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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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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 책피는 도서관’ 행사 개최 이미지
‘꽃피는 봄, 책피는 도서관’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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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일(수) 오전 10시부터 대학 내 도서관에서 ‘꽃피는 봄, 책피는 도서관’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관장 김덕수)이 주관한 이 행사는 ‘한밭 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을 맞이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를 홍보하고 관심을 유도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행시 짓기’, ‘도서관에서 찰칵’, ‘연체자 해방 Day!’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이나‘스터디’, ‘예지관’ 등을 주제로 삼행시를 지은 뒤 나무에 걸어두거나, 도서관 곳곳을 다니며 인증사진을 찍고 포토프린터를 이용해 인화해 가는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연체자 해방 Day!’에서는 도서대출 후 반납이 지연 돼 연체상태에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체에 따른 제재를 면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 함께 공공도서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덕수 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현재 운영 중인 이용자 서비스를 홍보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도서관은 즐거운 곳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서관 만들기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2017년 대학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졸업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설로 나타났으며, 재학생의 만족도 역시 상위에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이용자들이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은 작은 음악회를 비롯한 문화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도서배달 서비스’, 신입생을 위한 ‘도서관 투어’ 등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등록일2018-05-23 00:00:00
한밭 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 운영 이미지
한밭 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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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한밭 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한다○ ‘한밭 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은 한밭대 교육혁신단(단장 김남균)이 주관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 운영주간으로 올해 처음 도입했으며, 다양한 영역에 걸쳐 총 25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석가탄신일인 22일(화) 하루를 제외하고 5일간 이어지는 이 페스티벌 주간 동안 학생들이 자유롭게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실시하지 않으며, 우수참여자에게는 포상과 함께 장학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축제인 ‘대동제’ 기간과도 연계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비교과 과정에 참여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이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 주간 동안 학생들은 정규 교과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전통문화체험,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인문학 강좌 등을 수강하고, 자신의 잠재적인 역량을 발굴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첫날인 21일에는 ‘내 손은 생명의 손-심폐소생술’ 교육과 학습법 세미나인 ‘실전에 강한 엑셀기능 마스터하기’, 디자인 203스튜디오 장성환 대표와 Pactory 최병호 대표의 ‘믹스&매치 종이’ 특강 등이 진행됐다.○ 23일부터는 인문학 강좌인 ‘사실과 진실-선화공주와 서동의 로맨스’를 비롯해 교수학습센터의 ‘CSI: 창의적 학습 수사대’, 드론과 RC카 등을 체험하는 RC페스티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행사 등 배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또한 학생상담센터의 ‘자기이해를 통한 학업동기향상 집단상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동기향상 집단상담’, ‘대인관계 날개달기를 통한 동기향상 집단상담’ 등 총 3회에 걸친 집단상담 시리즈도 있다.□ 김남균 교육혁신단장은 “처음 실시하는 ‘한밭 교육·문화 페스티벌 주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주도형 창의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교육혁신단을 중심으로 비교과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리체계 마련과 단계별·수준별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학생 스스로 비교과 활동 실적을 관리할 수 있도록 ‘HBNU 인재인증제’를 도입해 운영 중으로, 프로그램 이수 결과에 따라 일정한 UNIT을 학점처럼 부여하고 대학에서는 이를 공인해 취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등록일2018-05-23 00:00:00
학생들 대전 중리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이미지
학생들 대전 중리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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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0일(일) 봉사동아리 상상네이버스 회원 등 학생들이 대전 대덕구 중리동 중원초등학교 인근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것으로 한밭대에서 봉사동아리 상상네이버스 회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것을 비롯해 충남대와 대전생활과학고 학생 등 모두 6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덕구 중리동 중원초등학교 인근에서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벽화그리기는 오후 5시경 까지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따가운 햇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벽면에 만화 주인공 등을 그려 넣기에 집중했다.□ 우리대학 상상네이버스 박병현 회장은 “이미 지난해 대덕구 지역에서 두 차례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대덕구청에서 벽화를 그릴 수 있도록 미리 벽면을 정비해 주는 등 지원을 해줬다”며○ “특히 벽화 봉사를 한 곳이 초등학교 인근이라서 이 길을 지나다니게 될 어린 친구들이 그림을 보고 즐거워할 생각에 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 장수사진 선물’, ‘사랑의 김장나눔’, ‘현충원 묘역 돌봄활동’, ‘마을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지난 1월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서 ‘마을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했고, 이달 초에는 학생,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한밭 품들이 봉사단’을 발족했다.
  • 등록일2018-05-23 00:00:00
개교 제91주년 기념식 개최 이미지
개교 제9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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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7일(목) 오전 10시 30분 아트홀에서 ‘개교 제9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강용식 명예총장, 염홍철 명예총장, 설동호 명예총장, 이원묵 명예총장과 김만구 총동문회장, 이경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 내·외빈과 동문, 학생,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한밭대 개교 9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송하영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이번 기념식은 국립 한밭대학교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소중한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서 “우리 대학은 올해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일련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립 한밭대학교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희망과 도전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지나온 91년의 역사와 전통을 나눔과 봉사의 가치로 이어가고, 남북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자”고 말하고, 한밭가족의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밭대 발전에 기여한 인사와 동문, 학생, 교직원 등 37명과 학내 부설연구소 3개소에 대해 감사패와 표창이 수여됐다.○ 감사패는 기부, 산학협력, 학생, 동문 등 7개 부문에서 한밭대 발전에 기여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건설환경공학과 장용혁 학생 등 7명이 받았다.○ 또한, 산업디자인학과 한은수 교수 등 교직원 30명은 근속상, ‘SOC자산관리센터연구소’ 등 3개 학내 연구소는 우수 부설연구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 등록일2018-05-17 00:00:00
도서관 2018 학술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이미지
도서관 2018 학술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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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18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서관(관장 김덕수)이 주관한 이 박람회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학술전자정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이용을 활성화 하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용자의 활용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엘제비어(Elsevier), 엡스코(EBSCO), 키티스(KITIS), 교보문고 등 국내·외 12개의 대표적인 학술전자정보 공급사가 참가해 전자저널과 학술DB, 전자책(e-book), 이러닝 등의 콘텐츠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정보검색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논문표절 등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표절검사 시스템인 카피킬러(CopyKiller)를 시연하고 이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은 각 공급사별로 마련된 부스를 찾아 각종 학술전자정보의 검색방법을 배우고, 전자책과 사이버강좌 이용방법에 대해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자료를 찾으러 도서관에 왔다가 우연히 박람회 부스를 방문하게 됐다는 정현진 학생(컴퓨터공학과 2학년)은 “전자정보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그 자리에서 원하는 자료를 바로 찾을 수 있었다”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자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수 도서관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자정보자료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며 “우리대학은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대학 구성원들이 교육과 연구를 위한 다양한 전자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8-05-15 00:00:00
“장애공감체험” 행사 개최 이미지
“장애공감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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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4일(월) 오전 11시부터 ‘장애공감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남윤의)가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장애체험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시각, 청각, 지체, 언어 등의 4개 장애유형별 상황을 가정해 체험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안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지팡이를 짚고 걷기, 귀마개를 착용하고 대화나누기, 크러치(목발) 짚고 걷기, 휠체어 타기, 음성 없이 대화나누기 등의 5가지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홍근혁 학생(전자제어공학과 4학년)은 “퀴즈를 통해 평소 장애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고, 시각장애 체험을 하는 동안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무엇인가에 부딪힐 수도 있다는 불안감마저 느꼈다”며 “장애에 대해 피부로 직접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윤의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선천성 장애 보다는 후천성 장애가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비롯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이해, 편견이나 시각을 갖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며,○ “현재 우리 대학에도 10여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가운데 교직원과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대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장애학생을 위한 학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장애인 신입생을 초청해 학내 시설 견학을 실시하고 대학시설 이용 중 예상되는 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에는 교수 대상 ‘장애학생 지도를 위한 교수법 특강’을, 4월에는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장애학생들에게 응원물품을 선물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 등록일2018-05-14 00:00:00
한밭대 2018년 지역사회 봉사 활동 본격 추진 이미지
한밭대 2018년 지역사회 봉사 활동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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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학년도 한밭 품들이 봉사단 발대식’을 5월 3일(목) 오후 5시 학생회관 내 컨벤션홀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밭 품들이 봉사단’은 한밭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매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품들이’는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을 뜻하는 ‘품앗이’의 방언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학무위원을 비롯해 ‘한밭 품들이 봉사단’에 참여한 학생,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대한 높은 열의를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봉사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한밭대를 대표하는 봉사자로서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고 헌신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박재호 학생(건설환경공학과 3학년)은 “봉사활동은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봉사단 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봉사를 생활화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한밭대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 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찬균) 간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하는 행복한 동행!’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졌다.○ 이 협약은 한밭대 등 세 개 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하는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추진됐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와 홍보,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송하영 총장은 “금번 한밭 품들이 봉사단의 출범과 아울러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유성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밭대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사회봉사를 비롯해 음악회와 전시회, 인문학강연 개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지난 2017년에도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 장수사진 선물’, ‘사랑의 김장나눔’, ‘현충원 묘역 돌봄활동’, ‘마을벽화 그리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지역 중심 국립대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등록일2018-05-08 00:00:00
“여대생 리더십 캠프” 실시 이미지
“여대생 리더십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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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여대생 리더십캠프’를 지난 5월 4일(금)과 5일(토) 이틀간 실시했다.○ 이 캠프는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학생들의 여성 리더십을 함양하고 비전 지향적인 태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어린이날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한밭대 학생 약 4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 참가학생들은 여성리더십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형성,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등 ‘여성리더십 훈련’에 열중했다.○ 이를 위해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미니 서베이(MiniSurvey), 자신의 첫 인상과 강점을 찾는 자기이해, 공감과 경청, 협업 훈련 등을 실시했다.○ 또한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비롯해 자유연상기법으로 해보고 싶은 일들을 찾아보고 그 속에 내재돼 있는 자신의 욕구와 비전(Vision)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2017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캠프에 대해 학생들은 리더십 함양은 물론이고 개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 캠프에 두 번 참가했다는 전기공학과 장수정 학생(3학년)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다.○ “지난 해 캠프를 통해 늘 소심하고 남 앞에서 자신없어 하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됐으며, 이번 캠프에는 나의 자존감을 높이고 많은 사람과 친해지자는 목표를 가지고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대생 리더십 캠프를 통해 더욱 당당해지고, 남학생이 많은 공대 속 여학생이라는 틀을 벗어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리더십도 체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한밭대 손지원 취업지원관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여성리더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어린이날 연휴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작년에도 참가경쟁률이 2대 1을 훌쩍 넘겼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특히 여성리더십은 기업에서 신인재상으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만큼 여학생들의 리더십과 비전지향적인 자세를 강화해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등록일2018-05-08 00:00:00
지역 고교생 대상 “와요 학교 탐방” 운영 이미지
지역 고교생 대상 “와요 학교 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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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4일(금) 대전 중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와요(WAYO) 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가 고교생에게 진로와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와요(WAYO)는 ‘한밭대는 당신의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We Are creating Your Opportunity, WAYO)"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중일고 학생들은 임준묵 입학본부장으로부터 한밭대에 대한 소개를 받은 뒤, 각자의 관심에 따라 화학생명공학과, 전자·제어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9개 학과를 직접 방문하는 학과탐방에 나섰다.○ 학과탐방에서는 한밭대 교수로부터 직접 전공에 대한 학문적 특징과 졸업 후 진로 등 학과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학과의 실험실과 강의실 등 대학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자·제어공학과를 탐방한 학생은 “아이디어팩토리에서 가상현실(VR) 체험을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한밭대에 진학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준묵 본부장은 “한밭대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됐으며, 와요(WAYO) 학교탐방은 한밭대의 교육여건과 역량을 고교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체험 기회 제공에 더욱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 등록일2018-05-0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