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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이 시는 여름방학 동안 바쁘게 지내며 지쳤던 나를 돌아보게 했다. 시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구절이 마음에 깊이 남았다. 이 말처럼,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행복들이사실은 큰 위로를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시를 읽고 방학 동안 너무 바쁘게만 살았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이제는 주위를 더 세심하게 바라보며, 작은 것들 속에서 위로와 행복을 찾고 싶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시는 작은 것들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생각나게 했다. 앞으로는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일상을 바라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글 황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