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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호] 교환학생들의 우리 대학 생활기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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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외국인 학우들을 종종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현재 많은 교환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유학을 와서 여러 수업을 듣고 있다. 우리 대학은 미국 네바다 대학교, 영국 울버햄튼 대학교,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교, 태국 치앙마이라자밧 대학교 등을 비롯하여 36개국 154개교와 교류를 맺고 있다. 우리 대학에 다니고 있는 교환학생들은 각국 학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면접을 통과하면 우리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우리 대학에 온 외국인 교환학생 3명을 만나 한국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을 들어 보았다.■ 두리양 칸두엉(20, 태국)초등학생 때부터 한국 드라마를 쉽게 접할 수 있어 드라마를 종종 접하다가 드라마 를 보고 한국어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태국에서 한국어 공부를 독학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에 온 지 2개월이 되었다. 오고 나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 한국은 태국과 달리 4계절이 뚜렷한데 이 점이 매우 신기했다. 한국인들은 시간 약속에 철저하고 학구열이 굉장히 높은 것 같다. 이렇게 학구열이 높은 한국에서 생활하니까 한국에 계속 살며 열심히 공부를 해서 통역가가 되고 싶다는 꿈도 생겼다. 한국에 살며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4개월 정도 더 살다 태국에 가야 하는데 한국에서 흰 눈을 보고 가고 싶다.■ 아이다나(22, 키르기스스탄)K-POP에 관심이 있어 한국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이곳에 한국어를 공부하러 왔지만 지금은 한국 드라마,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생겼다. 한국에 가서 내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싶어서 3년 전부터 한국어를 배워 한국에 오게 되었다. 처음에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너무 어려웠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다. 한국은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인 것 같다. 여기에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그리고 한국 화장품이 매우 유명해서 한국에 오기 전부터 한국 화장품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어서 한국의 미용 분야 대해 더 관심 있게 공부하고 싶다.■ 빈센트(21, 인도네시아원래 다니던 대학교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어서 우연히 신청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경험이 매우 유익하다. 한국 생활이 매우 재밌고, 특히 한국이라는 나라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한국에 오니 내 고향인 인도네시아와 내 친구들이 무척 그립다. 그렇지만 여기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고 즐기고 있다.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나의 목표는 친구들을 미래를 위한 연줄로 삼고 미래를 위한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좋은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거듭나고 싶다.글사진 이예진 수습기자
  • 등록일2022-11-08 12:23:58
[529호] 2022 제4회 총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 성료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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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우리 대학 LINC 3.0 참여 학과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제4회 총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부터 23일까지 받았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기법, 기업분석 및 산업분석 방법 특강 및 컨설팅 지도 등이 이루어졌다.기업분석경진대회는 학우들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학생과 지역기업 간 일자리 부조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대회의 취지는 학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분석하여 기업정보와 인재상 등의 이해도를 높이고 그에 맞는 취업전략을 세워 궁극적으로 지역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을 연결하고자 하는 것이다.본 대회의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참가 신청서 접수 ▲예선 및 본선 진행 방법 설명 ▲1차 기업분석 방법 교육 ▲2차 기업분석 방법 교육 ▲기업분석보고서 제출 ▲본선 진출팀 발표 ▲프레젠테이션 기법 교육 ▲최종 기업분석보고서 제출 ▲본선 PPT 발표 및 시상기업분석보고서의 구성 및 내용으로는 구성원 소개와 기업 선정 이유를 담은 팀 소개, 상호, 주소, 대표이사, 연 매출, 업종, 주력산업 및 제품 등을 담은 기업 소개, 기업의 비전, 인재상, 최근 3년간 매출 및 이익 실적, 특허 및 기술 인증 보유현황 등을 담은 기업분석 등이 담겨있다. 그 후, 마이클 포터의 5Force Model, SWOT 분석, 맥킨지 7S Model, 3C분석 등의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조사한 기업을 자율적으로 분석한 뒤, 제품 개선 방안과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구조 변화에 부응한 변화 방향 등과 같은 기업분석 결과가 담긴 제언을 추가로 작성하면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또한, 예선 심사 시 진행되는 기업분석 특강에 불참한 경우 감점되었다.이번 기업분석경진대회 본선에는 최종 8개 조, 26명이 진출하였으며 본선에 진출한 조는 다음과 같다. ▲기업오락실 ▲네얼간이 ▲마이클 ▲으니비니 ▲외유내강 ▲질 수 없죠 ▲Active in 융경 ▲3kims주최 측은 총 7개의 본선 진출 조를 선정하려고 했으나 예선 심사 결과 우수 작품이 많아 올해는 총 8개의 조를 선정했다.지난 11월 1일 산학연협동관(S5동) 413호에서 본선 진출팀 및 프레젠테이션 제작에 관심 있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기법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 내용으로는 기업분석경진대회 본선 대비 프레젠테이션 기술과 2022학년도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의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학우들의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특강을 맡은 강사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담당 교수의 특강으로 대체 되었다.이후 11월 4일 산학연협동관(S5동) 413호에서 제4회 총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 본선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은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30만 원, 50만 원, 70만 원,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되었다.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조는 다음과 같다. ▲대상 외유내강 ▲최우수상 기업오락실 ▲우수상 네얼간이, 질 수 없죠 ▲장려상 마이클, 으니비니, Active in 융경, 3kims대상을 받은 외유내강 조의 유지수(신소재공 3) 학우는 다른 조에 비해 인원 수가 적어서 보고서 70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힘들었으나 이번 대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조원과 사이가 더 돈독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본 대회의 참여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해당 산업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직무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본 대회를 통해 느낀 점을 밝혔다.글사진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11-08 12:23:41
[529호] 3년만에 이루어진 대동제, ‘소원은 이루어 지니’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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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3년을 기다린 대동제가 진행되었다. 당초 학사 일정에 따르면 대동제는 5월에 진행해야 했지만 대면 대동제 진행을 위해 야외 활동인 학술문화체육제와 일정을 바꾸었다. 이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려야 했던 대동제는 아티스트 일정의 포화와 섭외비 상승이 예상되어 일정이 다시 변경되었다.두 차례 연기된 대동제는 지난 10월 26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2학년도 대동제의 제목은 소원은 이루어 지니로 제38대 GENIE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의 슬로건인 학생이 주인인 대학, 당신의 부름에 응답하라에 이어진다.이번 대동제는 대운동장, 소재관 및 공동실험실습관(N8동) 앞, 원형광장, 혜윰광장에서 진행됐다. 대운동장에서는 대동제 개회식과 폐막식, 아티스트 및 동아리 공연을 진행했다. 소재관 및 공동실험실습관(N8동) 앞에서는 축제의 묘미인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원형광장에서는 총학생회가 진행하는 추억의 방방과 캠퍼스 길거리 노래방을 진행했다. 혜윰광장에서는 제휴 및 외부 부스와 교내 부서 부스를 진행했다.총학생회에서는 각종 부스 4개를 이용하고 확인 도장을 받으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동제를 진행하는 3일동안 중복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했으며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 아이패드 9세대, 에어팟 3세대를 각 3명에게 경품으로 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뿅뿅 지니오락실, 소원은 이루어 지니, 양말목 그립톡, 지니의 거리 노래방, 지피지니 백전백승, 추억의 방방, Digenieland(바이킹, 에어범퍼카) 등의 놀거리를 제공했다.혜윰광장에서 진행한 교내 부서 부스는 대학일자리본부, 학군단, 학생상담센터, 학생인권센터, 한벗에서 운영했다.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대동제 1일차에 청년고용정책 OX 퀴즈, 취업 타로, 커피차,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학군단에서는 소총 사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학생인권센터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체크, 일상 속 차별 용어 OX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벗은 미로찾기와 틀린 그림 찾기 게임을 기획했으며 특별 이벤트로 포토 타임도 진행했다.제휴 및 외부 부스는 말모상점, 맥키스 컴퍼니, 비안이즈에서 진행했다. 말모상점에서는 플리마켓으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비안이즈에서는 헤어디자이너가 헤어스타일링을 해주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부스를 진행했다. 맥키스 컴퍼니에서는 인생네컷 사진관을 운영해 대동제를 즐기는 학우들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대동제가 진행되는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푸드트럭존을 운영해 스테이크, 불초밥, 야채곱창, 닭꼬치, 수제와플, 츄러스, 아이스크림, 닭강정, 떡볶이, 핫도그, 타코야끼, 감자튀김, 커피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1일차 오후 5시 30분에 개막식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소원은 이루어 지니 대동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우리 대학에 방문했다. 이후에는 팝 오페라, 응원단 공연, 아티스트 공연을 진행했으며 1일차에 진행된 아티스트 공연에는 가수 케이시와 해양경찰관현악단(상경 이병윤) 그리고 축하 공연으로 예빈나다가 초청됐다.2일차에는 래퍼 수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초청됐다. 특히 2일차에는 위키드, 블랙스톤, 빌보드, 백색소음, 옥타브, 에이사운드, 텐츠, BPM 순으로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3일차에는 가수 최예나와 프로미스나인 그리고 축하 공연으로 버거형(배우 박효준)이 초청됐으며 축제의 열기는 끝으로 갈수록 뜨거워졌다. 특히 3일차에는 지니 갓 탤런트 대회를 진행했다. 본 대회는 승현이와 지원이, 제갈성, 김상민, 길가영, 성민주, 반전매력(박정수), 신세계 상품권 50만 원, 이마빡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신세계 상품권 50만 원이 1등을, 이마빡이 2등을, 제갈성이 3등을 차지했다.한편, 이번 축제는 몇가지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개막식을 진행한 후 공연을 보러온 학우들의 인파에 총학생회 임원 한 명이 넘어져 다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측에서는 축제가 끝나는 시점까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여 더욱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각종 쓰레기 무단 투기도 종종 보였다. 하지만 각 학과 부스 운영진,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학우들 덕분에 환경 정리가 잘 되었다.산업디자인학과 부스 산디시그널을 운영한 유호영(산업디자인 2) 학우는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에서 많은 인원들이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전했으며, 영어영문학과 부스 해리포터와 영문의 밤을 운영한 김윤정(영어영문 3) 학우는 날씨가 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학우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융합경영학과 부스'수리수리남'을 운영한 강혜령(경영회계 4)학우는 1학년 때 경험한 대동제로 학교생활을 마무리 할 줄 알았는데, 이번 대동제가 좋은 사람들과 과 학우분들의 부스 참여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며 임원들과 서포터즈, 부스에 참여해주신 모든 학우분들 덕분에 기억에 남는 2022년 대동제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상현(산업경영공 4)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코로나19 이전 대동제 당시 무대에 올라가서 한밭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추억이 떠올라 인상깊었다며 총동아리연합회에서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대면 행사인만큼 좀 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코스프레 복장들을 준비했으며 여러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이번 대동제를 마무리하면서 조환희(영어영문 4) 총학생회장은 11개월 동안 GENIE 총학생회를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학우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3일간의 소원은 이루어 지니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마침표를 찍었다.글사진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11-08 12:23:12
[528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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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쉬오프(push-off)는 보드 동아리로 지난 9월부터 우리 대학 신규 동아리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푸쉬오프는 보드의 기본 기술로, 땅을 한 발로 밀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롱보드,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 등 보드에 관심있는 학우들이 모여 함께 활동함으로써 관심사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활동은 크루징 활동과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으로 나누어진다. 크루징 활동으로는 ▲정기 크루징 ▲번개 크루징 ▲연합 크루징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정기 크루징은 공식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격주 주말마다 대전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부원들이 함께 보드를 타면서 활동을 한다. 번개 크루징은 비정기 크루징으로, 부원이 원할 때 교내 또는 기타 지역에서 크루징이 자유롭게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연합 크루징은 타 대학과 연합하여 크루징이 진행된다.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으로는 하계 활동 웨이크보드와 동계 활동 스노우보드가 있다.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우들이 평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푸쉬오프 부회장 김보람(시각디자인 2) 학우는 보드의 접근성이 높은편이 아니지만 많은 학우들이 동아리를 통해 보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활기차고 즐거운 동아리로 만들어 학우분들이 재미있게 보드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밭슬램은 야구 동아리로 야구를 좋아하는 학우들이 모여 대학의 이름을 걸고 다른 대학 학우들과 시합하며 야구 실력을 증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이다.현재 야구를 좋아하는 약 30명의 선수들과 매니저로 이루어져있으며 우리 대학 유일한 야구 동아리로서 우리 대학의 이름을 걸고 다른 대학 야구 동아리와 시합하고 있다. 야구 시합은 9명의 선수로 진행되지만 한밭슬램은 시합을 뛰지 못하는 선수들과 매니저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시합을 뛰고 있는 선수가 주눅이 들지 않도록 힘찬 응원과 격려를 해주며 팀원 전체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밭슬램은 대전권 대학 야구리그(DUBA)에 참여하여 타 대학 야구동아리와 공식적인 경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개의 대학교 팀 중에서 상위권에 들어 현재 선수들은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전 사회인 야구리그인 유성구 추계리그에 참가하여 추억과 실력을 쌓고 있으며, 야구를 오래 한 팀과 경쟁을 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실력으로 좋은 성적을 가져오고 있다. 한밭슬램은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매주 한 번씩 실내 야구연습장을 대여하여 단체 연습을 진행하고, 좋은 성적으로 경기에서 이긴 날은 팀원과 회식을 통해 친목을 도모한다.한밭슬램 회장 윤수원(융합경영 2) 학우는 평소에 야구를 배우고 싶었거나 야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은 모두 함께 할 수 있으며 좋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다와는 우리 대학의 유일한 중앙창업동아리로 2012년도 개설 이후 10년간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와를 통해 생긴 기업체는 19곳이며 누적 지원금은 6억 원 이상으로, 많은 기록을 새롭게 갱신하고 있다.다와는 창업에 대한 A to Z를 함께 배워 나가는 활동을 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회의에서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구상한다. 이렇게 나온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하여 창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직접 창업에 도전해보고 있다.다와는 동아리 부원 모집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지원서 작성 및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동아리원으로 선발되는 과정을 거치며, 가입을 원하는 학우는 동아리 회장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다와 회장 김정환(산업경영공 4) 학우는 대학생 때의 창업이 마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희 다와를 통해 그 과정을 알아가면서 실패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세요. 단순한 대외활동을 여러 번 하는 것보다 한 번의 진지한 창업 과정이 여러분에게 큰 경험을 줄 수 있다고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다와 부원 이예진(건설환경공 1) 학우는 활동을 통해 창업 관련해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며 동아리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10-05 14:49:08
[528호]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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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17일 우리 대학이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843명 모집에 11,08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01대 1(정원 내 6.33대 1)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중 전체 1,700명 모집에 10,108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5.95대 1(정원 내 6.30대 1)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상승한 수치이다. 박현주 입학본부장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모집 인원이 143명 늘었음에도 오히려 지원자와 경쟁률 모두 상승하여 우리 대학의 인지도가 대내외적으로 높아졌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지역인재교과전형의 건설환경공학과로 21.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설환경공학은 국토의 개발 및 보존과 환경친화적인 사회기반시설의 건설을 위한 조사, 계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를 포함하는 총체적 시스템 공학이다. 입학본부는 건설환경공학과가 4차 산업혁명과 지능 정보시대로 대변되는 현대사회에서 유망학과로 주목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고 해석했다.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건축학과가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학생부종합전형(일반)에서는 융합경영학과가 13.1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한편, 실기위주전형의 실기고사 중 실기일반 부문은 10월 14일, 실기우수자 부문은 10월 1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전형별 면접고사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최종 합격자 및 면접대상자 1단계 합격자 발표, 면접장소 안내, 실기위주전형 지원자의 고사실 배정표는 우리 대학 입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하니 관련 내용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글 이혜진 기자그림 이주희 기자
  • 등록일2022-10-05 14:48:52
[528호] 2022학년도 또래상담자 임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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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6일 국제교류관(S0동)에서 2022학년도 또래상담자 임명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양성교육을 이수한 13개 학과, 26명의 재학생이 또래상담자로 최종 임명되었다.이날 임명된 또래상담자들은 연말까지 또래친구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학생상담센터의 대표사업인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를 양성하고 활용하여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에게 학생상담센터를 안내하고 전문심리상담으로 연계해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우리 대학 2021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생활 어려움으로 친구 관계를 호소하는 경우가 54.2%로 나타났으며, 39.4%가 대학생활에서 어려움이 생길 경우 의논 대상으로 친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까운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을 함께 해결해가는 또래상담의 필요성이 보여졌다.또래상담자로 임명된 임지원(중국어 2) 학우는 또래상담자 지원 배경에 대해 학업에 대한 고민이나 평상시에 하는 고민을 학교 안에서는 쉽게 털어놓을 사람이 없었다며 다른 학생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헤아리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담이 필요한 학우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대표 또래상담자로 임명된 김선희(경영회계 4) 학우는 더욱 진중하게 경청하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정호 학생상담센터장은 전문 양성교육을 이수한 또래상담자가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증진시켜 대학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심리 건강한 대학 캠퍼스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학생상담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10-05 14:48:32
[528호] 여러 기업이 궁금하다면 한집안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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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16일부터 우리 대학 학생회관(S2동) 1층 Job생각(Study Cafe)에서 2학기 2022 한집안 Fri-Day(이하 지역우수기업 멘토링)가 시작되었다. 한집안은 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의 줄임말로 지역우수기업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한 멘토링이며 기업 인식 제고와 취업 준비를 위한 역량을 강화시킬 기회의 장을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지역우수기업 멘토링은 격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에서 2시간 동안 대면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8일을 시작으로 12월 2일에 마칠 예정이다. 우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고 졸업생 및 지역 청년 또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H-CAN 한밭 핵심역량 관리시스템(https://hcan.hanbat.ac.kr)을 통해 선착순 25명을 선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1 Unit과 커피 쿠폰, 기념품이 주어진다.2학기의 첫 지역우수기업은 ㈜매일유업이었다. 이 기업의 현직자는 우리 대학의 졸업생으로 기업소개를 하며 지역우수기업 멘토링을 시작하였다. ㈜매일유업은 유제품 제조판매업체이며, 폴바셋 커피 브랜드를 론칭한 기업이다. 멘토링을 마친 뒤, 멘토는 기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지역우수기업 멘토링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또한, 사회에 먼저 발 디딘 선배로서 삶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다음으로 지난 9월 30일에 진행된 지역우수기업은 ㈜토와한국이다. 이 기업은 반도체 제조 장비 및 정밀금형의 제조판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더불어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멘토는 기업소개를 시작으로 기업연혁, 직무 설명 및 채용조건, 기업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해당 기업 멘토링에 참여한 유민지(신소재공 3) 학우는 몰랐던 정보를 더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앞으로 진행될 기업으로는 ㈜시스메이트와 ㈜디엔에프가 있다. 다른 기업들도 우리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H-CAN 한밭 핵심역량 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니 평소 자신이 관심 있던 분야이거나 기업이 있다면 참여해보도록 하자.글사진 이유정 기자[528호] LINC 3.0 사업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에는 무엇이 있을까LINC 3.0 사업이란, 2022학년도 우리 대학 신규 정부재정지원사업 중 하나로 우리 대학 학우와 지역 산업체를 지원하여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및 진행하고 있다.■ 표준현장실습표준현장실습이란,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전공과 관련하여 산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통해 진로결정과 취업경쟁력 개발을 위한 현장중심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4주와 8주 과정으로 3학점에서 5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계절제와 12주 이상 과정으로 3학점에서 15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학기제로 나뉜다. 3학년과 4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습 지원비와 숙박비, 항공료, 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취업 동아리취업 동아리란, 우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3명 이상 소그룹 단위로 취업과 진로 지도를 통해 학우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여주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 및 멘토 지도,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코칭 지도, 취업 대상 기업 발굴 및 연계 지원 등 취업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취업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취업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이란, 기업분석 경진대회, 취업 역량 강화 특강, 취업 특강 등 취업에 필요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및 취업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업 분석 경진대회를 통해 기업 분석 방법에 관한 특강을 제공하고 컨설팅, PPT 기법 등을 지도하고 있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직군 혹은 직무별 직무 내용 및 특성 소개 등을 통한 취업전략 강의를 제공한다.■ 기업설계전공기업설계전공이란,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기업 자체에서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우리 대학만의 차별화된 Unit 부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에는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으로까지 연계된다.■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글로벌 인재양성 지원이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적 미래 글로컬 교육시스템 구현을 위해 글로벌 산학협력과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공유 및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외 기업체와 연계하여 글로벌 현장실습을 운영하는 글로벌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수행 과제를 국외대학 및 외국기업과 연계하여 수행하는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다국적 참여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중앙-지방 정부, 창업지원 기관, 대학 등에서 단독 혹은 공동으로 개최하고 운영하는 글로벌 창업교육이 있다.■ 4차 산업혁명 대응 특화 분야 교육4차 산업혁명 대응 특화 분야 교육이란, 특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의 목표를 대학의 인재상에 반영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Tech Human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교육 내용에는 미래인재교육원, 드론융합 기술 센터, 스마트팩토리 센터, 자율주행차센터, 빅데이터AI센터, 3D프린팅센터가 있다.■ 학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학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란, 창업 강좌, 글로벌 창업 교육, 창업 캠프, 창업 경진대회, 창업 전문가 멘토링 등 실전 창업에 필요한 학생 창업 교육 및 창업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창업 교육 과정과 창업 캠프,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 창업 동아리 프로그램에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 창업 아이템의 검증과 설계, 창업 활동팀 구성이 있다.■ 테스트베드 캠퍼스테스트베드 캠퍼스란, 대학 창업 활동 주체가 메이커로서 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바이어로서 시장을 직접 체험하여 자기 효능감을 극대화하는 실전 창업 마켓 지원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과 교내에서 오프라인 캠퍼스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글 임현지 기자그림 김지수 수습기자
  • 등록일2022-10-05 14:48:10
[528호] 2022 온라인 학술전자정보 박람회가 개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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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우리 대학 도서관에서 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그동안 학우들이 전자정보서비스에 대해 잘 알지 못했거나 방법을 몰라 이용을 못했던 경우가 많았다.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도서관 출입이 어려워지면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전자정보서비스 이용률이 감소하였지만, 올해 대면수업이 다시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전자정보서비스를 이용하는 수가 증가했다. 이 행사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정보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학술전자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영상을 시청하도록 하여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코로나19 이전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 직접 부스를 설치하여 각 업체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현재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오프라인 행사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온라인 부스의 경우, 각 전자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직접 이벤트 참여를 받고 있어 학우들의 참여율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리 대학에서 병행하고 있는 도서관 찰칵 이벤트에 참여하는 학우들의 참여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박영미 도서관 전자정보실 사서는 올해 대면수업이 시작되면서 학생들 또한 전자정보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 문의도 종종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이번 박람회 또한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홍보효과가 있었다라며 학우들의 전자정보서비스 이용이 보다 활발해졌음을 설명했다. 더불어, 전자매체에 접근하는 것이 더욱 편해진 시대에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번 박람회를 기회로 전자자료매체에 친숙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행사 참여 대상은 우리 대학 학우 및 교직원으로, 참여 시 비교과 점수 2 Unit과 독서 마일리지제 5점을 부여하는 혜택이 있었다. 참여 방법으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된온라인 부스 링크를 클릭한다. 총 11개의 부스 중 7개 이상의 온라인 부스에 방문하여 안내사항에 따라 퀴즈를 풀어 제출하면 됐다. 부스는 ▲DBpia ▲EBSCO ▲ProQuest ▲IEEE/IEL ▲ScienceDirect/Scopus ▲웅진 OPMS ▲모아진 ▲KSDC ▲스콜라 ▲KISS ▲러닝365 학습관으로, 각 부스에서 해당 전자정보서비스 이용방법을 안내받고 퀴즈를 풀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도서관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를 사진 촬영한 후, 도서관 사이트의 도서관 찰칵 이벤트 게시판에 촬영한 사진을 비공개로 게재하면 됐다.모든 참여 단계를 완료하였을 경우, 경품 추첨 대상에 선정되어 당첨 시 아이패드 1대, 에어팟 프로, 커피 쿠폰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참여한 각 온라인 부스별로 추첨을 통해 별도로 경품을 증정한다. 부스 별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9세대 ▲삼성 UV살균 무선 충전기 ▲스타벅스 기프티콘 20매 ▲문화상품권 1만 원권 20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갤럭시 버즈2 ▲1만 원권 상품권 20매 등이 있다. 경품 추첨은 10월 7일에 진행된다.글 임지영 수습기자
  • 등록일2022-10-05 14:47:50
[528호] MD <라이브 커머스> 마스터 교육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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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대전세종충청권 청년 19명을 선발해 지난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12회, 30시간의 MD마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기업 간 경쟁이 치열한 신상품 출시 영역에서 MD(상품기획자)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어 향후 10년간 MD의 취업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40 모바일 쇼핑이용자 10명 중 6명이 쇼핑 라이브를 시청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우리 대학은 숏폼 전문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운영사 ㈜뉴즈의 임원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MD실무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직무역량 제고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교육은 현직자의 직무교육, 실습 및 실제 라이브 커머스 현장에 스텝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교육 후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실무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인별 취업목표 및 취업 준비도에 따라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실시했고, 교육과정 수료 후에도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우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MD직무의 매력을 느끼게 되어 뷰티 MD로 취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라이브 커머스 방송, 마케팅 플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한 ㈜뉴즈의 김현수 사업전략이사는 학생들이 실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매회 제출한 과제의 수준이 우수해 어시스트 MD로 바로 채용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10-05 14:47:33
[528호] 인문학 여행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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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1일, 우리 대학 인문교양학부와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유성구와 함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 수행에 나섰다.우리 대학과 유성구는 별빛물水듦의 도시, 유성을 슬로건으로 인문학에 기반한 도시 브랜딩을 진행한다. 슬로건은 유성구의 과학과 자연, 내국인과 외국인, 전통과 4차 산업의 첨단 기술이 별빛처럼 서로 비추며 흐르는 물과 같이 조화롭게 스며드는 모습을 상징한다.이번 사업은 2022년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운영되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축제를 기획 및 진행하여 인문학에 기반한 도시브랜딩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에는 과학과 자연의 어울림을 담은 과학, 낭만에 물들다, 2023년에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만남을 다룬 사람, 서로에게 물들다, 2024년에는 전통과 첨단 기술의 조화를 꿈꾸는 미래, 과거에 물들다를 주제로 한다.올해 열리는 별빛물水듦의 도시, 유성은 과학, 낭만에 물들다를 주제로 우리 사회를 이끄는 첨단 과학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낭만이 공존하는 유성구를 상상하며 3개의 인문강좌와 1개의 인문체험이 열린다.인문강좌는 9월 15일 카이스트 박형순 교수의 과학과 함께 걷기, 재활 로봇과 우리 삶의 만남을 시작으로, 9월 29일 우리 대학 윤인선 교수의 트랜스휴머니티와 도시 이해, SF로 생각하는 유성의 미래가 열렸으며, 11월 24일 권민우 작가의 과학이 낭만을 만날 때를 주제로 열린다. 인문체험은 퍼블리스 이주행 박사가 과학 아날로그 감성을 보다를 주제로 열린다.우리 대학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소장인 김주리 교수는 유성구와 우리 대학이 함께 인문학에 기반한 도시브랜딩을 진행할 수 있는 사업으로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높일 수 있으며, 동시에 우리 대학이 지닌 우수한 인문학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성구를 비롯한 대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인문학 여행을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10-05 14: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