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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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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및 후속 지원대상자 선발심사 이미지
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및 후속 지원대상자 선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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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8일(수)과 10일(금) 양일 간 ‘2018년 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지원대상과 후속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심사를 진행한다.○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팀 및 창업 후 3년 미만 기업을 발굴해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후속지원 사업 대상은 기존 창업아이템사업화 수혜자(기업) 중에서 선발해 지원한다.□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에서는 지난 4월 1차 모집에서 17개팀을 선발해 지원 중인 가운데,○ 이번 2차 모집에서는 8개팀을 선발해 평균 4,6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창업준비 공간, 회의실 등의 인프라와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된 심층평가에서는 2차 모집 지원자 중 서면평가를 통과한 예비창업팀 등을 대상으로 자가진단과 기술경영 멘토링, 심층면접과 교육 등으로 이뤄진 멘토링과 발표평가 등이 이뤄졌다.○ 특히 멘토링에서는 창업 요건 검토와 창업자의 의지역량을 확인하고, 발표평가에서는 문제인식과 해결방안, 성장전략,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후속지원사업 대상자는 총 3개 팀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소비자, 시장반응조사 또는 기술경영 멘토링과 발표평가를 실시한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2017년 창업선도대학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창업지원과 교육 등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역량을 십분 발휘해 유망한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한 창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팀 모집 및 후속지원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한밭대 창업지원단(전화 042-828-8663~8)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 등록일2018-08-08 00:00:00
학생들 국토대장정 출발 “가자 독도로!” 이미지
학생들 국토대장정 출발 “가자 독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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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0일(월)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앞에서 ‘제16회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하고 11박 12일간의 장정에 돌입했다.○총학생회(회장 박종인)에서 주관하는 이 국토대장정은 “너도, 나도, 독도”를 주제로 ‘독도’ 방문을 통해 나라사랑과 국토수호의 의지를 알리고, 올바른 인성과 강한 도전정신,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장정에는 한밭대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7월 30일 출발해 목적지인 독도를 방문한 뒤 8월 10일에 학교로 복귀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강원도 강릉까지 약 118km의 구간을 도보로 행진하게 되며, 배편으로 울릉도를 거쳐 8월 8일 경 독도를 방문하고 국토수호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이후 8월 10일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들러 나라사랑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긴 뒤 학교로 복귀해 완주식을 열 계획이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기획한 한밭대 박종인 총학생회장은 “8월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강조하기 위해 독도를 목적지로 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국토대장정을 통해 역사의식을 기르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우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기간 동안 대학본부측에서는 학생지도를 위해 학생과장 등 직원 2명이 동행하게 되며, 구급차가 학생들을 따라 이동한다.○ 남윤의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에는 선배 학생들의 항일독립운동 참여 등 나라사랑의 정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토대장정에서 독도방문을 추진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참여학생 모두가 안전하게 모든 여정을 마치고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등록일2018-07-31 00:00:00
청년 TLO 예비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이미지
청년 TLO 예비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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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4일(화) 교내 산학연협동관 강의실에서 ‘청년 TLO 예비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청년 TLO’는 기술이전 전담조직(Technology Licensing Office)에 소속돼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기업이전 지원, 창업, 실험실의 산·학 연계 연구를 수행하는 산학협력단 소속의 연구원이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2018년 청년 TLO 육성사업(이하 ‘청년 TLO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0년까지 3년간 총 16억 5,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50명의 청년 TLO를 양성하게 된다.□ 이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한밭대 산학협력단(단장 차동진)이 오는 8월 1일자로 채용예정인 청년 TLO 예비 신입사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개요 등 직무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이들은 8월 1일부터 약 3주 동안 기술사업화 및 창업관련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며, 이후 연구실, 학과, 기술이전 부서 등에 배치돼 한밭대가 보유한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기업으로 이전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차동진 산학협력단장은 “청년 TLO사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히고,○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창업보육센터, 기술지주회사, 창업지원단 등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역량있는 청년 TLO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27 00:00:00
송하영 총장 4년 임기 마치고 아름다운 이임 이미지
송하영 총장 4년 임기 마치고 아름다운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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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하영 총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24일(화) 이임했다.○ 송하영 총장은 별도의 이임식을 갖지 않고 이임 전에 우리 지역의 산·학·연·관 및 언론 등 각계를 찾아다니며 임기동안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23일(월)과 24일(화) 이틀 동안에는 교내 각 부서를 다니면서 교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하는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했다.□ 송하영 총장이 2014년 7월 25일 임기를 시작한 이래 4년 동안 한밭대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먼저 ‘기본을 바로 세워 세상의 변화를 이끈다’는 대학의 사명과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이라는 대학비전 2027을 선포하고 한밭대 구성원들의 마음과 뜻을 한데 모으는데 집중했다.○ 이를 토대로 모아진 역량은 대학발전의 원동력이 됐으며, 한밭대는 최근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비롯해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선정, 대전지역 최고의 사업비를 수주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3년 연속 선정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등 정부의 굵직한 재정지원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학사구조 개선, 교육목표와 인재상의 정립, 취·창업 교육 강화,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구축, 기초융합교육원·교육혁신단·교육품질관리센터 등 교육지원조직을 확충했다.○ 중국유학생 동문회인 ‘중국교우회’ 창립과 대학발전기금 누적모금액 100억원을 돌파한 것도 매우 의미있는 성과다.○ 이런 가운데 송하영 총장은 공감아고라, 도시락간담회 등을 통해 교수, 학생, 직원과 소통하고, 각종 사업계획서를 수립할 때는 함께 밤을 새우며 보고서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솔선수범의 리더십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사기를 북돋워 왔다.□ 또한, 평소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강조해 온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가 우리 지역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도록 했다.○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한밭 품들이봉사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 벽화그리기, 농촌봉사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어르신 장수사진 선물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대학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이 대학의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착공한 기숙사는 201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건축 중이다.□ “2014년 7월 25일부터 오늘까지 많이 부족한 이 사람을 만나서 믿고 도와주신 한밭대학교 가족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송하영 총장은 임기 마지막 날인 24일 전체 교직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그동안 고맙고 또 고마웠다”고 인사했다.○ 특히, 강진규 교무처장을 비롯해 4년간 대학 운영을 위해 각 부서를 맡아 동고동락해 온 보직교수들에게는 각별한 마음을 나타냈다.□ 송하영 총장은 “4년이 참 빠르게 지났다. 그동안 한밭대는 분명히 변화했고, 특히 교직원들의 마음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했기에 앞으로 한밭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개교 100주년의 위대한 한밭대학교와 우리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애써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7대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의 임기를 마친 송하영 총장은 이제 평교수로서 강단에 복귀해 학생들을 가르칠 계획이다.
  • 등록일2018-07-25 00:00:00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개통 이미지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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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3일(월) 개통과 함께 오후 4시 30분 교내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구축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산정보원(원장 최해철)이 주관해 이번에 개통한 차세대 통합학사정보시스템은 지난 2017년 6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올 해 7월 초까지 13개월에 걸쳐 구축한 것으로 약 2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이 시스템 구축으로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학사업무를 통합관리하게 되며, 학부와 대학원으로 나뉘었던 기존의 학사정보시스템을 일원화 하고 업무 영역별 지원 서비스도 개선했다.○ 특히 기존 교과영역 외에 비교과 영역인 특별강좌, 사회봉사활동, 진로설계 등에 대해서도 이 시스템에서 통합관리하고 인증하는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스템 구축에서 ‘학생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 시스템에서는 학생 스스로 사전에 졸업사정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고, 강의실에서는 스마트 폰을 통해 수업 출석부 대신 스마트(전자)출결 확인이 가능하다.○ 외부 채용 사이트와 연계돼 원하는 채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학생이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하면 채용기관 및 기업에서 필요 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앱(APP)을 이용해 서비스에 접속하고, 수강신청도 할 수 있으며, “나의 업무진행현황”을 통해 각종 신청업무의 처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 시 PC를 기준으로 2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의 불편을 해소했다.□ 송하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이번 통합학사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그 역량을 배가하게 됐다”고 강조하고,○ “이 시스템이 원활하게 정착돼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인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 데 훌륭한 도구로 쓰이고, 대학행정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후 마스터플랜에 따라 시스템 고도화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통계분석 역량을 확보하고 관리자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이터웨어(DW)사업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도화하는 스마트캠퍼스 구축, IT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 등록일2018-07-24 00:00:00
경상대학 교수들, 베트남 TDT대학에서 ‘글로벌통상포럼’ 개최 이미지
경상대학 교수들, 베트남 TDT대학에서 ‘글로벌통상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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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TDT(TON DUC THANG) 대학교에서 ‘2018학년도 경상대학 교수 베트남 글로벌통상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대학(학장 박준병)이 주최한 이 포럼에는 박준병 학장, 최종인 기획처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을 비롯해 경제학과, 경영회계학과 교수 등 12명이 참가해 베트남 TDT대학 교수들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논문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먼저, 조복현 교수(경제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세션에서는 최종인 교수(경영회계학과, 기획처장)의 ‘한국의 연구개발특구 구축 및 성장 전략(Building and growth strategy of special R&D region in Korea)’, TDT대학 팜옥앵 교수의 ‘베트남 증권거래에 대한 금융 및 은행 규제의 영향(The effects of financial and banking regulations on the Vietnamese stock exchanges)’ 등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어 2부 세션에서는 이준우 교수(경영회계학과)의 사회로 TDT대학 뜨응 부 교수가 ‘연구개발(R&D) : 미래에 대한 투자(Research and development : Investing in the future)’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는 등 논문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준병 경상대학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동남아 국가 중에서 한국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베트남에서 글로벌통상포럼을 개최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평가하고,○ “한밭대 경상대학은 이 포럼을 통해 세계 주요 대학과 경상대학 차원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 경상대학에서는 교수들의 학술교류와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해 동북아 및 동남아 지역 대학에서 글로벌통상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중국 내몽고재경대학을 방문해 포럼을 가졌으며,○ 이 포럼에서는 강희정 교수(경제학과, 국제교류원장)가 ‘충남(태안) 연계형 한·중 해저터널 전략’을 발표해 중국 측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데 이어 관련 내용이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 등록일2018-07-23 00:00:00
‘2018 창의융합캠프’ 개최 이미지
‘2018 창의융합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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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일(월)과 17일(화) 이틀간 충남 예산에 위치한 ‘리솜 스파캐슬’에서 ‘2018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충곤)가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공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학계열 재학생 40여명이 참가해 팀을 구성하고 각 팀별로 기획, 설계, 제작 및 발표 등을 실습하면서 팀워크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공학설계 능력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먼저 ‘4차 산업혁명이란?’을 주제로 특강을 갖고, 참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흐름과 특징, 글로벌 대응 동향 등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창의적인 공학설계 실습에 돌입해 팀을 구성한 뒤 팀별 아이템을 선정하고, 작품을 설계, 컨설팅, 발표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학생들은 각 팀별 주제를 선택하는 아이디어 회의, 자료조사 및 기획안 작성, 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발표 준비, 작품 설계 및 구상, 컨설팅, 작품 발표 등을 통해 팀워크를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과 공학설계 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했다.□ 캠프 참가자인 임유락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4차 산업혁명 특강을 통해 첨단 융합기술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팀원들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절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충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이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융합하고, 협업 할 수 있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다”며,○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스마트팩토리, IoT, 드론 및 무인자동차 등의 미래 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7-18 00:00:00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 개최 이미지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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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9일(월)부터 대학 내 갤러리 목련에서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한밭대 평생교육원(원장 임재학)에서 한국화를 배우는 수강생들의 모임인 ‘온샘 한국화회’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 작품은 화선지의 특징을 잘 살렸어요. 먹이 자연스럽게 번지도록 해서 구름이 살짝 달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화) 오전, 전시회장에서 만난 한밭대 평생교육원 임지숙 지도교수(한국화과정)가 신진영 씨의 작품 ‘아름다운 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한국화를 배우는 온샘 회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평범한 직장인이나 선생님,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도 있고, 서양화를 그리다가 한국화를 새롭게 시작한 사람, 서예나 캘리그라피를 하는 사람 등등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다 보니 작품의 소재나 표현방법 역시 다채롭다”고 말했다.○ 임지숙 지도교수는 “전시작 중에는 한국화지만 마치 유화 같은 느낌으로 꽃을 표현하거나 커피를 활용해 부드러운 갈색을 만들어 채색한 작품, 캘리그라피를 응용한 작품, 부여 궁남지의 야경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도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회장을 찾은 고호정 학생(시각디자인학과 3학년)은 “한국화 전시회라고 해서 산수화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회 온샘 한국화회 한국화전’은 오는 13일(금)까지 계속 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등록일2018-07-11 00:00:00
학생들 전주 최명희 문학관으로 “행복 독서여행” 이미지
학생들 전주 최명희 문학관으로 “행복 독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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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6일(금) 전북 전주에서 “2018 행복 독서여행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행복 독서여행’은 한밭대 도서관(관장 김덕수)이 운영하는 재학생 독서모임으로, 참가학생들이 폭넓은 교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이 모임의 학생들과 도서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전주의 ‘최명희 문학관’을 찾아 ‘독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탐방에서 참가자들은 학예사의 설명과 함께 문학관을 둘러본 뒤, 직접 ‘혼불’ 필사체험을 하면서 최명희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는 7월 27일(금)에는 ‘최명희 그리고 혼불’을 주제로 이번 탐방에서의 소감과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정덕원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행복 독서여행’ 모임을 통해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책들을 읽고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더하고 있다”며, “이번 문학관 탐방은 최명희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에 조금 더 다가설 수 있는 흥미롭고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은별 학생(일본어과 4학년)은 “전주하면 늘 ‘한옥마을’과 ‘먹거리’만 떠올렸었다. 이번 문화탐방에서 ‘최명희’라는 작가를 통해 전주의 새로운 면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덕수 도서관장은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행복 독서여행’과 ‘문화탐방’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사회문화적인 배경상황을 이해하도록 도움으로써 독서의 재미를 만끽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우리 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독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문화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09 00:00:00
학생들 심폐소생술 익히며 “구슬땀” 이미지
학생들 심폐소생술 익히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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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월) 오후 4시 학생회관 내 취업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특강은 학생처(처장 남윤의)가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급성 심정지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식 실습형 교육이다.○ 이번 특강에는 한밭대 학생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인공호흡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에 이어 실습이 진행됐다.□ “자, 지금부터 30번씩 총 7회의 가슴압박을 실시하겠습니다”○ 교육을 맡은 김은숙 강사(보건진료소 간호사)의 구령에 따라 1차로 실습에 나선 학생 2명이 더미(실습용 인형)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실습하던 한 학생의 압박 속도가 늦어지자 이내 김은숙 강사의 지도가 이어졌다.○ “힘내세요! 인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가슴압박 속도를 리듬처럼 기억하고, 여기에 맞춰서 가슴압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실습을 위주로 진행되는 한밭대 심폐소생술 특강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총 6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그 동안 학생, 교직원 등 50여명이 수료하는 등 호응 속에 교육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손한솔 학생(중국어과 4학년)은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폐소생술 처치능력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항공사 취업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했다.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더욱 연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윤의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급성 심정지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AED) 30여대를 학생회관, 도서관, 각 실험실 등 요소요소에 배치했다”며,○ “특히 심폐소생술은 유사 시 인명을 구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술인 만큼 많은 한밭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익힐 수 있도록 ‘맞춤식 실습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7-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