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일반/홍보

게시물 검색
“지역청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실시 이미지
“지역청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46
  • □ 10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마다 한밭도서관에서 ‘지역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산업의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주관해 10월 10일, 17일, 24일, 31일 등 총 4회에 걸쳐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밭도서관에서 열린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한밭대 취업지원관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취업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에게 맞는 정부의 고용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상담 첫 날인 지난 10일(수)에는 36명의 지역청년들이 한밭대 상담장을 찾아 취업상담을 받았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양모 씨는 “학교가 아닌 곳에서도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이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준묵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는 지역 국립대학의 중요한 임무이며, 지역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은 우리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밭대는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우리 본부를 중심으로 한밭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10-11 00:00:00
학생들 지역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겨룬다 이미지
학생들 지역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겨룬다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52
  • □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지역사회문제 해결 기반조성 및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로 한밭대 교육혁신단(단장 안기홍)이 주관해 2017년부터 열리고 있다.□ 오는 11월 말에 본선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회참가를 위한 공모를 실시했다.○ 대회공모에는 17개 팀 62명의 한밭대 학생들이 참가를 신청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앞으로 각 참가팀은 10월 8일(월)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 중 하나를 주제로 정하고 현황을 파악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각 팀은 연구주제와 관련된 기관을 방문하고 전문가와 면담을 하는 등 반드시 2회 이상의 현장방문을 실시해야 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 연구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오는 11월 29일에 열리게 될 경진대회 본선에서는 심사위원과 학생, 교직원 등 방청객들을 대상으로 각 팀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혁신단 관계자는 “2017년 대회에서는 22개팀이 참가해 대전역 택시승강장 혼잡 해소방안, 시내버스·지하철 승강장 한 줄 서기, 대전문화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고 밝히고,○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우리 지역의 문제점에 대해 참신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들이 제시됐으며,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 역시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사회문제 해결 기반조성 및 경진대회’는 한밭대가 최근 대학에 지역사회상생센터를 설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발굴과 해결에 나선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대회를 주관한 한밭대 안기홍 교육혁신단장은 “한밭대학교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지역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지역연계교육(Community Based Learning)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지역에 공헌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10-10 00:00:00
학생홍보대사 CS교육 실시  이미지
학생홍보대사 CS교육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84
  • □지난 5일(금)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학생홍보대사 ‘한벗’ 단원들을 대상으로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기획처(처장 김윤기)가 홍보대사 학생들의 기본적인 오프라인 활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CS교육 전문가인 손지원 강사의 지도로 이론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자, 따라 해보세요. 개구리 뒷다리~”○ 손지원 강사는 자신의 선창에 맞춰 한벗 단원들이 “개구리 뒷다리”를 따라 하자 “홍보대사 여러분 ‘마음에는 긴장, 얼굴엔 미소’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의에서 한벗 단원들은 손지원 강사로부터 홍보대사의 역할과 마음가짐, 의전 등에 대해 배웠으며,○ 이어진 실습에서는 헤어스타일과 이미지 연출법, 행사에서의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익혔다.□ 교육에 참가한 전지봉 학생(공공행정학과 3학년)은 “한밭대를 대표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만큼 옷매무새와 마음가짐, 행동까지 항상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들이 취업이나 사회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총 10명의 한벗 단원이 활동 중이며, 이들은 대학의 브로슈어, 홍보영상 등의 주인공, 대학입시박람회 홍보활동, 캠퍼스 투어와 교내·외 각종 행사의 스텝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영택 대외협력홍보팀장은 “학생홍보대사를 보고 우리 대학에 지원했다는 신입생들이 있을 정도로 한벗 단원들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한밭대의 얼굴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CS교육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역량과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온라인을 통한 대학홍보 활성화에도 주력할 수 있도록 방송·영상제작, SNS 활동 팁 등 디지털 콘텐츠 관련 교육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10-10 00:00:00
지역사회상생센터 개소 이미지
지역사회상생센터 개소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19
  • □ 4일(목) 오전 10시 30분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에 지역사회상생센터를 개소했다.○ 지역사회상생센터(센터장 정연호, Regional Collaboration Center, 이하 RCC)는 한밭대가 지역사회공헌사업 추진 주체 간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설치한 것으로,○ 한밭대를 중심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충남대학교, 소상공인진흥공단, 사회적기업협의회, 적정기술협의회 등 지역사회공헌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최병욱 총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참여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초청특강, RCC 사업 추진경과 및 사례발표, 현판제막 등이 이뤄졌다.□ 업무협약은 한밭대와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지역사회 상생발전 협약’을, 한밭대 RCC와 페토 사회적협동조합, 상평 메이커스협동조합,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으며, 각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초청특강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성지은 연구위원이 ‘리빙랩과 사회공헌’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리빙랩(Living Lab)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일컫는 것으로, 주차문제에서부터 청소년문제, 장애인 일자리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여러 관련 주체가 협력해 함께 해결에 나선다.(출처 : 네이버 대한민국 정부 대표 블로그 ‘정책공감’)○ 성 연구위원은 “리빙랩은 이해의 문제가 아닌 관심의 문제이며, 학생들이 바뀌면 도시의 모습도 새롭게 변화한다”라고 강조하고 “한밭대는 적정기술 활동,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 등 이미 리빙랩의 씨앗이 뿌려져 있는 만큼 한밭대 RCC가 이를 잘 발전시켜 사회공헌의 일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RCC 정연호 센터장은 추진경과와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우리 대학은 센터 개소 전인 2017년에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운영해 유관 기관 등과 함께 공주시 관광 앱 개발, 법동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8건의 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RCC 개소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본궤도에 올라선 만큼 유성구청, 충남대와 연계해 지역기반 리빙랩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해 온 가운데, 지난 8월 최병욱 총장 취임과 함께 ‘지역사회·산업의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병욱 총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인 한밭대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우리 대학은 지역 공동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특히 RCC가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10-04 00:00:00
일본어과 학생들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 서울대회’ 입상 이미지
일본어과 학생들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 서울대회’ 입상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26
  • □ 일본어과 이정헌 학생 외 4명이최근 개최된 ‘2018년 제7회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대회 서울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과 한국대학생일본어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부산일본인회가 주최했으며,○ 지난 9월 29일(토)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에서 서울대회, 30일(일)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부산대회가 각각 개최됐다.○ 일본어과에서는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시나브로’팀(지도교수 : 나가쿠라아카네, 고토아유미)의 권종법, 이정헌 학생 등 총 5명이 서울대회에 출전했으며, 일본어 토론과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쳐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밭대 시나브로팀 학생들은 오는 10월 6일(토)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리게 될 전국배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전국배 대회에서는 서울대회 1, 2위 팀과 부산대회의 1, 2위 팀 등 총 4개 팀이 토론대결을 펼친다.□ 이번 서울대회에서 ‘질의상’을 수상한 이정헌 학생(3학년)은 “착실한 준비와 지원이 있어서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특히 교수님들과 학교의 지원에 힘입어 일본어 능력도 향상시키고, 팀원 간의 친목도 돈독해질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본어과 학생들은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을 비롯해 2018년 6월에는 제15회 전국대학생 일본어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지난 2017년에는 9월에 열린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대회 서울대회’ 3위, 11월에는 창원대학교에서 실시한 ‘제17회 전국대학생 일본어 경시대회’에서 3위에 각각 입상했다.
  • 등록일2018-10-01 00:00:00
한밭대기술지주회사, 연구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이미지
한밭대기술지주회사, 연구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00
  • □ 21일(금) 연구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연구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밭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이사 김건우, 이하 ‘한밭대기술지주회사’)가 지난 8월 대전대학교기술지주(주), (유)로우파트너스와 함께 "2018년 기술혁신형 연구소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마련한 것으로,○ 연구소기업 35개사를 비롯해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의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는 한밭대기술지주회사가 수행 중인 ‘기술혁신형 연구소기업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실시하게 될 시제품 개발비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TEC 기업진단 등 9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연구소기업 창업사례로 한밭대 우승한 교수(화학생명공학과)가 특허기술로 창업한 ㈜엘그린텍의 사례와 서방형 디퓨저 등 제품소개도 진행됐다.□ 한편, 한밭대기술지주회사는 오는 10월 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내년 2월까지 연구소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해 한밭대기술지주회사 김건우 대표이사는 “우리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업 자원을 집중해 창업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들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연구소기업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향후 매출액 상승과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등록일2018-09-27 00:00:00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이미지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87
  • □ 최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HRD, Human Resources Developer)는 인적자원개발·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공공기관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지난 2008년 대전지역 대학 중 처음으로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고, 2014년에도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 인증평가에서는 인적자원개발과 관리 등 각 분야에서 고득점을 얻으며 재인증을 받았다.○ 특히 역량기반 교육체계 및 직원 개인별 자기개발계획과 연계한 교육계획을 수립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승진 및 평가 등과 연계해 직급별, 분야별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단계별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병욱 총장은 “대학행정 능력과 직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에 선도적 노력과 지속적 투자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9-27 00:00:00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 열고 기업-유관기관 연계 지원 이미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 열고 기업-유관기관 연계 지원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56
  • □ 20일(목)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건우)가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에너리트 김명기 대표 등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김건우 창업보육센터장과 창업보육매니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창업보육센터 관계자가 센터에 입주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BI(Business Incubator)보육역량강화사업"의 진행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마련된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간 연계지원 시간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강희선 창업지원팀장이 발표에 나서 대전시가 대전지역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해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2017년 창업보육센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프씨유 최현식 대표가 발표에 나서 2014년 창업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기술개발, 기업경영 등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대해 ㈜에너리트 김명기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에서 매년 자체사업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사업과 네트워크까지 연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우 창업보육센터장은 “현재 우리 센터에는 5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입주기업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해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죽음의 계곡 극복과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보육센터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입주기업을 창업기, 성장기, 도약기로 분류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는 등 기업성장 및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한밭대 교수진과의 연구개발, 현장실습, 지적재산권 인증,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등록일2018-09-21 00:00:00
허성도 명예교수 초청특강 ‘한국과 중국의 같은 것 다른 것’ 이미지
허성도 명예교수 초청특강 ‘한국과 중국의 같은 것 다른 것’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296
  • □ 19일(수)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 강당에서 허성도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한국과 중국의 같은 것과 다른 것’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준병, 이하 CBS사업단)이 주최한 이 특강은 ‘2018학년도 제7회 CBS 중국비즈니스 특강’으로 마련됐다.○ 허성도 명예교수는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우리의 역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우리역사 바로알기’의 강연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특강에는 중국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밭대 중국어과와 경영회계학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허성도 명예교수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특강을 시작하며 허성도 명예교수는 “사람의 사유방식은 거의 같다”고 전제하고, “상대방과 나의 다른 점을 찾기보다는 같은 점을 먼저 찾으려고 노력해야 모든 관계가 쉬워진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헌법과 사회, 국가 체제 등 중국사회와 중국인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우리와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정유정 학생(중국어과 2학년)은 “교수님께서 재미있게 강의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강의내용에 집중하게 됐다”며 “한국과 중국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명심하고 중국인과 교류하거나 중국에서 사업을 하게 될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병 CBS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진단하고,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중국의 경제적 위상에 대비해 우리의 비즈니스적인 접근방식과 주의할 점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중국의 사회, 문화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업무역량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중국 비즈니스에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9-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