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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 반복되는 수강 신청 문제, 언제쯤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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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학우들은 매학기 수강 신 청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교수 진들의 강의를 듣기 위해 학교에 등 록금을 지불하지만 매번 원하는 강의 를 듣지 못한다는 문제에 부딪히기 때 문이다. 신입생을 위한 배려, 재학생의 학습 권은 누가 보장하나? 우리 대학에서는 교양 선택 과목372개 중에서 192개의 강의가 신입생 들에게 편향된 수강 신청 인원을 배 정했다. 교양 과목을 신입생에게 우선배정함으로써 2학년, 3학년, 4학년 학 우들은 학년마다 적게는 2명의 인원 만이 해당 교양 과목에 수강 신청을할 수 있다. 즉 우리 대학 2학년, 3학년, 4학년학우 중 오직 2명만이 해당 강의를 수 강 신청할 수 있게 인원을 조정해 둔것이다. 따라서 교양 수업을 듣기 위 해서는 선착순으로 2명 안에 들거나신입생들의 수강 신청이 끝난 후 남은자리에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는4학년들의 졸업 학점과 졸업 여부에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글쓰기, 대학영어, 발표와 토론, 프 로그래밍과 같은 교양 필수 강의를 신 입생에게 우선 배정하여 1학년 때 교 양 필수 강의를 수강하지 못한 4학년학우들은 초과 학기를 강요당하는 학 우까지 생길 상황에 놓인 것이다. 교양을 담당하는 노마드칼리지 측 은 교양 교과목을 지나칠 정도로 1학 년에 유리하게 수강 인원을 배정한 이 유에 관해 기초교양, 교양 필수, 핵심 교양의 일부 교양 과목은 1학년이 우 선적으로 수강을 해야 하는 교육 과 정 때문이라고 답했다. 교양 과목을신입생들에게 지나치게 우선 배정한문제는 재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 는 행위이다. 따라서 노마드칼리지는193개의 교양 과목에 관해 학년별로균등한 수강 신청 인원을 배정하거나교양 과목 수를 늘리는 등의 추후 개 선이 필요해 보인다. 졸업 요건은 어떻게 채우나? 우리 대학은 전공 필수, 교양 필수,특화 필수 강의를 필수로 이수해야지 만 졸업을 할 수 있다. 졸업 가능 여부 를 가리는 필수 강의임에도 우리 대학다수의 학우가 필수 과목의 수강 가 능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수강 신 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한 학 년의 인원보다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 는 인원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발생 한 문제이다. 경영회계학과 사무실에 문의한 결 과 수강 인원을 제한하는 이유는 학생수를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의 크기가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업을 듣고싶은 인원이 많다고 할지라도 교수와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진 행할 수 있도록 수강 인원에 제한을두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서는 필수 교과목 분반을 늘려 수업 을 듣고자 하는 학생의 수요를 맞추는등의 개선을 해야하며 학우들의 학습 권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 임에서는 수강신청을 실시할 때 신 입생에게 많은 수강 신청 자리를 배 정하는 것은 재학생들과 비교했을 때신입생들을 과하게 배려하는 것 아니 냐, 적어도 학생 수는 고려하고 강 의를 개설해야 하는 것 아니냐, 매 번 수강신청 문제가 발생함에도 문제 를 해결하지 않고 미루는 이유는 무엇 이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재학생 들의 수강신청 문제가 매번 수면으로떠오르자 수강신청 티켓팅, 학습권 침 해 등의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2023학년도 2학기 수강 신청은 지 금까지 제기되었던 수강 신청 문제가해결되어 한층 더 수월해질 수 있을지귀추가 주목된다.
  • 등록일2023-03-13 09:23:54
Faculty Development Foru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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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8일 우리 대학 교수학습 센터는 도서관(S1동)에서 60여 명 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2-2 학기 Faculty Development Forum 을 개최했다. Faculty DevelopmentForum은 교육혁신을 위한 구성원 간 의 공감대를 만들고 우수한 수업 운영사례 공유 및 확산을 통해 교육의 질 을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의 맞춤형교수학습방법은 2021년에 연구하고개발한 밀착형 충실 학습을 적용한수업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더 욱 발전시키고자 교수-강의법에 혁 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다라는 주 제로 마련됐다.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Faculty Development Forum을 통해 우리대학의 최적화된 수업 운영 사례를 소 개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 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수학습센터에 서는 더 많은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 고 공유함으로써 우리 대학 교육의 혁 신과 성장 방향성을 제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의 개회사 에 이어 2022-2학기 밀착형 충실학 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교수 와 학생들이 각자의 실제 수업 경험을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 으며 1부에서는 ▲기계공학과 윤린교수의 토론과 실습 수업을 통한 에 너지 과학의 실무 능력 향상 ▲정보통 신공학과 유광기 교수의 플립러닝과문제풀이 중심의 강의를 통한 이해력향상 교수 방법 ▲이건학(경영회계 4)학우의 교수-강의법에 혁신적인 바람 을 불러일으키다 ▲시각영상디자인 학과 김재민 교수의 나만의 사건-기 록-책-디자인하기 순서로 발표가 진 행되었다. 2부에서는 ▲창의융합학과 임준묵교수의 학생이 묻고 학생이 답하다 ▲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백서영 교수의자기주도적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교 수자의 낄끼빠빠 눈치보기 ▲화학생 명공학과 졸업생 김하영 학우의 학생참여형 수업의 순기능 및 직접 강의진행을 통한 성장 ▲화학생명공학과윤창민 교수의 교수와 학생 간의 밀접 한 소통 및 팀&토론 전략 기반의 화학 공학과의 반도체 수업을 주제로 발표 가 진행되었다. 한편,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교 수 생애주기, 역량, 전공 등 교수 특 성에 따른 맞춤형 교수지원 프로그램체계화 및 운영을 통해 교수 역량 강 화 및 교수지원 프로그램 운영 효과 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 고 있다.
  • 등록일2023-03-13 09:23:08
FLAME 학회연합회의 학생회비 납부개선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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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대 학회연합회 FLAME의 입 후보 당시 주요 공약에 학생회비 납 부개선 방안이 있다. 학회연합회장안수용(도시공 4) 학우는 당선 후취임사에서 저희 학회연합회는 학 과 학생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 록 앞장서서 도와드릴 것이며 학생 회비 납부 방법을 개선하여 많은 학 우 여러분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시작이 될 것이라며 올바르지 못하 고 형평성에 맞지 않는 학생회비 납 부에 대해 방안 대책을 강구할 것을다짐했다. 지난 1월, 학회연합회는 공식 인 스타그램을 통해 학생회비 납부 방 법 개선안을 게시했다. 먼저 현재 학우들이 학생회비 를 납부하게 되면 4학년 재학 기간중 1회 25만 원을 납부하고 있다.FLAME 학회연합회는 현행되어오 고 있는 기존 세칙을 개정하여 모든학생의 학생회비 납부 권리를 더욱보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모색 하였다며 기존의 학생회비 납부 방 식을 바꾸고자 노력했음을 알렸다. 기존에는 학생회비 납부 방법을학년과 관계없이 25만 원 전액 납부 하였으나 1학년은 25만 원, 2학년은19만 원, 3학년은 13만 원, 4학년은7만 원으로 개정되었음을 알리며 불 공정했던 방식을 가지고 있던 기존 의 학생회비를 어느 정도 형평성을고려하여 재측정하고 개선하였다고밝혔다. 다음으로 기존 세칙을 허물고 새 로이 개정하고자 하는 이유를 밝혔 다. 우선, 기존 학회비 세칙에는 오 류가 있다고 판단하였다.학생회비 납부 희망자는 학년에관계없이 25만 원 전액을 납부하는반면, 통상 3학년으로 편입하는 학 우들은 편입생 기준 13만 원을 납 부하고 있다. 해당 사항에서 형평성 에 대한 오류를 발견하였다며 재학 생과 편입생의 불합리한 차이점을주장했다. 또한 25만 원을 납부했을 때 그 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의 문이 들었다고 밝히며 모든 학년이같은 금액을 납부해야한다는 점에 서 의문을 표했다. 학회연합회 관계자는 학비 납부방법 개선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이전에 판단하지 못했던 미흡한 부 분이 많았다고 했다. 학생회비 납부 개선의 기준 등 구 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학생 대표자회의를 통해 회칙을 수정한후 나오는 부분이라 현재로서는 먼 저 보여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3-03-13 09:22:41
변화하는 새 시대의 인재로, 2023 전기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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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17일, 우리 대학 아트홀 (N1동)에서 2023 전기 학위수여식이개최되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부터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 후 학사 보고 순서로 진행되었다. 배성민 기획 처장은 2023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공학사 1,144명, 건축학사 26명, 미술 학사 107명, 경영학사 121명, 경제학 사 65명, 문학사 107명, 정책학사 27 명, 체육학사 12명 등 1,609명이 학위 를 수여하며, 석사학위 192명, 박사17명을 포함하여 총 215명이 추가로대학원 학위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우리 대학은 성실, 인화, 창조 등의 미 래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컬 혁신 대학 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 히며 학사보고를 마쳤다. 다음은 오용준 총장(이하 오 총장) 의 졸업식사로 이어졌다. 오 총장은졸업생들이 학교를 떠나 사회로 진출 하게 되었다. 자신이 꿈꿔왔던 미래 를 그려보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을것인데 취직 등의 성취가 꿈의 완성 이 아닌, 자신의 꿈을 만드는 첫걸음 이다. 새로운 시대의 개척자로서 자 기 계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히 며 학우들의 앞날을 응원했다.이어서 인공지능의 성장으로 사회 에 혁신이 일어나는 중이다. 변화를성장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 또한 실 패를 경험하면서 성장하길 바란다. 그실패가 자신을 객관화시키고 성공을만들 것이라고 변화와 실패의 필요 성에 대해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졸 업생 여러분은 동문으로서 모교를 아 끼고 사랑해달라. 여러분의 앞날이 무 궁한 발전과 영광스러운 결실로 이어 지길 바란다며 식사를 마쳤다.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의 축전 낭독,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의 축전 영 상, 강용식 명예총장과 이원묵 명예총 장, 송영기 총동문회장의 축사로 마 무리되었다.이어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대학원 최우수 논문상 윤종령(건축 공) 등 4명 ▲대학원 우수 논문상 정 미선(생명공) 등 7명 ▲대학원 학업우수상 박준규(화생공) 등 16명 ▲학 부 학업 우수상 김민석(전기공) 등 26 명 ▲공로상 조윤아(영어영문) 등 8명▲대전광역시장상 이영재(일본어과)▲총동문회장상 이수정(공공행정)이상장을 받았다. 상장 수여식이 마무리된 후 대학원및 단과 대학 별 대표 학생 학위 수여 식이 진행된 후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학부 학업 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상 한 이혜진(컴퓨터공) 졸업생은 4년동안 아쉽고 힘들던 때도 많았지만 졸 업을 하게 되니 대학 생활을 하면서행복했던 기억들만 남는 것 같다. 아 쉬운 일은 털어내고 추억들을 쌓아서따뜻한 시간으로 채웠으면 좋겠다라 며 졸업 소감을 전했다.최상준(전자공) 졸업생은 각자 대 학교에 다니는 여러 이유가 있을 텐데왜 공부를 해야 하고 대학교를 다녀야하는지 계속 질문하는 캠퍼스 생활이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공부, 동아리,인간관계 등 여러 경험할 수 있는 것 들을 누려보고 무언가를 남기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후배들을 위 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나영(산업디자인) 졸업생은 대 학이 필요한 이유는 같은 분야를 공 부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 각한다. 친구에게 공부 방법을 물어보 고, 동기들과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동 지애를 쌓을 수 있었다. 대학에서 누 릴 수 있는 것들을 다 누리고 가시길바란다며 대학 생활을 통해 얻은 것 들에 대해 밝혔다. 총동문회장상을 수상한 이수정(공 공행정) 졸업생은 졸업하기까지 시 간이 오래 걸렸는데 졸업을 하게 되어 서 속이 후련하다. 학교에서 할 수 있 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사회로 진 출하시길 바란다며 졸업 소감과 후 배 학우들을 위한 충고를 전했다.
  • 등록일2023-03-13 09:22:16
2023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 새로운 대학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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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22일부터 23 일까지 이틀에 걸쳐 신편입생 입학 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22일 오전 10시 체육관(S8동)에서시작된 입학식은 오용준 총장과 송명 기 총동문회장, 학무위원 등이 참석하 여 학부 신편입생 2,394명의 입학을맞이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 학생 대표로 임규성(기계공 1) 학우와김지수(회계 1) 학우는 입학선서를 통 해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정진하 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입학식사에서 오용준 총장은 이 제 대학은 지식을 배우는 단계를 넘 어 그 지식들을 연결하고 새롭게 창 조하는 경험을 익히는 곳이라며 우 리 대학은 이 경험과 기회를 풍부하 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과감하게 질문하고,작은 목표를 정해 이루어 자신감을 기 르며, 공감하는 법을 배우고, 나의 스 토리를 만들라고 강조하며 입학식사 를 마쳤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학생활 안내 및 도서관, 국제교류원 등부서 안내, 총학생회 주관 학생자치기 구 및 학회장 소개, 이벤트 행사 등이진행됐다. 23일 오전에는 신편입생들을 위 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교육이 진행 되었고, 오후에는 학과별로 오리엔테 이션을 진행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진행된 문화 행사에서는 교내 중앙 동 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초청연 예인 이예준과 BEO가 신편입생의입학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치며 오리 엔테이션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새로운 대 학 생활의 시작을 의미한다. 새로운환경에서의 시작은 어려움이 따르지 만,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제공한 학 업과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 및 지식 을 통해 신편입생들의 대학 생활이성공적인 출발을 할 수 있기를 응원 한다. 학교생활에서 기대되는 점 신입생 김현식(모바일융합공 1) 고등학교 때와 다르게 진로에맞게 수업을 듣기 때문에 전공 공 부가 가장 기대가 된다 신입생 박소연(신소재공 1) 수강신청에서 원하는 수업과시간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기대 된다 신입생 염수빈(중국어 1)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해외에 나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아 기 대된다 신입생들에게 전하는말 제39대 From 총학생회장 이진 우(산업경영공 4)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만 큼 더 나은 대학 생활이 되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 글사진 이건학 기
  • 등록일2023-03-13 09:21:48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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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Z(이하 텐츠)는 우리 대학의 유일한 댄스 동아리로, 학업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학우들이 모여 즐거움을 공유하고 스트레스를 춤으로 해소하는 동아리다.텐츠는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교내 활동인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동아리 페스티벌, 대동제 공연, 매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정기공연 등을 통해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외부 초청 공연, 경연 대회 등 광범위한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춤 활동뿐만 아니라 부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나들이, 동아리 MT, 텐동(텐츠동행) 등 다양한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텐츠는 매 학기 초 일정 기간 동안 동아리 부원 모집 홍보를 하며, 오디션과 간단한 면접을 통해 새로운 부원을 선발한다.텐츠 회장 박푸름(화학생명공 3) 학우는 학교를 대표하기 위해 공연을 하는 경우가 있어 부담감이 생길 수 있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며 오히려 그것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을 지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동아리는 그런 마음가짐을 존중하고 뜻을 함께하고자 모든 학우분들을 응원하며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하는 동아리 텐츠가 되겠다고 전했다.콜드브루는 우리 대학 전시/교양분과 소속 중앙동아리로, 카페와 관련된 동아리이다.콜드브루는 주로 동아리원과 함께 카페를 방문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SNS에서 인기 있는 감성 카페 또는 라쿤 카페나 보드게임 카페와 같은 이색 카페에 방문하여 카페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체험한다.콜드브루는 커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학우라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 혹은 카페를 가고 싶지만 혼자 가는 것이 걱정되는 사람 등 카페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콜드브루는 다가오는 1학기 초에 동아리원을 모집하며, 총동아리 인스타그램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등을 통해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콜드브루 회장 강동현(경제 2) 학우는 카페를 좋아하거나 사람 만나는 활동을 좋아하는 학우라면 부담 없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바쁜 일상에 치여 힘들어하는 학우들이 많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콜드브루와 함께 활동 해보는 것은 어떨까?상상네이버스는 우리 대학 중앙 동아리이자 KT상상네이버스는 봉사 활동 외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봉사 활동 또한 체계적이고 규모가 작지 않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라며, 학우 여러분들도 상상네이버스에서 좋은 추억, 좋은 인연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3-01-26 14:24:17
밀착형 충실 학습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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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지난 1월 17일 2022학년도 2학기 밀착형 충실 학습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밀착형 충실 학습은 학습자가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습자 수준에 맞는 교육내용을 제공하고 학습자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밀착 제공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방법으로 2021년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가 연구개발했다.교수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2학년도 2학기 밀착형 충실 학습 교수법 우수강의 공모전에는 총 41건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기계공학과 윤린 교수가 대상, 정보통신공학과 유광기 교수가 최우수상,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백서영 교수와 화학생명공학과 윤창민 교수, 창의융합학과 임준묵 교수,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김재민 강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토론과 실습수업을 통한 에너지 과학의 실무 능력 향상을 주제로 대상을 받은 기계공학과 윤린 교수는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지만 가장 원했던 교육에 관한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난 강의들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강의에 충실하고 꾸준히 연구하며 발전하는 교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우리 대학 학우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학년도 2학기 우수강의 참여수기 공모전에는 총 81건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이건학(경영회계 3) 학우가 대상, 김하영(화학생명공 4) 학우가 최우수상, 권주연(경영회계 4) 학우와 이유정(융합경영 2) 학우, 송해미(경영회계 4) 학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수 강의법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다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은 이건학(경영회계 3) 학우는 플립러닝, 학생 주도적 수업, 액션 러닝, 상담 등의 교수법을 융합했던 강의를 수강하며 우리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했던 강의를 공모전 주제 강의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강의 수기를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준 교수학습센터와 우리 대학 교수에게 감사 인사의 뜻을 밝히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밀착형 충실 학습은 우리 학교의 교수법, 학습법에서의 대표 브랜드이기에 꾸준히 지원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글사진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3-01-26 14:24:00
LINC 3.0 사업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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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우리 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이 사업비 집행현황 및 세부 프로그램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한 LINC 3.0 사업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종인 LINC 3.0 사업단장과 부단장, 사업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우리 대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LINC 3.0 사업단은 워크숍을 통해 ▲사업성과 점검 및 혁신 아이디어 공유 세미나 회의 ▲우리 대학-제주대학교 특화 분야(ICC) 협력 세미나 ▲제주 소통 협력 센터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벤치마킹 방문을 진행했다. 또한 워크숍 참석자들은 각 프로그램별 추진 목적과 필요성, 세부 내용 등을 발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수정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진행된 사업성과 점검 및 혁신 아이디어 공유 세미나 회의에서는 1차년도 사업비 진행 현황과 성과 점검을 통해 사업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산학연 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진화형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향후 운영하게 될 세부 추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다음으로 우리 대학과 제주대학교 특화 분야(ICC) 협력 세미나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및 지형분석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학생 캡스톤 디자인 수행 협력 방안을 주제로 홍보 이미지 제작, 지형 분석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마지막으로 제주 소통협력센터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JDC) 방문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 방안 및 지역 협력 방안, 인재 양성과 글로벌 교류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였다.최종인 LINC 3.0 사업단장은 1차년도 사업 수행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성과 및 혁신 아이디어들을 향후 사업단 업무 수행에 적극 활용하여 산학연 협력의 중심 대학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LINC 3.0 사업단 동계 포럼에 참가해 대학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3-01-26 14:23:38
두 번째 한밭컬쳐클러스터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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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월 19일부터 산업디자인학과 주관으로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한밭컬쳐클러스터(Hanbat Culture Cluster) 전시회를 개최하였다.국제교류원(S0동) 후문에 위치한 한밭컬쳐스페이스는 우리 대학과 연결된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 소재 녹지 구간으로, 이 행사에는 산업디자인학과 학우들이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녹지 구간에는 우리 대학과 유성구가 협력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었다. 한밭컬쳐스페이스가 연계된 전시는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이번 전시는 한밭컬쳐클러스터라는 주제와 유성구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열 가지 아이디어라는 부제로,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학우 30명이 참여해 유성 지역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꿔줄 공공디자인하여 선보였다.학우들은 유성구 내에서 지역을 선정하고 조사 및 분석을 진행하여 놀이 클러스터와 예술 클러스터 두 가지 테마로 5가지의 재미와 5가지의 낭만이 있는 공간을 제안했다.놀이 클러스터의 작품으로 ▲Nostalgia ▲Pixel ▲Good Luck Have Fun ▲별(路) ▲감각의 형태가 전시되었다. 예술 클러스터의 작품으로는 ▲()을 불어넣다 ▲Neighgrove ▲네버랜드 ▲도심 속_다님: 길 ▲a: 소우주를 키우는 공간이 전시되었다.이어 지난 12월 19일 우리 대학 디자인관(S10동) 1층에 위치한 목련 갤러리에서 유성구와 공공디자인 지역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10개 작품에 대한 최종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프로젝트를 진행한 산업디자인학과 김지현 지도교수는 한밭컬쳐스페이스가 조성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쾌적한 공간이 되어 뿌듯하다라며, 학생들의 지역 연계 작품들을 한밭컬쳐스페이스에 전시하여 지역문화 확산에 일조할 수 있어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이곳이 문화공간으로 꾸준히 활용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전시는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오는 2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글사진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3-01-26 14:23:21
2023학년도 정시모집 마감, 경쟁률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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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2일,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대학별로 경쟁률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학교나 학과를 낮춰서 지원하는 안정 지원의 추세가 경쟁률 하락의 결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올해 수시 전형의 경우 상향 지원자가 다수였다. 이로 인해 수시에서 낙방한 학생들이 안정 지원을 많이 하게 되었다. 또한 이제까지의 수능 지원자 중에서 졸업생의 비율이 최대치를 찍었다. 이러한 상황을 전해 들은 재학생들은 졸업생들이 재학생들에 비해 수능 고득점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기준을 낮춰서 안정적으로 지원해야지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막판 소나기 지원도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최근 정시모집의 경우 지원 마지막 날, 최종 경쟁률을 확인하고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대학으로 지원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모집 마감 전에는 경쟁률이 0.5:1이었던 대학이 모집 마감 이후의 경쟁률이 10:1로 나타난 경우도 볼 수 있다. 일명 눈치싸움 형식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소폭 하락하게 된 것이다.또한, 그동안 정부에서 반도체와 디지털 사업 관련 인재 양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대입에서도 관련 학과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대입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는 지난해와 유사한 경쟁률을 보였다.수시전형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이번 해는 어느 때보다 의대 열풍이 거셌다. 수도권 대학의 의대 미등록인원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지방 대학의 의대 미등록 인원 또한 크게 줄었다. 이는 의대 쏠림 현상을 넘어 돌풍을 일으킨 결과이다.수시와 정시를 통틀어보아도 의대의 경쟁률은 상승하는 추세이다. 정시모집의 경우에는 최상위권 대학들의 경쟁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대의 경쟁률은 굳건했다. 현역인 수능생뿐만 아니라 회사에 다니다가 다시 공부해 의대에 지원하는 경우,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가 의대에 지원해 합격하는 경우 등도 있기 때문에 의대의 경쟁률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다.학과별 양극화 현상이 심한 만큼 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 대학의 격차가 훨씬 벌어졌다. 지방 소재의 수시 미등록 현상 또한 더욱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시지원에서까지 모집인원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정시모집 이후 추가모집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반면, 인기 학과 위주로 쏠리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비인기 학과들은 여전히 정원을 채우기조차 쉽지 않다. 수험생이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학과가 있는 대학이 전국적으로 14곳, 26개 학과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인 2020학년도 3개 대학, 3개 학과였던 것과 대비해 각 5배, 8배 늘어난 수치이며 모두 지방 대학의 학과였다.지난 1월 10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정시지원자 0명 학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북 소재 대학이 학과별로 살펴보았을 때 10개 학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전남 각 4곳 ▲충남, 부산, 충북 각 2곳 ▲강원 1곳 ▲전북 1곳 등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지원자 0명 학과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글 김세희 기자
  • 등록일2023-01-26 14: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