러 활동을 함 께하는 사제동행을 통해 알차게 한 학 기를 보냈다라며 사제동행 프로그 램이 교수, 학생 간 소통의 폭을 넓히 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말 했다.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발 표회를 통해 사제동행의 진정한 의미 를 돌아보고 교수와 학생이 진심으로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확대되기 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사 제동행 외에도 동기둥기 학습멘토링,징검다리 프로그램, 학습동아리 등 학 생들에게 유익한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대학부
  • 등록일2023-06-28 14:30:36
HNUBS 2023 수습국원들의 새로운 출발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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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방송국은 지난 6월 7일 학생회관 (S2동) 4층 컨벤션홀에서 만남은 쉽고 이별은어려워를 주제로 2023 새내기 방송제를 개최 했다. 새내기 방송제는 방송국 수습 국원들이기획부터 출연, 촬영까지 모든 분야에 참여한결과물을 학우들과 함께 감상하는 행사이다.새내기 방송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각 3 편의 영상물을 시청했다. 새내기 방송제의 1 부 첫 번째 작품인 이건창(산업경영공 3) 감 독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은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 을 밀어내는데 여자는 헤어짐의 이유조차 몰 라 남자를 붙잡지만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된다.두 번째 작품인 강주형(신소재공 1) 감독의내 안의 파트너는 동민의 배드민턴 파트너였 던 용수가 죽고 동민이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 데 용수가 귀신으로 나타나 동민을 도와주며슬럼프를 극복하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세번째 작품인 김다영(영어영문 2) 감독의 너 를 사랑한 그 기억으로는 사고로 기억을 잃 은 연수 곁에 시현이 함께 지내면서 그 기억 을 찾아준다.2부의 첫 번째 작품은 오가현(영어영문 1)감독의 3분 애인으로 바쁜 일상에서 무료함 을 느끼던 주인공 보람이 컵라면이라는 매개 체를 통해 새롭고 특별한 만남을 여러 번 가진 다. 두 번째 작품은 한나경(일본어 3) 감독의나를 잊지 마세요로 초반에는 풋풋하고 달달 한 연인이었지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 은 연인의 이야기이다. 세 번째 작품은 전병규 (화학생명공 2) 감독의 찰나의 순간, 그 시절우리로 공부는 매우 잘하지만, 성격이 더러운시연과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대영의 풋 풋한 학창 시절 로맨스물이다. 새내기 방송제에서 기획 및 진행을 맡은 수 습 국장 전병규(화학생명공 2) 학우는 처음으 로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하여 두려운마음도 들었지만, 공을 들인 만큼 만족스러운행사가 진행되었고, 준비 기간이 매우 뜻깊었 다라며 개최 소감을 말했다.새내기 방송제에는 2부를 기준으로 약 20 명이 넘는 학우들이 참석하였다. 이는 기말고 사 기간에 방송제가 열려 시험 공부를 하는학우들의 새방제 참여율이 저조했기 때문이 다. 참석한 인원은 소수였지만 컨벤션 홀을 가 득 채울 정도의 큰 환호 속에서 방송제를 마 무리했다.글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3-06-28 14: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