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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호] 상상유레카 참여하고 소정의 경품까지 얻자!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1
  •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봉사동아리 상상네이버스에서 학업에 지친 학우들을 위해 재미있는 프로그램 를 진행했다. 상상네이버스는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에 소속된 봉사동아리다.이번에 진행된 상상유레카는 5월에 대학 캠퍼스를 보다 재미있게 보내고 소정의 경품도 받아 가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상상유레카는 우리 대학 원형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우리 대학의 재학생 혹은 휴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었다. 이틀 동안 11시부터 17시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오전, 오후 수업이 모두 있는 학생들도 시간 날 때 와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행사는 지난 4월 21일 (오전) 9시부터 5월 11일 17시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로 사전 신청을 받았다. 미리 사전 신청을 하고 온 학우들은 바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고, 지나가다가 호기심에 들른 학생들도 그 자리에서 신청한다면 바로 참여할 수 있었다.본 프로그램은 룰렛 돌리기를 통해 볼펜, 노트, 간식, 비눗방울 불기 장난감 등을 받을 수 있었다. 그다음으로는 색깔 게임을 진행했다. 해당 게임의 진행방식은 만약 빨강이라는 글자를 파란색으로 적었으면 빨강과 파랑을 제외한 나머지 색인 초록, 노랑 등을 3초 안에 말해야 이기게 된다. 이것을 3번 연속 이기면 전화번호를 적고 랜덤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으로는 에어팟 프로, 뿌링클치킨세트 등이 있었다.상상네이버스 부회장 김초현(중국어 3) 학우는 참여해주신 모든 학우분께 감사드리고 상상네이버스 부원뿐만 아니라 다른 재학생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더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글사진 김세희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4:34
[525호] 실외 마스크도 벗고, 학교 생활 즐겨봐요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0
  • 2020년에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대학가들은 방역 차원에서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비대면 수업은 주로 ZOOM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거나, 교수 측에서 강의를 녹화하여 우리 대학 사이버 캠퍼스에 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비대면 강의로만 수업을 듣거나 간혹 실험 및 실습수업만을 대면으로 병행하며 약 2년의 시간이 지났다. 코로나19가 비교적 안정기에 접어들며 2022학년도 1학기부터는 대학들이 너도나도 전면 대면 강의로 전환하였다.우리 대학도 대면 강의로 바뀌며 학우들이 수업을 듣기 위해 등교하면서 캠퍼스에는 다시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2년간 썰렁했던 우리 대학 주변 상권들이 살아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며 사교모임도 점차 늘어갔다. 나른한 점심시간에는 우리 대학 원형광장에서 학우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대면 전환으로 인한 변화, 대면 수업의 장단점 등에 대해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았다. 서소망(경제 2) 학우는 밖에 나오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등교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오다 보니 피곤하기도 하지만 활력이 돋기도 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소민(경제 2) 학우는 비대면 수업 때는 내가 대학생인가 체감하지 못했는데, 직접 나와서 수업을 들으니 체감이 된다라며 대면 수업에 만족감을 보였다. 김상훈(기계공 2) 학우는 대면 수업으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박종윤(기계공 2) 학우는 자기 관리할 시간이 늘어났다. 밖으로 나오다 보니 틈틈이 운동, 도서관에 방문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동아리 활동 또한 변화되었다고 밝혔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동아리 모임이 1년 단위로 이뤄지고 이번 학기는 학기 단위로 모이다 보니 좀 더 체계적이라고 느낀다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아주었다. 홍승혁(설비공 4) 학우는 동영상 강의로만 진행하면서 등록금은 그대로라 불만이었는데, 그나마 학교로 나오며 실험 기구, 학교 시설들을 이용하니 등록금이 덜 아깝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반면 대면 수업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들어볼 수 있었다. 김민주(경제 2) 학우는 대면 수업을 하면서 이동 시간 때문에 아르바이트 시간에 지장이 생겼다라며 대면 수업 전환으로 인한 일정 변동에 아쉬움을 표했다. 조예령(경제 2) 학우는 동영상 강의이다 보니 수업 복습을 위해 혹은 시험공부를 위해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들으며 학습을 할 수 있었는데, 대면 수업은 일회성으로 수업이 끝나버리는 부분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대면 수업을 통해 수업을 들으니 오히려 더 집중력이 높아진 것 같다라며 대면 수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인터뷰에 답변한 학우들이 공통으로 오랜 시간 비품을 쓰지 않다 보니 비품들이 낙후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가령 수업 중에 펜이 너무 흐려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교수들 역시 대면 강의에 다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컴퓨터공학과 진영택 교수는 선생으로서 물리적으로 강의를 해야 하므로 체력적으로 힘들다. 하지만 학생들과 마주 보며 학생들의 표정을 보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니 좋다라며 학생들과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더불어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는 학생들이 수업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지만 대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 이해도를 파악하며 수업할 수 있어서 수업의 질이 높아진다며 대면 강의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말했다.이번 학기가 전면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학우들의 대학 생활이 더욱 풍부해지도록,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학교의 여러 부서 등 학교 행사를 활발히 진행 및 계획하고 있다. 그중 이번 제38대 GENIE 총학생회에서 내세운 공약 중 시험 기간 중 도서관을 주중 및 주말 24시간 확대 운영을 5월 30일부터 이행하면서, 대면 수업을 체감하도록 했다.2년간 움츠러든 학교의 분위기가 다시 생기발랄해지고 있다. 날씨도 더워지고 실외 마스크도 의무화가 풀렸지만, 방역에 주의하며 학우들 모두 재밌고 알찬 대학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글 윤정빈 기자사진 이예진 수습기자
  • 등록일2022-05-31 11:34:11
[525호]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면, 주목!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4
  • 우리 대학 국제교류원은 해외연수, 교환학생, 복수학위 제도 등을 통해 학우들의 어학 능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본교와 협정이 체결된 국외 자매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장단기 연수 과정으로 초급부터 고급 수준까지 영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학점을 취득하고 다양한 해외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에는 ▲몰입식 어학교육 ▲글로벌 챌린저(단기집중) ▲글로벌 챌린저(리더십 학기제)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융합형 전공연계 학기제 ▲글로벌 커넥터 트레이닝이 있다. 2022년 여름방학 중에는 글로벌 챌린저(단기집중),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융합형 전공연계 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글로벌 챌린저(단기집중)는 영어학습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학우, 동시에 다양한 글로벌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갖기를 원하는 학우들을 위해 마련된 단기집중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챌린저를 통하여 영어학습에 새로이 도전하고 어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2022년 여름학기 기준 캐나다 구엘프대학교, 영국 리즈대학교, 영국 울버햄튼대학교, 영국 리버풀대학교, 몰타 몰타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채택되었다.글로벌 취업역량은 중급 수준 이상의 영어 능력을 갖춘 학우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용 비즈니스 영어와 해외 기업 방문을 통해 글로벌 기업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실용 영어, 에세이 작성법, 상용 이메일 작성법, PPT 작성법, 워크숍, 기업 견학 등으로 구성된 학습 과정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국제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2022년 여름학기 기준 미국 네바다대학교, 영국 울버햄튼대학교, 미국 미주리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채택되었다.글로벌 챌린저(단기집중)와 글로벌 취업역량은 모집 시기마다 TOEIC 등 공인 어학 점수 조건, 지원 자격 등이 다르니, 관련 공지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참여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한다.융합형 전공연계 학기제는 전공 지식 및 현장에서의 실무 학습하기를 희망하고 고급 수준의 영어 능력을 갖춘 학우를 위한 학기제 연수 프로그램이다. 학우들은 국외 자매대학교와 동일 학과 또는 유사 전공학과에 소속되어 전공 영어, 전공지식 및 전공지식을 활용한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 학점취득 심화 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여름학기 기준 영국 울버햄튼대학교, 미국 미주리대학교, 몰타 몰타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채택되었다.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본교와 학생교류 협정을 맺은 국외 자매대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수학을 한 후, 자매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본교 소속 학과에서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또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MoU+MoA 체결 대학에서 전공 또는 유사 전공 학과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모집하는 대학이 다르니, 우리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국제교류원 공지사항을 참고해야 한다.복수학위 프로그램은 본교와 국외 자매대학교 간 복수학위 과정 운영에 관한 협정을 기반으로 공통전공 또는 유사전공 학과에서 일정 기간 졸업요건에 부합하는 학점을 취득하고 각 학교에서 학위를 받는다. 우리 대학에서 졸업학점의 절반을 취득하고, 국외 자매대학교에서 나머지 졸업학점의 절반을 취득한다. 특히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우에게는 수업료의 50%가 감면되는 혜택이 주어진다.글 이혜진 기자그림 이주희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3:32
[525호]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수통골 음악회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2
  • 지난 5월 12일 19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가량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개교95주년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수통골 음악회가 열렸다. 해당 음악회는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했으며 우리 대학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였다. 객원 지휘는 정나라가 하였으며 피아노는 김소영이 연주하였다.지휘자 정나라는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재학 중 독일로 가 베를린 국립음대와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Diplom 과정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13년에 한국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2015년에는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부임한 이후 경기필하모닉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 콘서트, 청소년 음악회 등의 무대로 관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2년 2월부터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피아니스트 김소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가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를 최우등으로 졸업 후,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전액 장학금을 수여 받고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난파콩쿠르(난파상), 성정음악콩쿠르, 세계일보, 음악저널, 한국베토벤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들을 모두 석권하였으며 인디애나 마티네 음악콩쿠르, 이태리 도니제티 음악원 콩쿠르, 오딘 국제 음악콩쿠르 등 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불가리아 파자르지크 필하모닉, 거제시 교향악단, 구리시 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업을 하였고 현재 가천대, 수원대 객원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84년 창단해 3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최고의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표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중 하나로 성장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섬세한 앙상블,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으며 대전광역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했다.음악회가 시작되기 전, 우리 대학 최병욱 총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의 중심이 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략) 특히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협조를 해주셔서 좋은 행사를 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라며 음악회를 잘 감상해달라며 인사말을 남겼다.첫 번째 곡은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웅장하게 시작되었다. 이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 16이 연주되었다. 해당 작품은 1악장 Allegro molto moderato(매우 빠르면서 알맞게), 2악장 Adagio(매우 느리게), 3악장 Allegro moderato e marcato(상당히 빠르게 매우 강조하며)로 연주되었다. 세 번째 곡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46으로 1악장 Morning(아침), 2악장 Ases Death(오제의 죽음), 3악장 Anitras Dance(아니트라의 춤), 4악장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산왕의 궁전에서)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 바단조, 작품 36으로 4악장 Allegro con fuoco(빠르고 격렬하게)가 연주되며 음악회는 끝이 났다. 연주곡을 들은 관객들은 곡마다 모든 악장이 끝날 때 박수를 쳐주는 훌륭한 에티켓을 보여주었으며 모든 곡이 끝나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었다.이외에도 지난 4월 21일 우리 대학의 대면 수업이 본격화되면서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한밭 아트홀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대학 문화예술 공연 초대, 기념 핀 버튼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년 1,000명의 멤버십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참여자들이 내는 기부금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멤버십은 1년마다 갱신되며 우리 대학 문화체육부 또는 발전기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가입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 대학 문화체육부는 이번 개교95주년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수통골 음악회를 시작으로 연간 4회 이상의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문화체육부장 노황우 교수는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문화로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며, 새로운 일상이 다가오는 이때 아트홀이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휴식처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글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3:04
[525호] 모두 함께 즐겨요, 내가 그린 기린 그림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2
  • 지난 5월 17일 우리 대학 제37대 총동아리연합회 SKETCH(이하 총동아리연합회)가 2022년도 동아리 페스티벌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개최됨을 알렸다. 동아리 페스티벌은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혜윰광장과 원형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동아리 페스티벌에는 ▲텐츠 ▲옥타브 ▲A-Sound ▲4M ▲팀미라클 ▲BPM ▲찰나 ▲한울회 ▲CCC ▲베리타스 ▲백색소음 ▲IVF ▲총동아리연합회가 이틀간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하트비트 ▲현암극회 ▲콜드브루는 수요일에 ▲DFC ▲묘미 두 개의 동아리는 목요일에만 부스를 열어, 날짜를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했다. 부스별로 퀴즈, 보드게임, 타로마술, 디제잉, 사진관,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행사를 진행했다. 그중 DJ 동아리인 에서는 버스킹과 동시에 칵테일을 제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현(건설환경공 2) 회장은 조주 자격증이 있어서 칵테일과 함께 버스킹을 이어가면 신선할 것 같아서 기획했다고 취지를 전했다.첫날 25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부스를 운영했으며 둘째 날인 26일은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했다. 잇따라 목요일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는 원형광장에서 ▲백색소음 ▲위키드 ▲블랙스톤 ▲빌보드 ▲옥타브 ▲A-Sound ▲텐츠 ▲BPM 순으로 동아리에서 준비한 공연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초청 가수의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동아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윤동(기계공 2)학우는 의 사진 찍어주는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며 체험 후기를 들려주었다. 이어 다양한 게임과 좀 더 다양하고 많은 볼거리 체험 등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총동아리연합회는 이번 동아리 페스티벌을 SNS 이벤트와 병행하며 학우들에게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SNS 이벤트는 각 동아리 부스에서 스탬프 5개를 모은 후, 총동아리연합회 부스에서 총동아리연합회의 마스코트인 기린 캐릭터 북북이의 표정을 그린 후 도장을 받는 식으로 진행되었다.글사진 윤정빈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2:32
[525호]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선정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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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우리 대학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연간 20억 원씩 최대 8년 동안 약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 혁신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우리 대학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상생 SW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SW 전문인재 ▲SW 융합을 통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융합인재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기업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SW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SW 융합 교육체계 개편 ▲기업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기업설계 전공 운영 구축 ▲기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한밭 SOS(Solution of Software) 플랫폼 구축 ▲SW 융합대학 신설 ▲전교생 SW 마이크로디그리 제도 도입 ▲SW 친화적 교원업적평가 제도 개선 등을 진행한다.특히 SW 융합 교육 강화를 위해 우리 대학 고유의 C+U200 졸업 이수 제도에 AISW 전공 역량 등을 졸업 요건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SW 실습교과 비중을 확대하여 SW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공유와 협업을 이끌게 된다. 이를 통해 융합기술의 발전에 따른 SW 변화 적응력을 체득하게 한다.SW 융합 교육을 통해서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 패러다임 실현으로 양질의 각 전공 분야 SW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김정호 정보기술대학장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SW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줘 산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겠다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SW 분야로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2018년부터 드론융합기술센터,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센터 등 5개 미래 신산업 센터를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2021년부터는 대전과 세종 지역의 산업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며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선정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2:05
[525호] 2년을 기다렸던 체육제로 단합하다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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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캠퍼스의 활기를 되찾고 동기간 우애를 다지기 위해 단합 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25일과 26일에는 예선 경기를 진행했으며 27일에는 결승전과 단체 게임을 진행했다.기존의 일정에 따르면 단합 체육 대회인 학술 문화 체육제(이하 체육제)가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예정되어 있었고 대동제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거리두기 조정 전, 대면으로 대동제를 진행하기 위해 야외 활동인 체육제를 1학기에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다.체육제는 우리 대학 인조 잔디 구장과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남성 종목에는 ▲축구 ▲농구 ▲족구가 여성 종목에는 ▲피구 ▲발야구가 혼성 종목에는 ▲2인 3각 ▲미션 릴레이 ▲계주 ▲판 뒤집기 ▲대형 공굴리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혼성 계주가 있었다.체육제 경기를 관람했던 어경률(경제 2) 학우는 비대면 기간 동안에는 학교 행사도 못 하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대면으로 전환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하는 행사도 구경하고 다 같이 경기를 응원하며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체육 대회 경기 관람 소감을 말했다.체육제 마지막 날인 27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우리 대학 대운동장에서 단합 체육 대회가 열렸다. 제38대 GENIE(이하 지니) 총학생회가 11시부터 16시까지 대운동장에서 부스를 열었다. 지니 총학생회 여성 임원이 해주는 헤나 체험, 체육 대회 승자를 예측하는 한밭 , 갓구운 파전을 먹을 수 있는 지니의 요리조리 프로그램이 있었다.김영훈(융합경영 2) 학우는 코로나19 전에는 대학을 다니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체육제에서 다같이 어울려 활동할 수 있었다며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이지수(공공행정 3) 학우는 요란했던 체육제로 학교에 생기가 돌아 좋았고 아쉬운 점이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체육제였다라며 지니 사랑해요라고 말할 만큼 이번 38대 총학생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체육제에 선수로 출마했던 강혜령(경영회계 4) 학우는 오랜만에 공기 바람을 쐬어서 좋았고 교내에 사람이 복작복작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2년 만에 열린 체육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지니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권주연(경영회계 4)학우는 체육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도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헤나 체험, 한밭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이어서 본 행사를 기획한 총학생회장 임원으로서 모든 학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원만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학과끼리 교류가 생겨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본 체육제는 세 개의 학과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경기가 치뤄졌다. 특히나 TEAM 3(영어영문, 인공지능, 전자공)이 종합 우승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글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0:45
[525호] 국립한밭대학교 개교100주년을 향해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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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1927년 개교 이후, 2022년 5월 20일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9일 10시 30분 아트홀(N2동)에서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기념하고 미래를 향한 대학 비전을 알리고자 진행하였다. 개교100주년의 위대한 역사를 향한 초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를 가졌다.식전 행사로 총장실에서는 내빈 영접을, 온라인에서는 우리 대학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내빈 소개로 시작했으며 포상, 기념사, 축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폐회사를 통해 식을 마무리하였다.이번 행사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강용식 명예 총장(우리 대학 초대 총장), 설동호 명예 총장, 채재학 총동문회 사무총장, 박용우 최고 경영자 과정 총동창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최병욱 총장은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대학 발전에 현저한 공헌이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사에 대한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상을 국립한밭대학교 총동문회 복지국장 김재용, ㈜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 사무소 상무이사 이웅복, 이태훈(기계공 4) 학우, 박수민(경영회계 4) 학우에게 수여했다. 대학 발전 공로자에 대해서는 대학 발전 기여자 상을 비전세미콘㈜ 대표이사 윤통섭, ㈜트루윈 대표이사 남용현, ㈜버넥트 대표 하태진, ㈜피제이 대표이사 박유신에게 수여했다. 10년 근속 교직원인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최영호 교수, 미래산업융합대학 창업경영학과 이원일 교수, 학생군사교육단 대학 회계직 도종만이 10년 근속 교직원 표창을 받았다. 20년 근속 교직원인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오용준 교수,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김난미 교수가 표창을 받았으며, 30년 근속 교직원인 인문사회대학 중국어과 김혜경 교수, 경상대학 경제학과 조영탁 교수가 표창을 받았다. 다음으로 2022년도 국립한밭대학교 자체 부설 연구소 평가 결과에 대해 우수 부설 연구소인 건설안전기술 연구소가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최병욱 총장은 개교95주년을 맞이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강용식 명예 총장님을 비롯한 8만 동문님들과 선배, 교수님들, 교직원 선생님들의 피땀 어린 노고 덕분에 우리 대학이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개교95주년을 맞아 이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지난 2년 이상의 코로나19 팬데믹은 대학에게 참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학생들을 마주하고 가르칠 기회를 빼앗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도 빼앗았습니다라고 축사를 이어갔다.강용식 명예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9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최병욱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교직원, 모든 구성원에게 수고 많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서 조승래 국회의원, 설동호 명예 총장이 축사를 했으며 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병석 국회의장과 염홍철 명예 총장, 이원묵 6대 총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하였고 이상민 국회의원의 축전이 이어졌다.한편,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는 개교 기념식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학생회관(S2동) 학생 식당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식권 250매를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GENIE 총학생회는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우리 대학은 산학협력의 선도 대학으로 훌륭한 지성인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개교100주년, 200주년 그 이상까지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육성하는 한밭대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 대학의 개교95주년을 축하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5-31 11:25:08
[524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소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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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는 2018년도에 설립된 우리 대학 유일한 전시교양분과 소속 사진동아리이다.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하고 주말에 출사를 나가며 학기 말이나 연말에 사진전을 개최한다. DSLR이나 미러리스, 필름카메라 등 전문적인 카메라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카메라 사용으로도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페이스북 한밭대 사진동아리 찰나와 인스타그램 chalna_moment를 통해 활동 소식을 알리고 있으니 학우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IMPORT는 충청권 지역 대학교 중에 카이스트를 제외한 두 번째 중앙동아리 소속 코딩 동아리로 2021년 10월에 신설되었다. 외부 도움 없이 순수 학생들의 실력만으로 웹, 모바일, 데이터분석,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현재 웹 프로젝트로는 동아리 자체 홈페이지와 총동아리연합회 홈페이지를 제작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새로운 개발을 위해 시스템 수정을 진행하고 있다.악어스카우트는 총동아리연합회 봉사분과 소속이자 한국 스카우트 연맹 소속 동아리이다. 에버랜드, 스카우트 대잔치, 열차기행, 스키 캠프 등 다양한 연맹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환경 정화 프로젝트, 대전 어린이회관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연맹 행사에서는 컵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 관리 및 운영 요원 역할을 하며 대원 인솔이 주된 봉사이고 인솔 후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등록일2022-04-15 15:57:05
[524호] 3월 이달의 동아리 ‘TENZ’ ,‘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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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3월 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텐츠는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공연분과에 소속된 유일한 댄스동아리로 2012년에 시작하여 활동한 지 10년이 넘은 동아리이다. 현재 이경태 회장을 포함하여 총 48명의 동아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춤에 관심이 있고 무대 활동을 좋아하는 밝고 활동적인 학우들로 구성되어 있다.2019년에 유성구에서 개최하는 온천문화축제 무대에 참여하여 지역 시민들에게도 우리 대학의 댄스동아리 텐츠라는 이름을 알린 적이 있다. 올해 2022년에는 유성구 지역 동아리 연합회에 가입하기도 했다. 유성구에서 교외행사에도 얼굴을 많이 비출 예정이다. 이경태 회장은 아직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텐츠의 무대 영상들을 올리고 있으니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나, 자체 행사인 텐츠 정기공연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부원들이 준비한 무대를 영상으로 남기고 동아리 부원이 모두 모여 본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라 생각했기에 연 1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학기당 1회씩 진행하여 연간 2회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교내 행사가 있을 때만 진행하였던 버스킹 행사가 있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무대에서 본인이 준비한 공연을 보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즐기는 자들이 동아리에 지원하여 들어왔고, 동아리는 그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응하는 결과물 또한 동아리 부원들이 만들고 보여줄 것이니 부디 텐츠가 널리 알려져서 학교를 대표하는, 더 나아가 대전에서 이름을 날리는 동아리가 되기를 희망한다.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두번째 동아리인 BPM 역시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공연분과 소속 디제잉 크루이다. BPM은 Bouncing people for Music의 약자로 음악으로써 사람을 움직인다라는 뜻을 담고 있고 주로 힙합, 일렉트로닉, 올카인드 디제잉을 기반으로 한 파티 플랜, 친목 활동 등을 진행한다. 신나는 음악은 분위기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도 들뜨게 하곤 한다. BPM은 그러한 음악을 통해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고 소통하는 동아리이다.디제잉 혹은 파티에 관심이 많거나 작곡을 해보고 싶고 작곡 관련 장비에 대해 알고 싶은 학우, 나만의 노래를 틀어보고, 조명 아래 함께 멋진 공연을 해보는 것을 원하는 학우라면 BPM 동아리의 문을 두드려보자. 가입 문의는 페이스북 bouncingbpm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bpm_hanbat DM을 통해 받는다.
  • 등록일2022-04-15 15:5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