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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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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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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창업기업 엘그린텍 신제품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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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수창업기업인 ㈜엘그린텍(CEO 우승한 화학생명공학과 교수)이 ‘향기구슬 담은 오래가는 천연 아로마 디퓨져’를 개발해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친환경소재 R&D기업인 ㈜엘그린텍은 우승한 교수가 2017년 1월에 설립했으며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보육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회사 설립 후 창업선도대학 아이템지원사업,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연구마을사업, 대덕특구연구소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엘그린텍은 ‘향기구슬 담은 오래가는 천연 아로마 디퓨져’인 ‘듀블리’를 선보이며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이 제품은 기존 디퓨져가 향이 너무 빨리 사라지는 단점을 자체 개발한 하이드로젤 비드 기술인 ‘향기구슬’로 극복해 향이 더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것이다.○ 이미 지난 3월 ‘2018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500여개 참가기업 중 ‘주력상품 10’에 선정돼 일본인터넷전시회TV ‘TENJIKAI’를 통해 일본에 소개됐고, 국내 홈쇼핑, 유통업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전문 펀딩기업인 ‘와디즈’를 통해 5월 10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130여명이 참여해 370여만원 상당의 제품주문이 이뤄진 상태다.□ CEO 우승한 교수는 “교수창업기업으로서 보유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제자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말하고,○ “이번 크라우드펀딩이 잘 이루어져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 등록일2018-04-24 00:00:00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제7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제7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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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제7회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21일(토) 교내 S4동 인문사회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는 대한일어일문학회(회장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 일본어문학회(회장 신장호 부산외대 교수), 한국일본문화학회(회장 김영순 건양대 교수), 한국일본어문학회(회장 신충균 전북대 교수) 등 4개의 일본 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학술단체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문화융복합, 새로운 일본 연구로의 모색’을 주제로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립 한밭대학교와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후원했으며, 한국일본문화학회 주관으로 일본어, 일본문학, 일본학 등의 분야에서 초청강연과 분과별 학술발표회가 이어졌다.□ 대회 인사말에서 김영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학제 간 연구에서 어떻게 접목하고 교육으로 환원해 나아가야 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화두”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저명한 교수님들을 모시고 학문적 융합을 가늠해 봄으로써 향후 일본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귀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어학·일본어교육분과, 일본문학분과, 일본학분과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4개의 발표장에서 130여명의 일본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시나가와 사토루(品川 ) 하와이대학 교수의 ‘제4차 산업혁명과 외국어교육’, 진홍석 (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관광·마이스업계의 자세’, 사나다신지(田信治) 오사카대학 명예교수의 ‘언어접촉과 일본문화’, 오치아이 유지(落合由治) 대만 담강대 교수의 ‘글로벌시대의 문화 융복합 구축’ 등의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를 유치한 윤재석 교수(일본어과)는 대회 개최에 대해 “우리대학은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라며 “우리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문화융복합과 일본연구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8-04-23 00:00:00
한밭대 중국에서 기능성화학소재기업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이미지
한밭대 중국에서 기능성화학소재기업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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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능성화학소재기업지원사업단(단장 이봉호, 이하 ‘화학소재사업단’)은 글로벌 투자유치 회사인 ㈜화동인터내셔널(대표 강대훈)과 공동으로 18일(수) 중국 북경에서 ‘2018 중국 북경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했다.○ ‘기능성 화학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투자유치 로드쇼는 대전·충남지역의 기능성화학소재 기업의 중국 투자유치와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셀아이콘랩(대표 성민규), ㈜벡스(대표 배규석), ㈜위즈켐(대표 이명진), ㈜퓨어시스(대표 이우영) 등 4개 지역기업이 참가했으며, ARK컨설팅그룹의 레오 대표(Mr. LEO, ARK Consulting Group CEO) 등 중국 현지의 9개 투자회사 관계자들로부터 투자심사를 받았다.○ 이들 4개 기업은 지난 2017년 10월 사전설명회와 2018년 1월 투자자 초청 상담회에서 기술 프리젠테이션 등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이번 로드쇼에서 중국 투자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은 향후 중국 기업과의 기술교류와 투자를 받게 된다.□ 이봉호 단장은 “이번 중국 북경 투자유치 로드쇼를 통해 대전·충남지역 기능성화학소재산업 기업들의 글로벌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화학소재사업단은 사업화지원 성과 확산과 지역 화학소재 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학소재사업단은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하여 대전·충남 지역의 중소·중견 화학소재 기업의 매출증대와 수출증진을 위한 전시회 지원,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4-18 00:00:00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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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5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송희경 의원, 박경미 의원, 신용현 의원)과 ‘4차 산업혁명 현장중심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 현장중심형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교육 플랫폼 혁신,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생태계 조성,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인 송하영 총장과 국회 신용현 의원, 송희경 의원, 박경미 의원을 비롯해 대학 및 국회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국회와 대학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우수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인재육성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대전시지역산업진흥계획과 연계해 ‘Smart Device & Factory’를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한 관련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난 해 독일 지멘스社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추진 중이며, 2018년 1월부터 최근까지 드론융합기술센터, 스마트팩토리센터, 공공빅데이터분석교육센터 등을 개설해 융·복합 연구와 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한 우리 대학과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창원대 등 6개 지역중심 국립대학이 연합해 광역산학협력벨트(K6U-Belt)를 구축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창의인재 양성, 산학협력사업 공동추진에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3-19 00:00:00
美 메릴랜드주 케스케이드 방문단 내방해 글로벌 산학협력 교류회 이미지
美 메릴랜드주 케스케이드 방문단 내방해 글로벌 산학협력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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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3일(화) 오전 10시 경상학관에서 미국 메릴랜드 주 케스케이드 타운센터 개발위원회 방문단(이하 ‘케스케이드 방문단’)과 ‘글로벌 산학협력 및 유시티클러스터 구축 교류회’가 열렸다.○ 이번 교류회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차동진, 이하 ‘LINC+사업단’)에서 주관한 것으로, 재학생들의 미국 글로벌 현장실습과 가족회사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유시티클러스터 연구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스케이드 방문단은 티모시 캠벨(Timothy Campbell) 칼라스 컨트랙터(Callas Contractors, Inc.) CEO, 이근선 JG그룹 회장 등 20명의 건축, 토목, 의료 등 기업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모두 과거 미군 기지였던 메릴랜드 주 케스케이드 지역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류회에서는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가 ‘유시티연구클러스터연구소 추진사업’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서 우리 지역 대표 강소기업인 (주)한국에어로(대표 김왕환)에서 제품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케스케이드 방문단은 국내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과 도시 내 자율주행차 운행 등에 질의했으며, 한국에어로의 물윤활식 컴프레서에 대한 설명에 집중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회는 우리 대학의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글로벌 산학협력의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은 매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경제사절단 40여명이 내방한 가운데 우리 지역기업들과의 ‘한-미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주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차 단장은 “이러한 토대 위에서 상호 만족하는 성과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3-19 00:00:00
대전지역 산업체 대표기관들과 평생학습체제 구축 협력 나선다 이미지
대전지역 산업체 대표기관들과 평생학습체제 구축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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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래산업융합대학(학장 임재학 교수)은 28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지역평생교육협의체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 협약은 우리 대학이 대전지역의 산업체 및 관련기관과 협력해 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과 고졸취업 지속 확대 및 취업자 학위취득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협의체에는 우리 대학과 대전지역 산업체를 대표하는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 대전산업단지협회(회장 김종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방기봉),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박찬구)가 참여했으며, 이날 각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평생교육협의체 참여기관은 선취업·후진학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수요발굴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 교육 기회제공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을 모색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학교육 기회 제공 ▲산업체 우수인력 입학 추천 및 장학금 지급/등록금 감면 등 혜택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전공 및 교육과정에 산업체 수요 반영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기관/지역 각종 행사의 공동개최 및 지원 ▲상호 보완적 마케팅 홍보활동 및 선취업 후진학 수요를 위한 정보 교환 등의 사항에 공동으로 협력하게 된다.□ 임재학 학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과 협약으로 지역 산업체 종사자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충남과 충북지역 산업체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한밭대는 우리 지역 유일의 대학의 평생학습체제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인학습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8-02-28 00:00:00
서남아시아 주요 거점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 나선다 이미지
서남아시아 주요 거점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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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월 12일(월) 스리랑카 모라투와대학교(총장 캐필라 페레라)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체결은 송하영 총장과 권병철 대학원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 등 우리 대학 방문단이 스리랑카 모라투와대학을 방문해 이뤄졌다.○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은 교수 공동 연구개발 및 출판, 국제학술회의 상호 개최 및 논문 발표, 교환학생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류, 우수 대학원생 교류 및 유학 지원, 유학생 유치 활성화 지원, 글로벌 산학협력 촉진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서남아시아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모라투와대학 및 스리랑카 현지기업과 상호 연계해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상호 모색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위해 먼저 모라투와대학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계공학, 전자공학, 환경공학 및 IT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협력가능성을 타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산학협력센터’를 합작 설립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이 연구센터의 성과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 대학은 물론이고 한국과 스리랑카의 중소기업 및 정부기관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합의했으며, 실질적인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교수 간 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모라투와대학 캐필라 페레라 총장은 “양 대학에 이익이 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스리랑카 정부 및 스리랑카 주재 한국대사관의 지원과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 모라투와대학는 1959년 건축학과를 시작으로 1972년 기계, 토목환경, 전기, 전자, 컴퓨터 및 의류디자인, 경영학과 등을 포함한 공학 및 IT 분야에 강점을 가진 스리랑카 최고수준의 국립 종합대학이다.○ 학생수는 대학원 500여명을 포함하여 총 8,500여명이며, 교원은 400여명으로 스리랑카의 국가 발전 계획 수립에 필요한 각종 정부정책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양 교의 우수한 교수인력과 산학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상호 모색한다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9일(금)에는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이 인도의 명문대학인 첸나이의 힌두스탄대학교(총장 라마찬드란)를 방문해 총장을 접견하고 교환학생 교류를 포함한 양 교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의를 가졌다.○ 오는 4월에는 라마찬드란 총장 등 힌두스탄대학 방문단이 한밭대를 내방할 계획으로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힌두스탄대학은 1985년 설립된 종합 사립대학교로서 4개의 캠퍼스에서 약 150개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수는 17,000여명, 교원은 600여명이며,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취업률 85%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대학이다.
  • 등록일2018-02-20 00:00:00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 개최 이미지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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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능성화학소재기업지원사업단(단장 이봉호 교수, 이하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은 24일(수) 대전 ICC호텔에서 충청지역 기능성화학소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해외 투자자 초청 ‘글로벌 마케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인 ‘기능성 화학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이 주관하고 (재)대전테크노파크, 글로벌 투자유치회사 (주)화동인터내셔널이 참여하며, 26일(금)까지 이어진다.□ 컨퍼런스는 대전·충남의 기능성화학소재 기업 중 시장 확대나 해외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업이 국내·외 마케팅 및 투자유치 심사관을 대상으로 보유기술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6개 기업이 투자심사를 신청했다.○ 해외 투자유치 심사관으로는 중국 투자사인 ARK컨설팅그룹 레오 대표(Mr. LEO, ARK Consulting Group CEO), 유럽과 베트남의 투자그룹 운영자 디프 호 박사(Dr. Diep Ho, Zomia Group CEO), 싱가포르와 스리랑카의 E3X그룹의 투안 수석 부사장(Mr. Tuan, E3X Global Group of Companies)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 컨퍼런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오는 3월 중국 북경 중관촌에서 중국 투자회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투자 유치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봉호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져 대전·충남지역 기능성화학소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화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참여기관들과 협력하면서 성과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능성화학소재사업단은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충남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매출·수출 증진을 위한 전시회 지원,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등록일2018-01-25 00:00:00
2018 가족회사 교류회 개최 이미지
2018 가족회사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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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INC+사업단(단장 차동진 교수)은 23일(화) 오후 4시부터 대전 ICC호텔에서 가족회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학협력 우수성과 공유와 대학과 기업의 상생발전 마련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가족회사 협약체결과 특강, 교류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 이날 교류회에는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이상민 국회의원과 지멘스 조현수 상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오주환 실장,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 김수정 사무관 등 우리 지역 주요인사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송하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가족기업은 한밭대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향한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한밭대는 학생과 기업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 성과가 우리 학생들을 키워주신 기업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산학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태화건설산업(대표 김희철) 등 9개 기업이 새롭게 한밭대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주)엘엔(대표 이길영) 등 30개 가족회사에는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교류회에서는 특강을 통해 가족회사를 위한 유익한 정보제공의 기회도 제공했다.○ 먼저 지멘스 조현수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 4.0을 중심으로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멘스와 한밭대는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다.○ 이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오주환 실장이 ‘2018년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처럼 특강이 이어지는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석자들이 스마트폰으로 강의 내용을 촬영하거나 메모하는 모습을 보여 가족회사 교류회의 의미를 실감하게 했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2012년부터 매년 가족회사 교류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한밭대 가족회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회사는 한밭대 산학협력의 동반자인 2200여개의 가족회사와 긴밀한 협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등록일2018-01-25 00:00:00
제주대에서 학생 홍보활동 벤치마킹 교류회 개최 이미지
제주대에서 학생 홍보활동 벤치마킹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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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과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간의 ‘홍보활동 벤치마킹 교류회’가 1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제주대에서 양 대학 관계자들과 블로그기자와 홍보대사, 제주대 미소 서포터즈, 학생 홍보대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교류회는 우리 대학이 제주대의 학사제도 개선을 위한 학생의견 수렴 노력과 대내 홍보활동을 벤치마킹 하고 홍보대사와 블로그기자, 학생 서포터즈 등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제주대는 학생 중심의 학사제도 개선 등을 목적으로 ‘미소 서포터즈’를 조직해 적극적인 학생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으며, ‘홍보대사’는 고교생 대학탐방 안내 등 오프라인 활동을 비롯해 인터넷과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제주대 홍보대사와 미소 서포터즈 학생들이 각자의 역할과 활동내용을 소개했으며, 이후에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질의와 양 대학 학생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은 제주대 학생들이 학생 중심의 학사제도 개선과 이를 알리기 위해 펼치고 있는 구체적인 홍보활동에 대해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제주대 미소 서포터즈 신 현 학생(홍보팀장)은 “단과대학별 학생회에 배석해 폭넓고 적극적인 의견수렴에 나서고, 대학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학사제도와 프로그램들을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알리는 노력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진화 기획과장은 “블로그기자단과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대학을 외부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학생이 행복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정책수립에 재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고 이를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1-2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