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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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학회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 포함 3개 팀 입상
- 경험중심 교육 프로그램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향상 효과 입증
□ 우리 대학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및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7일 한국통신학회가 주관한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 이번 경진대회는 2025년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ICT 융합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 도출’을 주제로 전국 여러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가해 AI 및 IC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립한밭대 학생들은 경험중심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의 맞춤형 REAL(Real Experience & AI-X Learning)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AI 및 ICT 융합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해왔다.
○ 이 프로그램은 ICT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하여,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배운 이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도와 문제 해결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했다.
○ 이러한 교육을 기반으로 국립한밭대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총 3개 팀이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특히 대상 수상 팀은 상금 100만원과 상장, 그리고 에릭슨-LG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 대상 수상 팀의 김장환 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ICT 융합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배운 경험이 앞으로의 연구와 실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윤호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AI와 IC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ICT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한편,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맞춤형 REAL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됐으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및 국립한밭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의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