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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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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젝트’ 성료

작성자기획과  조회수979 등록일2021-02-26
한밭대 한집안 프로젝트 수료식.jpg [461.6 KB]

□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지역의 7개 우수기업과 학생 40명이 참여한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행사는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하였고, ‘학교 STAR가 기업 STAR와 함께, 지역의 핵심인재가 되는 출발점(START-UP) STAR’라는 제목으로 온·오프 동시에 진행하였다.


 ○ 지난 16일은 CEO 토크콘서트, 기업 멘토링, 기업설명회 시간으로 꾸려 기업의 대표 또는 실무자가 현장 또는 줌(ZOOM)으로 학생들과 만나 코칭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CEO 토크콘서트’는 최병욱 총장, 비전세미콘 주식회사 윤통섭 대표, 주식회사 부강테크 박기택 부사장, 주식회사 잇츠스피치 이윤영 대표가 참여하여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과 학생들의 미래설계를 위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또한 지역우수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 중앙백신연구소, 디엔에프의 인사담당자들이 각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비햅틱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현직자들의 줌 화상 멘토링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 17일에는 인사 실무자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10개 팀이 발표했으며, 심사를 통해 ‘대전중앙시장야시장’에 무인로봇카페, VR체험, 이벤트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왕(대전에 와앙)’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 원도심 살리기 아이디어를 제시한 ‘A.E.D.I’팀에게 우수상, 동물권리보호 아이디어를 제시한 ‘한밭, 저위로 organ(ic)’팀에게 장려상을 수여했으며, 참여한 전체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했다.


 ○ 최우수팀 ‘대왕’의 발표자인 배성찬(산업경영공학과 1학년) 학생은 “명절에도 매일 줌으로 5시간씩 열심히 참여한 결과가 잘 나와서 매우 기쁘다”며, “대전 소재의 좋은 기업들에 대한 정보와 함께 기업 멘토링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많은 인생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19년부터 시작된 ‘한.집.안(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프로젝트’는 지역기업 인지도 제고와 긍정적 직업가치관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현재까지 총 23개의 우수기업과 100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