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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접이식 자전거 선보여 이미지
한밭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접이식 자전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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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링크사업단협의회의 "2015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지난 12일 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됐다.그 중 한밭대학교 쌤쌤팀(공업디자인학과 4학년, 김소연 학생 외 1명, 지도교수 김장석)은 "동력에너지를 이용한 접이식 자전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쌤쌤팀은 최근 접이식 자전거의 활용 빈도가 높아졌지만, 접는 방식이 복잡하고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동력에너지를 이용한 접이식 자전거"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기존 모델과는 다르게 세발 자전거로서 어린이도 쉽고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으며, 앞 뒤 바퀴가 교차돼 접히는 방식으로 미사용 시 이동·보관성 또한 높였다.이와 함께 탑승 시 발생되는 동력에너지를 저장해 전기모터를 사용할 수 있어 힘든 경로 주행 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쌤쌤팀의 이샘 학생은 "접이식 자전거에서 요구되는 최소화, 경량화, 공간 효율화, 접이방식의 간편성, 탑승의 편리성을 목표로 신개념의 접이식 자전거를 디자인했다"며, "앞으로 기계공학과와 협업해 자전거의 내부 설계 또한 개선시켜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5-08-17 00:00:00
BC-GM팀, “2015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 선정 이미지
BC-GM팀, “2015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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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공학과 ‘BC-GM팀’이 7월 29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15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에 선정되었다."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는 기술개발 자금 뿐만 아니라 창업 및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등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성장효과가 높은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2014년) 중소기업청에서 처음 실시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BC-GM(Building Construction Green Material)팀은임정근(건축공학과 석사) 학생을 과제 책임자로, 이상수(건축공학과) 교수를 지도교수로 하는 창업팀으로, “마그네시아 실리케이트 인산염을 활용한 무기충전 접착제 개발”이란 아이템으로 과제에 선정이 되었다.선정된 아이템은 현재 접착성능이 우수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에폭시 충전 접착제의 경우 제조과정시 화학성분으로 피부질환을 유발시키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 반면, “마그네시아 실리케이트 인산염계”를 활용하는 아이템은 유독성분 발생을 억제하여 시공성 향상 등 사회경제적인 기대효과를 높일 수 있다.BC-GM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8개월간 총 사업비 4천8백만원을 지원 받는다."BC-GM팀"은 임정근(과제책임자, 건축공학과 석사), 이승호(건축공학과 석사), 이용(건축공학과 석사), 손준호(건축공학과 4학년), 김태현(건축공학과 4학년), 권오한(건축공학과 4학년) 학생 등 총 6명이다.
  • 등록일2015-08-05 00:00:00
학회연합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이미지
학회연합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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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회연합회(회장 원호연, 전자제어공학과 4학년)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학회연합회 임원 및 재학생 등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벽화는 고래, 거북, 가오리, 산호 등 바다 속 생물과 풍경으로 ‘바다 마을’을 주제로 하였다.황도리 이장 오용접씨는 “관광객이 주로 찾는 동네이지만 그동안 심심한 분위기였는데 이번 학생들이 그린 벽화로 활기차고 즐거운 동네로 분위기도 바뀌고, 더 많은 관광객의 관심도 끌 수 있어서 관광 활성화도 기대가 된다. 더없이 감사할 뿐이다”라며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 행사를 주도한 원호연 학회연합회장은 “비록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각자 숨겨진 실력들을 발휘해 좋아하는 그림도 그리고 봉사를 통한 보람과 행복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기쁘다. 특히, 벽화봉사는 노력이 흔적으로 계속 남아 뿌듯함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밭대 학회연합회는 작년에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를 찾아가 벽화 봉사활동을 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농어촌을 찾아 벽화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등록일2015-07-23 00:00:00
본교 사회봉사단 2015년 발대식 개최 이미지
본교 사회봉사단 2015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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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대학은 6월 2일 오후 5시 복지후생관 컨벤션홀에서 학생·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한밭대학교 사회봉사단 2015년 발대식’을 가졌다.사회봉사단 발대식은 당해 연도 자원봉사 목표와 활동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를 새롭게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학생 200여명과 교직원 30여명 등 총 230여명의 참여하여 봉사단원 대표자 선서, ’14년 활동현황 및 ’15년 운영계획 발표 등으로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회봉사단은 종전의 자선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자원봉사를 펼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2015년 봉사 목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자’로 정하고, 교원은 단과대학과 학과별 봉사활동 참여, 직원은 직원 봉사단 운영, 학생은 학생봉사단과 학생자치기구 주관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봉사단원 안상진(기계공학과 4년) 대표자는 선서에서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기 위해 선발된 사회봉사단원으로 자질과 소양함양,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우리대학 사회봉사단은 1999년 발족되었으며, 단장은 총장, 부단장은 학생처장이고, 각 봉사 분야별로 교무처장 등 학무위원이 운영실장을 맡는 등 거교적인 조직이다.
  • 등록일2015-06-03 00:00:00
총학생회, 개교88주년 기념 대동제 개최 이미지
총학생회, 개교88주년 기념 대동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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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대 총학생회(회장 안상진, 기계공학과 4)는 5월 27일 오후 5시30분에 종합운동장에서 개교88주년 기념 대동제 개막식을 가졌다.개막식에는 송하영 총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명예총장), 박병석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 한밭대 역대 총학생회장, 타대학 총학생회장, 학무위원, 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대동제 개막을 축하했다.송하영 총장은 격려사에서 “요즈음 학업과 취업준비로 그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이 많이 피로해 있는데 이번 축제기간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아울러, 개교 100주년 향한 대학비전 2027 실현을 위해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의 대동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축제가 끝날 때까지 아름다운 질서를 지키며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서 안상진 총학생회장의 제31대 총학생회 슬로건인 “빛트인 캠퍼스 BETWEEN과 함께”를 힘차게 외치며 대동제 행사가 개막되었다.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종합운동장과 학내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기간에는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한마당이 만들어졌다.축제 주요 행사는 27일 동아리 공연, 교가 경연대회, 28일 장학퀴즈 대회, HNUBS가요제, DJ Club Party, 29일 출발 한밭 드림팀, 라식 이벤트,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이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88주년 풍등, 연의지 및 타임캡슐, 한밭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등록일2015-06-02 00:00:00
총동문회 제35대 김만구 총동문회장 선출 이미지
총동문회 제35대 김만구 총동문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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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학교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 제34대 성열구회장)는 5월 19일 오후 6시30분 복지후생관(S2동) 컨벤션홀에서 ‘개교88주년 기념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만구(金晩求, 60세)씨를 제35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제35대 김만구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가 단단해야 우리대학이 단단해집니다. 전임 제34대 성열구회장님이 잘 이끌어 오신 총동문회를 이어 받아 더욱 단단한 총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행복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김만구회장은 1989년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대전광역시청 토목사무관으로 명예퇴직 후 올해 3월까지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현재 (사)미래건설연구원을 설립 추진중에 있다.김만구회장은 천안공업고등학교(1973년), 대전공업대학교 토목공학과(학사, 1989년)를 졸업하고, 대전산업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1994년)를,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07년)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교육경력으로는 우리대학, 중부대(토목공학과)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충남대(토목공학과) 겸임교수이다.또한, 수상경력은 공직시절 정부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상), 국가발전 유공표창(대통령상), 국토해양업무 발전기여로 국토해양부장관상, 시민감사관(옴브즈만, Ombudsman)으로 대전광역시장 유공표창 등의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한편, 지난 제34대 성열구 총동문회장은 ’11년부터 4년간 제33대, 제34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함께하는 동문회! 참여하는 동문회! 하나되는 동문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총동문회 발전은 물론 총동문회의 힘을 모아 모교발전에도 헌신하여 왔다. 현재 (주)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다.
  • 등록일2015-06-0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