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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형 충실 학습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작성자신문방송국  조회수590 등록일2023-01-26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지난 1월 17일 ‘2022학년도 2학기 밀착형 충실 학습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밀착형 충실 학습은 학습자가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습자 수준에 맞는 교육내용을 제공하고 학습자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밀착 제공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수학습방법으로 2021년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가 연구·개발했다.

교수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2학년도 2학기 밀착형 충실 학습 교수법 우수강의 공모전’에는 총 41건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기계공학과 윤린 교수가 대상, 정보통신공학과 유광기 교수가 최우수상,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백서영 교수와 화학생명공학과 윤창민 교수, 창의융합학과 임준묵 교수,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김재민 강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토론과 실습수업을 통한 에너지 과학의 실무 능력 향상’을 주제로 대상을 받은 기계공학과 윤린 교수는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지만 가장 원했던 교육에 관한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난 강의들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강의에 충실하고 꾸준히 연구하며 발전하는 교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학우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학년도 2학기 우수강의 참여수기 공모전’에는 총 81건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이건학(경영회계 3) 학우가 대상, 김하영(화학생명공 4) 학우가 최우수상, 권주연(경영회계 4) 학우와 이유정(융합경영 2) 학우, 송해미(경영회계 4) 학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수 강의법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다’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은 이건학(경영회계 3) 학우는 “플립러닝, 학생 주도적 수업, 액션 러닝, 상담 등의 교수법을 융합했던 강의를 수강하며 우리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했던 강의를 공모전 주제 강의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강의 수기를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준 교수학습센터와 우리 대학 교수에게 감사 인사의 뜻을 밝히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밀착형 충실 학습은 우리 학교의 교수법, 학습법에서의 대표 브랜드이기에 꾸준히 지원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임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