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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호] 한밭꿀팁-사회 초년생 집 마련하기

작성자한밭대신문사  조회수492 등록일2021-09-01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의식주, 하지만 그중에서도 사회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집 마련은 너무나도 큰 장벽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무작정 집을 마련하기 전에 전세와 월세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동산에 뛰어드는 것이 좋다,

전세와 월세의 특징과 차이점

전세와 월세는 어떤 거주 형태일까?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 전세와 월세 모두, , 사무실, 오피스텔 따위의 부동산을 일정 금액을 주고 임대하는 형태이다.

월세는 집주인이 원하는 보증금과 함께 다달이 집주인에게 월세를 제공함으로써 집을 임대하는 형태이다. 월세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 학기 동안에 잠깐 타지에 머물러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세는 집주인이 원하는 보증금을 제공하고 일정 기간 집에 거주하는 형태이다. 계약 기간은 2년이 일반적이다. 전세의 경우에는 월세와 같은 집을 임대한다고 쳤을 때, 집주인에게 제공해야 하는 보증금의 액수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전세냐 월세냐, 내가 살 집 구하는 법

먼저 집을 임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마련할 수 있는 보증금의 액수를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가진 돈과 혹은 부모님이 지원해주실 수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은행에서 얼마만큼의 대출이 가능한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한도에 맞는 집을 알아보기 시작해야 한다. 그 이후 내가 살아야 할 지역을 알아보아야 한다. 대학생 기준으로는 대학이 가까운 곳에, 직장인 기준으로는 직장이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좋다. 집이 가까워야 왕복하는 시간과 교통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혹은 거주해야 하는 지역이 정해졌다면, 인터넷, 어플 등을 이용해서 그 동네의 시세를 대략 조사해 가야 한다. 중개업자와의 소통 또한 중요하다. 더 상세한 내가 살 집 구하는 꿀팁과 더 다양한 정보는 다음 호에서 읽어볼 수 있다.

글 윤정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