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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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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하반기 교수 정년퇴임식 개최 이미지
2018학년도 하반기 교수 정년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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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월 28일(목) 오전 11시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2018학년도 하반기 교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의 주인공은 신소재공학과 김민규 교수, 설비공학과 조병선 교수, 창의융합학과 신상모 교수, 건설환경공학과 김유식 교수, 일본어과 허황회교수 등 다섯 명이며, 가족친지를 비롯해 최병욱 총장과 보직교수동료 교직원제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영예롭게 정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재임하는 동안 대학의 발전과 교육·연구역량 제고, 학문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김민규 교수는 학생처장, 공과대학 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단장, 공학교육인증제도의 정착 등 교육정책의 개선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100여 편의 연구 실적과 산업체 지도실적을 통하여 산학협동 및 학기제 학생현장실습을 국내 대학에 정착시키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조병선 교수는 대학발전추진위원 및 도서관장을 역임하여 대학 발전에 힘썼으며, 대전광역시 건축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 등 각종 위원을 역임하여 정부시책의 중요한 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정부정책 사업에 기여하고 지역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신상모 교수는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미국의자동 제어기기 전자통신시스템 장비 제조회사인 허니웰 책임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연구위원과 G7사업단장, 광주과학기술원 과학기술응용연구소 본부장을 역임하다 2013년 한밭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산학협력 및 대형 연구과제를 운영하며 대학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유식 교수는 행복청, 조달청 등 정부의 건설 관련 설계심의 및 평가위원으로 국가 기간산업 구축에 공헌하였으며, 대전시 및 충청남도 등 여러 지자체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지역 건설 정책 수립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심의위원장 및 전국시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출제위원으로 국가인재 발굴에 힘썼다.○ 허황회 교수는 1991년 일본어과 설립과 동시에 부임하여 같은 해 9월부터 학과장을 맡아 학과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고 도서관장, 대학발전위원, 기획협력위원, 교수입학사정관 등을 역임하면서 대학발전에 이바지 하였으며, 대외적으로 일본의 규슈 도카이 대학과 오사카 산업대학 등 일본 여러 대학과의 교류협정 및 국제교류를 담당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문화관련 학제적 교류에 일조하였다.□ 최병욱 총장은 송공사에서 “평생을 학문과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해 오신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밭가족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 달라”며, “대학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 등록일2019-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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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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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일 오전 10시 다목적체육관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입학인원은 학부 신·편입생 2,422명과 대학원생 226명 등 총 2,648명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과 가족들이 입학식장을 가득 매운 가운데 최병욱 총장과 김만구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입학생 대표로 양세용 학생(전자제어공학과)과 송유빈 학생(화학생명공학과)이 입학선서를 통해 “성실, 인화, 창조의 한밭대 교시를 바탕으로 학업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입학식사에서 최병욱 총장은 “우리대학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인생목표를 잘 정립하고, 단계적으로 자기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대학은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우리대학만의 철학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방구석 프로뮤즈’가 새롭게 한밭가족이 된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축가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진다.○ 오리엔테이션은 27일과 2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교내에서 이뤄지며, 첫날인 27일에는 대학생활 안내, 28일에는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의 특강과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입학식 후 학부모 간담회를 마련해 대학의 역사와 창의적 인재양성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정호 본부장은 “한밭대 교육의 강점을 부각시켜, 어느 대학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교육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하며, “학부모님들도 자녀의 대학생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등록일2019-02-27 00:00:00
고객만족도조사 결과분석 및 성과보고회 개최 이미지
고객만족도조사 결과분석 및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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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일(화) 오전 10시부터 대학본부 내 대회의실에서 ‘2018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분석 및 교육정책 반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우리대학이 최근 실시한 ‘2018년도 고객만족도조사’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이에 따른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최병욱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재학생은 교육서비스와 교육시설, 취·창업지원 서비스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특히 교수진의 전문성과 성실성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졸업생의 종합만족도는 53.2점으로 2017년 49.0점 대비 4.2점이 상승했으며, 교육 활용성과 교육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산업체의 경우 우리대학의 비전과 평판에 대한 만족도가 66.5점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졸업생의 역량에 대해서는 63.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김윤기 기획처장은 “이번 보고회는 학내 교육정책을 결정하고 있는 주요보직자들이 고객만족도조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정책수립과 실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고 강조하고,○ “이를 대학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우수사례 공유와 개선방안 마련 등의 후속 조치들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사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 사이에 이뤄졌으며, 조사대상으로는 재학생 2,754명, 졸업생 750명, 교수 136명, 직원 및 조교 212명과 가족기업 및 졸업생 취업기업 252개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 등록일2019-02-26 00:00:00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이미지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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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일(금) 오전 10시 30분 대학 내 아트홀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졸업생 가족을 비롯해 최병욱 총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만구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보직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 약 1,000 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8명, 석사 173명, 학사 2,213명 등 2,404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특히, 지금까지 우리대학을 이끌어 온 총장교수선후배를 비롯하여 학교주변 상가 주민 등이 참여한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통기타 동아리 ‘옥타브’의 축하 공연, 포토존 설치, 이벤트 추첨 등이 이어져 기존 학위수여식과는 차별화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병욱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꿈을 제대로 실현하는 사람이 되라”며,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나침반을 보고 사막을 걷는 것처럼 방향을 잘 설정하여 꿈을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미국 텍사스 A&M 대학 ROTC 리더십과정 연수생’, ‘제15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장학생’ 등의 이력이 있는 이동은 씨(도시공학과 학사학위)가 졸업생 대표로 소감문을 낭독, 총장의 당부에 화답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는 졸업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경영회계학과 학사학위를 받은 김옥임 씨는 올해 62세의 만학도로, 본인이 학교생활 중 받았던 장학금을 후배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김옥임 씨는 “후배들과 모교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소액의 장학금이지만,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9-02-25 00:00:00
2018년도 HBNU인재인증제 우수참여자 시상식 개최 이미지
2018년도 HBNU인재인증제 우수참여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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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3일(수) 대학본부에서 ‘2018년 HBNU인재인증제 우수참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초융합교육원(원장 김성환)의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시상식에서 최병욱 총장, 김성환 원장, 교무처장 및 교직원이 참석하여 우수참여자로 선발된 9명의 학생을 격려했다.□ ‘HBNU인재인증제’는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과정 이외의 비교과과정 활동도 장려하여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라는 대학의 인재상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마련되었다.○ 2016년 처음 도입된 ‘HBNU인재인증제’는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을 ‘유닛(unit)’ 단위로 적립하여 매년 유닛 취득 우수 학생을 포상하고 우수학생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수참여자에 대해 ‘창의인재상’ 및 ‘도전인재상’ 포상을 하고 있다.□ ‘창의인재상’을 수상한 고형석 학생(컴퓨터공학과 4학년)은 “비교과 프로그램 중 심리분석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 자신에 대해 집중하며 심도 있게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욱 총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올해부터 비교과 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이수하여 개인의 역량도 키웠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비교과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잘 관리해서 진로에 활용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등록일2019-02-18 00:00:00
설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나눠 이미지
설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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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이틀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 유성구 내 어려운 이웃(50세대)을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28일(월)에는 총동아리연합회 학생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유성구내 어려운 이웃(50세대)을 찾아가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반찬(불고기, 호박전, 동태전, 소고기고추장 볶음, 떡국떡, 곰탕 등)은 학내 조리실습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정성껏 만들어 준비한 행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보석 학생(컴퓨터공학과 2학년)은 “반찬을 만들 때는 손수 만든 음식을 좋아해주실까 하는 작은 걱정이 있었는데,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고 고맙다는 말씀을 계속하셔서 나도 모르게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며, “봉사를 통해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29일(화)에는 최병욱 총장을 비롯해 장미란 사무국장, 정회인 총무과장 등 교직원들이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과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최병욱 총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은 우리 대학의 주요 추진과제이다.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 등록일2019-01-30 00:00:00
재능이 봉사가 되는 글로벌 해외봉사활동 실시 이미지
재능이 봉사가 되는 글로벌 해외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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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 품들이 봉사단’ 학생 20여명이 새해 1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11일간 필리핀 만다우웨시 초등학교에서 ‘재능이 봉사가 되는 글로벌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한다.○ 2002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글로벌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의 나눔과 배려의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타 문화 이해 증대를 통해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9월에 봉사단원 20여명을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학업을 병행하면서 봉사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봉사에 필요한 도구준비와 연습과정에서 단원 간 교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글로벌 봉사활동에서는 필리핀 세부과학기술대 학생 20여명과 공동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현지 초등학교에서 환경정화활동, 교통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한글교육과 전통부채 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위를 선양할 계획이다.□ 임준묵 학생처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우리 대학과 필리핀 만다우웨시, 세부과학기술대 등 관련기관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이뤄진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한 뒤,○ 다양한 재능을 갖춘 학생이 참여하는 “재능이 봉사가 되는 해외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소임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9-01-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