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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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활용 창의 숏폼으로 지역·대학 상생 가치 실현
□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제10기 회장교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10월 29일(수)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 부대 행사로 ‘1인 크리에이터 숏폼 영상 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국립한밭대학교를 비롯해 ▲건양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11개 대전권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 공모 주제는 ▲지역실무인재 홍보 ▲취·창업 ▲지역문제해결 ▲외국인 유학생 RISE사업 홍보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AI 툴과 기능을 적극 활용해 각 분야의 메시지를 담은 창의적인 스토리라인을 숏폼 영상으로 표현했다.
□ 취·창업 분야에서는 대전대학교 박나영, 지역문제해결 분야 우송대학교 박채은, 지역실무인재 홍보 분야 건양대학교 이진아, 외국인유학생 RISE사업 홍보 분야 대전대학교 박가현 학생이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 또한 지역문제해결 분야에서는 국립한밭대학교 박강우, 지역실무인재 홍보 분야 우송정보대학 이준영 학생이 최우수상(국립한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 이번 경진대회를 주관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교인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김정환 부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AI 시대에 걸맞은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지역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회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산협은 대전권 15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협의체로, 2016년 출범 이후 지역 산학협력 발전, 과학기술 진흥, 지역 인재양성을 목표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기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